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남편이 학부생일 때 결혼을 했답니다. 그때 살던 동네인 샌디에고 라호야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 원디가 늘 라호야 바닷가 근처에 집에 사는 꿈이 있어서 집 값을 확인했는데 가격이... 이번 생엔 가능하겠죠...? ㅋㅋㅋ 가는길에 홀푸드 장보기도 했는데 역시 홀푸드에서는 과일 타르트를 빼놓을수 없는듯해요! 완전 추천! 그 앞에 커피 맛집인 필즈 커피가 있어서 민트 모히토 한잔 포장하고 그 옆에 스프링클스까지 가고 싶었지만 홀푸드 장보기에서 산 컵케이크가 이미 있어서 워워 했어요😋 코스트코에서 사고 핏기만 빼두고 남은 LA갈비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갈비탕 끓이기를 해봤는데 비쥬얼은 별로지만(?) 은근히 깔끔하니 괜찮네요?! 영상에는 별미인 반미샌드위치, 죽, 맥앤치즈 만들기도 있답니다 :) 오늘도 미국 일상 브이로그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은 힘이돼요! 🥰
@JINEEJENNY
6 ай бұрын
ㅎㅎ간장계란밥은 다 먹고 크나봐요ㅎㅎ집 보면서 예전 이야기 해주시니 뭔가 현실적으로 귀에 쏙쏙 들어와요~ 기름 걷는 꿀팁 까지! 꼭 다음에 한번 이용해보겠오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당
@wonyim
6 ай бұрын
제일 쉽고 영양가도 따진게 간장계란밥 같아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bq7sl6ws5q
6 ай бұрын
샌디에이고의 모든것이 그립네요
@blacktoothwine
6 ай бұрын
언니네동네라 넘정감가요,...😊❤❤ 저두바욜전공한터라 항상더애정있게보는체널이에용🥰
@wonyim
6 ай бұрын
언니분이 라호야 지역 사시나봐요 😄 애정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흑흑 (감동)
@jesahn7507
6 ай бұрын
라호야 UCSD옆이군요. 제 와이프도 UCSD로 얼바인에서 매주 왔다갔다 합니다. 좋은곳에 사셨네요. 저희도 가끔 거기 홀푸즈 갑니다. : ) 쏘칼은 샌디에고가 촤고입니다.
@wonyim
6 ай бұрын
와우 와이프분이 매주 왔다갔다 하시는군요~ 어쩔수 없이 학부때라 가까운데 살려고 하다보니...ㅠㅠ 덕분에 좋은동네 살았었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Mimi-ht3dg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센디에고 집값이랑 렌트비가 너무 비싸요 미국에서 두번째로 제일 비싸데요 그래도 센디에고는 최고죠👍🏻 그리운 센디에고 볼수있게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wonyim
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두번째로 비싸다구요? 😮 요즘 렌트도 장난이 아니라던데 ㅠㅠ 흑, 사는 동안은 열심히 곳곳을 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raphim7942
7 ай бұрын
앗 저희 동네인 라호야 나와서 방갑네용 ㅎㅎㅎ
@wonyim
7 ай бұрын
앗!! 라호야 사시는군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가끔은 라호야 유티씨의 그 분위기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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