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데이의 낭만을 잃지 않기 위해 떠나는 여행 그 첫 번째 시작 제주 0편"
[관전 포인트]
*4년전 제주 여행의 묘미를 알게 해준 추억의 게스트 하우스에 재방문, 근데 이제 사장님이 흑백요리사를 나오신.
*렌트카 빌려서 신나게 숙소 가는 중에 걸려온 의문의 전화..?( 고갱님 잊은거 없으셔?)
*게스트들에게 들켜버린 정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낭만을 잃어가고,
그런 줄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게 무서워서 시작하는 낭만 사냥 투어
첫 번째 여행지는 20대 초반 두 달 살기를 하고, 특별한 추억이 많은 제 2의 고향 제주도입니다
인생 처음으로 혼자 비디오를 찍어보고,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접 영상을 편집해 피 땀 눈물로 만든 첫 번째 영상입니다...만
아무리 봐도 보시는 분들의 편의와 퀄리티를 위해 전문 편집자에게 편집을 맡겼으면 좋았겠다 싶은데요 ㅎㅎ
원래 안 하고자 했던 유튜브를 시작한 저만의 이유가 있기에 꼭 스스로 해야 했습니다 (이유는 영상에서 나와요 뀨)
그래서 실력이 너무 부족하기에.. 만드는데 1주일이 넘게 걸렸고 그럼에도 아직도 서툰 완성본이지만, 차근차근 나아져서 점점 재밌는 영상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낭만은 고생이고, 고생은 사서 하지만 그 어떤 값비싼 물건보다 내 안을 풍족하게 해준다. 낭만적인 순간을 느낄 때 가장 내가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간임을 감사하게 되고, 비로소 삶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낭만을 잃지 말아요 우리.
Негізгі бет 낭만을 잃지 않기 위해 떠나는 여행의 시작 [제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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