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떡해...눈물날것 같아..어떡해... 어쩜 이렇게 잘 표현 하신거지..설레고 행복한 기분으로 잔뜩 예쁘게 만든 모래성이 저 작은 파도가 모두 집어 삼켜 나까지 쫄딱 젖게 만드는 저 파도가, 어린날 나의 눈물, 감정들 같아서... 행복했었고 또 절망스럽고 허무하고 슬펐던, 망가져 형태를 잃어가는 나의 모습 같아서...그래서... 참... 그래도 착하고 참 예뻤던 아이야 아무런 잘못하지 않았어 그저 마음이 참 예뻤던 것 뿐이야 너무 눈부셔 알아볼 수 없었던 거 뿐이야
@intp4308
2 жыл бұрын
동심으로 가득찼던 해맑았던 나의 어린날을 지켜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산타가 있다는 말을 찰떡같이 믿었고 이빨요정이 온다는 말을 찰떡같이 믿어 순수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해주신 나의 부모님이여
@user-sb9ch2ln7g
4 жыл бұрын
영상 선정 너무 잘하셨네요. 바닷가에 가면 모래성을 쌓을 때 모래에다가 물을 섞어야 단단해진다는 걸 뒤늦게 알고는, 알 수 없는 오기가 생겨서 바다와 최대한 가깝게 쌓고 이렇게 무너지고 약간 멀찍이 다시 쌓고를 반복해서 적절한 장소를 찾아낸 것에 만족하곤 했어요 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는 바람에 그 후론 뭔가 더 귀찮기도 해서 모래성을 안 짓게 되었다는...ㅋ...TMI입니다.
@수은-j9i
3 жыл бұрын
난 왜 그 엄청 순수한 애기들이나 아이들만 보면 벅차오를까 이제 힘들고 슬퍼도 눈물 잘 참는데 가끔 너무 순수하고 맑은 것들을 보면 진짜 이상한 감정이 들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아님 지금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그때 생각을 하면 의지가 되고 편안해서 그런건가
동아리 계획서 짜다가 오늘은 그냥 이 플리로 들어왔는데, 중학교 때 따돌림으로 내향성 되버리기 전에 어린시절 희미하게 보는 것 같고,,,, 그 여름의 노을, 밤 늦게까지 있었던 피아노 학원, 바닥분수, 티비로 보던 미 애니, 즐겨보던 뮤지컬 영화, 방학에 하던 온갖 캠프랑 방과후, 동아리 생각나고,, 예 뭐 그냥 좋다구요,,,, 계정 플리가 전부 좋았던 적은 없는데,, 인팁이라 그런가 싶고,,,,,,
@tooth_is_silver_06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맡았던 포근한 담요향, 유치원의 새 장난감의 기분좋은 플라스틱 향, 떠올리려면 떠올려지지 않지만 내가 힘들때마다 피어올라 날 감싸주는 것들.
@무니무니해
3 жыл бұрын
가끔 그런 생각하지않나? 시간여행이 가능해지고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 틀어진 무언가를 다시 고치고 싶다는 생각. 이젠 틀어진 그 무언가를 고치는 것 보다는 어린 시절 나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만날 수 있다면, 그땐 꼭 안아줄거라고 항상 생각해. 아무 말도 없이 몸 따듯하게 데워서 꼭 안아줄거야. 과거의 내가 나로 인해 뜨거운 위로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로 인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않는 무언가가 분명 마음 속 언저리에 깊숙히 박혀 있을텐데 나중에 더 많은 시간이 흘러서 그 기억을 꺼내도 이젠 더 이상 힘들지 않도록 아프지 않도록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내가 손잡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해.
@못생긴기린
3 жыл бұрын
안아줘서 뭐하냐 따듯하다고 느끼고 안주해버리면 그럴수록 미래의 네가 더 망가져있을텐데
@무니무니해
3 жыл бұрын
@@못생긴기린 너 나 알아? 아는 척 하지말고 갈 길 가라 새벽에 빡치게 하지말고
@user-tk9jh1vh4g
2 жыл бұрын
감싸안아
@서태원-w3x
4 жыл бұрын
플리때문에라도 인팁이 되고 싶었다
@moxnoxox
4 жыл бұрын
꼭 인팁만을 위한 플리는 아니니까요 핳
@손유빈-i4u
3 жыл бұрын
가장 가까운 이에게 사랑받던 어린 날. 내가 날 사랑하던 어린 날.
@지우-m4e
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의 나는 너무 불쌍해서
@yawols2
11 ай бұрын
무슨 말이 필요 없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wt1630
2 жыл бұрын
모래성 무너지는거 보니까 속상하네요 어렸을때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생각도 너무 많지 않아서 함들지 않았는데.. 지금의 내가 어릴때의 나를 무너지게 하는것 같아서 속상하고 슬픕니다 ㅠㅠ 오늘도 잘 듣고 가요 💗
@Student0510
3 жыл бұрын
모래성이라.. 내가 만든 모래성은 현실이라는 바다를 막지 못했나 보다 나는 내 모래성을 공들여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이란 차가운 바다 앞에서는 내 모래성은 그저 장난이였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겐 한 없이 작은 모래성 누군가에겐 커다란 모래성 나의 모래성은 장난으로 사라질 하나의 모래성이였을까?
@먉-g4u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좋다 매일 들으러 와야지
@우헤헤-e2e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그냥 신나고 재밌고 내일이 기달리고 행복했는데 어떻게 그런 어린시절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 못해. 지금이랑 너무 많이 다른데 가끔 어릴때 생각하면 진짜 사소한 개미가 나뭇잎 가져가는 것도 웃고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보면서 무슨 동물 생각하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땅을 볼 여유도 하늘을 볼 여유도 없으니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어. 인생은 노잼이다...
@허수아아비
5 ай бұрын
영어 모의고사 지문에 아이가 모래성을 만들다 파도에 휩쓸려 다 사라졌을때 엄마에게 짜증섞인말로 바다는 왜 모래성을 가져가냐고 물었을때 엄마가 바다가 모래성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라고 한뒤 바다에게 모래성을 더 선물해주자고 하고 아이는 바다에 더 가까이 가서 모래성을 만들었다는게 생각나네요.
@user-gq3wc5eu1d
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모든것이 무너지면 온전히 그것만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사실 무너질거란 생각도 안 해봤는데 막상 내 모든게 무너진 꼴을 보니 그게 아니더라. 너무나 잔혹하고 비참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지더라
@좋은하루보내-응너도
Жыл бұрын
그 기억난다 동생이랑 바다 놀러가서 신나게 놀았었는데 동생이 계속 물에 빠져서 내가 안아줬었는데 제주도 아침 바다는 정말 예뻤었는데
@냥냥-j9p
3 жыл бұрын
*돌아오지 않아서 추억인거니까.*
@nowpas1735
3 жыл бұрын
모래성과 파도.. 지금 내가 하는 모든것인거같아...
@어린전기수
7 ай бұрын
모래성처럼 귀엽고 작은 내 동심이 물살과 같은 현실에 완전히 무녀졌다.
@호호호-r4c
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플레이리스트에요! 진짜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요..진짜 ...
@네그냥그렇다구요
3 жыл бұрын
왁 ㅆ.. 아니 ...아니 진짜 노래가 뭐 이리 좋아요?? 처음곡 진짜 중간에 와...놀랬어요 진짜 ..다 없어져 버리는 느낌? 리플레이하는 느낌?? 뭐라 표현해야 할지.. 진짜 대박이네요 ㄷㄷ 소름 돋고 가요 ㅠ
@유월비
3 жыл бұрын
infp, istp 왔다리갔다리 하는 사람인데 넘 노래맛집이라 걍 들으러 옴...
@user-ny8pv3wm9k
4 жыл бұрын
와 그냥 완전 제 취향..
@yoo2month
2 жыл бұрын
빛바랜 사진첩 느낌이 나서 그립고 서늘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 정말 좋아하는데 찾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해요, 잘 듣고 가겠습니다.
@다윤-m9x
3 жыл бұрын
제목 보니까 생각나서.. 미래에 멋진사람이 될줄 알았던 ‘어린 날’의 나에게 미안해. - 한 유튜브영상의 댓글 중 -
@매화-i7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ENTJ입니다. 심금을 울리는군요....
@썬플라워-i5s
11 ай бұрын
저두....
@Sibal_ppakkk
3 жыл бұрын
진짜 물어보고 싶다. 아주아주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일 나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밭일 나가셔서 아는 식당에 맡겨져 혼자 놀고 있던 나에게 어떤 기분이 들었었냐고.
@푸른바다시의곡조
Жыл бұрын
늘 깨달았을 때는 늦고, 지나고서야 소중하지. 시간은 모래마냥 손틈 사이로 흘러나가 다시는 잡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지네. 지금도 먼 훗날 돌아보면 돌아가고 싶은 순간일텐데, 늘 열심히 사는 것은 어렵고, 정도란 힘들기 그지없어라. 하지만 이 또한 삶 아니겠느냐. 걷자꾸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다 갈 때 까지. 후회하면 뭐 어떠냐, 이 세상에 한점 후회 없이 살다간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 힘든 삶을 사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가치있음이라.
@kiel9570
3 жыл бұрын
그날처럼 오늘은 행복해 -추억에 잠긴건 아니고?
@윤쟁이
4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지단-y2i
3 жыл бұрын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염세주의적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됐을까? 아마 내 자존심이 짓밟혀지고 실패를 경험하고 상처를 받으면서부터인것같다. 처음엔 자기방어였다. 근데 그게 굳어져서 이제는 바꿀수가 없어졌어. 누가 그러더라 뭘 하든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고. 사실 나는 그 누구보다 살고싶을수도
@snuk868
2 жыл бұрын
어린날 쌓아올린 모래성은 현실에 의해 무너진다
@eh3uxhru3j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모든것이 새롭게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무너진 모래성의 잔해는 두고두고 남는다
@Chae_bang_gu
3 жыл бұрын
배경영상은 무슨 영화인가요? 뭔가 지브리 느낌인뎅...
@알케
2 жыл бұрын
저 모래성이 나처럼 무너져도, 내 안의 모래성만큼은 죽은 내 유골을 먹고 영원히 남아있을 거야.
@이러네-k9m
3 жыл бұрын
미술과제 하는데 10장 제출해버리고 싶네요
@amor45
4 жыл бұрын
💜
@영서-z5z
3 жыл бұрын
혹시 첫번째 곡 원곡 뭔지 아시나요..?! 지브리 안에서 들어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서요ㅠㅠㅠㅠ
@뷍-l8j
3 жыл бұрын
나만 인팁인데 이런 감성적인거 싫어하나..? 신나는게 좋음 둠칫둠칫
@lilgarnet
3 жыл бұрын
아싸 코딩할 때 들을 채널 생겼따리~
@운-d6f
3 жыл бұрын
17:55
@고기먹고싶은고깃집알
3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모래성보다 옷이 더 신경쓰이냐.
@wxxjxngifa172
3 жыл бұрын
안뇽하쉐요 E같지만 사실 I인 옆나라에서 온 INFP 김코이 입니더 :> 친하게 지내보아요 우리 한 글자 차이인데 그츄?
@_carpediem2241
4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린날 이라길래 들어와봤지만 공들인 모래성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동심파괴야..)
@bnmq5767
4 жыл бұрын
맴찢...
@비월-i3b
3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서현이-k6f
3 жыл бұрын
@@bnmq5767 ? intp아니죠
@하선주-y6m
3 жыл бұрын
17:54
@hyeminpark8187
4 жыл бұрын
모래성이 파도에 의해서 무너지는 걸 노래 들으면서 보니까 진짜 내 어린 시절 같아서 뭉클하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모든 인팁들! 우리 감정을 표현하는 게 조금 서툴기도, 우리의 성격의 단점들을 가리기 위해서 사회화된 나를 보면서 나 자신을 경멸하게 되기도 하고, 감정이 없어 보이고,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우리, 다 같이 힘내요!
@asldkfj-b3w
2 жыл бұрын
감정이없어보이고차가워보이지만누구보다따뜻한우리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minpark8187
Жыл бұрын
@@샤프심-x9i 어? 제목이 바뀐 것 같아요. 원해는 인팁 플리였어요.
@박성준-f8f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인팊이었던것 같고 검사결과에도 인팊으로 나왔지만, 정작 유튜브 같은데서 엔팊 성격 특징이라고 보면 다 내말이라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둘다 적당히 섞여있는거겠죠.... 3년전에 싸우고 차단박았던 고딩때 애들 있는데 적당히 시간지나면 잊혀질줄 알았지만 아니네요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걔네 성격이 다들 T와 반대되는 F의 정석들이었던것 같아요. 인팊이 유독 F들한테 상처를 많이 준다더니....ㅋㅎ
@끝길
4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심장때리네..눈물난다.. 영상도 안타까움,,마치 나의 인생...
@조수련-c6k
3 жыл бұрын
울 아가 모래성 부수지 마러라,, ㅠ ㅠㅜ
@혜진-x1j
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오빠랑 작은 방 세 칸 빌라에서 살 때, 엄마 혼자 일하느라 엄마가 해두고 간 김치찌개에 오빠랑 밥먹으며 오후 내내 투니버스를 봤었을 때. 그 땐 그래도 행복했지 않았나? 난 똑똑했고 오빠도 가끔은 다정했고 엄마는 연약해도 내가 지켜줄 수 있을 만큼 사랑했고. 왜 이렇게 되어버렸지? 돌아올 수 없는 만큼 가버린 지금을 보고있으면, 사실 모든 게 그대로인데 나만 삐뚤어져 엉망이 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요즘은.
@mbb5331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모래성은 비록 파도에 휩쓸려버렸지만 그 모습도 나름 나쁘지 않잖아? 우리도 그렇지 뭐. 우리라고 다를게 뭐겠어. 때로는 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속절없이 휩쓸리겠지만 자세히 봐. 모래성은 아직 그 자리에 존재해.
@Mi-xi1yx
3 жыл бұрын
내 성벽을 파도가 쓸고 지나가니까 성벽은 이전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고, 성 안도 마찬가지였다. 한차례 파도가 지나가고 난 다음, 시간이 흐르고. 성 안과 성벽은 점차 복구가 되어갔지만, 파도가 언제 또 성을 덮칠까 두려워 하면서만 살게 되었다.
@몽배-s7y
3 жыл бұрын
무슨 심리학책에서 읽었는데, 실제로 어린시절 해변가에서 모래성을 쌓던 기억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만지는 모래는 반짝거리고 날씨는 따뜻하고 앞의 파도는 시원하고.. 고개를 들면 새파란 바다가 있고 뒤를 돌아보면 부모님이 바라봐 주고 있고요... 애초에 모래성이라는 게 지은 후에 부수는 맛이라 모래를 토닥토닥 두드리다 짓기 전에 무너지든 모양이 일그러지든 그리 마음이 쓰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그냥 모래성이고 다시 지으면 그만이니깐요.
@unknown-hg3yd
3 жыл бұрын
싫어요 0 처음봄...
@밥밥-b4t
3 жыл бұрын
저 무너진 모래성 다시 쌓아주고 싶어
@행복전도사-n9w
2 жыл бұрын
나는 하늘만 봐도, 개미만 봐도 해가져물어갈때까지 바라보는게 그저 행복했던 아이였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나봐요.
@aiot4608
3 жыл бұрын
12:00 와 옛날에 엄청많이듣다가 제목몰라서 못찾고있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hanuel0723
3 жыл бұрын
첫곡 취향 저격이네요
@onzz_zip
3 жыл бұрын
어린날의 나에게 미안해 그 많고 많았던 꿈들을 그저 꿈으로 둘 수 밖에 없는 어른이 되어버려서
@앙큼땅콩-u2z
4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비록 인프이지만! 혹시 나오는 영상 무슨 영환지 알 수 있을까요!
@moxnoxox
4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인데..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xxqecnm
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마니라는 영화인 것 것 같아요
@짜릿몽
2 жыл бұрын
어렷을 적 나는, 겨우 이런 어른이 되고 싶어서 그 아픔을 견디고 성장한걸까. 아무리 열심히 쌓아도 파도 한 번에 무너지는 것처럼 여태껏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이 그렇게 무너져간다. 소리도 없이
@김서영-w5u4v
4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너무 좋아요..굉굉
@Gooddays416
2 жыл бұрын
파도가 이불처럼 모래성을 덮는다 감정은 잔물결, 마음은 모래성 같은데 때로는 스며들고 언제는 몰아친다 가끔 달이 파란 이불 끌어당기면 서늘한 밤공기에 웅크려 에취에취 바람이 다시 익숙한 내음을 성 위에 덮는다 따스한 물결에 모래성이 녹으면 얼음같은 손은 저도 같이 사라질까 재빨리 마음을 거둔다 손은 다시 해변을 걷고 파도는 어느새 잔잔하다 무려 1년 전 영상이지만 배경의 애니메이션에서 느낌을 받아서 적어봤어요 항상 표현하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단짠짠-q4q
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이것만 찾아 듣게 되네요. 이런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0ox0_000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래. 너를 사랑하기가 내겐 죽기보다 어려웠어.
@지연-j2t4p
3 жыл бұрын
그저 해맑고 밝았던 어린날의 나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냥 이런 사람이랑 이런 어른이 된것이랑 꿈많고 희망차던 어린날의 나에게 너무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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