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시리즈 여덟번째 영상은 앙티브(Antibes) 입니다.
앙티브는 피카소가 살았고 바다가 유난히 아름다운 그런 곳입니다.
2차대전이후 남프랑스에서 작업실을 찾던 피카소는 앙티브시의 배려로 옛 그리말디 가문의 성에 머물게됩니다.
그리고 이제 막 사랑에빠진 40살 연하의 프랑소와즈 질로와 6개월간 머물며 중년에 얻은? '삶의 기쁨'이라는 작품을 남긴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작품을 앙티브시에 기증해서 그리말디성은 피카소 미술관으로 개관하게되고 마찬가지로 그리말디성에서 작업했던 고뇌하는 예술가의 상징 니콜라 드 스탈(Nicolas de Staël)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중입니다.
구시가를 걷다가 해변길을 걷다가 우연히 피카소 미술과을 보신다면 꼭 들러서 예술에 흠뻑 빠져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남프랑스, 피카소가 사랑한 마을, 앙티브(Antibes)/Antibes in French Riv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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