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연애할때, 너 아니어도 난 행복할수있어. 라는 자신감이 깔려있어야 됨. 그래야 불쾌할때 내감정 내 의견 당당하게 표출할수있음. 상대도 그걸느낌.
@user-oh4ws9gp1i
3 жыл бұрын
근디 내 썸남이 웬만한건 다 내가 하자는 대로 해주고 맞춰주는데 가끔씩 자기에게 진짜 중요하거나 할때는 딱 잘라 거절하는거 보고.. 먼가 스윗하고 배려심 많지만 마냥 맞춰주는 스타일은 아니구나 싶어서 그사람에게 부탁할때 좀 조심스러워지고 들어주면 당연시하는게 아니라 들어줄 때마다 고마움이 느껴짐 자기가 정해놓은 커트라인을 넘어오면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 맞춰주고 배려해주면 되는것 같음
@user-zz3tr6qw4g
Жыл бұрын
진국이네요 복받으셨습니다
@user-ve8kb2br3g
3 жыл бұрын
호구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호구가 되는 쪽이 더 좋아할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똑같이 좋아해야 호구가 안생깁니다 그러니까 상대방과 똑같이 좋아하도록 노력해야 호구가 예방됩니다 상대방보다 더 좋아하면 당신은 호구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user-uz4et2re5q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필요할땐 주구장창 연락하면서 정작 내가 필요할땐 날 버리는사람
@user-sm2kv2co6z
3 жыл бұрын
주인장님 덕분에 마음정리 확실하게 끝냈어요. 평생 못끊을줄 알았는데 알고나서 보니까 그사람이 싫어지더라고요. 힘들었는데 감사해요.앞으론 잘못된연애습관 조금씩 고쳐나가도록 배울게욥~
@재회
3 жыл бұрын
축하해요~^^앞으로의 연애는 꽃길만 걸으세요♡
@soso-zg3xk
3 жыл бұрын
어이가 없네 내가 그렇게 다 퍼줘도 그걸 정말 감사히 여기고 고마워할 남자를 만나라
@Yunpath9753
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그렇게 쳐 느끼지? 가족한테나 배려함됨.. 배려하는 사람한테만 나도 배려함됨...얼마전에 당일 만나러 오면서 나보고 밥사라고...내가 왜 밥을 삼?쳐먹고싶은 사람이 사는거지...ㅋㅋㅋㅋ갸보고 사라니까 안옴 ㅋㅋㅋㅋ
@rkk89
2 жыл бұрын
나를 좋아하는 거 느껴지니까 다가가서 도움을 청했는데 오히려 선을 그었어요. 밀당하는거보다 솔직한게 낫다고 해서 용기냈는데. 그래서 과감하게 접으려했는데 에매하게 반응해요. 예를 들면 내가 보낸 메일들 좀 지워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상대는 너의 메일을 악용할 생각없다고만 하고 지운다는 말을 안해요. 멱살 붙잡고 지우라고 할 수도 없고 또 같은 말 하기도 그렇고 짜증나요. 저가 맘이 있다보니 정리가 안되는 면이 속상해요. 어쨌든 꼭 정리하고싶어서 그 사람은 날 좋아하지않는다 다른 여자가 있을것이다 하고 스스로 세뇌하고 있어요. 빨리 제 맘 속에서 지우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지울수있을까요. 억지로라도
@84smina
3 жыл бұрын
최고이셔요 선생님.
@재회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미나님~^^
@봄-n1c
3 жыл бұрын
호구곰들이 정상적인 연애 할수있게 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욧 사는 내내 행복하시길~~
@재회
3 жыл бұрын
지원님도 사는 내내 행복한 연애만 하시길..^^
@user-sq8ys6el2v
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말씀 입니다. 상대를 비난할게 아니라 나의 태도를 바꿔야죠~잘해주기만 하면 안되더군요. 연인도 인간관계일뿐, 특별하게 생각하면 벌목당하죠..모든건 이해관계, 기브앤테이크 당당하고 원하는대로:)♡
@재회
3 жыл бұрын
여유님이 정리하신 생각도 너무 좋은 말씀...^^
@etsu47
Жыл бұрын
그 행동을 볼때 의도를 보세요 1) 퇴근이 많이 늦어져서 팝콘영화 사놔 2) 별이유없이 팝콘 영화 사놔 같은 팝콘영화요구라도 의도에따라 달라지죠 무조건 팝콘영화요구라고 이남자. 의심하지말구요
@user-zk9fw3hk2f
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든데 넌 이정도도 못해줘? 이러며 모성애자극하며 저러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카드깡 유도하며 현금빌려달라고하고 자기 카드쓰라고 주고 여자 씀씀이 재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엔 유명해지려고 언론에 사업기사엄청뿌리고 부자라고 자랑많이 하던데 정말가소로워요ㅋㅋㅋ 그땐 여유가 있어서 그냥 봐줬는데 지금 그러면 단칼에 잘라낼거같아요
@user-sz6kw1ju8r
3 жыл бұрын
유튭보는난 유튜부인이 항상맞는말씀 잘합니다.고마워.
@royalmilk245
3 жыл бұрын
남친 직업이 유동적이고 연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약속해놓고 회사에 급일정이자주 생겨서 취소되는경우도 많고 해서 그사람자의가 아니니 어쩔수없는상황이라 생각하고 그냥 뭐라하기도 뭐해서 속으로 많이 속끓여왔어요 근데 계속 참아주니까 당일날 만나서 나 이때쯤 일잇어 또 가봐야 한다고 말하는게 크게 어려워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까요:.
@재회
3 жыл бұрын
미러링이 좋으실거 같습니다..^^; 내 시간이 마찬가지로 귀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겁니다!
@user-nd4lv3pc3b
3 жыл бұрын
앜~ 화장솜 ㅋㅋ 선생님 잘지내고 계시죠?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지만 올라오는 영상은 빠짐없이 잘 보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고 계세요~~
@재회
3 жыл бұрын
그럼요~^^바니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yuniee100
2 жыл бұрын
이런 벼룩같은 남자들이 정말 존재해요? 세상에.... 듣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었네요. 만약 두번정도까진 제가 산다치고 세번째는 제가 먼저 " 이번에는 너가 사" 라고 해버릴거 같은데요.. 아니면 상대방이 저보고 또 사라고 하면 " 이번엔 너가 사봐. 니가 사주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하고 씨익 웃을거 같아요. 근데 이건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아요. 남자가 2번사면 여자가 1번은 사야죠. 제발 연애할때 자기 자신을 잃지 맙시다 여러분 ㅠㅠ 저렇게 바보처럼 사는 여자 혹은 남자분들이 이 영상을 보는분들중 없기를...🙏
@재회
2 жыл бұрын
진심을 담아서 다른 분들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ㅎ_ㅎ
@랄라-o4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승승장구 해주세요!
@재회
3 жыл бұрын
랄라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user-uf8lh2qh2i
2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많이 됐어용
@chung3852
3 жыл бұрын
체고에요!
@재회
3 жыл бұрын
고마어요..^^
@user-sz6kw1ju8r
3 жыл бұрын
맞어,가짜허세 티가나는 허세맞더라고요,난여러남자 거치다별로랗어 끝낸여자라고 한답니다.
@user-ij8bf8cq2s
2 жыл бұрын
내가 능력있으면 더 내도 되는데 아예 작정하고 계속 얻으먹으려 하면 정나미 떨어져서 이별각이죠
@아기다람쥐-d5h
3 жыл бұрын
엌 3.4번 공감 ㅠㅜ
@emerald153
3 жыл бұрын
이미 그렇게 제가 100%내는 게 당연시 되어버린 패턴은 어떻게 바꿔야할까요? 남자한테 벌목당하고 있다는 말 너무 무섭네요 ㅠㅠ 돈이 있어도 저도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적어도 반반은 냈으면 싶은데 너무 당연하게 제가 다 내게 되니까 데이트 자체가 걱정되고 부담스럽고 서운한 마음이 쌓여가고 힘드네요... 남친이 알바할 때는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일을 쉴 때는 다 제가 내게 돼요. 4년차 커플이고 둘다 학생입니다.
@재회
3 жыл бұрын
대놓고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너한테 부담을 주려고 말하는게 아니라 내 여건도 지금 녹록치가 않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라는 식으로요. 다만 내가 데이트를 하고싶어서 안달나있으면 안되는 것이죠....^^
@emerald153
3 жыл бұрын
@@재회 남자친구 자존심이 상할까해서 그런 말을 속으로만 삭여왔는데 그게 제 자존감 깎는 일이었던 것 같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재회
3 жыл бұрын
@@emerald153 자존심 상할일이 아닙니다ㅎㅎ 내가 힘들다고 말하니 오히려 내자존심이 상하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고 당당히 말하세용~^^
@정이-h3p
3 жыл бұрын
이십대 초반 만난 남친이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제가 데이트비용 다냈는데ㆍㆍ나중엔 당연히 여기드라고요ㆍㆍ그리고 용돈달라하드라고요ㆍㆍ그때 뜯긴돈이 400넘어요ㆍㆍ지나보니 호구였어요
@user-lm6gy1fc7f
12 күн бұрын
그런 놈은 적당히 이용하다가 땡쳐야 한다.
@user-vs3ej4so6w
3 жыл бұрын
화장솜 할때, 손절각...동생뇬이라도 저딴 소리 하면 니 다음 선물은 귀후비개다...할껀데..저딴 소리하는 놈 사귈가치 없지....늦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쫑내지..왜 내돈 다 내주는데? 첫 느낌부터 존나 호구 취급인데....손절각이지...
@user-jb2zx7ct1c
2 жыл бұрын
말투가 경상도 남자네요~잘보고가요
@재회
2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f8ky3wb8t
2 жыл бұрын
호구취급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잘해주려고 했더니 그애는 거부하고 미친놈이 옆에 오던데요? 기가찼습니다!호구반대! 사랑은 동등해야 하는거죠! 조언감사해요.💖애가 나보다 어리고 끼니도 못챙겨보이길래 간식을 챙겨줬죠.뭐 겸사겸사 주위사람들 까지.그애가 뭘사서 누구한테 풀었다따위는 관심을 안가졌어요.근데 어제 풀었다는 마스크좀 내게 줘봐라 했더니 "저분은 매일 내게 비싼커피를 사줘요.제가 요즘에 간식거부하잖아요."하더군요.그리고 회사에서 제일 영양가없는 놈이 들러붙더군요."아줌마누나~"이러면서요. 회사옮길까 생각중입니다.
@djfkek
Жыл бұрын
무슨 말 하시는거지…
@sba558
2 жыл бұрын
음....저는 이미 호구가 된 걸까요? 골치가 아프네요....
@user-lm6gy1fc7f
12 күн бұрын
돈 빌려달라고 하는 남잔 바로 쳐라! 근성이 문제다
@user-sz6kw1ju8r
3 жыл бұрын
더좋은님들 많을테니깐 말입니다.
@chchchchchcooo
3 жыл бұрын
⭐️⭐️⭐️3번째 돈자랑이요.. 진짜 돈자랑하는 놈들만 수두룩 만나봤는데 저는 학생이라 늘 할말이없어요ㅠㅠㅠ 어차피 그거 내 돈도 아닌데 마인드는 있는데 제가 나 돈 안보는데? 라고 말하면 ‘너는 아직 어려서 세상물정을 모른다’ ‘30살만 되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거다’ ‘삼년만 지나면 돈이 최고란걸 알거다’ 이러는데 이건 뭐라고 대처해야해요ㅠㅠㅠ??⭐️⭐️⭐️⭐️⭐️
@재회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있고 돈이 있는거지.돈이있고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yhi2760
3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대단하다 진짜 돈 있는 애들은 말보다 이미 행동에서 티가 나더라 어쩐지 너 대단하다 이렇게 말하고 얻어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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