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iai곡 #나의작시 #너와나 11
[ 너와 나 ]
작시 /시인 박현미
작곡,노래/suno ai
넌 화사한 꽃이었다면
난 너의 곁 살며시
내려앉는 이슬 음음 음음 음음
넌 가을이면 사람들
기억 속 추억이라면
난 사람들 옷깃
여미는 바람 음음 음음
넌 진실과 진실이
만나는 술잔이었다면
나는 눈물 감싸는 빈 잔 음음
넌 하얀 서리태와 같은
눈꽃이었다면
난 햇살 담는 하늘이였네~
이리도 너와 나는
둘이 되어도 둘이 될 수 없는
하나였~~~나~봐
아~~~~~~
아~~~~~~
아~~아~~아~~~
Негізгі бет #너와나
Пікірле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