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소리 좋아요 차분하게 읽어주시는 여운 정말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현진건 작가의 감성이 담겨 있네요 리얼하게 읽어주시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책읽는문학관
3 ай бұрын
좋은 시간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노혜도낼름이
5 ай бұрын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애쓰셨어요ㆍ👍👍👍👍👍🩵🩵🩵🩵🩵🙏🙏🙏🙏👏
@책읽는문학관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혜도님😊❤️
@이성영-e8k
26 күн бұрын
여온님❤감사합니다.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쫌 섬뜩했지만요😅 그시대 부잣집 도령과 기생의 관계를 볼수 있어 미소지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온님 목소리와 함께 벌써 목적지 다 와 가네요😅
@책읽는문학관
23 күн бұрын
성영님의 하루에 문학관이 함께 하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jhk715
5 ай бұрын
사랑에도 자신에게도 확실한 사람은 늘 여자였던게 아니였을까요... 화려한 모습을 사랑하는 남자보다 자신의 몸에 새겨두고 새겨둔 사랑을 칼로벨만큼 확실한 그녀의 마음이 더이상 누군가의 놀이대상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잘들었습니다~~
@책읽는문학관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런 내 맘같지 않았던 남성들을 몇번이고 무력히 떠나보내야했던 지긋지긋함이 느껴져서 슬픈 장면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좋은 봄날 되세요😊💕
@09머스마
5 ай бұрын
커피마시면서 잘듣고있어요^^🎉
@책읽는문학관
5 ай бұрын
커피와 오디오북..거기에 봄볕.. 참 좋은 조합입니다😊💕 감사합니다
@e별-o2k
5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궁금하긴 했어요 ㅎㅎㅎ 고달픈 삶에 지쳐 자해한 흔적이려니 했는데ㅠ 좀 충격이어서 남자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것 같네요 여인의 과격한 사랑 증명에 남자도 질겁하긴 했어도 상처에 마데카솔 발라주며 새살 돋길 바라며 같이 살았을거라는 기대를 앞서 읽어주셨던 책들을 떠올리며 상상해 봅니다❤
@책읽는문학관
5 ай бұрын
요즘이라면 레이저 후딱 지워도 모를텐데...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꽁꽁 싸매놓고 가슴앓이했을 경화가 가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별님😊💕
@e별-o2k
5 ай бұрын
며칠을 방문한 끝에 겨우 끝을 봤네요 ㅎㅎㅎ 대여섯번 넘게 시도했지만 끝을 듣기도 전에 스르르~ 잠이 들어버렸네요 ㅋㅋㅋㅋ 독후감 숙제만 못끝낸 부담스러운 마음에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들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두 사람은 어떻게 됐어요? 어릴적 읽었던 동화 "두루미 아내"가 자꾸 생각이 났어요 하지 말라는건 하지말자~!! 지 복을 지가 걷어찬 걸까요? 삯을 치루고 하루밤 취한 여인이라고 하기에는 잠이 깰까 살결만 느껴보는 애틋한 마음인듯 싶었는데 💏 훨훨 날아가 버렸렸까요? 매운맛 버전 두루미 아내 가 됐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아요 여인의 목소리가 절절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ㅎㅎㅎ
@책읽는문학관
5 ай бұрын
두루미 아내가 무슨 내용인지 찾아봤어요. 매운맛 버전 두루미 아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것같아요. 제가 너무 경화의 마지막 모습을 억세게 해석했나싶기도 한데요 ㅎㅎ 둘의 행복을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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