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좀 안타깝지만 상철이 정숙을 그만큼 좋아하진 않아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정숙 입장에서는 더 잘해보고 싶어서 오바하고 애쓰는데, 만약 본인이 정말 호감있는 사람이 그정도로 애쓰면 전 그냥 웃기고 귀여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상철이 조금은 상대에 대한 매너가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날 그렇게 얻어먹고, 자기랑 좀 안맞는것 같다고 표정관리도 안되고 부풀려서 말하는 타입인 것 같다는 멘트는 진짜 오바였어요. 사회성이 부족한 느낌;;
@notwrongyesdifferent
Ай бұрын
@@hs3119 심지어 노잼이네요...
@jacobin1632
Ай бұрын
@@hs3119 가끔 하는 말도 다 끊고 잘라먹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hs3119
Ай бұрын
@@jacobin1632 그렇군요~
@tdhyluv7935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isfp같음
@user-pw3wj5tp4h
Ай бұрын
사회에서야 맘에 안들면 차만 마시고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방송이다보니. 본방에선 상철이 너무 노잼으로 보였는데 또 재방으로 다시 보니 정숙의 야자발언부터 편집때문인지 자기얘기만 하고 공감안되는 웃음이나 속이안좋다면서도 굳이 시켜서 깨작대는 모습이 계속 맞춰주기엔 기가 빨릴만 해 보이더군요..
@setmefree2835
Ай бұрын
제가 화면을 통해서 본 상철은 소극적이에요.. 답답할정도로! 그러다보니 잘해보고싶었던 정숙은 좀더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제안하고 방향을 이끌었을것 같고, 얘기할때도 좀더 오바(?)를 섞어서 했던것 같아요. 근데 그거에 또 상철이 지친것처럼 되니까 정숙은 속상할만하죠.. 제가 상철이었다면 어제 데이트에서 얻어먹기만 하고 제대로 나서지못해 미안했다, 좋은 기회가 생겼으니 오늘 제대로 대접하겠다 하면서 분식집 말고 소고기 사줬을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 3대1 데이트로 부담스러웠을 정숙이가 오늘은 좀더 편하게 배려 받을수 있도록 내가 주도하는 데이트를 만들어나갈것 같습니다. 상철은 그냥 정숙이랑 안맞는것같아요.
@miki-ob2ro
Ай бұрын
그런걸생각할만큼 생각이 깊지않은거같음
@user-ex2ed4km7z
Ай бұрын
긋쵸 너무 상철님은 수동적이어보이고 정숙님 혼자 전전긍긍하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klay5613
Ай бұрын
정숙님 아까워요 상철 데이트에서 대놓고 저런말 상처주는거지
@oaoa102
Ай бұрын
그냥 둘이 너무 안맞음 둘 다 딱히 잘못한거없어보이는데 ㅠ
@Nyang7777
Ай бұрын
교복 컨셉에 맞게 분식집 가게끔 제작진이 연출해서 어쩔 수 없었을 듯? 그나저나 상철 진짜 성격 개 이상하네
@user-se1ru4cs1l
Ай бұрын
데이트 하고 돌아왔을 때 정숙이 바로 문밖메 있는데 남자들이 한목소리로 상철에게 기빨린거 같다고 농담을 했던 상황도 정숙을 힘들게 했을거 같아요 남자들간에 암묵적으로 그런 여론이 있다해도 카메라 앞에서 그런 왕따식 발언을 스스럼없이 내뱉은 영식의 잔인한 우둔함도 놀라웠어요 주변 상황이나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지 않고 합리화하려는 정숙의 회피 성향도 문제를 계속 꼬이게 만드는거 같고요...이번 출연이 정숙씨에게 큰 성숙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user-tt1xf3yn6d
Ай бұрын
정숙 솔직하고 편한 모습이 아니라 자꾸 포장 하려 드니 말이 앞뒤가 안맞고 이상했음. 원래 그런 사람인지 좋아하는 이성 앞이라 허세 부리다 그렇게 꼬여버린건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쪼잔한 상철은 단숨에 원래 그런 사람이다로 결론 내버리고 손절해버림. 걸려서 속상한건지 원래 안그런데 오바하다 빙구되서 속상한건지 몰겠지만 속상해서 운듯. 결론 : 처음부터 세표 받고, 원하던 의상과 원하던 파트너 모든 것이 완벽한날. 내가 원하는대로 술술 풀리는 날. 이런 날에 우리는 들뜨기보다 경계해야 한다. 현대판 운수좋은날일 수도 있니까.. 육시럴..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
@hs311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너무 명쾌하고 웃기네요 ㅜㅜ
@dlsdud61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갑자기 근현대문학까지 튀어나온 해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또 끄덕여져요😂
@2-worldlivesseason29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tl3ky7qx3h
Ай бұрын
갑자기 김첨지ㅋㅋㅋㅌㅋㅌㅌㅌ
@bigwinner-ol4pm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ano7123
Ай бұрын
전날 42만원 대게 얻어먹었으면 정숙이 떡볶이집을 가자고 할지라도 아니라고, 오늘은 제가 근사하게 쏘겠다고 좋은 곳 데려갔어야 함. 아무리 자기 맘에 안드는 여자라서 할 수 없이 하는 데이트라도 저정도로 수동적이고 정숙한테만 맡겨버릴 수 있냐. 그리고는 난 너 하고싶은거 다 맞춰줬어.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 해야돼는 성격인가봐, 그래서 호감 떨어졌어...이러면서 판단이나 하고 있고. 즐거운 데이트 해 보려고 종일 신경쓰고 분위기 좋게 텐션 올려보려고 애쓰느라 결국 정숙이는 속도 좋지가 않았는데 과하게 부풀리는 성격인가보다라고 자기식대로 판단해 버리고. 정숙 불쌍했음.
@Urri18
Ай бұрын
그런가…? 잘 모르겠음 편집 안된 전체 내용을 봐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됨. 편집된 내용을 보고 상철이 정말 그랬는지 정숙이가 정말 불쌍했던건지 결론 내리기 어려움. 그냥 사람들이 정숙이가 40만원 쏨< 이 부분을 높게 사서 어떤 상황이 일어나도 정숙편 들어주는 느낌
@yen-kh1ed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상철이 동태눈으로 데이트 했고 정숙이 노력하는걸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만들면서 삐딱하게 판단했는데 그걸 못보면서 편집 안 된 내용 보면 시야가 넓어질 것 같음?
@user-xq8xe3gs1q
Ай бұрын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숙님이 너무 애쓰는 게 안타까웠어요.. 😢
@user-dq2nt3by4t
15 күн бұрын
맘에도 없는 사람한테 무슨 소고기를 삼 ㅋㅋㅋㅋ요즘 남자애들 계산적이라 안그럼
@user-pv2kj6yz4q
Ай бұрын
우울함, 비관적인 성향이 내면에 있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렇게 행동하도록 암시를 걸고, 있는 에너지 없는 에너지 다 끌어서 하이텐션 유지하는거예요! 바로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그래서 왜 우는지 너무나 잘 알거 같고 토닥토닥해주고 싶음(인사이드아웃보고 운 1인) 가족이 아닌 남들이 보기엔 기쁨이가 지배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불안이가 지배중… 혼자있거나 가족들과 있을때는 급 다운된 상태고 낯선 사람과 있을수록 텐션이 올라갑니다 그냥 밝고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의 병이랄지ㅠㅠ 심리상담 필수입니다
그리려나님의 관점으로 들으니 정숙의 강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로 쌓였던 거 일수도 있겠군요..
@user-ke5tm8tq3x
Ай бұрын
정숙님 보다보면 강박적이다 싶을 정도로 털털함 + 밝음을 유지하려는 면이 보이더라구요..! ㅠㅠ 사실은 엄청 여린분 같은데.. 억텐을 유지하시려는 게 보임.. 그날도 컨디션 안좋았는데 계속 밥 억지로 우겨넣구 그런 부분이 좀 상철같은 무기력남한테는 부담되게 비춰졌던거 같아여 분위기 노잼이라 어케든 끌어올려보려고 했다가 말도 막 꼬이고 이래저래 망한 데이트..ㅠㅋㅋㅋ 저날만 딱 두고 봤을땐 누구 잘못이라기보단 그냥 성향차이라는게 극복하기 정말 힘들구나,,싶었음요
@yen-kh1ed
Ай бұрын
정숙도 지친 상태인데 상철이 반응없고 방송 미션도 있어서 뭐라도 해내려는 모습이 안 쓰러웠음 ㅜㅜ 한명이 쳐지면 다른 한명이 끌어올려주는 관계도 괜찮은데 마냥 부정적으로 평가해버려서 아쉽죠~
@user-yq8xk8kk6q
Ай бұрын
솔직히 상철 태도가 좀 별로긴했음 데이트가 지마음에 안들었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자신이 원하는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은 어떤 스타일인지를 좀 보여줘야하는데 본인의 스타일은 1도 드러내지않으면서 인터뷰할때랑 사람들 앞에서는 지친티 겁나내고.... 그럼 정숙님 입장이 어떠겠음...
@Hb-rv9th
Ай бұрын
마음에도 별로 없는 여자분에게 몇십만원씩 얻어먹고 커피까지 얻어먹고 입닦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지금이라고 n분의1로 드리세요
@user-ex2ed4km7z
Ай бұрын
갸인적으로 상철님 매력이 떨어지는 데이트였어요. 주도적이지도 않고, 즐기는것도 재미있는것도 없었고.. 그냥 어색한 반응과 맞춰주기…. 딱 수동적인사람이라고 느껴지면서 매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실용적이고 뭔가 원하는걸 이뤄낸다면 주도적으로 이런데이트 어떨까? 여기가보는거 어떨까 ? 저녁이니 이런데는 어떨까? 라고 먼저 말하지 않앆을까 싶어요. 정숙님이 고집적인 사람으로 보여지진 않아서 충분히 들었을거라 생각하구요. 정숙 혼자 뭐라도 하려고 전전긍긍하고있는 느낌이었어요.. 본인도 느꼈을꺼고 더욱 데이트를 노력으로 해야하는 상황에 억지스러워졌고 그게 포장되었다는 느낌으로 보여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상철은 따라가고 정숙은 노력해야하는 데이트 . 상철님이 다른 여성분과 데이트 하는모습을 보고싶어지더라구요 ㅎ 정숙님과 함께할때 상철님의 매력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요.
남자들 대부분이 그러지 않나요? 주도적으로 뭐뭐하자 보다는 여자들이 하자는대로 하고 맞춰주는게 남자들 같아요 다만 여자가 짜온 데이트지만 거기서 얼마나 잘맞고 대화가 잘되고 그런것들이 일반적인 커플과 다른점이었던거 같아요 정숙의 말은 제가 봐도 어리둥절할 말들이고 둘이 코드가 좀 안맞아서 저런 데이트가 된듯ㅠㅠ
@klay5613
Ай бұрын
속이 자주 탈 나는 여자들은 저 마음 알죠. 식탐 터지는데 못먹는 현실과 마음의 괴리. 근데 남자들 그런거 잘 몰라요. 상철도 정숙한테 마음이 딱히 없으니 걱정이 안된듯 하고 정숙도 아픈것도 서럽고, 챵겨주지도 읺는 상철에게서 마음의 크긱가 크지않다는걸 캐치해서 현타의 눈물바가지가 쏟아진듯 해요
@user-op4yy8jp1t
Ай бұрын
그러면 눌러준다는 소리는 하지말아야죠 처음부터 많이 시키는게 뭔 자랑이라고
@dnflrkwhrakstp
Ай бұрын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마음을 전혀 알아주지 않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소심좌... 개인적으로 이번 방송의 최대 빌런은 상철이었음.
@holse9417
Ай бұрын
??
@user-hh1kt6sx5j
Ай бұрын
이건 아무리그래도 아닌거같은데 ㅋㅋ
@user-hy1zr6gk6l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본인도 찝찝하고 당혹스러운 데이트임을 알았는데 다녀와서 사람들이 보자마자 왜이렇게 피곤해보여? 이 말로 다중 앞에서 든 수치심도 거들었다고 봅니다!
@sangwoofather1090
Ай бұрын
상철이 너무 노잼이라... 얼굴만 괜찮지. 전혀 남자다움도 티키타카도 안되는 노잼이라
@jacobin1632
Ай бұрын
정숙이 말을 자르니 티키타카가 안되는거죠. 나름 가치관 있어 보이는 사람이고, 정숙 입장에서는 자기 스타일이라 유잼이라고 했죠. 잘 생기면 노잼이 아니에요
@user-ld1wo3bs7e
Ай бұрын
ㅇㅈ 노잼에 사람 힘빠지게함 멕아리가없어요... 무매력
@user-do6yf9ht2o
Ай бұрын
얼굴이 어두움 프레쉬하게생긴게아닌.... 다크서클도 ㅠㅠ
@si-space5525
Ай бұрын
ㄹㅇ 노잼..
@samlove5326
Ай бұрын
결이 다른사람 일뿐. 상철 순자 만나면 유잼 일지도.
@stow71
Ай бұрын
상철이같은 남자는 첨에 외모가 호감가거나소년같이 어려보이는 첫인상 인데 그게 다인경우가 많아요..이야기해보면 말하는게 재미가 없고 알맹이가 없음..20기 광수 같은 남자는 첨엔 외모가 비호일지라도 말을 재밌게 해서 끌리고 매력이지요.여자를 조련할수 있음 ㅋ 남자는 쓰는 언어가 참 중요한듯, 그사람의 배경과 성장과정이 보임. 남자들 여자던.
@sunny-oq8cz
Ай бұрын
연애하는데 '다 맞춰준다'는 식의 태도는 별로예요. 결과가 안 좋을 때 상대에게 수동공격 하거나 자신을 피해자화 시킬 수 있더라구요. 저도 내성적인 사람이라 경험담 입니다. 자기 요구나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야 상대도 수용하고 맞춰줄 기회를 얻고, 나도 내 요구가 받아들여졌을때 고마운 마음에 더 기쁘게 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calm.down.please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저는 주로 리드하는 게 익숙하고 편하고 좋아하는 성향이었어서 한 번 제가 하자는 걸 상대가 다 맞춰주는 연애를 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그게 좋았지만 갈 수록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을 내가 져야 되는 것만 같아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어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끈 선택들에서 결과가 좋지 않아도 본인은 아무 상관이 없고 탓 하지도 않을 거라고 상대가 저를 위로(?)하고 타일렀(?)는데, 저는 상대가 저를 탓 하냐 마냐 그 실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부담감을 안고 매번 결정을 하고 리드를 해야하는 나 자신의 마음 자체가 중요했던 건데, 수동적인 사람은 (물론 그도 그만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거기에, 결과론적으로는 둘의 합이 맞지 않았다 그 뿐이지만) 본의 아니게 상대한테 부담을 지게 하는 중이기도 하다는 것.... 그리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요. 그게 친구든 애인이든 가족이든간에, 내가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행복감도 내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 만큼이나 중요하고 크게 작용하기에, 본인의 호불호나 의사를 얘기해주고 그거에 맞춰서 양방의 의사를 잘 조율해서 리드하고 선택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도 만족감도 크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걸 하지 않았다는 편안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원래는 제가 이것 저것 제안하는 것들을 군말없이 따라주는 상대가 고맙고, 그런 상대를 편하게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저도 모르게 수동적일 바엔 저를 되려 리드해줘도 되니 주도적인 사람을 짝꿍으로 찾으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user-xq5bh2ir2j
Ай бұрын
ㅇㅇ 저도 이거 극공감. 맞춰준다는 사람 치고 진짜 순수하게 맞춰주는 사람 못봤음. 어디 한번 니가 리드해봐 내가 따라가는 줄게. 식의 마인드... 별로면 나중에 욕먹는건 나 ㅡㅡ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다 쓰고 결과도 상대 반응도 안좋으면 진짜 심리타격감 최악임 ;;
@user-zl9ry5sb6r
Ай бұрын
정숙은 할만큼 했고 상철은 그릇이 작아요.. 그냥 이번 남출들중에 진짜 잘해보려는사람이없어보임. 영호랑 상철 둘다 장거리 싫다먄서 정숙고른거보면 그냥 캠핑이나 즐기다 가는느낌이네요;;
@user-lp3ke1lo9a
Ай бұрын
상철이 그릇이 작다는것도 뭐 맞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숙이 평균 이상의 그릇을 요구한다는것도 사실임ㅋㅋ
@tamina879
Ай бұрын
나솔 프로그램 특성상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촬영을 해야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있기에 정숙님이 상철님을 끌고(?) 여기 가보자 저기 가보자 하며 정숙님 혼자 텐션이 높아서 그러고 있으니 그때부터 상철님이 힘들어한것 같아요. 은근히 속으로는 짜증이 났을지도 몰라요. 그런데다가 정숙님이 하는 말마다 신뢰성이 떨어지니 상철님이 정숙님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던것 같아요. 상철님도 센스가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정숙님을 잘 리드를 못한 점도 아쉽긴합니다.
@love-un5yd
Ай бұрын
그런데 상철이 태도 실망입니다!! 정숙이 실망과 섭섭함이 컸을 것 같아요. 어제 대게 데이트 때 정숙은 최선을 다했는데 상철이는 오늘 데이트에서 수동적이고 반응도 없고.. 속이 안 좋다는 정숙에게 상철이는 이해 안 된다는 표정과 말투.. 존중 받지 못 한다는 느낌 다 복합적으로 속상했고 그러니 소화가 안 되고 정숙에게 예쁘다. 재밌다..이런 리액션이 없었으니 또 속상.. 여튼 상철 정숙이 안 맞는 거였죠..
@175.6cm-og2ff
Ай бұрын
근데 정숙은 왜 데이트후 인터뷰에서 좋았다고 했을까요??ㅠㅠ 나 같음 넘 속상할 거 같은데..
@ssooddii
Ай бұрын
정숙에게 과몰입하셨네요 ㅎㅎ 맞아요 정숙님은 열심히 했는데 속상 상철님에게 과몰입하자면 상철은 개인을 알아보고 속깊은 얘기도 하는 데이트를 하고 싶었을텐데 오늘하루 관광 쫓아다니고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한테 시달린느낌 들거 같아요 감정노동느낌... 정숙님도 자기가 원하는 데이트컨셉에 너무 갇혀서 데이트의 핵심인 서로 알아보기를 놓치신거 같아요
@minkitps4565
Ай бұрын
정숙이가 좀 안쓰럽더라구요
@love-un5yd
Ай бұрын
@@ssooddii 맞아요ㅋㅋ과몰입ㅋㅋ
@user-mh2wn3eo4i
Ай бұрын
진짜 마구잡이로 까내리는 채널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ㅠㅠ 진짜 매.. 회차마다 어떤걸 깔까 고민하는 사람들보다는 듣기가 편해요 ㅎㅎ
@meeeeaddd
Ай бұрын
뭘 울기까지하나했는데 그리려니님 리뷰보니 어떤마음이었는지 공감이 좀 가네요
@greatpresent4u851
Ай бұрын
정숙의 "운수좋은날"
@user-uc3nm3si8r
Ай бұрын
42만원 대게 커피값 떡볶이 시키고 안 먹는다고 나무람..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듯
@Skejr7jjqa
Ай бұрын
정숙이는 더 큰 그릇의 남자를 만나야해요 상철님보다 급이 높은듯 !
@gg7246
Ай бұрын
저도 상철입장에선 할만큼 햇다고 생각해요.. 숙소로 돌아와서는 좀 별로였지만.. 정숙의 말도 안되는 먹보가 어쩌고 이런얘기는 상철님을 위한 배려였을까
@user-lq3bm9wr1h
Ай бұрын
저도 정숙님한테 왜 우냐 즙짜냐 이런 말 보고 이렇게 말 들을정도로 정숙님이 잘못한건가 너무 가혹하다 ㅜㅜ생각했어요 ~지난주 대개 살때는 사람 너무 괜찮다 하더니 이번주는 갑자기 너무 가혹한 평가 앞뒤가 다르다라던가 ㅠ 평소 잘먹지만 그날따라 배가 아파서 잘 안들어갈수도 있지 않나요 ? 근데 그렇게 평가하는건 너무하다 ㅠ 사람 잘 챙기고 좋은 사람 같은데
@miki-ob2ro
Ай бұрын
만화거리 걷고 할때 잉 했었어요 둘이 대화하기도 모자란시간에 거리를 걸으면서 에너지를 낭비하는데 친구랑 여행온것도 아니고 이귀중한데이트를 여행처럼 사용한다는게 좀 신기햇엇는데 안그래도 상철이가 기빨려하더라구요
@user-tf1gb2rk9j
Ай бұрын
상철도 완전 문제~~상철은 왜 나솔에 나왔는지 이해안감~정숙은 랜덤에서 원하는 상철이랑 돼서 엄청 기대했을텐데 상철은 아니었구~~서로 안맞는 데이트를 해서 속상했을 정숙이~~
@NangiAajji
Ай бұрын
에고..상철님 말 넘 차가웠네요ㅜ
@user-vv8hg2wl5n
Ай бұрын
정숙은 진짜 학창시절 밤샘공부하고 나 어제 공부 하나도 안하고 잤어 어떡해~~ 호들갑떨다 반에서 일등하는 스타일 같음… 은따스타일…
@yanzhang-ef8ud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이요
@user-ev1hl2dm4t
Ай бұрын
상철은…은빌…이에요 은근한빌런 ㅠ 따흑
@dfsdf43252efefsf
Ай бұрын
하루만에 나온 빠른 리뷰 너무 좋네요! 이해가 잘안가던 장면인데 새로운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든 생각은 교복을 입은 김에 정숙님이 데이트 상황 컨셉을 '엽기적인 그녀' 로 했던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로망중 하나였을것 같고 그걸 마음에 드는 상철님과 그것도 운명처럼 랜덤데이트로 할수있었기에 스스로 흥분이 많이 됐던거 같아요 때문에 그 감정에 많이 취해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데이트가 끝나고 나름 성공적이었다 생각했었기에 인터뷰에서 상철님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다 말했던거 같은데 왜 울었을까? 라고 큰 물음표가 생겼었습니다 그리려나님 말씀 들어보니 타임라인상 인터뷰가 끝나고 공용거실로 와서 자러간다 고하고 울었던걸 생각하면 사실상 인터뷰에서의 말 즉 상철에 대한 감정이 올라갔다는 사실이었어도 데이트는 내가 망쳤다 라고 생각했던거 같네요 정숙님이 잘못했다기 보단 그저 상철님과 잘 안맞는 것 같았는데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 같은 성격의 남자를 만날수만 있다면 정숙님이 데이트에서 행복하셨을거 같아 안타까워요 분식집에서의 엉뚱한 말들은 사실 엉뚱한 4차원같은 매력을 드러낸 것이 었는데 상철님은 그걸 좀 다큐로 받아서 불협화음이 생긴거 같아요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 처럼 특유의 억울한 표정으로 '또 시작이냐' , '그게 말이되냐' 며 장난스럽게 받아쳐주는 남자와 잘 맞을 것 같아요 정숙님은 그저 두분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ssooddii
Ай бұрын
와 엽기적인 그녀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여 제 생각에도 컨셉확실한 데이트를 원헸던거 같은데 하필 상철이랑해서 ㅋㅋㅋ 텐션 하나도 안맞는 사람이랑 해버렸네요
@dfsdf43252efefsf
Ай бұрын
@@ssooddii 정숙님께 잘 맞춰주는 남자는 분명히 있는데 안타까웠어요
@kkekkew2606
Ай бұрын
개성이나 자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국인 들이 정숙님 좋아할거 같아여 ㅋㅋ 야간자율 학습인데 왜 강제적으로 해야해? 난 싫어 라고 말했다는거 보면 아주 일반적인 한국 남성은 안맞을 수도..
전 오히려 상철이 별로던데.. 첫인상보다 ㅠ 너무 노잼에 티키타카도 안되고 남성미없게 쉽게 기빨려하고 정숙이 말듣고 기빨린다 티 내고 별로
@user-we3ox7np8y
Ай бұрын
와 방장님 처음부터 있어졋던 모든상황들을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서 설득력이 있엇어요. 그런 변해갓던 정숙의 심경변화가 잇엇겟네요.
@user-er1kc9pi4m
Ай бұрын
분석 대박입니다 항상… 나쏠을 입체적으로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g2yv5zl6y
Ай бұрын
정숙 자기주도적이고 자아의식이 커서 해외생활을 훌륭하게 잘해냈지만 그점이 연애에는 단점으로 작용해서 상대방과 맞추기 어려워 보입니다 순해보이는 상철을 픽한것도 자기주도의 연애를 맞춰줄 순한 사람으로 보였기때문이죠 운것도 자기 뜻대로 안되서 속상해서 울었을겁니다 표현은 영수처럼 과격하지 않지만 내면에는 독재적? 성향이 있어서 연애가 어려워 보입니다 겉은 다정하지만 자기를 잘 맞추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거에요 아마~
@1p2o3i4u5
Ай бұрын
그리려나님 리뷰만을 기다렸어요!! 대체로 나솔 리뷰들이 출연자들에게 가혹한 부분이 있다면 그리려나님 리뷰는 출연자들들 이해하게 되는 포인트 나아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포인트가 있거든요! (특히 지난 영식님 리뷰에서 더더 느꼈어요 ㅎ)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
@griryona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x1ol7tm1w
Ай бұрын
그냥 상철에게 까인거 같으면 여느 출연자 처럼 그러려니 할텐데,, 아무래도 기분 좋아서 쏜 42+3+아이스박스2개포장 횟값,, 등 본전 생각이 큰거 같아요. 솔까 이렇게 돈 많이 쓴 출연자 처음이 잖아요?
@user-fv2do1tg8g
Ай бұрын
호구짓 한 자신이 한심했을거같음
@kkekkew2606
Ай бұрын
이 이유도 현타가 온 원인 중 하나..
@s2_rothy
Ай бұрын
교복이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정숙님 일방적인 감정으로 데이트하는 모습, 앞뒤가 안맞는 대화, 상대방 표정을 고려하지않고 억텐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너무 좋아서 뚝딱거리신건지 모르겠는데.. 상철에게 더 호감이 생겼다 하는것도 잘 모르겠어요. 혼자좋아하는듯한 느낌이에요.
@user-og8qq1du3k
Ай бұрын
그리려나님 새 게시물 알람뜨면 어떤 드라마대사처럼 통장에 돈 들어온 기분이예요~~넘 재밌어요!❤
@griryona
Ай бұрын
우와~감사합니다😘
@user-sj8yb7ue1l
Ай бұрын
제가 정숙이었다면 학창시절 재미있는 추억이라든지, 좋아했던 과목이나 선생님, 학생 때의 꿈 등등 무궁무진한 질문을 했을 것 같은데 야자 안했다는 둥 창호지 아냐는 둥 대화 흐름이 이해가 좀 안 갔어요.. 잠옷이나 샤워가운 걸린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화젯거리가 많았을 텐데 활용을 못해서 안쓰러웠습니다ㅠㅠ
@sapphire9611
Ай бұрын
정숙 귀에 머리 넘겨 꽂을때 뭔가 다른 사람하고 느낌이 다른데 그걸 표현하셨네요ㄷㄷ
@user-es9gd7vm9g
Ай бұрын
소심한 영호가 그토록 면박을 당하면서 용기를 내어서 표현하였으면 정숙이도 무엇인가 성의를 보였어야 했는데 중심은 오히려 영호에게 쏠리면서도 상대하기 쉬운 상철에게 지나친 표현으로 모두를 잃게되는 꼴이 되었어요
@VVWP
Ай бұрын
회사집 반복하면서 몇년의 긴 연애공백기를 보냈다가 얼결에 소개받고 맘에 드는 누군가를 만났을때의 나 보는거 같았음
@meesol5694
Ай бұрын
상철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누가 잘못했다라기보다 그리려나님 분석처럼 그냥 둘의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이렇게 된거 같아요. 진짜 묘하게 불협화음. 상철성향과 가까운 제가 보기엔 정숙의 억텐, 억지 먹부심, 앞뒤가 안맞고 자의식 과잉처럼 보이는 언행들이 불편하더라고요. 상철 마음이 뜰수밖에 없었어요.
@chaehakim7650
Ай бұрын
222 저도 피곤
@user-ge8yo8be4e
Ай бұрын
정숙님은 펫같은 남자를 원하시는 듯. 설정 정숙과 실속 상철은 결이 안 맞네요. 리뷰 참 좋아요.🎉
@shi4924
Ай бұрын
해석하신 내용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람의 감정에 대한 통찰에 감탄하고 갑니다. 나는 솔로를 소재로 한 영상이 많은데, 감탄하면서 본 영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Backjameson
Ай бұрын
찐 공감 😂😂😂😂😂😊
@TV-bc3bz
Ай бұрын
정숙이가 너무 자기 뜻대로 생각했어요. 상철 두고 한 말이 자기가 뭐 놀아 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잘못 접근했음. 저게 흔히 말하는 여자들이 공대너드남 느낌 원한다는 심리인데. 그게 결국 지뜻대로 할 수 있는 남자 의미하는 거라. 근데 상철은 소극적이고 어리숙해 보여도 커뮤 빠삭한 이대남 스타일이라 맞을 수가 없음.
@charlottehwang8750
Ай бұрын
의욕 과다인 듯 정숙님 간만에 오랜 외국생활하다 한국 관광온 느낌 ㅋㅋㅋ 보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듯 근데 진짜 배고프다고 해서 잔뜩 시켰더니 저렇게 깨작깨작하면 나같아도 정뚝떨 외국 생활 하는 사람 중에는 평범한 사람이 잘 없음 뭔가 범상치 않은 스멜이…;; ㅎㅎ 항상 한끗차 뭔가 있음 ㅋㅋㅋ 평범함을 요구하는 한국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외국이 더 편하겠지 그래서
@toran.
Ай бұрын
ㅠㅠ 차라리 분식 먹는거 너무 오랜만이라 다 시키고 싶다고하지.. 속 안좋아서 남기더라도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보고싶다고 미리 말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음.. 다 먹을 것처럼 말해놓고 막상 시키니까 다 못먹고 그러는게 자기객관화가 안되어보이고 굳이 왜저러나싶었을 것 같음 ㅜㅜ..
@hemakud
Ай бұрын
저도 이 댓글에 공감 왜 다들 정숙만 이해해주는건지... 저도 상철이 처럼 극현실적인 스타일이라 게임도 못하면서 웬 pc방?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왜이리 많이 시키는지? 다 이해 안가고 말도 횡설수설하면 데이트 피로도 극 올라가는듯ㅠㅠ 그리고 교복입고 한 데이트는 이미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 하는 여행 데이트고, 저때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차라리 밥먹고 카페에서 대화를 하는게 어땠을지...
@user-pq4pl1uf9e
Ай бұрын
@@hemakud 그게 바로 공감능력 제로라는 겁니다 저렇게 상대방에게 애쓰는 사람에게 물음표만 갖다 대는 게 배려도 없고 눈치도 없다는 거에요
@DaM-rn8rp
Ай бұрын
역시 여자는 여자를 잘 아네요 정확한 분석 이십니다
@someday102
Ай бұрын
상철처럼 매가리 없는 남자 만나면 어떤 여자든 점점 상철과의 데이트가 재미없어질것 같다.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스타일인 상철...집돌이인 이유가 다 있는거지
@iskra0808
Ай бұрын
그리려나님의 분석이 젤 정확
@user-fo2mu3gm4d
Ай бұрын
상철이 아니다싶으면 선긋기위해서 확실하게 말하는게 나은듯 괜히 매너차리느라 상대에게 여지주는것 보다는 나아보여요
@user-rl1mw2fp2f
Ай бұрын
여지주란 소리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이성적인 느낌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겁게 보낼수 있잖아요
@user-bs3ru8jq2w
Ай бұрын
역시 그리려나님...꾸벅존경(_ _) 아니 저는 진짜 이해가 안됐거든요. 뭐 물론 중간중간 편집으로 흐름이 짤린 부분도 있겠지만 왜울지? 왜울어??? 저게 울일인가?? 그리고나서 갑자기 오픈릴리션십 땜에 눈물나게 힘들다고?? 이틀만에 동성간 그정도 정이 쌓인다고?? 의문투성이였는데, 완전 이해 됐습니다!! 최고의 리뷰어!!!
@dasshuttsu
Ай бұрын
눈썹이 진짜 똑같아요 눈썹만 봐도 정숙이인 줄 알 듯 ㄷㄷ
@lucynaong5623
Ай бұрын
그리려나님의 분석은 언제나 저를 놀랍게 합니다. 느낌은 알겠는데 정확히 말로 정의 되지는 않아서 찜찜한 것들이 있는데 그리려나님 분석을 보면 딱 맞아 떨어져요.
@user-gj1cy6cz3g
Ай бұрын
정숙이가 어제 대게 42만원 썼으면 상철이가 센스있게 분위기 좋은 곳 가거나 비싼 밥이나 소고기 먹으러 가서 정숙이 밥 좀 사주지 어제 떡볶이집 가는 거 보고 진짜 별로던데,,, 거기다가 정숙이 많이 못먹는다고 꼽 주는 거 같았음 많이 못 먹으면서 다 시키냐 계속 그러고,,, 그리고 상철이 노잼ㅠㅠ 소극적 내성적 상철이 파워 I T 정숙이 파워 E F 같았음,,, 둘이 데이트가 삐걱 대고 재미없긴 하더라
@kkekkew2606
Ай бұрын
상철 istp 일듯.. 정숙 enf~ esf~
@user-wu8zu2xv3o
Ай бұрын
@@kkekkew2606저도 상철 istp 정숙 enfp 봤어요 ㅋㅋ 어우... 보는 사람들이 불편할 정도로 둘이 너무 안맞는
@user-nj1mb3yw4x
Ай бұрын
저도 별로 안먹으면서 이리 많이 시키냐고 타박주는 것 같았어요. 분식집인데 ㅠㅠ 대게 얻어먹고 ㅠㅠ
@Urri18
Ай бұрын
데이트 장소는 뭔가 정숙이 원하는대로 정한것 같은데;
@mincho545
Ай бұрын
심리학 박사세요? 볼때마다 신기함ㅋㅋ
@user-fw6li2ox1y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떡볶이가 목구멍으로 안 넘어갈 수도 있지. 전 날 10만원 넘게 대게랑 커피까지 얻어드신 양반이 많이 시켰다길래 돌려보니 걍 보통 분식 2인 양을 시켜놓고선 부풀리네 뭐네 떡볶이 저거 내가 첨에 준거 아니냐는 등 굳이 치부를 드러내고 꼽을 주면서 하는 말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뭐네 하는게 저 상철이가 더 이상한 행동같아 보였음. 그릇작고 속 좁아 터진 남자 같아요.
@jacobin1632
Ай бұрын
그냥 교복 입고 삼겹살집 가서 소주를 깠으면, 잘 되었을 것 같네요 😂
@user-cl5cv4ep4r
Ай бұрын
굿 솔루션 ㅋㅋㅋㅋㅋ
@annaj1710
Ай бұрын
상철은 그냥 정숙만큼 마음이 없다 호기심은 있을지언정 사귀고 싶다 ! 는 아닌것 같아요
@user-wt5vi6dw1e
Ай бұрын
상철이 한명이 문제가 아니라 보통은 남자들은 자기보다 능력좋은 여자 싫은게 아니고 부담스러워하죠~영수 이분은 처음부터 본인한테 쨉도 안되는거 아니깐 심통 부리는거고 상철 영호 둘은 호기심에 선택했는데 역시 대게 값 척하고 계산하는 클라스 보고 역시 내가 감당하긴엔 부담스러워~😂 정숙씨 거긴엔 정숙씨 짝은 없네요 대게값 돌리도😢
@songsq9801
Ай бұрын
떡볶이가 맛이 진짜 없어서 전날 대게값이 아깝고 짜증나서 운거임
@Ksj-ft8xl
Ай бұрын
와 이분 리뷰쩌네요...완전 맞는거같습니다
@user-vd4on1nb9u
Ай бұрын
역시 그리려나님❤️❤️❤️그리려나님 리뷰는 항상 통찰력이 깊고 공감이 잘되는거같아요 ㅎㅎ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77-ve4dr
Ай бұрын
상철이 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수준이 못 따라간 겁니다. 정숙도 이런 상철을 그러려니 하면 히는데, 돌아와서 보니 다크서클도 있는 것 같고 사람들이 너무 지쳐보인다고 하니 자신이 그렇게 햤나보다고 자각하게 되어 폭풍 눈물 나온 것 같네요. 최소한 상대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는 강박이 큰데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user-og9cf1ih3y
Ай бұрын
상철은 영자랑 말하는 폼새도 팔짱끼고 거들먹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자한테 전혀 맞춰줄 생각이 없는 느낌..저렇게 지친거 다른사람 앞에서 티내면서 쪽 줄거면 데이트 왜나갓나요 ㅡㅡ? 정숙이 나름대로 코스도 잘 짰으면 즐기면 되지 ㅡㅡ 그럼 상철은 지가 하고싶은 데이트만 하고싶나 상철이야말로 진짜 배려 안하는느낌
@notwrongyesdifferent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유독 목소리 톤이 높아보이네용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그리려나 님 아닌 줄 알았어요 리뷰 잘 들었습니다 😊
@griryona
Ай бұрын
낮에 녹음할때랑 밤에 소근소근 몰래 녹음할때가 좀 다른것 같아요 ㅋㄷ
@user-tf1gb2rk9j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t8dj5yk5i
Ай бұрын
자꾸 상대방 말 자르는게 안좋아보였어요
@user-zn2es6lw4b
Ай бұрын
상철과 정숙은 결이 전혀 안 맞음 ㅇㅇ
@user-yy9ll4uk5k
Ай бұрын
상철이 걍 연애고자 아님? 아직 이번주꺼 안봤으나 첫인상부터 모솔아닌가 추측햇음
@brienkim8471
Ай бұрын
분석 좋으시네요.. 구독했어요.
@user-tg2yv5zl6y
Ай бұрын
정숙 처럼 대장부 스타일 여자는 남자처럼 성과를 내지만 연애나 결혼은 부족한경우가 많더라구요 연애나 결혼은 리더역활은 남자가 돌보고 보조하는 역활은 여자가 고정관념 이죠 리더 역활을 둘이 서로 하려고 한다면 부딪힐 일이 많겠죠 능력 있는 여자는 이상순처럼 정서적으로 보듬는 남자가 최상인거 같아요 상철이 안맞다고 느낀다면 상철 안에 나름 고집이 있을수도..
@user-jj2pu6ij1n
Ай бұрын
정숙이 울었을 때 42만원 현타와서 울었나 싶었는데 그리려나 리뷰 보고 되돌려 생각해보니 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 이번 화는 너무 재미 없었는데 그리려나님 리뷰가 더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
@heewon.joon1417
Ай бұрын
교복입었다고 컨셉대로 데이트할필요가없었는데 그냥 서로 더잘알수있는 앉아서하는 식사데이트를 했었어야했음. 돌아다니는데이트 너무산만했음
@user-of6ye5yn5g
Ай бұрын
상철이 좀 생각이 짧고 연애를 못하는듯
@kkekkew2606
Ай бұрын
오또케 이렇게 파악을 잘 하시지.. 놀라워요🎉 저는 제가 섬세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몇수 위에 있으신 분 같아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긴 하지만 상철과 정숙은 서로 안 맞는 걸로.. 정숙을 더 편안하게 행동하게 만들어 줄 짝궁을 만나길 바래요.
@user-ss1hy1pc5w
Ай бұрын
저도 야자빼달라고 했는데 쌤이 하루빼주고 그냥다녔죸ㅋㅋㅋㅋ 성향자체가 자유로운걸추구하는데 이걸 좀 안정적이고 정해져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해요ㅋㅋㅋ
@yafogang9589
Ай бұрын
조급한 마음에 너무 들떠 있는 정숙이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과장되게 행동한 것 같아요. 좀만 차분 했더라면 순자 처럼 상철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순자가 의외로 툭툭 던지는 말들이 밉지 않더라구요. 양말은 별로였지만...
@user-jm3xe9me9v
Ай бұрын
정확히 보셨네요 ㅋㅋ
@user-pq4pl1uf9e
Ай бұрын
몸이 안 좋은 데두 불구하고 상대방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텐션 유지하려고 했던 거고 몸 아프다고 안 먹는 것 보다는 저 잘 먹어요 하면서 먹으려고 노력하는 게 더 이뻐 보여야 하는데;;; 리더쉽도 없고 적극적이지도 않고 눈치도 배려심도 없는 남자에게 너무 애쓰지 마세요 여자분에 비해 남자분 그릇이 너무 작아서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까운 데이트 였어요
@user-sy1iz8yg1j
Ай бұрын
너무 실력 좋으시네요!
@user-wjl1568
Ай бұрын
남들 잘 이해하고 생각 깊은 그리려나님도 사소한 일로 싸우실 때가 있으시군요.
@griryona
Ай бұрын
엄청 유치할걸로 싸웁니다 ㅋㄷ
@user-fv2do1tg8g
Ай бұрын
상철 답답해서 도망가고싶더라
@user-nj2wm4pn6x
Ай бұрын
그렇구나 그랬을수도 있겠네요.저는 엠비티아이 S라 그런가 저사람이 그런 이유로 운다 그러면 진짜 그말 그대로 믿거든요.진짜 티나게.거짓말하지않는 이상 그냥 믿어버려서 ㅠ ㅠ 진짜 정숙님이 우는거 뜬금포라고 생각했는데 그리려나 님 말 들으니 그래서 속상해서 운거같아요. 교복 제일 이쁘고 사람들이 부러워 하고 그랬는데 안타까워요...그리고 남자들도 정숙좋아서 갔으면서 대게만 얻어먹고 먹튀한 느낌...재수없어.ㅋㅋㅋㅋ
@user-hy5rb1gh6m
Ай бұрын
온 우주의 기운이 정숙님을 향한 줄 알았었는데...
@griryona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user-rl8ns3ox9r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인데 그리려나님의 설명이 잘되어 이해가 되었네요.
@user-mr9im5pe2j
Ай бұрын
영화 인사이드아웃2 불안이가 지배한 느낌
@user-sh7dy3sw3y
Ай бұрын
데이트장소가 너무 별로였더라. 그냥 좋은식당가서 식사하면서 얘기나하지..교복에 너무 의미부여해서 망한듯.떡볶이먹다 현타ㅡㅡ 근데 상철 세상 노잼이더라
@zero_to_one-m8k
Ай бұрын
정숙도 괜찮은 사람이고, 상철도 좋은 사람같아요. 다만 둘이 성향이 너무 안 맞는거 같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부류와 사회 시스템을 인정하고 잘 적응하며 사는 부류와..어느 정도 갭은 서로에게 윈윈인데 양극단일 경우는 좀 힘들어 보이네요.
Пікірлер: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