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기의 감정선을 쫒아 가보고 싶었는데...부족하지만 난 망기의 마음을 조금 헤아려보고 싶다.남망기와 위영의 관계를 한 단어에 묶어놓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또 생각해 보게 된다. 인간의 본성과 관계는 얼마나 복잡 미묘한가 내가 어떤 단어로 한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정의 할 수 있을까..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한 사람을 지켜내려 무단히 고민하는 모습은 용감하고, 게다가 사람이 사람에게 진심일 수 있다는 것 만으로 그저 아름답다
@fatcat6838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이에요 진정령 한 5번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눈물나여ㅠㅠ 위영은 자기가 다 짊어지려고 하고 남잠은 그런 위영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믿어주고... 하아.. 지금 이러면서 또 생각하니까.. 눈물이 또로록ㅋㅋ
@이유진-o8b4p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장면 장면마다 소중하고 애정합니다♡ 자신에게조차 관대하지 못했던 남잠이 사랑하는 위영을 만나 점차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그리워했던 시간을 지나 다시는 후회없도록 한사람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두사람에겐 서로가 귀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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