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에서를 자주듣는데 어떻게 외로울때 이노래가 더 그리워지는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기준-x2f
13 күн бұрын
참 좋아요 듣고 또 듣고 밤새 들어도 취하지 않는듯 참 좋은건 왜인지~~
@howardkim5856
2 ай бұрын
진짜 오랫만에 어렵게 찾아서 다시 눈을 감고 들으니 싯구절이 감동적으로 느껴지네요. 김미숙님의 감성을 깨워주는 낭랑한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옥색치마-p5j
3 жыл бұрын
20대때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ㅎㅎ 추억이다 이 갬성~ 지금은 50대 아줌마예요
@유진정-t1o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초에 듣고, 지금 50대. 그러니까, 김미숙님 30년 목소리.
@김병환-d1p
5 ай бұрын
그땐 몰랐지만 지나고보니 추억이죠.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김종옥-k2q
2 күн бұрын
엊그제 봄이였건만 어느세 오곡이 누렇개 익어가는 가을이 눈앞에 와있내요 미숙님의 시낭송을 들의며 행복하을 느끼고 감니다 늘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빔니다
@등대지기-p3h
2 жыл бұрын
시인은 어떠한 상처를 가져길래 이 마음을 이렇게 후드는가 정말 대단한 영 같은존재
@rainee1210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시 아름다운 목소리와 풍경으로 만나게 해주셔서.. 시인의 마음과 챙기지 못한 추억이 엉켜 어느 닿지 못할 곳으로 데려다 주는 시간 아프지만 행복해졌네요. 모두 행복해지시길..
@정록조-x5d
Жыл бұрын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성산일출봉 바라보며 차한잔 마시며 시도듣고 읽고 감상하는 여행 굳 굳굳 정말 좋았어요.
@unheechoi3580
5 жыл бұрын
그리운성산포. 죽어서.찾아가라고.신발.두짝.노아둔다.참.그옛날이.생각나게하네요.
@fitzgeraldandy1030
3 жыл бұрын
윤설희님 낭송과는 또 다른 맛이네요. 어릴때 윤설희씨 낭송 들으면서 괜히 울기도 했는데....슬플것 없고 밝기만 했던 그 시절에 왜 이런 쓸쓸하고 스산한 것에 빠졌었는데 알 수 없지만... 정말로 마음이 쓸쓸하고 스산한 시절이 되니 오히려 안듣게 되다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정계준-x8b
Жыл бұрын
윤설희님의 낭송집을 잃어버리고....시집도 잃어버린 후.....
@김안기-n4k
8 жыл бұрын
흉내 낼 수 없는,대신 할 수 없는 감성의 낭송
@ywm-cw2gz
8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났어요.참으로 오랫만에
@linegang09
7 жыл бұрын
하마 테이프가 닯고 닯때까지 들었다. 못해도 5000번은 들었을 것이다. 저절로 외워지더라,,, 외국에선 고향이 그리워 들었고 한국 에서는 타국에 두고온 애들이 그리워 들었다. 비가오면 안개낀 한강변에 나가 차안에는 이 시가 흐르고,, 나는 펑펑 울었다. 그때는 술도 취하지 않더라,,,,
사람은 누구나 토해내지 못하는 그무엇들을 가슴한켠에 간직하죠ᆢ 토해내려하면 어느새 목이 꽉 찬것처럼 눈에는 맑은 액채가 맺혀서 차마입으로 토해내지 못하고마는 그무 엇 ᆢ아------아프다 아파서 토하지못하는 내가슴앓이 그리고 나는 잠들고싶다 영. 원. 히-----------
@조영상-w6m
5 жыл бұрын
30년 들어도 오늘 또 듣네요
@승규-m5t
3 жыл бұрын
공감!🍒
@김희호-e4b
7 жыл бұрын
성산포를 바라보며.. 시와함께 소주잔을 다시 기울고 싶다.
@fChoe_
7 жыл бұрын
저 섬에서 한달만 그리움이 없어질때까지 한달만 살자... 아직도 못가본 성산포.. 가고싶어여...음악과 함께 쉬어갑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이생진] _여러 낭송에 대하여_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검색하면 이생진이라는 이름과 함께 수많은 낭송가들의 낭송 작품이 검색된다. 유명한 낭송가들은 물론 잘 알려진 김미숙, (故) 길은정, 박인희 등 연예인들도 낭송을 했을 만큼 이생진 시인의 가장 대표적인 詩이다. 그런데 이 낭송을 듣다가 보면 단락별로는 詩의 내용이 같은데, 시작하는 부분이 다르고 다음 단락의 연결 부분이 낭송한 사람에 따라 달라서 독자들은 어느 것이 진짜 그리운 바다 성산포인지 혼동을 하기도 한다. 낭송가마다 낭송이 다른 이유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 수록된 81편의 詩 중에서 임의로 발췌하여 낭송했거나, 詩集의 원본을 보지 못한 채 웹상에서 떠도는 Text 내용을 그대로 카피하여 자기들 목소리로 낭송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독자가 한 편의 詩로 알고 있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는 詩集 속에는 각 詩의 제목이 있는 81편의 詩가 실려 있지만, 실제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는 詩의 제목은 없다. 즉, 詩集의 타이틀이지 각 詩의 제목에는 그런 詩 제목이 없다는 뜻이다. 낭송가들은 각 詩의 제목이 있는지도 모른 채 설사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여도 다들 그렇게 낭송하니, 나름대로 낭송하기 좋게 발췌하여 한 편 詩처럼 낭송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낭송가들을 굳이 옹호한다면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연작시처럼 연결이 되어 거대한 바다의 교향곡을 이루고 있어서 순서와 관계없이 어느 詩를 가지고 연결하여 낭송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이 묘하다. 우리가 [윤동주의 서시]라고 하면 序詩라는 제목의 詩가 존재하는데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 수록된 81편의 詩들은 그렇게 수많은 낭송가가 낭송을 하고, 각 단락은 모두 암기하고 있어도 낭송가들은 물론 독자도 각 단락(실제 각 詩)의 제목을 아는 사람이 없다. 정말 묘한 詩集 속의 묘한 81편 詩들이다. 그럼, 실제 어떤 식으로 발췌하여 [그리운 바다 성산포/이생진]이란 타이틀로 낭송되고 있는지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자세히 살펴보세요. kzitem.info/news/bejne/s3h-m2GXnpp_ZKg
그랬다... 목청것 외쳐도.. 바다가 그것을 막아섰고.. 언제든 죽는목숨.. 오늘 죽어도.. 바다는 늘... 파도만 보내 주었다..! 죽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눈이멀어 술만 마셔도.. 바다는.. 늘.. 그자리에 있었다. 죽은자의 무덤은 바다가 대신하고.. 어쩌다 빈자리에.. 짚신두짝.. 덩그러니 있어도.. 파도가 달려와.. 달래 주었다. 세월이 씻겨낸 바다에는.. 청푸른 두려움이 가득해도.. 그곁에 앉아.. 술을 마신다. 이곳에는 누구도 태어나지 말자.... 죽고나면.. 바다가 그 사연을 덮어.. 육지로 가는 영혼도 없으니.. 낯설음이 이생인 이곳에.. 술에취해 바라본 바다는.. 울음 소리만 가득하다.
@김태은-d4f
10 ай бұрын
ㅠㅠ
@김태은-d4f
10 ай бұрын
신이보내주신 언어
@김정나-o8x
Ай бұрын
눈물이 ᆢ
@青松-j9b
4 жыл бұрын
오늘 또 무심결에 성산포로 발길을 향한다.
@구이서-f6e
5 жыл бұрын
버스에는 덜컹덜컹 세월이 흘렀다
@gunyungjung7369
3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시간 이 순간 그리움이 바다라니
@김순철-x4v
3 жыл бұрын
알콜 치료받는대 이시를들으면 술이낭기는 카닥은?
@김9라-f2c
Жыл бұрын
해삼 한토막에 소주 두잔... 이죽일놈의 고독... 2023. 2. 25.
@강동구-u1q
4 жыл бұрын
성산포 한 잔. 나 한 잔. 그리고 바다도 한 잔.
@garyedgette2267
7 жыл бұрын
happy
@ladolcevita958
4 жыл бұрын
그대 , 처진 어깨위로 켜켜이 내려앉은 세월처럼 늘 그대 겉을 지켜온 고독이 지겨워 졌는가? 이젠 잊겠노라 수없이 다짐해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에 지쳤는가?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해지는 추억에 알수없는 슬픔이 잿빛 하늘처럼 낮게 드리워지면 그대, 이제는 떠날 시간. 그리운 그바다 성산포로 떠날 일이다. 가서 한달쯤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리는 바다에 앉아 바다와 술마시고 사람이 만든 슬픔, 사람이 만들어낸 슬픈 노래를 바다에 들려주면 그 바다는 네 슬픔 받아주리 네 슬픈 노래 들어주리 외로움도 그리움도 알수없는 그 슬픔도 저바다에 던져주고 그대 마음에 나이테 하나 돋으면 그대 다시 성산포 그 바다를 떠날 수 있으리 . ======================================= 이생진님의 시 "그리운 그바다 성산포 4"를 읽고..... 2010년 2월 8일
@sesamo54111
8 жыл бұрын
슬픈음악 인가요.
@김태은-d4f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듣고 막울고 갑니다. 해삼한토막소주2잔 먹고싶네요.
@장길문-t2c
3 ай бұрын
미숙, 그대는 시 낭송이며 평상.. , 비록 작용이 있었다할지라도.. 작용 씀.
@장길문-t2c
3 ай бұрын
선각자님들께서 남기신 명언들은 인류 살아가는 등대와도 같은 것. 간디의 7가지 악덕은 인류 살아가는 등대와도 같은 것. 여기 어디에 비학문적, 반민주적이 있는가. 쓰나미 해대는 것은 비학문, 반민주이며 '등대의 불을 끄는 행위들'이다.
@장길문-t2c
3 ай бұрын
지금도 귀때기 빵꾸날 것 같고 가스, 전기 감전, 전자파 해대고 있다. 등대의 불을 끄는 짓들이다.
@김경연김은희
7 жыл бұрын
고 정 호 히 브 리 전 서
@장길문-t2c
3 ай бұрын
쓱쓱 긁고 3억 - 빚 2억 5천 갚고 CT찍고
@하지감자-b8l
5 жыл бұрын
성산포에 누워....
@배재영-f6u
2 жыл бұрын
생의 3대 과제 성산포, 황무*, 큐브.
@지지누
2 жыл бұрын
성산포에는 몇 개의 지옥이 있읍니다...성산일출봉 밑에 17개의 지하동굴을 뚫다 죽어간 일제시대 식민지사람들..4.3사건때 바다를 피로 물들이며 죽어간 주민들...'전방부대'에서 해안경비대 전경'으로 착출 되 구타당하다 재수없어 마자죽거나 간신히 살아남은 젊은이들...
@pparloc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한반도) 계신여러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동부에서. (4.3억울한 영령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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