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만난 아내와 3년 연애 끝에 결혼한 정씨.
아내는 질투심이 많았지만, 정씨는 그마저도 귀여워 보였고 애교 많은 아내의 모습에 한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의 이런 ‘질투심’으로 정 씨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을 위기라고 하는데요.
정씨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과 함께 가족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 직원을 갑자기 아내가 말도 없이 해고를 시킨 겁니다.
이 때문에 회사의 매출은 뚝 떨어졌고 정 씨의 집은 냉기만 오가고 있다는데요.
이들 부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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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남편 회사 '에이스' 여직원을 해고한 아내…'질투' 때문?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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