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젤 인상적인건 일본어통역임 갑자기 여기저기서 통역이 튀어나와서 안해도 될 통역을해줌 심지어 자기 다리가 잘려도 통역을 끝까지해줌 ㅋㅋ
@luchazilla
4 сағат бұрын
미친 감초
@JHPARK-b3n
3 сағат бұрын
조금 많이 투철한 직업정신 ㅋㅋㅋ
@가나다라마-n9k
3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인들이 원래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한 장인정신이 있어서 그럼.
@DirectorSangHoonLim
3 сағат бұрын
@@rooow02 일본어로 봐도 그거 하나하나 다 살렸더라고요.
@hudhu1381
3 сағат бұрын
@@rooow02 ㅋㅋㅋ 미친 직업정신 ㅋㅋ 개웃겼는데
@calmato_
7 сағат бұрын
우원박 첫 사극연기라는게 놀라움. 왜 여태 안했데? 이제 사극에서 자주 봤으면~
@Red.Bean.
5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마지막 오해 풀리는 장면에서 딱 그 한 마디만 나눠보면 해결 되는데 그걸 못해서 쌓이고 쌓인 오해가 얼마나 비극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 같았어요
@luchazilla
4 сағат бұрын
누구는 그렇게 쉽게 풀어지나하는데 원래 사람 사이가 정말 별 거 아닌거에 틀어지고 풀어져서 전 좋더라구요. 저게 더 사실적이라 생각해서.
@yjj6745
10 минут бұрын
남의 말 한마디 듣고 그렇게 7년 동안 믿고 있었는데 직접 당사자가 나타나서 하는 말도 믿지 말란 법 없지
@딩가딩고딩
8 сағат бұрын
박정민 연기진짜잘함
@Riki0505
4 сағат бұрын
연기잘하는 연기를 잘함
@KimCub
3 сағат бұрын
마지막에 자기가 착각한거알고 미묘한 표정연기 지림ㅜㅜ
@hudhu1381
3 сағат бұрын
@@딩가딩고딩 이번 배역 잘 맞았던거 같아요
@winterchamsae
2 сағат бұрын
표정 연기가 확실히 맛있음
@파치리스-l7v
Сағат бұрын
스포일러 안했으면 이 영상의 진짜 재미를 못느꼈을꺼라고 생각될 정도로 감상평 재밌게 봤습니다 우원박 블랙의 타락각성이라니... 신분제와 전쟁, 그리고 오해등이 겹쳐서 생긴 두 친구의 이야기인데 설명해주시는 연출이나 대비되는 부분들이 재밌네요 보통은 나라 지켰다로 끝나는 미묘한 신파가 나오는데 좀 적나라하게 현실을 보여주는것도 인상적입니다 선조는... 좋게 평가해주기가 좀 그런 사람이라 정도전 봤을때도 느꼈지만 누가 연기를 해도 다양한 느낌으로 속터지는 왕...
@페리-j3s
3 сағат бұрын
박정민 현타오는 표정을 진짜 잘살림
@randomname705
8 сағат бұрын
선조... 차승원 형님이 진짜 개열받게 연기했고 칼인칭 액션은 나름 볼만했음 그리고 우원박, 강동원은 제법 사극톤 잘 내서 놀람
@user-dh3gl4ddfj3
8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 군도랑 전란 보고 느낀 점, 장도가 태생적으로 잘 어울림 큰 키 길쭉한 팔다리 작고 샤프한 얼굴... 인랑 같은 거 말고 정통 사극 한 번 했으면
@seonwoohwang9175
7 сағат бұрын
ㅋㅋ 차승원 왕 뚜드려 패고싶었음
@Gelpeng
5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은 전부터 사극 느낌 잘 냈었음ㅋㅋ 전 오히려 전우치에서의 사극 색이 짙었어서 이번에 다른 느낌의 사극톤이였으면 좋겠음. 자꾸 겹쳐보일듯.
@Amon-tb3fl
5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은 군도 씬이 잊혀지질 않는다
@user-emiya_kookejja
5 сағат бұрын
우원박: 사극? 연기로 극복 강동원: 강동원
@퐁규-z6w
8 сағат бұрын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보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음
@submarine4964
8 сағат бұрын
재밌었음. 근데 차라리 수리남처럼 6부작 정도의 시리즈로 해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듯. 어릴적 종려와 천영의 서사도 한회 정도 보여주고 전쟁 이야기도 더 길게 가져가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보는 내내 몰입감도 있으면서 진짜 재밌었는데 뭔가 스토리진행을 위해 급하게 뚝뚝 끊기는 느낌이랄까...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내내 했음ㅠ
@금나라돌격기병대
5 сағат бұрын
참고로 전,란의 주인공 '청의검신'은 실제 조선시대의 실존 군인인 '한명련 장군'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청의검신처럼 한명련 장군은 천민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용맹하게 싸워서 도원수 권율 휘하의 군인으로 진급했고 그 후 계속해서 군공을 세워 종전후 전쟁영웅이 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지만 '천민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북인들의 정치적 공격에 의해 쫓겨남. 다시 광해군 때 회복되면서 원래의 지위를 되찾았으나, 인조반정이 발발하면서 한명련은 반란 혐의로 체포되었고 감옥으로 끌려가던 중 북진 중이던 이괄 장군의 반란군에 의해 구출됨. 그 후 한명련은 이괄 장군 소속의 반란군이 되어 이괄의 난 때 선봉군으로 맹렬하게 싸우다가 정충신 장군에게 패배하고 퇴각하던 중 휘하 군인에 의해 암살당해 사망함.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 한명련 장군이 죽자 그의 아들 한윤과 한택 형제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당시 세계 최강 기병군대였던 대청제국(청나라)군에게 투항하였고 대청제국(청나라)이 조선을 침략할 때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됨. 그 소식이 전국팔도에 알려지면서 한명련 장군의 가문은 '한적'이라면서 매국노로 완전히 낙인찍히게 됨. 임진왜란 때 도원수 권율 휘하에서 맹렬하게 싸우면서 국가를 구한 전쟁영웅이 됐다가, 후엔 군사반란군에 가담한 반역자가 되고, 아들은 조선을 배신한 매국노가 된 비극적인 한명련 장군의 일대기. 이 모든 비극들이 한명련 장군이 '천민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음. 만약 한명련 장군이 무관 출신이었다면 임진왜란 종전 후엔 평생 부귀영화를 누렸을 텐데.
@koswi1111
5 сағат бұрын
이괄,한명련 진압하고 부원수까지오른 정충신도 천민출신인데
@까불지마-y7s
4 сағат бұрын
영화와다르게 최소의 보상은해준건가요????
@읏챠-h7d
3 сағат бұрын
와 .. 이정도였군요 신분제도라는게
@solitude11sl59
3 сағат бұрын
정보 ㄱㅅ 하나 배워가네요
@luchazilla
4 сағат бұрын
노비는 왜군을 베고, 왕의 호위무사는 백성을 베는 장면이 이어지는게 좋던데. 그리고 마지막 18분부터가 진짜 넘 좋고.
@콩쿠쿠-b3y
6 сағат бұрын
미스테리한게 칼 들고 도망간 천영이 잡아온 추노꾼들 사실상 숨겨진 최강자들 아닐까? 왜놈들 잡으며 청의검신으로 레벨업 하기전 천영이라지만 몽둥이로 칼든 무과 장원급제한 사람을 때려잡아서 데려온다???
@OhSe-dq5eb
3 сағат бұрын
대길이 황장군 모름?ㅋㅋㅋ 추노꾼은 세계관 최강자임 그리고 그물 필살기있음ㅋㅋㅋ 다른영화는 칼로 자르는데 여기 그물은 케블라인지 ㅋㅋㅋ
@세준박-x3j
2 сағат бұрын
별생각 없이 보고있었는데 님 댓글때매 깨닫게됨 ㅋㅋ 거의 조선제일검 수준인데 추노꾼한테 잡힘 ㅋ
@Salsu4444
7 сағат бұрын
우원박 흑화할때 표정 연기 대박 ㄷㄷ
@1021_sj
5 сағат бұрын
허어….? 하는 표정이 ㅋㅋㅋ
@orangeunknown2261
2 сағат бұрын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었네
@cwlee6831
2 сағат бұрын
보는내내 박정민이랑 강동원이랑 키스할거같아서 긴장탐
@I.G_T
4 сағат бұрын
전 영화에서 낮과 밤을 대조하며 대동사상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좋았어요. 엄격한 신분이 나타나는 것을 낮으로, 평등해지는 것을 밤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영화 시작에서 정여립의 대동사상이 나오죠. 임금인 선조는 이를 비판하며 정여립 무리를 다 죽이고 대낮에 목을 궁궐 앞에 걸었구요. 왜적을 피해 피난가는 선조에게 낮과 다르게 밤이 되어 평민들이 달려들죠. 임진왜란이 끝나고 낮에는 자령에게 대장님이라고 꼬박꼬박 말하면서도 밤에 닭다리를 먹는 장면에서는 양반의 품격을 지키려는 자령에게 부하들이 뭐라고 하고, 자령은 양반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요. 종려와 천영도 낮에는 주인과 몸종의 신분 차이를 보이지만 해가 진 밤에는 같이 무술을 하며 평등한 모습이 나타나요. 임진왜란으로 노비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상황도 해가 진 밤이구요. 낮(엄격한 신분)이 평생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가 지며 밤(평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분제라고 하는 것이 허무한 것이다라는 걸 표현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비니-m6k
8 сағат бұрын
걍 단군님 말솜씨가 너무 좋음 영화도 안좋아하고 영화리뷰도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영상 안봤는데 단군님이 완전 편견 깨주셨어요 그런 의미로 사바하 스포포함 강추강추 영상 찍어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kingppark
7 сағат бұрын
사바하영상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
@가나다라마-n9k
3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안좋아 한다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리뷰 요청 ㄷㄷㄷ 흑자명화에 사바하 있음.
@PredoomJin
3 сағат бұрын
@@가나다라마-n9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cdo22
45 минут бұрын
뜬금 없을 수도 있지만 난 보기 전까진 '씁, 혹시 우원박-강동원 bl 느낌으로 그려냈으면 어떡하지.' 하는 이상한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거 없이 나름 깔끔해서 좋았음. 오히려 둘의 브로맨스 서사를 더 넣었어도 괜찮았겠다 싶음.
@dkrkro
7 сағат бұрын
반대로 액션이 제일 아쉬움 군도같은 액션을 기대했는데 그냥 붕쯔뿡쯔 액션이었음
@llkim32
5 сағат бұрын
세명이 싸울땐...장난치는거같음 ㅋ
@KimS30
Сағат бұрын
@llkim32 세명이서 싸울 때 슬로우모션 연출은 자체 슬로우모션한 것 같아서 그게 오히려 마이너스였던거같음
@야채핫바-h7w
6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기대를 했나..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전형적인 넷플영화였음
@안상규-j1v
3 сағат бұрын
이 영화가 크로스, 발레리나 이런거랑 동급이라구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JnSnJn_
7 сағат бұрын
액션씬이 너무 아쉬웠음.. 이 부분만 잘 뽑았어도 괜찮았을텐데 괜히 잔인한 장면만 많고, 스토리 갑작스럽게 넘어간다거나 뻔한 개연성 같은건 둘째치고 액션만 잘뽑혔어도 재밌었을텐데 너무 아쉽다. 베테랑2가 아쉽다는 평은 많아도 액션만큼은 잘뽑혔다는 말이 많지만, 전란은 이 액션이 가장 큰 요소인데 너무 짜쳤다 차라리 한 4부작이나 6부작으로 끊어서 드라마로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batrobin692
6 сағат бұрын
액션은 갠찬던데ㅋ 오히려 스토리가 너무 날려서. 아쉽더만.
@b.k4171
6 сағат бұрын
솔직히 액션 다 빼면 볼만해질듯 ㅡㅡ 액션 너무
@kyb104
7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 칼잽이 영화 좀 더 만들어주셈...
@조동식-e5l
5 сағат бұрын
연기는 정말 다좋았는데 정말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하게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음. 차라리 러닝타임이 더 길었던가 드라마였음 훨씬 재밌었을듯
@라구요Kr
6 сағат бұрын
이 지루한 아싸리 판에.. 차승원 혼자 멱살잡고 끌고 나갔다.. 박정민의 배역은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aa-rk1sq
4 сағат бұрын
진선규님 사투리쓰는 연기 너무 좋았음
@user-zp2ot9ii7u
2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단군 영화평이 너무 좋다~ 나랑 생각이 다른 점도 들으면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구나 해서~ 특히 좋은점을 더 보려고 하는 점이 다른 영화평 하는 사람들과 다름~ 대부분 까려고 안달난 이들과 달라
@koflif
7 сағат бұрын
심플 하게 90년대 ~2000년경에 나온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음. 화면 떄깔도 좋고 느낌도 좋았지만 결국 이야기의 전개 방식이나 흐름이 너무 옛날영화 느낌이었음
@뒷발후려차기
6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 90년대 2000년대엿으면 강동원이랑 박정민이랑 함께 왕을 쳣다 아닐까요
@seonwoohwang9175
7 сағат бұрын
나는 재밌었음 내가 노비신분인 조상님의 자손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양반들과 왕에 대한 분노가 같이 치밀어 오르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그만큼 차승원 연기, 인간 평등에 대한 고찰을 잘 건드린거같습니다.
@MrDwlee8291
4 сағат бұрын
다 좋았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너털웃음짓고 원 그리면서 마무리하는 연출이 좀 짜치고 올드했음..
@Moon_Village
5 сағат бұрын
재밌게 보신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는 중간쯤에 도저히 못보겠어서 꺼버렸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사극의 분위기와 액션활극을 둘 다 잡으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검 액션도 이건 합을 맞춘 연기다! 라는 게 자꾸 보여서 몰입도 잘 안되고 중간중간 개연성이 조금 이상해서 스토리를 왜 이렇게 구성했지? 싶은 부분도 몇군데 있었어요 특히 파파고 아저씨 전쟁이 일어난지 7년이나 지났는데 일본장수 옆에 붙어서 강동원이랑 1대1로 싸우는 장면 왜군장수 옆에 쫄래쫄래 붙어서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번역해주는 장면에서 몰입이 확 깨져서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예고편에서 부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역으로 실망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Moon_Village
5 сағат бұрын
별개로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액션신은 좀 아쉽긴 했지만 조금 더 다듬었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삼돌이-d1p
7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이 저렇게 강한데... 추노꾼들한테 매번 잡혀오는게 이해가 안갔음ㅋㅋㅋㅋ
@다르크-m8q
6 сағат бұрын
그시대에 추노꾼이 실재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정작 상대가 안되는것이 너무 웃김..
@박재희-w6p
6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이 그물만 보면 개후다닥 도망감 그물에 잡힌 느낌~~
@기예르모-v7d
5 сағат бұрын
@@다르크-m8q 노비잡아들이는 관청도 있었음
@안우진-d8s
5 сағат бұрын
@@다르크-m8q 장혁과 곽범이라는 사람이 했었음
@eerejkejirtjasdf
5 сағат бұрын
추노 전에는 다듬어지기 전이고 전쟁하면서 경험쌓고 쌔진거 아닌가?
@user-re2ouy
6 сағат бұрын
조금 더 길게 만들었었으면 했음. 둘 간의 서사, 민초들의 당시 상황과 심정 등을 담으려면 차라리 이런게 OTT 4부작, 6부작이 괜찮았을 듯.
@good-j9u
8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참 아쉬웠던 영화, 배우의 연기는 좋았으나 스토리는 참 단순하고, 연출도 그냥 뻔한 느낌
@bnclee9620
7 сағат бұрын
스포주의 저도 공감하는게 일본군한테 서사를 너무 많이 넣어준듯한 느낌이 있음. 거의 조연급으로 해놔서 솔직히 게임이나 애니에서 나중에 우리편으로 합류하는 포지션 수준인데, 막상 그런거치고 결말은 또 허무하게 쓰고버리는 느낌이라 묘하게 매칭이 안됨.
@사운드리
4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적으로 주요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데 하나 없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출에서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는데, 애초에 액션쪽으로 더 밀고 가서 화끈한 액션으로 가던가, 그게 아니면 천영이와 종려의 우정 그리고 그들의 갈등에 대한 서사들을 더욱 더 확실하게 쌓고 터트려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둘 다 잡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렇기에 아쉬웠어요... 마지막에 천영이의 한마디에 종려의 오해가 풀려버리기엔... 그들이 넘은 선이 끝이었기에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더 이해가 안갔어요...그럴려면 애초에 서사를 깔아갈데 천영이는 죽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복선정도는 깔아줬어야죠...그게 아니라면 서사를 더욱더 정성으로 깔았어야 한다고 봅니다...초중반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지만, 대부분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마지막 후반부에 힘이 부치는 느낌은 감출수가 없네요..그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robo8868
3 сағат бұрын
시사회로 봤는데 스토리 연출 다 너무 아쉽고 별로였음... 두 주연 인물들간의 이야기에 개연성도 없고 서사도 없고 액션씬도 어설픈 부분이 많았음... 특히 후반부는 진짜 한숨 나왔음... 각본이 진짜 박찬욱이 맞나? 싶었음.
@mangonamtv
2 сағат бұрын
스토리 뻔하고 영화 자체가 예고편으로 이루어진 느낌 ? 드라마로 만들었어야할걸 영화로 우겨넣으니까 이도저도 아닌 자기위로 느낌의 영화임
@fjdhhd8827
6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딱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음 팔은 안으로 굽는 느낌이 살짝이라도 들어가긴 한 듯 ㅋㅋㅋ
@육광출
7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강동원이 장원 급제할 정도로 무재가 뛰어난데 추노꾼한테는 어떻게 잡힌건지 그게 의문이었습니다.
@kkkkmmmmmjjjjj
6 сағат бұрын
ㅋㅋ 자빠져 잘때 들어가면 되죠
@jst7321
5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잉우주
5 сағат бұрын
추노꾼이 무과시험 봤으면 바로 장원급제 ㄷㄷ
@1021_sj
5 сағат бұрын
그때까지만 해도 칼춤추며 신분을 거스룰 생각을 안했던 거 아닐까요 의병장 영감 보면 알겠지만 그당시 사대뷰나 양인은 신분을 거스를 생각 자체를 안했서리…
@dghhjooi
4 сағат бұрын
다구리엔 장사없음
@거울식구
3 сағат бұрын
박정민 배우가 원래 연기를 잘 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였다는걸 깨닫게 해준 작품이였고,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꼈던 결말 부분을 단군님 덕분에 다시 생각하고 곱씹어 볼 수 있었습니다 굳굳
@user-nohandleplz
6 сағат бұрын
자령이라는 장군을 처음 들어서 찾아보니까 의병의 모티브는 홍의장군 곽재우고, 홍의를 청의로 바꿔서 강동원한테 컨셉 주고 장군직은 자령이라는 장군에게 배분해줘서 곽재우를 둘로 나눈 거라고 하네요!
@slender7657
8 сағат бұрын
영화가 내용 전개가 별로 안 친절함. 이야기 빌드업도 아쉽고 내용 건너뛰는 편집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너무 급작스러워 통편집이 된 느낌이 강함. 초중반부까진 그래서 전개가 중구난방임. 그래서 인물에 몰입되는 힘이 빠지고, 초반에 무게감있게 진행되는 분위기에 비해 중반부에선 대놓고 군도 스타일 코믹으로 가서 이 점에서 호불호 갈릴듯. 제일 기대했던 액션도 냉정하게 그냥 그럼. 2014년에 나온 군도 보다 못하다.
@신더가드
8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ㄹㅇ 시대적 배경도 설명이 없고 몇년도인지, 선조몇년인지 기재해주지도 않음 대충 임진왜란이니까 1592인건 알고 봤으나 갑자기 전쟁이 끝나있질않나 ㅋㅋㅋ 서울의 봄은 자막으로 부연설명 기가 막히게 해줬는데 이건 뭐 그냥 설명은 커녕 영화가 불친절함
@최준범-c8y
7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뭔가 중간에 내용이 빠진 느낌?? 분명히 쭉 보고 있는데 몰입이 안됨
@lijung9936
7 сағат бұрын
갠적으론 단군님 평가가 너무 후한거 같음 딴건 다 넘어가더라도 가장 아쉬웠던게 액션신임 중국풍의 황당한 액션이 아니라 최대한 사실적인 액션을 추구한건 너무나 잘 알겠는데 그래도 군도 정도로만 나왔어도 만족했을텐데 액션이 너무 평이했음 물론 도포자락 날리면서 칼 휘두르는 강동원은 멋졌지만....보면서 감탄할만한 장면이 몇장면 정돈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서로 칼 맞대고 있다가 베는 장면이 전부라 잔인함에 비해 액션구성이 너무 미지근 했다고 해야하나
@hhg6365
7 сағат бұрын
영화가 뼈대만 있고 살이 안붙은 느낌임
@늦봄-w3m
7 сағат бұрын
오해가 생겨서 헤어지다가 마지막 전투에서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게 저는 태극기 휘날리며가 연상이 되더군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goodbyedpi
7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과 박정민 둘 사이의 서사가 너무 부족했음..
@가나다라마-n9k
3 сағат бұрын
더 하면 과했지. 극의 내용을 풀어내기에 부족함 없었음.
@goodbyedpi
2 сағат бұрын
@@가나다라마-n9k 극의 절정에서 주는 카타르시스가 너무 부족함
@인간미-k3d
2 сағат бұрын
마지막에 힘 빠지더라
@가나다라마-n9k
2 сағат бұрын
@@goodbyedpi 니가 무딘거야
@user-ql4cw1hp3v
Сағат бұрын
@@가나다라마-n9k 자신의 감상을 말하는 것에 비관하는 것은 감상이 아닙니다
@yujoeingan
7 сағат бұрын
22:22 영화가 처음 시작 할 때 대동계를 토벌하고 정여립이 참수 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했다고 봅니다 조선 중기 공고했던 신분제가 흔들렸던 사건인 대동계를 보여주고, 이 과정에서 양반인 정여립이 죽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동계는 사소한 이벤트처럼 끝났지만, 신분제 사회를 흔들어 버린 빅이벤트인 전쟁(임진왜란, 정유재란)이 발발합니다. 전쟁이 나자 모시던 양반을 다 죽이고 노비 문서를 태워 버리고 떠나는 노비들의 모습에서 신분제가 무너졌다는 것을 보여주었구요 그리고 의병들의 모습에서도 그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줍니다 종려는 대동계가 아니었지만 스스로 신분제에 대해 어느정도 회의감을 가진 인물로 묘사 되었는데, 천영과 헤어지면서 종려가 처해있는 상황은 본인의 생각과는 정반대인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선조가 그러했죠. 그렇기에 아니라고 믿고 싶었지만 이미 가스라이팅(?)이 들어왔기에 가치관의 혼란이 온 상태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종려가 가진 오해가 빠르게 풀릴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종려의 마지막에 웃으면서 눈감을 수 있었던 이유도 자신이 가진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천영과 여전히 벗이라는 것) 깨달았기 때문에 평온해진 모습으로 그린 것 같습니다 신분제 사회가 무너지는 것을 어느 한 개인의 작은 생각(종려와 천영이 서로를 벗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이 영화가 올해 개봉 된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과거와 현재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연출이 너무 깔끔했습니다 과거의 이야기와 현재의 이야기를 따로 보여주지만 그 둘이 너무나도 조화롭게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연출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액션도 약간 진삼국무쌍 게임 화면을 보는 느낌도 들어서 좋았구요 저는 주변인들에게 강추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보라고
@yujoeingan
7 сағат бұрын
그리고 정성일 배우가 연기한 겐신은 해당 캐릭터의 수미상관을 위해서 + 천영과 종려의 마지막을 위해서 그렇게 서사를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vanheesoo98
7 сағат бұрын
박찬욱이란 네임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기엔 평작 이하 정도의 수준이었음 공동작가였다곤 하지만 대리시험을 본다는 것도 설정오류가 너무 눈에 띄었고 러닝타임이 짧아 개연성 없이 툭툭넘긴 전개가 조잡했음 브로맨스로 갈려면 확실히 가던가 짧은 시간에 몽땅 쑤셔 넣을라 하니 이도저도 아닌게 됐음 초반에 안택선이 안개를 뚫고 나오는 포스와 경복궁이 불타는 장면만 좋았고 전부 억지전개였음 김신록이 도리깨같은 무기로 나대는 것도 별로 신박하지 않았고 강동원이 형사나 군도에서 보여줬던 만큼의 포스가 나오지 않아 감독이 강동원 활용법을 정말 모르는구나 싶었음, 선조는 굳이 차승원을 넣었어야 했나 싶을정도로 배역과 따로노는 비주얼이 거슬렸고 박정민은 무난한 연기였으나 배우의 능력에 비해 연출과 각본이 너무 허접해서 좋은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제대로 못한 느낌
@vanillasky1214
7 сағат бұрын
ㅇㅈ
@misslinda999
5 сағат бұрын
개연성은 크게 떨어지는 부분은 없는데... 그리고 이런 무협장르는 개연성 보다 전개 자체에 비중을 두는게 좋음
@kaws312
7 сағат бұрын
무과를 장원급제 할 정도면 실럭이 뛰어나 여러 감독관의 눈에 들었을텐데 비슷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강동원에서 우원박으로 바꼈는데 아무도 모르는게 어케 가능한거임?ㅋㅋㅋ
@딕엠
8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재미없던데..이도 저도 아니고 칼싸움씬도 누가봐도 합마추고 하는 느낌.. 강동원 군도생각하고 왔다 개 실망
@hhhi-j3k
8 сағат бұрын
영화관에서 봤으면 아쉬웠을거같고 넷플이라 킬링타임으로 볼만했음
@유미김-c3f
5 сағат бұрын
영화관에서 보긴 돈 아깝고 넷플로 보면 볼만한 딱 그정도 영화 저한텐 외계인 1부보단 재밌었고 2부 정도의 재미였어용
@마라훠궈-c1b
7 сағат бұрын
오해 개쉽게 풀리는 부분은 그냥 러닝타임 조절 실패해서 후다닥 끝낸거 같던데 ㅎㅎ
@samplemn9028
7 сағат бұрын
마치 배대슈 마사 보는 듯한 느낌
@Bi_BUM
7 сағат бұрын
다 연기 차력쇼였는데 개인적으론 추노대장 연기하신분 기억에 남았음. 그 검은컬러랑 되게 잘 어울렸다고 해야하나. 거지복장? 부터 군복까지 다 너무 잘 어울렸음
@DH-he3eh
4 сағат бұрын
김신록 배우는 어떤 작품을 맡아도 똑같음 그게 마동석 처럼 주인공이 되는 작품이라면 장점이지만, 조연 역할에서는 단점이 되는거 같음 배우를 보자마자 무슨역할에 어떻게 진행되겠네라는게 그려져버리니까
@bboozizik245
7 сағат бұрын
난 별로였음. 임진왜란 내용이 좀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몇년후 이런식으로 바로 넘어가버리니까 등장인물들에 공감이 안됨. 강동원이 군도처럼 멋있게 나왔으면 그맛에라도 볼텐데 그것도 아님. 선조 연기가 좋긴한데 이새끼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고구마임. 잔인한 장면이 은근 많은데 고구마같은 스토리와 합쳐지니까 전반적으로 기분이 드러움. 연출, 액션도 그저그랬음. 액션만 좀 더 잘살리면 볼만했을텐데 이걸 이렇게밖에 못살리나? 라는 느낌. 특히 마지막 셋이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개구렸음.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함. 특히 선조. 마지막에 역사 왜곡해서 강동원이 선조 머리통에 칼침을 놔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김신록 좋다고 하셨는데 난 김신록이 제일 별로였음. 연기가 구리다기보가 캐릭터가 이건 뭐야? 라는 느낌. 연기: 상 연출: 중 스토리: 하 내기준 10000원 B 정도면 적당할듯
너무 중구난방임. 주제를 왕의 무능과 그에 대척점에 선 세력에 포커스를 맞춰 힘을 빡주고 풀어내는게 훨씬 좋았을듯함. 근데 여기에 신분제도, 일본과의 전쟁, 조직내 갈등 등 모든걸 다 쑤셔넣다 보니 중심이 안잡히고 산만한 느낌을 줌. TV시리즈로 만드는게 더 어울렸을듯
@reloolh755
7 сағат бұрын
검술액션 연격으로 마무리하는 장면들이 좋았음. 그리고 강동원이 도복 휘날리면서 검을 휘두른다? 그냥 망설이지 말고 봐야 함. 눈이 너무 즐거움.
@지탄엑사
8 сағат бұрын
극장개봉 안 하길 잘했네.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도 안되는 영화였음. 캐릭터 너무 아깝고 액션,서사,편집 등 조금씩 다 아쉬움ㅠㅠ다른 댓글처럼 드라마였으면 나았을거 같음
@OrandoYou
7 сағат бұрын
추노꾼들이 검신 강동원을 어찌 잡았나고 하는데, 사람은 호랑이도 잡아요.. 덫을 파놀고 기습으로 잡는거랑 맞짱은 달라요..
@sssssssdsed
4 сағат бұрын
감독이 정말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는..
@cornyevansbrown1658
Сағат бұрын
드라마로 나왔다면 좀더 인물간의 사건들이랑 의견차이 심리묘사들이 더 진하게 나올수 있었을 텐데.. 영화라서 뭔가 함축되고 지래짐작 해야되는 상황들이 많게 느껴져서 아쉬웠음....강동원님은 늘 잘생김 마지막으로 우원박 월클아닙니다.
@직튜브
5 сағат бұрын
광해군이 조선 누구보다 궁궐 덕후인데 궁궐 짓는거 하지말라는 뜻으로 이야기하는데 너무 말도안됨...
@yeojinjang8931
7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재미있게봤어요 그리고 진심 박정민님 사극 연기가 개잘생김ㅠㅠ 목소리 좋고 코도 오똑해서 상투머리 넘 잘 어울리고 ㅠㅠ 저는 진심 남편한테 “자기야 강동원보다 우원박이 잘생겼어”하면서 봤어요 넷플 침착맨 인터뷰에서 사극 힘들다고 앞으로 5년은 안하신다고 해서 너무 아쉬워서 한마디 하려고 박정민님 인스타 찾아봄ㅠㅠ 인스타 안하셔서 여기에 씁니당 사극 맨날 해주세요 ㅠㅠ 너무 찰떡임
@iciioiic
7 сағат бұрын
매번 곱창나던 넷플영화 중에 웰메이드
@ohyeah-it5cc
7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 역시 사극 잘어울리고 차승원 우원박 연기 진짜 잘함 생각보다 음향이랑 스케일이 좋아서 영화관에서 보고싶었음
@ohyeah-it5cc
7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강동원 박정민 배우 둘만 붙는 씬 분량 좀 늘려주지ㅠ 액션도 살짝 부족했음,,
@kuwaaaa119
6 сағат бұрын
난 그 범동 캐릭터 너무 과한 것 같음 킬링타임으로 좋은듯 다음엔 강동원 우원박이 동료로 활약하는 영화도 나왔으면~
@gnlehddj
6 сағат бұрын
무당이 일본 장수한테 "너 너의 칼에 죽을거다" 이 대사가 짜쳤음 그리고 3명이서 싸울 때 슬로우로 연출한 것도 어색했음
@FunTimeeeee
7 сағат бұрын
볼만했음 강동원 우원박의 서로꼬이는 서사가 탄탄해서 좋았음 배우들 연기 좋았음 액션 좋았음 특히 우원박 충격받을때 얼굴 꾸기면서 놀라는 연기가 좋았음 근데 영화가 전반적으로 불친절함 누가 누구인지 어떤 시대인지 보면서 맥락으로 이해할려니 좀 따라가야하는데 굳이 따라가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었음 연출장치라기 보다 불편한 느낌 브금도 별로였고 영상미는 좋음 ㅋ 전체적으로 보면 감독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이해가 되는데 너무 수가 보임
@무빙-v5d
5 сағат бұрын
허술한 액션과 설정을 배우들 잘생긴 얼굴과 명연기로 가린 느낌
@jeomlye-v7t
6 сағат бұрын
불친절한 영화였음. 역사적 사실에 대충 기대어 주인공들의 서사는 관객이 알아서 상상하라는 듯한 느낌이었음. 등장인물들이 친하다는 건 알겠지만, 흠 그정둔가? 싶을 정도로 서사를 풀어내지 못했다. 지루한 액션씬을 줄이고 서사에 더 집중하는 편이 나았을 듯 차승원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선조라는 인물을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표현한 점이 아쉬움 최근 호불호가 많이 갈린 베테랑 2와 조커 2도 좋게 본 편이었는데, 전,란은 기대가 너무 컸나봄 유일하게 좋았던 점은 초반에 어린 천영이 종려의 집으로 끌려가며 전체적인 배경을 축약적으로 설명해 준 판소리 장면뿐.
@내연남-g1u
2 сағат бұрын
확실히 재밌었고 여타 전쟁극과는 다르게 임진왜란 배경은 거들 뿐이고 결국 사실 인생 자체가 전란이고 와중에 계급도 다르고 오해도 쌓이고 그 오해도 말 한마디면 쉽게 풀릴 것이 당사자들 사이엔 쟤랑 놀지말라는 아내, 민심보다는 권위가 우선인 왕, 출발선이 다른 신분, 오해의 소문을 전한 추노꾼, 전란을 만든 외세 등 우린 분명 어릴적부터 친구였는데 전쟁 이후 만나서도 어쩌다 칼질부터 주고받았고 또 그렇게해서 남는 건 도대체 무엇인가 박차눅이 각본,제작에 이름을 올렸는데 얼마나 개입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박찬욱 스러우면서도 그렇지않은 거같기도하고 암튼 극장개봉 했어도 좋았을만한 재미도 있고 좋은 작품 같네요
@haddu_1oo4
2 сағат бұрын
오징어게임 이정재 이병헌 공유 셋이 역랑을 바꿔도 잘 어울릴것처럼 ㅋㅋ 강동원 박정민 역할을 바꿨어도 잘 어울렸을거 같음 ㅋ 액션이 너무 멋짐👍🏻
@choo3771
7 сағат бұрын
뛰어난 영상미 초반 엄청난 몰입도 But 허술한 스토리 전개 및 허술한 액션과 연출 OTT 킬링타임용 범작
@kim1234-d1y
7 сағат бұрын
영잘알ㅇㅈ
@choo3771
6 сағат бұрын
그리고 몇가지 설정이 너무 억지스러움 문무과 과거는 왕이 직접 참관하는 경우도 있을만큼 빅 이벤트인데 장원이면 수석합격이고 채점자들이 고위직 현직 관료 그리고 동기들도 있는데 비슷한 용모도 아니고 들킬수밖에 없음
@rkswlwhe9253
8 сағат бұрын
느리고 비중적은 액션에..진부한 소재와 뻔한 스토리...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이라고 하기에도 시간이 아까웠던 아쉬운 작품임 그냥 추노 하하위 버전
@my-tc3ps
2 сағат бұрын
단군님 설명 넘 생생하게 설명해주셔서 눈 앞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느낌이었네요. 저도 단군님 얘기처럼, 맘 속으로는 그게 아니었길 계속 바랐다고 생각합니다. 듣고나니 7년간의 세월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갔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정말 아니었다는 걸 알고 그 7년이란 세월동안 맺혀있던게 풀렸을 것 같아서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민 배우의 그 감정을 담는 연기는 정말 최고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gsreatone85
2 сағат бұрын
재료는 좋은데 쉐프 실력이 엉망이어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의 요리같았음. 배우들의 연기력은 흠 잡을 곳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차승원 연기톤은 불호였고, 영화에 개그 포인트로 넣은 거 같은 일본 통역 때문에 보는 내내 거슬림. 액션신이 많은 영화 치고 굉장히 지루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향감독을 잘못 쓴듯.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이 영화의 몰입도를 떨어트림.
@JHPARK-b3n
3 сағат бұрын
의병이 되어 왜군을 베는 천영과. 임금의호위무사가 되어 백성을 베는 이종려의 모습이 대비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user-himcha
7 сағат бұрын
23:16 소름..!! 맞네요… ㄹㅇ주변인들 전부 저색기가 나쁜색기에여 했는데 천영이 말 한마디에 바로 납득하고 바로 왜군대장 썰러가고ㅜ 천영이한테 직접 듣고 싶어서 그렇게 찾았던걸까.. 근데 참 너무 슬펏슴 그 장면에서 계속 종려안돼..!! 했던,, 표정 왜케 속상하게 하는지ㅜㅜ 우원박 연기 월클이잔슴,,!!
@최준범-c8y
7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그런거였음 첫만남때 칼들이대기 전에 말로 물어봤어야지..
@user-himcha
7 сағат бұрын
@@최준범-c8y 어우 그니까여 계속 보면서 ‘제발 말로해조ㅜㅜㅠ’ 이러면서 봄ㅋㅋㅋㅋ 근데 휴대폰 쓸수있는 영화에서도 둘이 오해땜에 문자보냄->차단해서 못봄(폰없어짐이슈 등) 막 이래서 말안하기도 하니까 영화 특이구먼,, 이런 생각하고 넘어갔던거같아요 ㅋㅋㅋ
@yjlee9170
6 сағат бұрын
(스포있음) 침유니버스 팬으로서 약간 의리로 봤는데 결론은 평이했습니다. 전 아직도 예전에 우연히 본 그 댓글이 안 잊혀지네요. 극장 개봉 안 하고 넷플릭스로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다.. 후속편이 있을 거 처럼 끝나던데 원박군은 죽어버려서 볼 이유가..
@bbangbbang8
8 сағат бұрын
10년전에 만들어진 강동원 주연영화 군도보다 액션씬 퇴보한 영화, 강동원 군도 검술액션 기대하고 봣다가 눈 배림 액션씬 연출만 좋았으면 인기많았을거같은데 액션신때문에 호불호 갈리는 평가가 많은거같음
참치 형은 "형사", "군도", "전란"까지 국내 검술 1대장 배우임. 액션이 그냥 맛있음.
@으아-h4m
5 сағат бұрын
전우치는 왜 빼누 물론 전우치는 검술이라긴 좀 그렇지만 참치형 다양한 액션보는맛인데 ㅋㅋ
@부먹찍먹따지지말고더
4 сағат бұрын
@@으아-h4m전우치는 도검 액션 아니잖아
@닉넴몰로하지
8 сағат бұрын
연기들은 너무 잘하셨는데 그게 끝인 영화 나머지도 별로지만 특히 액션신이 진짜 최악입니다.
@SaitoOro
6 сағат бұрын
김신록 배우 연기력이 가장 눈에 띄었음. 특히 김자령과 갈라질 때 그 한스러움과 안타까움을 연기하는 장면이 너무 압도적.
@abdong1961
6 сағат бұрын
연기랑 비주얼은 좋았는데 스토리와 연출이 너무 불호. 특히 영화 속 선조는 뻔하다 못해 지겹지 않나... 차승원님이 표정 연기로 배역의 입체감을 억지로 불어넣은 느낌. 액션은 고리타분하다 못해 가끔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 휙휙붕붕푸화악 전형적인 KBS 사극 액션, 태조왕건이 생각남. 보는 내내 재밌다 아쉽다가 계속 반복되는 영화. 장점과 단점이 너무 명확한 듯. 배우들이 캐리할 뻔한 영화.
@壬임
7 сағат бұрын
강동원님은 왤케 멋진건지.... 박정민님은 역시 연기 👍
@kecerking
8 сағат бұрын
장점 : 액션, 연기 단점 : 2000년대 초반 구식연출, 고증, 허술한 스토리 스토리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킬링타임으론 괜찮은 정도
@bbangbbang8
7 сағат бұрын
액션은 빼셈 많은사람들이 액션 엉망이라고 비평하는데 무슨 장점에 액션을 넣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거면 더이상 뭐라않하겠음 혹시 강동원 주연 군도 안봤다면 유튜브 검색해서 군도 전투씬 다시 보고 평가하셈
@이신혁-m7l
4 сағат бұрын
오히려 고증이 꽤 좋은편이고 액션이 애매했는데
@kecerking
2 сағат бұрын
@@bbangbbang8 당연히 주관적인거고 엉망이라는 비평이 많다는 것도 결국 님주변 기준이니 서로 견해가 다른걸로
@kecerking
2 сағат бұрын
@@이신혁-m7l 양반이라도 노비를 마음대로 죽일 수 없음, 선조에 대한 고증 등 제가 아는 범위에서 틀린게 많아서요.
@bbangbbang8
33 минут бұрын
@@kecerking 내주변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람객들 평가임 각종 커뮤니티 영화시청 관람읽어보셈 액션이 엉성하다 액션 못봐주겠다 등등 이런 평가가 많이 이뤄지고 있으니 우물안 개구리같은말 하지말고 님댓글은 장점: 액션,연기 이러지말고 개인적으로 액션이 좋았네요 이런게 "개인적으로"라는말을 꼭 강조시켜서 말을하셈 그래야 사람들이 나같은사람이 꼬투리안잡음
@journeyreward
4 сағат бұрын
박정민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냐면 밀수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의 코믹한 연기는 생각이 안남
@san_lee0022
6 сағат бұрын
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음 근데 박찬욱의 이름값을 신경써서 그렇지 그냥 괜찮은 작품 같았음. 차승원 연기가 눈에 띄었던
@키키-p8p
6 сағат бұрын
영화는 별로 재미없었는데 단군 님이 후기 말씀해 주시는 게 훨씬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captainsunshine673
2 сағат бұрын
3명이 싸우는 장면은 일본과 권력을 유지하려는 왕정과 천지개벽을 원하는 백성을 상징하고 안개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을 그린 장면이라 생각해서 맥락에 어긋난다 보진 않지만 시청자의 관점에 따라 충분히 아쉬울 수 있을 법하네요~
@rca2097
3 сағат бұрын
김단군님 평론을 너무 좋아합니다... 영상 시작될때 감독의 전작들을 소개하는 부분도 너무 좋아요... 청을 하자면 이미 상영이 되었었던 과거 영화들도, 평론 부탁드립니다....
@Trollman-_-22
4 сағат бұрын
연기구멍이 없을정도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했고 선조를 연기한 차승원씨 연기가 너무 좋았음 그동안 알던 차승원씨의 이미지에서 저런역을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라웠음 다만 좀 아쉬운건 스토리를 쌓는 빌드업이 좀 약하지 않나 싶음 짜임새가 좀더 촘촘하게 했으면 어땠을까함 딱 그냥 OTT에서 잘만든 영화네 정도느낌임 영화관에서 이거 봤으면 실망했을거고 아무튼 재밌게 잘봤음
@netduldulo
7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무난하게 볼만했어요ㅋㅋ 소위 말하는 영화의 때깔이 괜찮았고 연기, 연출도 좋았습니다. 다만 약간 뻔한 스토리, 복선, 몇몇 액션들 땜에 끝부분은 좀 짜증이났고, 몇몇 의병 캐릭터들의 과장된 액션, 연기들은 별로였네요
@chang9166
8 сағат бұрын
보다가 1시간쯤에 꿀잠 잠 😅 강동원 박정민 배역이 바꼈어야 ;;
@wewoo6788
8 сағат бұрын
간동원은 악역을해야
@su_a1227
7 сағат бұрын
공감
@Moo_bird
7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ㄹㅇ
@jacob_hans6170
7 сағат бұрын
아메리칸스나이퍼
@Grogu2024
4 сағат бұрын
난 1시간보다 에라이 했음
@wiin_tiicket
Сағат бұрын
47분쯤 됐을때 천영이놈은 하는 그 표정 박정민배우분 표정 진심 진짜 개짜릿할정도로 지렸음 꼭 봐보세요 저 표정 하나는 진짜 연기가 크.... 뒷부분의 연기도 참 좋았고 연기 진짜 잘하더라
@최준범-c8y
7 сағат бұрын
박정민 캐릭터에 공감이 안되서 몰입이 안됨 모든 주변 인물들이 강동원을 천하게 대하고 사람취급안하는데 혼자 진짜 친구로 생각할정도로의 우정인데 본인이 직접 본것도 아니고 그냥 부하가 한마디했다고 갑자기 흑화해서 강동원 죽이려다가 실제로 싸우고 죽기전에 말몇마디로 화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6 이 얘기도 공감안되는게 그런 감정이었으면 첫만남때 대화로 풀었어야지
@vedox100
7 сағат бұрын
단군님은 저랑 성향이나 눈높이가 한 95%는 같아서 무한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작품을 딱 한번 본것일텐데도 기억하는 디테일이 장난 아니신데다가 입체적으로 분석하셔서 항상 리스펙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3인검투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3인검투 장면을 위해 억지로 만들었다는 것도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영과 우원박 둘만 대결했으면 굉장히 뻔한 클리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작품 이었습니다. 갠적으로 차승원의 연기에 정말 새삼 다시 놀랐습니다. 선조라는, 시대적으로 가장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를 정말 입체적으로 끝내주게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신록 배우는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액션을 소름돋게 잘하는데 도대체 제대로 못하는게 뭔지...
@vedox100
7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이 영화의 단점은 두가지 라고 봅니다. 시간적인 전개가 복잡합니다. 왜란이 발생하자마자 왜란 7년후로 건너가더니 보물을 중심으로 보는 사람들이 시간적으로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강동원의 대사연기가 별로였습니다. 조근조근 하는 대사는 잘하는데 샤우팅 대사를 이렇게 못하는줄 몰랐습니다. 특히 김신록 배우가 이젠 서로 찢어지자면서 밤에 길을 떠나는 장면에서 뒤로 돌아누워있던 강동원이 갑자기 샤우팅할때는 조금 오그라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개그포인트 너무 좋았습니다 통역사 ㅋㅋㅋ
@그루브-i3i
6 сағат бұрын
@@vedox100그럼 거기서 샤우팅 어떻게 했어야 함? 가볍게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적절하게 중요한 순간에 한번 딱 설득하며 호소하듯 지른거 적절하게 잘 했는데,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길래?
@란테르트-n1o
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악평에 비해 연기력들이 좋아서 잼나게 봤습니다. 결말이 좀 아쉬워서 글치, 액션도 뭐 그리 나쁘지 않았고 선조의 차승원연기는 색달랐고 진선규는 짧게 나오는데도 연기력 진짜 ㄷㄷ 다들 연기력은 진짜 !!!결말만.. 오히려 딴애가 죽는게 좋치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영상 잘봣어요!!!
@kssiday
4 сағат бұрын
재밌었어요. 스토리는 약간 진부했지만 배우들 연기가 너무좋아서 볼만했음.
@아와오도리
7 сағат бұрын
런닝타임이 더 길었으면 더 볼만했을듯. 편집하다가 중간중간 영상들 괜찮는거 다 날린것 같은뎅.. 전 재밌게봤어요.
@bbhar840
6 сағат бұрын
연기 액션은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부실해서 재미없게 봤어요.. 좋은 배우들이었는데 스토리, 캐릭터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뤘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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