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너무 현실적이야 마음 아파 내가 진심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큰 데 사랑하는 만큼 상대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더 유치해지고 꼬인말 내뱉어서 마음 확인해보고...
@choomr3824
3 жыл бұрын
사랑한번 안해본 어렸을 때는 이 드라마에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는데..으른 드라마였네..
@user-gb4mw3ut5w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저릿함ㅠ 한유주 표정.. 머리로는 밀어내고싶지만 마음으로는 가까이있고싶은 최한성이 너무 잘 표현됐음ㅠ
@kimhelena6305
4 жыл бұрын
13년 전인데 왜 하나도 안 촌스러운거야?????
@user-chj7m8ccoy5tv4i
3 жыл бұрын
예쁘다 한유주. 지금 봐도 너무너무 예쁨..
@seralee2216
3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로 해석되는 장면이네.. 음.. 밤에 문밖에 있는 한유주 데리고 들어와서 그날밤 잠자리까지 한건 그 순간엔 복수 그런걸 계획한건 아닌거같고 그냥 진짜 그리웠고 보고싶었고 진짜 사랑하는 이마음이 더 커서.. 이성적인것보다 감정적인 마음이 더 커서 그런건데 아침되고 이성을 찾고보니까 아무리 내가 그리워했던 여자라도 나한테 어떻게 했던 여잔데 얼마나 상처준여잔데 그냥 받아주나 싶고.. 그래서 잠자리로 복수한거라고 상처주는 말 해버린거같음. 어젯밤과는 완전 결이 달라진 최한성을 보니까 아.. 최한성이 고민하고 있구나 이성과 감정중에.. 그걸 본인도 느껴서 막 껴안거나 손잡거나 이런건 못하고 발한번 쓱 갖다대보는걸로 이사람이 지금 무슨마음인지 알아보고싶었는데 아.. 이성을 되찾았구나 그걸 알게된거임
@user-g2oz9km4b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aspasia_jay
2 жыл бұрын
펙트
@user-oe5zh4ev5j
2 жыл бұрын
모야 사랑잘안다..
@user-wm1kh1co7s
11 ай бұрын
@@user-oe5zh4ev5j222… 사랑잘알이다…
@Airy_
3 жыл бұрын
예쁜여자 = 한유주. 이건 공식임..ㅋ
@user-cv2gc2it4b
3 жыл бұрын
한유주는 알고 있네요. 한성이가 나올 것을. 넌 정말 다르다... 네가 하는 어떤 짓도 다 괜찮다고 했던 경험. 한유주의 방랑 충동이 그들을 괴롭히지만 그래도 사랑하네요. 감동.
@user-sb4rc7pg8h
3 жыл бұрын
진짜 20번 넘게 돌려봐서 다 아는 장면 아는 대사인데 새롭게 보이는 대사와 새롭게 보이는 장면들이 보여서 볼 때마다 새로움 그리고 이 드라마 만의 감성이 있어서 그 감성 느끼고 싶을 때마다 봄 ㅠㅠ 초여름만 되면 생각나 이갬성
@emilyrose8550
5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변하지 않는 촌스럽지 않은 드라마 내가 저때 군대에 있던게 한이다. 전역하고 본 커프는 지금까지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user-ud9pl1pi8c
3 жыл бұрын
채정안 너무예뻐 사랑해...
@user-sf8xv6vc9b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쁘다 x100000000000000
@user-skdkqodkwodkdoeoej
5 жыл бұрын
너무 먹먹하다 최고 ...
@ey9886
5 жыл бұрын
사랑을 나눠놓고 다음날 어째서 상처주며 떠나보내고, 또 유주는 왜 아무말없이 뒤돌아서는지.. 사랑한번 안해 본 어릴적엔 저 장면이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시간이 흘러다시보니 최한성은 한유주를 미친듯이 사랑했던거다..
@samemoon1977
4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rd8zp2de7s
3 жыл бұрын
전 아직도 모르겠어요.. 설명 좀 해주세요.... ☆
@ey9886
3 жыл бұрын
오혜란 그동안 정말 미칠듯이 그리웠고 보고싶었던 애틋한 마음이 참고 싶어도 터져 나온 거 같아요.. 아직 너무 밉지만 이렇게라도 잠재우고 싶은 마음이랄까요ㅜ 그리고 그렇게 사랑하는 내 마음 알면서 유주가 한 행동들에 너무 밉고 나도 상처주고싶고.. 이러는 내 자신도 싫고.. 또 그런 한성에게 유주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아무 말 없이 가는 거겠죠.. 사랑하면 그래선 안된다는 걸 사랑하기에 너무 잘 알아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미묘한 감정들인데, 멀리서 보거나 뒤돌아보면 유치하거나 감정적이게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서로에게 진심 일수록 더 그런사람이 되어버리는 거 같아요ㅎ 20대 끝자락에 오니 너무나 공감되네요
@user-rd8zp2de7s
3 жыл бұрын
@@ey9886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lobskiwis9036
3 жыл бұрын
@@ey9886 그게 어떤맘일까요..ㅠ 나쁜사람이라 생각하며 굳이 잊으려 노력했던 시간에 비해 허탈하게도 너무 쉽게 찾아온 유주가 미워서 자신도 차갑게 대해보고 싶은 그런맘일까요? 그래도 마음 한켠은 여전히 사랑하는걸까요 최근에 정말 비슷한일이 있어서인지 저때의 한성이에게 가서 어떤마음이냐고 물어라도 보고 싶은 심정이네요...ㅎㅎ
@user-sf8xv6vc9b
4 жыл бұрын
채정안 님은 연기 쪽 진짜 더 하셔야되요 더 많이 보고싶어요
@ddtdco.6824
4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래할때 스타일링 너무 맘에들어서 여름만 되면 테스 매직 무정 머리 생각나요
@user-fd7um2xr7z
3 жыл бұрын
돼요
@User_Syeon196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봐도 좋다 이선균 목소리가 ost랑 장면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음..
@user-dz2iz1ii4e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본 드라마는 마냥 설렜는데. 지금 다시 보니 내 마지막 연애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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