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나 '누드' 란 단어들이 들어 있어서인지 AI가 로 분류한듯 합니다. 그런데 작품 내용은 아주 건전한 내용이랍니다.
@user-uf5ob8zx2h
22 күн бұрын
가족들의 편견과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향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오래전의 기억들을 소환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가님과 낭독해주신 책나들 님께 감사합니다.
@bookpicnic
22 күн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ser-sy2yn3qn7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듣습니다^^ 작가님과 나들님 행복하세요^^
@bookpicnic
Ай бұрын
아, 재미 있게 들으신다니 무척 행복합니다.^^♡
@user-uu6wm5cq7r
Ай бұрын
삶이란 끝까지 뭔가를 알아가는 과정인가 싶네요. 누드모델을 하면서 나름 예술성까지 깨닫는 주인공이 멋져보입니다. 보통사람이 하기 힘든일이라 그런가봅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옥구슬금구슬
23 күн бұрын
나를 다시 돌아 보네요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 할께요
@bookpicnic
23 күн бұрын
옥구슬금구슬님! 재밌게 잘 들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이 작품은 참 좋은 작품인데 재재땜에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user-qg2if4jw2s
Ай бұрын
K를 바라보는 자식들은 예술적 가치를 존중하지 않은 보수적인 관념이 남아 있었네요~ K의 용기와 자신감이 빛납니다~ 박수를 보냄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아이쿠, 제가 박수를 받은 것처럼 K를 대신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jzitup
Ай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user-xn6yb3qw6p
Ай бұрын
책나들님 잘들을게요 감사요^^🎉
@bookpicnic
Ай бұрын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user-et5qp1yl7t
Ай бұрын
누드모델...(이윤홍 作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할배가되고, 할매가 된다. 이점은 진리다.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그래서 세상은 참 평등해요. 한창 젊을 때는 그것을 잘 모르지요.
@user-gf7py4gd4b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K의 용기가 부럽네요
@bookpicnic
Ай бұрын
네, 정말요. 나름의 철학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 같아요.
@kaykim6710
Ай бұрын
AI가 영상을 분류한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니다. 그래서 영상이 바로 뜨지가 않고, 뭔가가 걸려있군요. 쪽으로 갈 만한 점은 전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AI가 단어만 입력을 하고. 깊은 내용은 입력을 못 했나 봐요. 생각 아닌 입력만? 참으로 감동적인 내용인데도 말입니다. 먼저, 보통 사람은 생각지도 못할 소재에 박수를 보냅니다 깊이 공감이 되어, 자식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본인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책나들님께서 듣는이가 몰입이 되도록 잘 낭송을 해주시고, 작가님께서도 이야기를 잘 끌어나간 덕분입니다. 필력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들으면서 계속 빠져들었습니다. 누드모델을 함으로써, 본인이 행복하고 인생에 빛이 난다는데,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용기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보통 노인이리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직업이겠지요?
@bookpicnic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AI가 아직은 소설가님들의 머리를 따라 오려면 한참 먼듯요. 역설적으로 어떤면에서는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 알파고처럼 바둑은 넘봐도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소설은 넘보지 못할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저는 이 작품 꼼짝 않고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내려갈 정도로 빠져들었거든요. 남은생은 즐기고 오라는 아내의 메시지와 더불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너무 뚜렷하게 와닿았거든요.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소신껏 살고 싶어도 눈치만 보다가 아무일도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모종의 깨우침을 주는 참 좋은 소설이었고요. 단, 누드는 단순히 하나의 장치 같은 것이지요. 뭐랄까. 쉽게 넘지 못하는 장애물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상징적 의미이지요.^^
@junechang2800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하고싶은 것을 하며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만족으로 사는 보람을 느끼는것,몰입해 잘 들었습니다.강의에 바쁘신 중에도 훌륭한 소재의 소설을 쓰신 선생님 존경을 드립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맞습니다.~한 번 사는 인생!. 눈치보다 하고싶은 일 못하면 그 또한 후회로 남겠지요. 여러가지로 의미가 담긴 소설이라 생각 됩니다.
@user-my8si3jj7j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이해되고 주인공도 이해되네요. 누구나 각자의 삶이 있지요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네, 저도 재용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user-mp2pt3gb7m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user-xn6yb3qw6p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밤 되세요^^
@bookpicnic
Ай бұрын
09님! 고맙습니다.
@user-mx3km3rl9r
6 күн бұрын
❤
@user-fw3lw3ii5n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bookpicnic
Ай бұрын
책나들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jg9su9qw2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u4vh5dt6e
Ай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미리 꾸벅 인사드립니다 ❤❤❤❤❤
@bookpicnic
Ай бұрын
호호~ 영상 올리자마자 가 20개정도 달릴 때 있는데 누굴까. 항상 감사한 마음인데 그중 장미해님도~ 맞죠? '좋아요.' 부터 누르시는분!~ ㅋㅋ
@sy132
Ай бұрын
책나들님 ㅡ 배역 따라 음성이 달라서 이해 하기가 쉬워서 좋습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아하~^^ 네 고맙습니다.
@sunglee8992
Ай бұрын
책나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ki3kx5sn2h
Ай бұрын
자기관리에 투철한 부지런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직업아닐까
@bookpicnic
Ай бұрын
그렇죠. 지속하려면 나름 소명의식도 있어야 할 거구요.
@user-ln2yz3dl9s
Ай бұрын
🍄🍎
@user-zi3xb7xt7c
Ай бұрын
남자 누드모델ᆢ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책나들을 청취하며ㅡ 욕실에 들어가 거울을 바라봤습니다 60이 넘은 세월속에 많이 변한 자화상에 쑥쓰러움이 가득ᆢ 제ㅡ 시선은 딴전을 피우듯 자꾸 회피해졌습니다ㅎ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bookpicnic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jinwoochung3705
Ай бұрын
제가 누드 모델을 지원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아마도 아뭇소리 하지 않을 거예요. 미국에서 자라서 그럴테지만. 제가 그럴 자신이 있는가는 또 다른 이야기 이지만. 그래도 남자 나이 60이 넘으면서 자연스레 나오는 뱃살만 빼면 누드 모델 하기에 그래도 몸은 괜찮은 편입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자식을 잘 키우신듯 합니다. 그런데 자연스런 뱃살은 오히려 더 멋진 노년의 모습을 표현하기에 좋은 크로키가 되지 않을까요? 때론 주름도 멋스럽게 보이는 것 처럼요.
@user-vj8he6de7s
Ай бұрын
책나들님. 이 음악 제목이 뭔가요? 많이 들어봤는데요....
@bookpicnic
Ай бұрын
New Beginning 입니다.
@user-xc6cc7cr6q
Ай бұрын
제가 만화를 그리기위해 화실에 들어갔을때 화실에 진열된 팬트하우스.플레이보이지 가 여러권 있었는데 선생님은 그중에 여러장면을 복사를 해서 그려오라 하더군요 그림의 기초는 누드화 이고 더 들어가면 당대의 여러화가들은 인체 해부 도 까지 그렸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ㅡ
@bookpicnic
Ай бұрын
오~~ 직접 그림을 그려보신 분의 이야기라 엄청 수긍이 갑니다. 그러고 보면 실물을 직접 그릴 수 있게 해 주는 누드모델의 역할이 참 중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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