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고
다만 에고가 무엇인지를 알아도 큰 성취를 한 것입니다.’
댓글로 도윤삼촌님이 얼마 전 달아주신 글인데요.
에고의 깨달음, 에고의 알아차림,
에고의 관찰자를 알아가는 첫 단계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감정들을 수용하는 과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상에서 감정을 마주하는 것보다 꽤 어려운데
왜냐하면 스스로 보기 싫고 힘들어서 숨겨놓은 감정을
스스로 다시 꺼내서 봐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더 이상 감정에 끌려 다니지 않고,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자유롭게 됩니다.
오늘은 이 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친절하게
소개해주는 책인데요.
책 컨셉은 모녀지간의 무의식 정화인데
자기 수용방법은 모녀가 아니라도
누구나 혼자서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읽어볼게요.
도서명 : 엄마와 딸의 마음속엔 같은 아이가 산다
지은이 : 이나라
출판사 : 정신세계사
*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자기수용 #마음 #감정
Негізгі бет 나의 어떤 모습이든, 어떤 감정이든 다 받아들이는 자기수용 방법 | 엄마와 딸의 마음속엔 같은 아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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