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 압박이 제일 힘들긴 할 것 같다. 고객 오면 살며시 새로운 상품 설득하는거 그런거 못하는 분들은 진짜 안 맞을듯
@user-tr1cr7lu6b
3 жыл бұрын
전 축협 예전에 1년(계약직이었지만)다니다가 이직했어요 보험영업이 너무 안맞드라구요
@user-fv4tx2gi7l
2 жыл бұрын
은행에 비하면야…..
@rexvalenti
4 жыл бұрын
서울 농협 퇴사자인데, 대도시농협은 그래도 경제사업장 관련 노가다는 적은 편이나, 그냥 전산이나 업무전문성, 조직문화 이런부분에서 현타오는게 큽니다. 시중은행들 다양한 상품들 취급하고 기업금융도 하는 와중에 지농은 개인금융 위주에 bpr도 되지않아 서류 직접 관리해야되는 부분이 있고, 또 잔돌리기라던지 검증되지 않은 경영자인 조합장과 오래전부터 뿌리박힌 농협문화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고지근무 선호자, 본인이 그렇게 스펙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큰 욕심이 없으며 적응력, 붙임성이 좋은 분들한테는 생각보다 꽤 괜찮은 직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pt4ot7il1z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솔직히 실적압박이 너무큰거 같아요.
@user-os2bk8ix1j
3 жыл бұрын
조합다녔는데 술문화와 조합장 정치에 직원들 희생되는거 보고 회의감 많이 느꼈습니다
@user-if7lu7qy7b
3 жыл бұрын
꼰대문화의 끝을 봅니다. 특히 남자라면 군대 다시 왔다 생각하면되고 뭣도 모르고 공판장에 팔려가면 진짜 조옷댑니다.
@tryre3679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충격적인게 겨울에, 셔츠 위에 조끼 입으니깐 보기 안좋네 ? 라는말을 하고, 그 다음날부터 밑에 사람들 셔츠위에 아무것도 안입는게 아직도 충격적임 나는... 사무실 안에서는 패딩조끼나 니트조끼 입고 다닐수도 있는건데... 여기 대기업 맞는가 이런생각 했었는데.. 1년도 안된 일이고, 외곽 지역도 아니고 광역시 임.
@user-sb1pg1sy6u
3 жыл бұрын
걍 그건 ㅈ같은 상사잘못아님? 저도 시청에서 일하는데 ㅈ같이 개 ㅈ같이 하는데 ㅅㅂ년
@user-ue4gj3yc6z
3 жыл бұрын
@@user-sb1pg1sy6u 워워 ㅋㅋㅋ 진정
@iong1870
Ай бұрын
대기업? 왠 대기업?
@user-cl5dz9vu6e
2 жыл бұрын
농협은 계약직으로 들어오면 안됩니다 조합원이나 높은 직위에 있는 내정자가 있다면 들어오셔도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규직은 기대도 하면 안되요 일 잘하고 열심히 해서 고가점수도 최고로 받고 인정 받아도 빽으로 눌려버립니다
@user-mx8vt9th1n
Жыл бұрын
다들 않믿겠지만 지역농협급여 최저임금보다 적은 농협도 있습니다 어절수없이 첫월급타고 바로 사표냈습니다ㅡ전북 모농협
@user-hz2qq2lh5d
6 ай бұрын
어디농협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thdbr4g5
2 жыл бұрын
조합마다 차이가 큰게 사실입니다. 서울권 모 조합은 정규직까지 갈 필요도 없이 마트 무기계약직만 되어도 세전 5000-5500 은 받아요. 물론 성과급 등등 모두 포함했을 때입니다만...
@user-on9yl3cj1y
2 жыл бұрын
@@user-zc9ye3xk4n 군단위 농협 무기계약직 다니고 있는사람입니다 이번년도 세전5300 받았습니다 12월 총 세전월급 다포함해서 980 받았습니다 궁금한부분 쪽지주시면 알려드리겟습니다
@mm-nw1nr
2 жыл бұрын
@@user-on9yl3cj1y 쪽지를 어케 줌? 여기가 무슨 네이버 카페임?
@user-iu1jy7eu7i
2 жыл бұрын
와 큰대도시인가요?
@user-pi2yu2nf8n
2 жыл бұрын
@@user-on9yl3cj1y 그래도 근무수당을 챙겨주는 조합인가보네요 그런곳 진짜드물죠 무기직이면 대부분 주6일 하루10시간씩 근무하는곳 많고 수당안챙겨주는조합 수두룩합니다 바쁘고 필요할땐 "무기직,계약직도 정규직이다" 감싸고 한가하고 필요없을땐 "응~니들은 계약직~" 이게 보통 조합이죠
@user-jr6zy9en3u
Жыл бұрын
@@user-on9yl3cj1y 쪽지를 어찌 보낼수 있나요
@jayoh3596
4 жыл бұрын
5년 다니다 퇴사했는데, 남자들은 시골의 소규모 농협가면 쉽지 않을겁니다. 보통 생각하는 금융업무는 여직원들이 하고, 남직원들은 경제사업장 일하는데, 조합원들 텃세에 직원들 텃세 심하고, 그냥 농사 지으러 간다고 생각할 정도로 잡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여나 복지부분도 중소기업이나 다름없는 곳도 많으니, 자기가 스펙이나 취업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재고해보세요.
@user-pt4ot7il1z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시골쪽은 정말로..
@user-bj4zr3hc7m
3 жыл бұрын
시골농협 다니다가 현타와서 경기도 도시권 농협으로 왓는데 진짜 다릅니다. 이 댓글이 팩트입니다. 시골 남자분들 입사하면 나이차도 많이 나서 짜잘한 일부터 다 하게 되실겁니다..
제 전 여자친구가 면에 위치한 지역농협에 다니고 있었는데 참 이 영상처럼 조합원이나 조합장 그리고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 시재 때문에 상당히 성격이 예민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농협이란 타이틀만 보시고 가지는 마시길...
@mayling-garden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렇게 지농 입사초에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내탓이다 인정이요 ㅋㅋㅋㅋ진짜 10원도 안틀리려고 하니까 삭막해짐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golfher1987
Жыл бұрын
농협대학교에서 성적순으로 인기단위농협간다고 하는데~ 인기 단위농협은 강남 일까요?
@advance_No1
Жыл бұрын
농협 다니고 농협대 졸업생인데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user-qj5xc4xj3p
Жыл бұрын
그럼 본인 연고지로만 배치 되나요? 다른 곳으로는 못 가고 ㅠㅜ
@advance_No1
Жыл бұрын
@@user-qj5xc4xj3p 저는 농협대 졸업한지 20년이 넘어서 지금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농협대 지원할때 지역별로 합격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연고지로 간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조합원 자녀면 입학에 특별전형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위에 영상속 내용이 거의 정확해요.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지금 50정도 되서 보니 대기업보다 장점이 생각보다 많아요. 8시30분 정도 출근(전날 과음하면 9시) 대기업이 아니다 보니 근무시간이 약간 융통성이 생기고 짬이 어느정도 있어서 오후 5시 넘어서 퇴근해도 어느정도 가능. 대신 바쁘시기에는 정시 출근 정시 퇴근 꿈도 못꾸구요. 그리고 정년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연봉 우리농협은 1년차 계약직도 세전 4,500정도는 받아서 급여는 대기업보다 적기는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라.. 복리후생 그냥그냥 .. 근로자의 날, 농협창립기념일, 체육행사, 피복, 여름휴가,연차,자기개발, 직원자녀 학자금 등 다 돈으로 줍니다. 그중에 최고는 자기개발비... 단점 : 처음 입사해서 어느정도 호봉찰때때까지는 박봉에 정말 힘들어요. 농협마다 다르고 저는 별로 신경않쓰지만 농협보험 실적압박주는 곳 있습니다. 보험 실적으로 압박주면 좀 힘들어요. 그리고 남자직원이면 잡부가 되는 때가 정말 많아요. 만약 질문하는 분이 여자라고 하면 은행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거의 신용업무만 시킬겁니다. 대신 금융업무 정말 재미 없어요. 저도 어렸을때는 경제업무보다 신용업무가 선망의 대상이였는데 지금보면 신용업무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그건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 이만.. 궁금한거 있으면 나중에 또 물어보세요. 그리고 저는 어느정도 위치에 있기때문에 지금 2~30대 직원이 생각하는 거랑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일은 사람과 하는 겁니다. 좋은 책임자 만나면 일이 즐겁고 재미있는거구요. 나하고 않맞는 책임자 만나면 지옥같은 직장이 됩니다. 그리고 모든 기업들 마찬가지지만 최고 책임자(조합장)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워요. 선거직이라 직원보다 조합원위주로 정책을 펼치기 때문에(근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면 시장이 시민들을 위해서 시청공무원을 힘들게 하는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김현진님이 판단하시면 되구요.)
@advance_No1
10 ай бұрын
@@akeiakeh4555 저는 소방공무원 생활은 해보지 않아서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제가 20대 때는 IMF로 인해 먹고 사는 문제가 지금보다 좀 절실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취업이 보장되는 농협대를 갔던겁니다. akeiakeh4555님이 두곳 중에 하나를 고민하신다면 적성에 맞는 쪽에 우선순위를 두시고 잘 모르겠다고 하면 돈 많이 주는 곳.. 그마저도 모르겠다고 하면 그냥 갈 수 있는 곳 지원하세요.. 직장 생활은 편한 곳이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두 곳다 입사하기에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삶을 즐겁게 사는 게 더 좋습니다. 둘다 괜찮은 직장입니다.
@Ranni-uk1qf
8 ай бұрын
@@akeiakeh4555 현직 농협대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농협대는 전문대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요구합니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성적이 서성한~중경외시 정도이고 수시 성적으로 들어가는 농촌인재특별전형의 경우 평균 내신이 2.1입니다. 정시로 들어오시려면 상당한 노력을 요할 것 입니다.
@madmax728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상쪽 일하다가 32살에 이쪽으로 이직했는데 지금까지는 만족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항상 마감에 쫓기고 회의하다가 탈모걸릴거 같고 직업수명도 짧아서 사는게 참 갑갑했는데, 이직하고나서는 마음 만큼은 편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업무체계는 개판인거 같아요ㅋㅋ
@user-hj5tw6fg1p
3 жыл бұрын
아예 업종이 다른데 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
@CuteBits95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영상쪽인데..관심갖고 찾아보고있어요
@brandonlee3870
Жыл бұрын
혹시 개발일 하셨었나요?
@user-qt1mn7uj8p
3 жыл бұрын
농축협 경제지원업무는 진짜.. 존나 빡쎄고 힘듦 복지도 없음ㅋㅋㅋㅋㅋ
@user-us5ep1qw4t
2 жыл бұрын
노동청에 다니다 지역농협으로 온 지 23년이 되어가네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모든 직장이 그렇지만 주 고객층 자체가 나이 많고 보수적인 농민층이다 보니 그들의 눈높이에 맞출수 밖에 없습니다. 조합장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특이한 형태가 있을 수 있고요. 지역농협의 하는 일을 잘 생각하시고 입사하면 됩니다. 도시의 지역농협은 금융권화 되어 있고요. 농촌형 지역농협은 종합복지센터.물가조절기관으로 보시면 됩니다. 운동가적 성향과 직장 성향이 혼재되어 있지만 요즘은 직장 성향이 많습니다. 실적에 대한 부담은 때로는 은행권이 강할 수도 있고요. 정년에 대한 부담.승진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과장.차장까지는 실무자로 보시면 됩니다. 직장은 자기 자신의 성향과 살고자하는 방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user-ct6xh6ff3w 그냥 노동부에 계시는 것이 무조건 좋을듯..저야 농협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인생 목표가 있었기에 농협으로 넘어왔지만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 면에서 노동부가 좋습니다.노동부에서 하고 싶은 일 하시면서 취미생활 등으로 인생을 즐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user-is8tl2fo3d
3 жыл бұрын
음...지역농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써놓은 글들이 70%정도는 공감이 갑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 농협을 입사했을때 쉽지는 않았지만...지금은 상당히 만족합니다. 사실 이 정도도 못견디면 다른곳 가더라도 일 못하실꺼란 생각이 드네요~
@user-om9tx4dh7b
2 жыл бұрын
막줄이 딱 어딜가나 조직을 ㅈ같이만드는 꼰대말투 ㅋㅋ 농협잘어울리실듯^^
@user-ml3jj1nf8e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ml3jj1nf8e
2 жыл бұрын
@@user-om9tx4dh7b ㅋㅋ 아니 어째서 그냥 꼰대인건지.. 이거 못버티면 정신적으로는 아무 생각 없는 건설현장 잡부로 일해야죠 ㅋㅋㅋ
@user-ey2ft2sq8j
Жыл бұрын
@@user-ml3jj1nf8e 딱 농협에 맞는 꼰대 ㅋㅋ
@user-sm4bi9lb4q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일하면서 느낀생각인데 아니꼽게 받아들이는댓글들ㅋㅋ
@cutycjt7
3 жыл бұрын
군단위 농협가게 되면 농사 지으시는 분들이 엄청 나이가 많으세요 그래서 농협에서 대신 농사지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고 농사지어주는 곳도 있대요. 카더라 입니다.
@user-hj5tw6fg1p
3 жыл бұрын
밑에 댓글 보니까 남자가 농사하고 은행일은 여자가 한다는데 여자도 농사일 하는 곳도 있음 ㅋㅋㅋㅋ
@user-bl2py5ne1h
2 жыл бұрын
보험끊어넣으라는 압박.. 자뻑... 그리고 실적미달시 감액.. 대책보고. 모든 직원들앞에서 자아비판글을 낭독. 등등... 자존감을 버리면. 그리고 집에 아이들 자는 모습보면.. 버틸수있습니다.. 이나이에 어디로 이직을 할것인지.. 이래서 첫직장 빠른판단으로 이직을 못한 내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같이 대책보고 하는 형님누나 동생들과 함께 해서.. 우린 하나로 건배하면서 이겨내면 살다보미면 좋은날도 오닌깐.. 뭐. 다른회사라고 남의돈 받기가 쉽지않을거 아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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