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민간에서 구전되어온 민담입니다. 천연두를 앓아 얼굴에 흉터가 많은 두 노총각과 노처녀가 혼인하여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외모 보다는 마음을 바라보았고 아내의 헌신적인 내조와 남편의 따뜻한 배려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일시적인 오해가 있었지만 아내가 가르쳐 준 글귀(인지위덕)로 인해 부부의 연이 이어지고 더욱 부부의 정이 깊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 2 жыл бұрын
남편을 위기에서 구한 아내의 글귀(옛날이야기/민담/설화/일화/야담/야사/미담/전설) 고전의 지혜,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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