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 #기다림
새내기 작곡가 친한 동생의 첫 작품인 [너를 위하여] 입니다.
졸업 연주 작품으로 초연을 하였습니다.
초연때 제가 반주를 했었는데, 준비 하면서
좋다고 느꼈던 곡입니다 ㅎㅎ !
곡이 좋아서 허락을 구한 다음 올리게 되었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많이 불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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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 기도는 길고 한 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가만히 눈 뜨는 건, 가만히 눈 뜨는 건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원
가만히 눈 뜨는 건, 가만히 눈 뜨는 건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원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쓸쓸히 검은 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 본 너그러운 사랑
너를 위하여, 너를 위하여,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 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이미 준 것은, 이미 준 것은 잊어 버리고
못다 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람아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 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기쁨이 있단다,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Негізгі бет 너를 위하여 - [최훈 작곡 / 김남조 작사] 피아노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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