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기대감에 관련주 주가는 급등했죠. 동시에 1976년 박정희 대통령의 발표가 그랬듯이, 이번에도 헛물켜는 것 아니냐는 신중론도 나오는데요.
오랜 탐사 끝에 대형 유전이 발견돼 ‘석유 대박’이 난 국가로는 남미의 가이아나가 있습니다. 어제 정부 발표에선 포항 영일만 매장량이 ‘금세기 최대 석유개발 사업’인 가이아나 광구(110억 배럴)보다 더 많을 수 있다(최대 140억 배럴)고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갑자기 석유가 펑펑 쏟아져 나오면 그 나라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남미 최빈국에서 석유 부자로 변신 중인 나라, 가이아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석유 #유전 #영일만
🌊재밌게 빠지는 경제상식! 렛츠 딥다이브🌊
00:00 오프닝
00:34 가이아나에서 언제 석유가 발견됐나요?
01:50 오일머니로 돈을 많이 벌겠네요?
02:57 가이아나 사람들의 생활이 많이 달라졌겠네요?
04:07 인프라 건설은 좋은 성장 전략 아닌가요?
06:26 원래도 갈등이 있었는데 돈이 생기니까 더 악화됐네요?
#엑손모빌 #해양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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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정현지, 이주희, 김윤지, 김태형
제작 · 그래픽 | 랄란
CP | 신준모
썸네일 l 김태형
Негізгі бет 남미 최빈국에서 석유 부국으로, 유전으로 운명이 바뀐 가이아나[가이아나 유전 대박]산유국, 심해유전,딥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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