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처음 집을 나와 외지에서 지내게 된 대학 생활...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수업이 끝나면 늘 기숙사에서 보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내 마음을 달래줬던 음악... 시간이 지나 벌써 나이가 40이 되었는데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때 기숙사에서 바라봤던 노을이 생각난다.
@서윤호-o3o
9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스물한 살 일병 때 겨울로 돌려보내는 노래.
@염지선-s4u
2 жыл бұрын
예전일이에요 실연카펜가 다음카페에 그런게 있었는데 아마 이십년은 됐겠지만…저도 첫사랑때문에 가입했는데 어떤분이 라디오에서 이노래 나오는거 듣고 출근하다 말고 근처 공원가서 엉엉 울었다는게 생각나요 그래서 알게 되었던 노래에요 그분 지금은 정말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 큰 남성분이 공원벤치에서 엉엉 울었다는 말이 참 아팠어요 행복하세요
@kuisukpark4533
9 ай бұрын
가을처럼 슬픈 겨울이 오면 그땐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kekim5978
6 жыл бұрын
가을이 되면 늘 생각나는 노래..기타반주도 좋고 나이먹을수록 더 와닿는다..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지구본-m2o
3 жыл бұрын
이때의 루시드폴은 대체 어떤 감성을 가지고 살았던 걸까..
@이형규-s7r
3 жыл бұрын
여친한테 차였어요. 군대까지...그러니 이런 음악이
@호선생-m1s
Жыл бұрын
참을 수 없는 외로움의 동굴, 해결책 없음, 그저 읊조리며 그리워할 뿐…
@lorentz4764
2 жыл бұрын
평생 잊을 수 없는 노래
@hyeongrae._
8 жыл бұрын
내 인생곡 중 열손가락에 드는 곡..
@lorentz4764
2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 한편이 아려온다...
@dahaekang5654
8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맨방바닥에 누워 우울하게 들은 기억이 나네요 역시나 좋아요
@sungkwonshin9640
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들으면 가슴 저며오네요
@joanlife83
5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딩때 맨방바닥은 아니고 침대에 누워서 참 많이도 들었네요 훌쩍 40이넘은.....
@jjub3611
5 жыл бұрын
연달에 서너번씩 공연 쫓아다니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
@melog8704
9 жыл бұрын
너는 내마음속에 남아 .
@KpotakuuChan
4 жыл бұрын
Beautiful
@ladiesman77
9 жыл бұрын
가을처럼 슬픈 겨울이 오면 그땐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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