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함백산야생화축제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도로에 위치한 만항재의 여름을 잊지 못하게 만들었네요. 자연스런 야생화 숲과 마치 에어콘이라도 틀어놓은 듯 바람. 낭랑18세라..지금 말로 하면 깨발랄한 청춘을 의미하겠지요. ^^ #스타리스트링밴드 #함백산야생화축제 #스타리_이수정 #벤조맨_이종희 #도브로맨_허용석 #콘트라베이스_안미선 #낭랑18세 #백난아 #7080 #만항재
마음만은 청춘이시지요? 세월은 왜그리 빨리 흐르는지 말입니다. 그래도 노래할 때만은 낭랑18세 다름아니죠!
@starry5862
Ай бұрын
ㅎㅎㅎ맞아요. 사실 그때 노래를 제일 많이 불렀던 것 같아요. 심지어 쉬는 시간에도 눈감고 엎드려 노래부르다 뒤돌아 봤는데..뒤에서 선생님이 막 웃우시면서 잘 들었다 하신적이 있었어요. 얼마나 창피하던지..
@上善若水-k3h
Ай бұрын
야생화 숲과 청량한 바람이 어우러진 무대가 싱그럽네요~ 경쾌한 리듬과 함께 사랑을 기다리는 청춘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수정 님, 반가워요~ 원곡의 서정성을 살려내어 1940년대 개화기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대단히 잘 들고 갑니데이~ 파이팅~~~ㅎㅎ
@starry5862
Ай бұрын
ㅎㅎ 개화기 감성..좋네요. 개화기보다는 조금 뒤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49년도면 이제 건국하고 희망으로 가득차 있을때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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