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남들에게 꼭 인정받을필요없고 상대에 따라 대화의 내용도 달리 하는 지혜로우신 분이시네요.
@Kwakmoney
3 ай бұрын
이게 사실 제 친구들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차이같아요
@secret2485
3 ай бұрын
남들 시선 남들 기준에서 저를 분리한 순간부터 행복해졌습니다....화이팅
@Kwakmoney
3 ай бұрын
전 그런면에서 친구들과 대화가 많이 줄었습니다 ㅡㅡ;
@timetoenjoylife8650
3 ай бұрын
말한마디 한마디 너무 주옥같네요 ! 멋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받고 편히 살라는? 말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남편이 갑자기 아프면 가정은 어떻게 꾸려 가지 싶은데…. 또 일이 무조건 돈만 보고 하는건 아닌데ㅋㅋ 뭐 생각의 차이겠죠 ㅋㅋ 아무튼 멋져요!
@Kwakmoney
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남편이 잘못되면 가정 전체가 파탄이 나는데 너무 손 놓고 살면 안되겠죠? 요즘 엄마들이 가정에서 살림만 하는 집 드물죠. 그리고 제가 일해보니 그 가정의 부담을 남편에게 모두 지운게 미안하더라구요. 이렇게 무거운 짐을…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sabrinayoon3062
3 ай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마인드가 멋있네요 오늘도 파이팅!!
@Kwakmone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이 단단해야 흔들리지 않고, 상처받지도 않으니까 꽉 잡고살아요 ㅎ
@Kim-ep6oe
3 ай бұрын
넘멋있어요. 그렇게말하는친구가 이상하네요
@Kwakmoney
3 ай бұрын
요즘에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하게 사는 집이 전처럼 많지않죠. 내 돈으로 사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WillyWonka-uw8bu
3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기다려지는 영상이에요 타국에서 소신있고 꿋꿋하게 사는 일상이 참으로 멋있고 훌륭합니다 이미 단단한 마음 가지고 계시지만.. 주위의 시선이나 말들에 서운해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자신만의 길을 가시길 바라요~ 항상 응원 할게요!
@Kwakmoney
3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becauseimworthit
3 ай бұрын
한쿡줌마렐라들...에효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본적이 없으니 공허함을 남편 자식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고 싶어하는 걱정을 빙자한 자기자랑ㅋㅋ 평범?누릴수 있는 마지막 세대죠ㅎ
@Kwakmoney
3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하고 처음 5년은 남편사업이 잘돼서 매일 개 산책시키면서 커피 사마시고 살았네요. 되게 오래전처럼 느껴지지만 ㅎㅎㅎ 지금은 둘 다 일하고 각자 돈 관리해요.
@skjaphrodite
Ай бұрын
우연이 와서 보고 갑니다 예전에 오래전 20년 전에 유학생일 때도, 직장인으로 비자 해결을 부지런히 일하며 제 스스로 해결하며 고군분투 할때 한인 교회에서 만난 대부분 남편따라 온 여자 분들이 절 불쌍하게 여기던 기억이 나네요 ' 평범' 하게 남편이 있으면 다 해줄텐데 ㅋㅋ 하면서 스스로 일어서신 줌마님 잘 하고 계십니다
@Kwakmoney
29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전 영주권자라 일할때 눈치는 안보고 일해서 좋습니다😂😂😂😂😂
@모든날들나
3 ай бұрын
평범은 남들 하는거 하는 삶
@Kwakmoney
3 ай бұрын
‘남들 하는거’ 에 함정이 좀 있어요 😂 한국분들 그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서 서로 비교하다 상처받는 분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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