8:07 여기부터가 포인트 영상이 올라왔을때 봤었지만 지금 많은 일들이 있고 난 후 보니 더 깊이 이해가 되는
@H-hi6lg
Ай бұрын
기자회견부터 여기까지왔다...
@tangerinechocolate
Ай бұрын
와 이영상 지금 다시보니 새로워요
@user-wx6yj4uv2r
Ай бұрын
뉴진스에겐 민히진이 있서야한다ᆢ 뉴진스노래 다들어보니 그런생각이 저절로 들더라 ᆢ
@innogun
Жыл бұрын
어텐션 하입보이 디토... 진짜 몇 년만에 한국 대중음악에서 느껴본 신선함이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Khj-kg2oq
Жыл бұрын
다 250 프로듀싱….
@minkyupark1183
Ай бұрын
쭈욱 쭉 뻗어나갈 일만 남았다 누가 막아서던 깡총깡총 넘어서버려
@yoojinkim6439
Ай бұрын
저도 민희진 영상 이전에는 뉴진스는 그냥 걱정 모르는 공주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사태 보면서 알고보니 신데렐라 쪽에 가까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생각보다 맘 고생이 많았을듯..
@Thankuari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특유의 덜어낸 듯한 가벼운 느낌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ㅋㅋ 지금까지 낸 모든 곡이 다 좋으니.. 뉴진스가 케이팝의 미래다
@leeplay.official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250과 프랭크의 세련 된 음악으로 인해 눈길이 가게 되었는데 지금은 신화 이후로 처음으로 앨범을 사게 만든 제 최애 그룹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냥 미쳤습니다
@user-hs3ih8dw2x
Жыл бұрын
90 00년대 팝을 즐겨 들었던 30 40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하는 사운드라 진짜 좋더라구요, 특히 어텐션을 들었을 때 blackstreet - joy가 떠오르더군요
@wincup
Жыл бұрын
@@user-hs3ih8dw2x 90년대 20대였던 50대까지 포함~
@Hansaram-happy
Жыл бұрын
이오공은 프로듀서 중 가장 센세이셔널한 천재가 맞음 뽕 앨범도 진짜 깊게 들으면 역대급 수작이고. 힙합부터 댄스곡까지 스펙트럼 자체가 독창적이고 미친놈임;;
@ooooooo_.
Жыл бұрын
@@Hansaram-happy 뽕 ㄹㅇ 명반
@seomin8282
Жыл бұрын
앗...신창안녕...저두요ㅋㅋㅋㅋㅋㅋㅋ
@chanye_west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억지 코러스 화음, 아이돌식 랩 파트, 형식적인 드롭 파트같은 기존 아이돌 음악 클리셰가 하나도 없고 덜 유명한 장르들을 끄집어내서 세련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마케팅에서도, 음악성에서도, 실력에서도 허점이 하나도 없고요...
@user-ro4gk3lh9o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아이돌팬덤 아닌 일반대중이 느끼는 아이돌의 씹덕스러움을 다 뻬니 너무 세련되어짐.. 억지로 넣는 오글거리는 랩, 과한 걸크러쉬(?), 과한 세계관과 설정, 블핑 좋아하지만 많은 그룹들이 블핑 뒤를 어설프게 쫒아가려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기존 그룹들의 아쉬운점이 뉴진스에게는 하나도 없음 마케팅,음악성,실력 모두 허점이 없다는 말 너무 공감
@gusbee5469
Жыл бұрын
@털복이 에프엑스 츄 진짜 띵곡이었는데
@yeouido3520
Жыл бұрын
ㄹㅇ넣나마나한 아이돌 오글랩 4마디 이런거 빠져서 듣기 편함
@carpcar
Жыл бұрын
OMG에는 레벨식 랩 있던데 그래서 디토가 나음
@user-uj4sl8rq4d
Жыл бұрын
아이돌 음악으론 깔게 없어서 뉴진스 라이브 영상들은 귀도 즐거운 듯 합니다.😄
@sorabal
Жыл бұрын
민희진이란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업계 탑 찍으려면 이 정도 실력과 감각이 있어야 한다를 뉴진스를 통해서 다시금 증명했다 봅니다.
@@user-mk1hj2kk1r 방시혁이 민히진 실력있다는걸 알고 먼저대시해서 대려온거임 ᆢ어딜가도 성공할수있는 인물임 ᆢ하이브재정ᆢ 솔직히 하이브에 걸그룹들 밨는데 뉴진스만큼의 신선함과 세련됨이 없음ᆢ 여지껏 밨던이미지들임ᆢ 아이돌 별로안좋아하지만 뉴진스 시카고공연보고 이애들은 더클수있다라는 생각이 바로듬ᆢ
@IamjustDeftfanTlqkf
21 күн бұрын
지금보니깐 이 영상 거를게 하나도 없네 ㄷㄷ
@user-mv4kh9ri2t
Жыл бұрын
처음들었을때 아이돌 노래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거야? 싶었음 250 FRNK 검정치마 우효 등등 프로듀싱에 참여시키는거 보면 걍 감각이 남다른 그룹
@user-rq4ec8tb8z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 아이돌 앨범을 살 줄은 몰랐습니다….. 6:10 뉴진스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딱 이겁니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그동안 아이돌은 꼭두각시일 뿐이라는 생각에 케이팝을 무시했었습니다. 근데 뉴진스를 보니 노래부터 시작해서 패션, 안무, 뮤비 모두가 뛰어나면서 한 곳을 향하고 있었어요. 그 때 ‘케이팝은 모두가 한 팀을 이뤄 만드는 음악이구나 ‘깨달았어요… bts, 블랙핑크도 너무나 멋있는 분들이지만 뉴진스가 처음으로 케이팝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해줬어요😭😭😭
@user-us4lv5by7v
Жыл бұрын
퍼포머로 돌아갔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생각해보면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배우가 연출까지 하기를 요구하진 않는데, 아이돌은 유독 '배우'의 역할에 머무르는 것을 대중들이 선호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른 시각으로 아이돌을 생각해보게 되는 컨텐츠입니다. ☺
@sungminpark3681
Жыл бұрын
걸그룹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뉴진스의 등장은 정말 기적 그 자체입니다. 민희진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이미 보여줄 대로 보여줘서 기시감 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틀을 깨고 나올 줄은 전혀 예상 못했거든요 2019년부터 수집한 곡들이라는 이야기에 전율이 일더라고요 정말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고 멤버들 인성도 너무 좋아서 맘 편히 덕질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온 세상이 뉴진스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뉴진스 덕분에 요즘 정말 많이 웃고 삽니다 ^^ 뉴진스 이야기 정말 잘 봤습니다!!!
@user-wx6yj4uv2r
Ай бұрын
앞으로의 성장이 더기대됨
@m-slee589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서태지 세대인 제가 뉴진스에 빠진것은 다름아닌 음악이었습니다. 몽글몽글하고 신선한 음악... 한번에 빡 꽂혔죠. 그래서 뉴진스 초반에 250이라는 작곡가를 찾아보고... 유튜브에 있는 "뽕을찾아서..."라는 다큐(?, 블로그?)를 다 보았습니다. 그의 영상도 마치 "디토"뮤비 같았는데 , 결국 뽕의 매력은.... 신나는 박자와 리듬이지만, 그안에 슬픔이 담겨져 있다"는 결론(깨달음?)을 냅니다. 그래서 250이 작곡한 뉴진스의 음악은 어텐션부터 쭉 들어보면, "향수(그리움)" 같은게 느껴지는 거 같네요. 뭔가 오래전부터 "뉴진스" 데뷔를 위한 빌드업을 했던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_^;
@user-ro4gk3lh9o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정말 잘 알고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user-vg7gf2ge6h
2 ай бұрын
진짜 엄청 알아버ㅕㅅ네요 대단해융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까 추리력이 엄청나시네유 케이팝 적대적 관계, 기업이 수익을 올리기위한 ..
@JAYKEEOUT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진짜 영상 제작에 들어간 노력이 너무 보이고 그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sr5fu5me1z
Жыл бұрын
찐이다!!! (누군지 모름)
@deleted_user_7392
Жыл бұрын
@오골계오골계 이미 구독자 156만 채널인데 그럴 이유가..
@deleted_user_7392
Жыл бұрын
@오골계오골계 다른 채널에서 똑같은 댓글 봤음?
@user-ii3gn3mo1h
Ай бұрын
업계 탑을 찍으려면 대기업과도 맞설 수 있어야 하는구나 뉴진스는 민희진 감성 그자체인데 민희진이 없어지면 뉴진스.. 어떻게 되려나 새로운 디렉터가 잘해도 내가 좋아하던 뉴진스의 느낌이 없어질거라는게 너무 슬프다.
@D-day_7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악’ 을 한다는 느낌을 받은 정말 오랜만의 걸그룹
@ilove_ur_babymomma
Жыл бұрын
와 이게맞음 ㄹㅇ
@Peachskiesi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진짜 너무 좋음. 말이 안돼... 기획이 좋고 멤버들이 예뻐도 음악이 끝내 뉴진스를 완성시킴.
@user-pz5zg8fq9d
Жыл бұрын
250이랑 프랭크
@yeonny37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민희진님의 업적을 보고 뉴진스 뮤비를 본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보고 이슈화가 되길래, 처음 어텐션 뮤비를 봤었어요. 보통 걸그룹이랑 확실히 달랐고 신비롭기도 하고 그저 그냥 귀엽고 예쁜 소녀들같구...계속 보게 되더라고요.지금까지도 그 이미지나 스타일이 전혀 안질려요.뉴진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영상 재목 그대로 기대되는 아이돌이에요!!
@user-tk6xd6jx2p
Жыл бұрын
특히 이번 OMG곡은 믹싱이 기가막히더라구요 ㅎㅎ 사운드만들어도 귀호강..
@user-jw6wt4wx3s
Жыл бұрын
컨셉과잉 지적에 공감합니다. 음식도 기본에 충실할수록 깔끔하고 진한 맛이 납니다.
@leegotomusic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5명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모두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user-ko1nf9ym1r
Жыл бұрын
뉴진스가 진짜 게임체인저라고 느낀게 omg 뮤비 해석보고 느꼈음. 당신이 보고싶은걸 보여주고, 당신을위해노래하고 존재하는 "아이폰"이 글자 하나 "아이돌"에서 바꾼걸로 은유화해서. 뉴진스 본인들은 아이돌 산업이 만든 고양이고 공주고 아이폰인데... 그래서? 뭐 어때? 그냥 그렇게 노래하면서 노는게 재밌어! 우리 그냥 같이놀자! 그러면서 정신병원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마지막에 트위터에서 악플쓰는 헤이터한테 "가자"라고 하는것도 야!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말고 그냥 같이놀자. 응? 이러는거. 과거 선배 아이돌들이 대중들의 원하는 자아와 현실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했던것과 달리 온전히 내 자아는 지키고 일로써 아이돌 하면서 재밌게 놀겠다.
@happyhappy56782
Жыл бұрын
민희진과 여러사람들의 새로운 것에대한 도전, 야망이 아름다워요
@user-fo1fr7he4r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내 음악평론 탑이라고 느껴집니다...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유튜브 (에센셜)에 그치지 않고 폭넓게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illllliiiiiiiiiillllilillilil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에센셜이라구여???????
@user-pe9pw1sx7q
Жыл бұрын
@@lillllliiiiiiiiiillllilillilil 넵 우키팝님이 같이 운영하십니다
@bishopj1554
Жыл бұрын
@@user-pe9pw1sx7q 만드신게 우키팝님이고 지금은 벅스나와서 운영안하세요
@user-wx3gh8vv9c
Жыл бұрын
‘오묘’한 느낌이 드는 걸그룹인 것 같아요. 멤버들 비주얼부터 보컬 특히 노래까지 모든게 새롭게 들려서 우리가 잘 모르는 그런 것들이 합쳐졌기에 세련되고 신비하다고 느끼는 것 같구요. 어느 하나 배제할 수 가 없고 그저 민희진님을 존경하게 돼요.
@Chicken_Fried_Chicken
Жыл бұрын
이런 디테일한 이야기를 찾아서 설명해주시는 그 모든것 이 풍부한 이야기덕분에 우키팝이 계속 성장하는것 같아요. 진짜 요즘 아이돌그룹에 세계관이 많았는데 그게없고 그저 가볍고 청량한 예전의 아이돌 같은 모습 그게 뉴진스의 매력이죠
@user-zv5nh5st6l
Жыл бұрын
타돌과 노래가 색다른 느낌인데 다 좋아서 자꾸 듣게됨
@qnrpwjd5225
Жыл бұрын
민희진의 행보를 완전 동감하진 않지만, 아이돌 산업의 빈틈을 후벼판 것은 확실히 잘한 일 같다. 회사들 돈독 올라서 팬들 상대로 앨범 장사하는 거 가증스러웠는데 뉴진스 앨범엔 포카도 가득 있고 성의가 충분히 보임. 팬이라서 앨범을 산 게 아니라 아트워크 참고하려고 사는 수준?
@cardiyred
Жыл бұрын
6:12 이 부분이 정말 크게 공감되는 게 우연히 뉴진스 듣고 놀랐던게 비트여서 바로 노래 만든 사람 찾고 그러다가 인생 처음 입덕한거라. 뭔가 뉴진스에게 기대되는 이유가 멤버들도 다 좋지만 뛰어난 작곡가들이 또 어떤 비트로 날 재밌게 해줄까 기대되는 게 가장 큽니다.
@wavetoearth11
Жыл бұрын
뉴진스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비주류로 여겨지던 장르가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올수있다는게 진짜 큰 장점인거같아요. 들을만한 음악이 많아져서 그저 감사할뿐..
@user-hs3ih8dw2x
Жыл бұрын
서로를 존중하는 자유로운 협업만이 큰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네요.
@user-qt6dm5ef5t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아주 확실히 집어낸거같다. 블랙핑크 무대를 보면 그녀들의 퍼포먼스에 구경만할거 같은데 뉴진스는 그냥 같이 놀고 싶어진다. 엉뚱한 춤이라도 뉴진스와는 그냥 음악에 맞춰 출거같다.
@alsur02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흐름을 만들어 가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yohll
Жыл бұрын
‘뉴진스 굉장하다’
@user-vj9up6mq1n
Жыл бұрын
이번 OMG practice 영상을 보고 뉴진스와 OMG 노래를 돋보이게 하는게 안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자연스러우면서 보고만 있어도 신나보이는 뉴진스를 보면서 저도 그냥 보는 입장인데도 신나고 말씀대로 같이 놀고 싶어지더군요 과함이 없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user-fc9ks7cp3j
Жыл бұрын
와 전문가의 시야는 이렇게나 다르구나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생각도 못한부분까지 읽어내시네요 유튜브로 이런것들을 알수있다는게 참 다행이에요
@amor8886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음악으로나 여러모로 매력적이라서 계속 찾아보게 돼요
@Hyezk
Жыл бұрын
뉴진스 앨범 구매한 사람으로서 민희진 디렉터가 진심으로 이 그룹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음반을 내놓으려 고민했다고 느꼈어요! 기존에 사왔던 멤버별 앨범에서 구성이 그냥 사진만 다른 상술이 느껴졌다면... 뉴진스 앨범은 그 컨셉에 맞는 QnA와 가사집이 들어가있는데 진짜 노래별 분위기에 맞는 가사집 디자인과 멤버 매력이 보이는 인터뷰가 절대 어디 하나 부족한게 없어서 한 멤버 버전을 사도 다른 멤버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그런 기분나쁘지 않은 상술(?)이었습니다ㅋㅋㅋㅋ 진짜 민희진이 내놓을 보이그룹은 또 어떨지 저어어어엉말 궁금합니다
@dlswnswh2577
Жыл бұрын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진짜 뉴진스가 대중들이 원하는 아이돌 음악을 하는듯.. 억지랩, 쓸데없는 고음 등 불필요한 요소 싹빼니깐 얼마나 좋아ㅜ 그래서 쉽게 질리지도 않고 차트 상위권 계속 유지할수있는듯
@petersyt041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뉴진스는 K-POP 이라는 이름 안에 있는 POP적인 요소를 잘 끌어낸 느낌이에요. 기존의 걸그룹,보이그룹들과는 다른 POP적인 요소가 제일 잘 어울리는 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더 열광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근 10년간 발전과 도약이 없고 어디서 본듯한 컨셉 어디서 들어본듯한 장르의 음악을 '음악 공장'처럼 찍어내기만 했던 K-POP에 질린 대중들의 가려운 곳을 확실하게 긁어준 느낌입니다. 단순히 얻어걸렸다라는 느낌이 아닌 새로운 대안과 장르를 대중들에게 자신있게 선보이는 뉴진스와 관게자들 그리고 민희진은 정말 대단한것같네요
@qhrtnddksmsdurtl
Жыл бұрын
난 뉴진스 안무가 정말 좋더라 군무 인데 각자 동작이 조금씩 다르고 다르게 해서 그거 찾아 보는 재미도 있어서 건강하자 뉴진스
@lsh3265
Жыл бұрын
250, 프랭크를 진솔하게 다뤄주는 채널은 없었는데 참 귀하네요 😊 국내에 국한되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다들 뽕, language 앨범 많이 들어주십쇼
@user-gl8ru2iz9g
Жыл бұрын
진짜 언제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우키팝님은 음악만 다루는게 아니라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전해줘서 저희에게 새롭게 생각할 기회를 주시는거 같아요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user-ft9gl1um2w
Жыл бұрын
저도 250 프랭크 때매 들어봤는데 너무 놀랍더라구요.. 그대로 멤버들의 매력까지 만나 입덕해버렸네요... 평소에 걸그룹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런 걸그룹이라면 얼마든지 환영..
@lionheart6944
Жыл бұрын
평소때도 정반합은 어떤 분야든간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로 아이돌 시장의 흐름을 읽고 뉴진스를 만들었다는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소녀시대가 그랬고 여자친구가 그랬던것처럼 걸크러쉬가 주류인 상황에서도 예전 노래를 들으며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그 감성을 잘 포착한거 같습니다. 예전의 기본적인 레트로에서 진짜 그때의 멋스러움과 요즘의 새로운 감각이 더해지니 뭔가 더 신선한거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뉴진스는 다른 아이돌들과 달리 많은 세대층에서 사랑받는 걸그룹이 될꺼 같습니다. 진짜 멤버들이 가진 풋풋함부터 곡과 패션, MV에서 나오는 그 감성은 진짜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뉴진스에 대해 잘 이해하고 밀도있게 설명해주신 우기팝님덕분에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be_stable
Жыл бұрын
걸그룹 시장에 게임체인저인 것 같습니다.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는 그룹.
@CrushOn20
Жыл бұрын
뉴진스가 기존의 아이돌 성공 패턴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같은 느낌이라 타 인기 그룹과 달라서 계속 주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어? 노래 좋네? 어? 이쁘네?가 아니라 그걸 포함한 포괄적인 것들도 보게 되네요 다른 가수들은 영상이나 짤로 외적인 것만 보게 된다면, 이 가수들은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네요 예를 들어 프로듀서들 얘기 나온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 2명은 다른 장르에서 알고 있던 사람들인데 아이돌이라니???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할수있는데 안하는거 였네요. 비트가 청량하고 신선하고 세련되고 계속 듣게 만들어서 딱 꽂히더라고요
@DamnPeggyy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모든곡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도 위화감이 없는 그룹
@donnyluther
Жыл бұрын
10대때도 안 들은 한국아이돌 노래 30대 후반에 듣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onegyul
Жыл бұрын
대상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우키팝님의 시선에 공감하고 갑니다. 뉴진스가 지금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지만 활동하면서 계속 즐거운 음악과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네요.
@greg7987
Жыл бұрын
컨셉 과잉이라는 말이 매우 와닿네요 평소에 아이돌 음악을 들으면서 막연히 느꼈던 그 느낌이 언어로 정의되는 것 같습니다.
@user-hf6yj9lh2q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에프엑스 팬으로써 민희진디렉터,250,frnk 작곡가 모두 알고있었어요 에프엑스 마마무대에서 보인 포월즈 리믹스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보고있거든요..뉴진스가 나온다고 소문이 났을때부터 너무 기대하고 있었고 성공은 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큰 성공을 해서 놀랐어요!! 나중에 민희진님이 에스엠이 제대로 마무리가 짓지않고 끝내고 지워버린 에프엑스라는 팀을 한번만 다시 모아서 노래 내줬으면 너무 좋겠어요 ㅠ
@Kang3crowner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고, 안무도 좋고, 다 착하고, 다 예쁘고 귀엽고... 안뜰래야 안뜰수가 없는 그룹.... 진짜 뉴진스 굉장하다 😍😍
@sunshine-ov1tr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잠깐 관심갖고 그이후로 수년간 별다를바 없는 섹시, 걸크러쉬 컨셉에 질려서 이런 종류의 아이돌음악 쳐다도안봤었는데 뉴진스 등장이후 생전 처음으로 덕질이란걸 하게 만든 민희진의 기획력 존경스럽네요
@IMsuebeom
Жыл бұрын
민희진과 뉴진스 그리고 신우석 에게는 낭만이 있다...
@wooongchuu6244
Жыл бұрын
뉴진스 빌보드 Hot100 OMG 차트진입 축하해요!! 그리고 태양 VIBE도 차트 진입했는데..ㅠㅠㅠ 진짜 한국가수가 더 잘됐음 좋겠네요!
@josephchoi5839
Жыл бұрын
처음 음악 디깅을 하다가 알게 된 xxx 의 교미 앨범 이후로 그들의 앨범들을 미친듯이 들으며 frnk의 디제잉을 따라다니면서 클럽을 다녔는데 그와 인생노래로 꼽는 이센스의 비행 프로듀싱한 250이 만든 걸그룹은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는데 그만큼 너무 좋은 음악이 만들어져서 들을게 많아져 행복합니다. 너무 깔끔하게 모든걸 정리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oranmarket_dog_seller971
Жыл бұрын
4:00 아련함이 가득하다고 설명하면서 다음 나오는 음악들 중 가장 아련함이 가득한 구간만 뽑아오셨네요 실제로 그 부분들 들을때마다 말로 표현못할 뭔가 다른 감정이 올라오는데 ㄷㄷ 요새 레트로를 재해석한 아이돌 음악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뉴진스가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들고 나오는거 같아요
@eugeneeen8100
Жыл бұрын
하이브도 대단하다 싶은게 사실 업계탑이긴 했지만 회사 운영해본적 없는 브랜딩 디자이너(원래)한테 음악레이블 차려주고, 아예 간섭안하고, 자본 엄청 투자한거임. 신인걸그룹이 뮤비가 곡마다 다 다른 컨셉으로 5개가 나온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거 케이팝 파본 사람이면 모를 수가 없음
@sepulveda125
Жыл бұрын
민희진을 회사 운영해본적 없는 브랜딩 디자이너로 묘사하는건 너무 실례아닌가? 민희진이랑 유영진이 sm 그자체였는데
@_torus894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뉴진스에 대해 빠지게 된 계기는 멤버들이 서로 챙겨주고 빛나는 모습들도 있겠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물건을 판다는 느낌의 노래가 아니라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어떤 세계관과 느낌을 전달해주는, 처음 노래가 나왔던 이유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있는 그룹이라고 할까요..?그런 점이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조금 걱정되는건 Y2K 열풍이 살짝 식었을 때 민희진님이 뉴진스에게 어떤 컨셉을 부여해줄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지금까지 활동을 보면 기대가 더 많이 됩니다
@user-rh5yh9lw4v
Жыл бұрын
물론, 사람들 저마다 나름대로 좋고 나쁨이 있겠지만... 이렇게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뿜어낼 수 있게 만드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 좋네.
@pillstaymusic
Жыл бұрын
평소에 xxx를 좋아하고 뽕도 인상깊게 들었던 제가250과 FRNK가 작곡했다고 해서 뒤늦게 뉴진스 음악을 들었는데 머리 아프다고 생각이 들어서 듣던 다른 케이팝과 달리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r2dd1vr3t
Жыл бұрын
1:32 민희진이 생각한 '정'은 '인위'라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많은 회사가 성형수술, 화장과 보정으로 아이돌을 신격화시키고 있지만 예전부터 민희진은 이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더라구요.
@user-qu5jn4ni5i
Жыл бұрын
뉴진스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점점 음악적으로 발전 하는거 같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user-bw9zc4mj5y
Жыл бұрын
다른 걸그룹은 각잡고 만든 부담스러운 영화같은 이미지라면 뉴진스는 잘만든 드라마같은 느낌이라 훨씬 편안하고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짐
@uitaeyoo9491
Жыл бұрын
아 뮤비가 광고 감독이었군요.. 너무 좋고 신선하더라니. 걍 여러가지 완벽한 요소들이 딱딱 들어맞은 결과로 생각되네요.
@lunar_roro
Жыл бұрын
다른 걸그룹들 노래를 많이 들었지만 앨범을 사고 싶다까지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뉴진스음악은 계속 들으면서 앨뱀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user-ro4gk3lh9o
Жыл бұрын
우키팝이 한 말 진짜 구구절절 내가 그대로 느끼고있던 말이다 하입보이, 어텐션 처음나왔을때부터 민희진이 천재라 생각했는데 이번 신곡 행보보고 정말 판을 뒤집는 사람임을 느낌. 아이돌그룹을 보면서 빅뱅 이후로 이렇게 영감을 받은 적이 없음 우선 난 250과 프랭크로 최초로 뉴진스에 관심을 가지게됨. 기존 힙합팬들이라면 대부분 그랬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민희진의 말에 크게 공감한, 기존 아이돌뮤비의 한계를 지적한 부분. 화려한 배경에, 맴버 하나하나를 가장 예쁘게 전시해 골수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였음 .보통 아이돌뮤비는 팬아니면 너무 과하고 오글거려서 못볼만한것도 많음. 반대로 민희진은 전혀 새로운 인물인 신우석감독을 쓰며 디렉팅에 일절 관여하지도 않았다고함신우석 감독 인터뷰 피셜) 이부분이 다른 아이돌뮤비와 큰 차별점을 만듦. 그리고 케이팝문화 골수팬들의 주둔지인 트위터 유저의 심기를 거스를 여지가 있는 장면을 넣는 대담함과 통쾌함까지 (사실 애초에 그 장면을 왜 그리 불편해하는지도 공감이 가진 않는다,, 나는 정신병원 소재에 그정도로 민감하지 않을뿐더러, 이번 뮤비의 핵심을 '사회 모든 구성원- 심지어 악플러까지도 포용하는 뉴진스의 순수하고 즐거운 음악과 에너지'로 해석하기 때문에 마지막 장면을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임. 마치 민지가 "그러지 말고 어둠에서 빠져나와 우리 같이 놀자~" ,라고 말하는 듯한 ) 마지막으로 가장 충격받았던건 침착맨 라이브 출연- 정말 신박함의 화룡점정. 나도 침착맨시청자이지만 가장 핫한 신인아이돌이 컴백하자마자 단체로 인방에 출연해 뮤비리뷰를 한다는게 너무 새로웠음. 그것도 아이돌에게 라이브 인방이란 보통 크고작은 논란거리가 생길수있는 위험요소일수도 있는데말임 (뉴진스 이후 아이브가 녹방으로 침투부에 출연한적이 있는데, 녹화방송+화려한세트장+대본으로 침투부초대석느낌이 아니라 소속사의 디렉팅이 들어가있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저렇게하는건 침착맨 합방으로 얻을 수 있는 묘미를 죽이는거 아닌가..싶었음. ) 뉴진스는 최고의 기획사에서 자란 어린맴버들이지만 오히려 침착맨 채널에 나오는 모습에서 삼촌과 조카같은,. 평범하고 순수한 10대 분위기를 라이브로 생생히 느낄 수 있었음. +과대해석일수도있겠지만, 기존 음악방송시청자들이 아닌 침착맨 시청자,너희들까지 모두 뉴진스와 함께 음악을 듣고 즐겨보자,라는 의도가 느껴졌음. 마치 뮤비에서 원탁에 앉은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장면이 오버랩되는듯한? 나는 20대초반여자치고 살면서 깊게 알고 좋아한 아이돌이 없었음 지디 빅뱅음악은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팬덤은 아니었음 나한테 아이돌음악이란 그냥 적당히 신나는 댄스음악이었고 kpop 팬덤문화란 피곤한 고인물들의 리그 딱 거기까지 근데 뉴진스는 첫 노래 들었을때부터 클래식인데 신선하고, 퀄리티좋지만 쉽다는 느낌을 받음. 나는 어느장르든- 모든 문화의 전반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작품이나 플레이어들을 좋아함. 뉴진스는 트렌드를 가장 잘 따라가는 그룹이 아닌 모든 트렌드를 파악한 후 판을 뒤집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그룹임 뉴진스란 프로젝트는 기존의 케이팝문외한들이 바라보던 아이돌문화의 부정적인 점을 많이 뒤집었음 10년넘게 아이돌판을 이끌어온 민희진이 이런 점을 이정도로 날카롭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함 뉴진스는 나같은 아이돌문외한 리스너까지 매료시키는 최고의 그룹이라 생각함
@seongbak555
Жыл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bb
@user-ro4gk3lh9o
Жыл бұрын
민희진을 필두로 25 0프랭크 신우석 침착맨 검정치마를 데려다놓고 맴버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예쁘고 매력있으니 정말 내가 싫어할 수 없는 조합인 것 같음...
저번 저지 클럽부터 너무나 기다리던 뉴진스 영상....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킹키팝 사랑해요 개인적으로 "대중을 겨냥한다"는 그 말을 너무 공감가네요. 마이너 정신에 가깝던 SM 위주였던 시스템의 완전한 '반'이라는 것에서 확실하게 들어오는 "대중적인 즐거움"을 뉴진스가 잘 저격했다고 생각해요
@SunflowerDanielle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과하다생각할수있겠지만 어도어, 뉴진스 그 자체가 장르가 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해요
@air8077
Жыл бұрын
250 님 뽕 찾아 듣고 진한 시럽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감당하기 힘든 음악 ㅋㅋ 그러나 뉴진스 음악에서 시럽이 희석된 느낌이라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user-fw4bb3pn3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 생각을 곡에 담는 가수 혹은 팀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싱어송라이터분들이나 밴드, 혹은 셀프 프로듀싱을 하는 아이돌 팀을 좋아하곤 했다. 그런데 뉴진스는 뭔가 달랐다. 그들의 음악은 이상하게도 꼭 뉴진스 스스로가 온전히 만들어낸 것이 아니었음에도 새로웠고 흥미로웠고 좋았다. 그 이유가 뭘까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 배우들이 보통 직접 감독을 하고, 대본을 쓰는 경우는 흔치 않음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좋은 영화는 배우 뿐만아니라 대본을 쓴 작가와 감독에게도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게 한다. 뉴진스 역시도 그러했던 것 같다. 뉴진스와 함께하는 다른 팀들도 보이는 활동을 해주는 것이 이들이 다른 아이돌 팀들과 다르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다.
@Njs22722
Жыл бұрын
17년 사는동안 여돌에 관심없던 내가 뉴진스 데뷔 이후로 달라졌다 너무 좋다
@user-vr2rr2vk5x
Жыл бұрын
K-팝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뉴진스 노래는 편안하고, 가벼우면서도, 통통 튀면서 뭔가 슬픈듯한 음악이 신선합니다
@CAUPHARM
Жыл бұрын
멤버들이 먼가 각자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내비치지 않고, 컨셉을 충실히 연기하는 중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는 뉴진스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user-gv4ve5fc1p
Жыл бұрын
뉴진스 주제라고해서 무작정 빠는(?) 이야기만 할 줄 알았는데 되게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소개해준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user-if9bm6vu9t
Жыл бұрын
비록 뉴진스 자체에 큰 흥미는 없지만 뉴진스라는 그룹이 시작되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새로운 케이팝 모습이 재밌어서 여러번은 아니더라도 꼭 한번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유행을 이끄는 좋은 그룹으로 남았음 좋겠다~~
@jumsuk
11 ай бұрын
관심가져보세요 애들도 각기 다른개성으로 대중을 모으는 스타성이 엄청나요😂
@user-wx6yj4uv2r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즘통틀어 촤고임
@cescria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에서 걸그룹 소개를 보게 되다니. 그리고 그게 어색하지 않다니
@user-de7ob8ss2l
Жыл бұрын
250, FRNK, 신우석 감독 등 각자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뉴진스를 구성하다 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사운드와 매력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마지막에 민희진의 '다 같이 즐기는 문화'라는 것이 바로 이런 파격의 구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50과 XXX의 음악을 처음 듣고 그들에게 빠진 사람들, 신우석 감독과 돌고래 유괴단 사단의 광고를 보고 그 매력에 빠진 사람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아티스트들의 팬들을 뉴진스의 팬으로 자연스럽게 전이시키는 것. 그게 다 같이 즐기는 문화의 시발점이라고 민희진은 생각하고 있나봐요. 물론 우석 감독님의 입김도 들어갔겠지만 이번 OMG뮤비의 침착맨 등장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요.
@NewJeansgood
Жыл бұрын
징짜 일주일동안 300번은 듣는데 안질려요 ㅠㅜㅜㅠ
@pleiadescluster5904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아이돌 하면 떠오르는 인공적인 이미지가 없어서 좋아요 kpop이라고 하면 느껴지는 대형 자본의 투입, 인공적인 요소들, 그런 데서 비롯되는 스트레스와 지루함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 점에서 독보적인 그룹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특히 듣는 입장에서 같이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이 기존에 대중들이 아이돌을 소비하던 방식과 다른 부분이라 여러모로 혁신적이라고도 느껴지네요 아무튼 kpop을 이렇게 스트레스 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gunsanmonkey
Жыл бұрын
뉴진스 노래는 확실히 다른 케팝 노래보다 더 세련됨 그 자체임 한동안 케이팝 안들었었는데 뉴진스 노래는 많이 들음 ㄷㄷ..
@somozu_
Жыл бұрын
힙합씬에서 활동하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서 생긴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겠지만 아이돌 음악에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힙합 리스너들도 뉴진스의 음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정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인 것 같아요
@user-cp5gu4fj1d
Жыл бұрын
느낌이 다르지만 뉴진스를 보면 2ne1 데뷔때를 보는듯하다 넘치던 걸그룹 사이에 유일하게 돋보이던 그룹들 앞으로도 이런 고유의 개성을 가진 그룹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YOUTUBE_IS_ASHOLE
Жыл бұрын
무엇인가 해당 문화의 장르에서 단순히 하입받는게 아닌 문화를 바꾼다, 다르다 이러한 분석적 의견이 많다는건 그것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그 필드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말. 뉴진스 앞으로 행보 기대됨. 음악도 약간 chill한 바이브가 있어서 취향에 잘맞기도 하고..
@LIke_ido
Жыл бұрын
뻔하디 뻔한 느낌의 걸그룹 시장에 시원시원하고 맑고 청량한 뉴진스라는 그룹이 데뷔를 했으니 차트를 장악 하는거겠죠? 그만큼 대중들이 걸크러쉬하고 여전사적인 컨셉에 질려있었다는걸 알수있죠.. 민희진님 대단합니다..
@Lightstar_kr
Жыл бұрын
와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뉴진스 멤버들보면 걍 청담동 살고 예고 다니면서 걍 즐기는 바이브임 근데 보컬 댄스 출중해 근데 비트는 반전으로 완전dope해 컨셉도 신선해 kpop의 뇌절을 약간 씻어주는 포지션임
@dogncat1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솔로로 나올때 각자 이야기도 노래로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영상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돼서 보기 뉴진스만큼이나 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oonhope
Жыл бұрын
뉴진스 언제 풀어주시나 했더니 드디어 올라왔군요 ㅋㅋㅋㅋ 사실 뉴진스 노래는 들으면서 왜이렇게 청량한데 아련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딱 설명해주시니 개운하네요 ㅎㅎ '걸크러쉬'라는 정(正)의 파도 속에서 잔잔하게 치고 올라오는 뉴진스가 쭉 이 기조를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설명 감사드립니다~
@GongGongGoo009
Жыл бұрын
250 FRNK가 진짜 이렇게 뜰지는 몰랐다 계속 앨범좀 내줘
@user-kx4jf6vt4l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감사합니다....
@gusals300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으로 항상 궁금하고 되짚던 뉴진스에대한 제 견해가 어느정도 정리된것같아 정말 기분이좋네요. 항상 깔끔하고 보기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cg4zm2uv9b
Жыл бұрын
제가 뉴진스 보고 느꼈던 kpop에서의 분업에 대한 생각들을 우키팝님도 하셨다는 게 놀랍고 신기했어요. 멋진 영상으로 그 생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