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희 배우를 이제야 처음 알게 된것이 안타깝네요 캐릭터 이해를 넘어서 보는사람들이 많이 공감이 되게 해주네요 참감동입니다 디테일한 동작과 표정 말투 깜짝놀랐습니다
@GGUNI.J
9 жыл бұрын
태국희배우님.. 이영상에서 몬가 가슴저릿한 연기가 맘에와닷어요 앞으로 많이 뵙고싶네요
@renno2679
Ай бұрын
I never expected that there would be a Korean version of Next To Normal lol. It's beautiful.
@IFeelYou_
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사라지길 매일 기도했어 그러다 진짜 갈까 겁이났고..
@delighthee
7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보고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참느라 힘드네요ㅠㅠ 엄마와 딸이 표현은 못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네요bb
@user-jb1dj8bv8l
3 жыл бұрын
- 다이애나 어쩜 난 미쳤나 봐 제정신은 이미 아닌 거야 난 죽음과 춤추나 봐 누가 알겠어? 어쩜 난 지쳤나 봐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내 모습 너도 나처럼 힘드니? 넌 날 닮았어 모든 게 뒤엉킨 소녀 숨어사는 겁쟁이 엄마와 딸 덫에 걸린 채 혼자 떨었지만 언젠간 자유(-ㄹ) 찾겠지 - 나탈리 엄마 정말 고맙지만 왜 이래? 어색해 지나간 16년은 다 뭐하다가? 엄마가 사라지길 매일 기도했어 그러다 진짜 갈까 겁이 났고 죽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한참 울었지만 이제 다신 안 울어 날 위해 - 다이애나 분명 나아질 거야 점점 나을 거야 점점 - 나탈리 안 울어 안 울어 안 울어 안 울어 - 다이애나 계속 아프겠지만 우리 견뎌봐, 다른 길은 없어 과건 보내고 오늘을 살면 그땐 널 볼 수 있겠지 - 다이애나 너한테만은 평범한 삶을 살게해주고 싶었는데 나는 그게 뭐인지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 - 나탈리 '평범' 같은 건 안 바래 그건 너무 멀어 그 주변 어딘가면 다 괜찮아 평범함 그 주변 어디 거긴 가보고 싶어 그 근처 어디라면 견딜게 - 다이애나 견딜게 - 나탈리 견딜게
@LottoKachu
4 жыл бұрын
태국희 배우님 어디계시죠 ㅠㅠ 보고싶다
@jisu1944
6 жыл бұрын
넥넥 웁니다 ㅠㅠㅠ
@why_so_ser1ous
Ай бұрын
태국희배우님 근황이 어떻게 될까요 ? 찾아봐도 안보이시군요 ..
@user-eg8sc6ow9x
5 жыл бұрын
앞에 대사부분 뭐라고 하는 거예요? 행복은 무슨 행복 그냥.... 이 다음 부분이요ㅜ
@user-tv3co3be9e
5 жыл бұрын
나연 김 나탈리: 행복은 무슨 행복? 그냥 헨리지. 다이애나: 그 아일 사랑하잖아. 나탈리: 엄마, 상담 중간에 이렇게 막 나오고 그러면 안 돼.
@summerscentpark9664
6 ай бұрын
헨리는 남친 이름입니다!
@user-uw2ru7th3x
4 жыл бұрын
혹시 무슨 상황인가요?
@aagg3459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첫째 아이의 죽음 이후 정신병을 앓고 둘째인 사춘기 딸은 엄마의 케어를 제대로 받지 못해 엇나가다가 둘 다 각자 바닥을 친 뒤에야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시점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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