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으로 이사하셨음 좋겠어요~ 만나뵙고 싶은 그런분이셔요~너무먼곳에계셔요~ㅋ 제주에가게되면 꼭 한번들리고싶네요 ❤ 이야기 잘들었습니다.애쓰셨어요
@needlecottage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조용한 작업실에서 예약된 수업만 가끔 하면서..열심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연구하는중이랍니다~ㅎㅎ 제주오시게되면 놀러오세요.
@chok4937
10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3편의 이야기 깊히 잘 들었어요.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제주에서 잠시 살 때 선생님께 첫 뜨개를 배웠고 여전히 팬이랍니다. 응원한다는 말 적고싶어서 인터넷 첫 댓글을 달아봅니다. 따뜻하고 이쁜 공간에서 더 행복한 뜨개하시길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인터넷 첫댓글이라는 부분에 마음이 확 꽂히는데요~ㅎㅎ 오셨던분들 떠올려보면..제가 잘 못한부분만 자꾸 생각이나요. 같이하는 시간동안 좀더 차근히 마음을 나누지못해 죄송하구요, 그래도 좋은기억으로 인사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user-zv1io2sj8l
9 ай бұрын
세편의 영상 모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외로웠던 첫 제주살이에 일주일에 한번 쌤의공방에 가는게 유일한 힐링이고 일주일이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어요. 쌤의 그 오랜시간과 노력 덕분에 공방이 그렇게 따뜻하고 예뻤었나봅니다. 영상을 다보고나니 쌤이 많이 존경스러워요 항상 행복하시라고 응원할께요. 행복하세요❤
@needlecottage
9 ай бұрын
항상 눈빛과 말씀이 따뜻하셨던분으로 기억하고있어요. 좀더 오래 좋은 시간을 함께하지못해서 아쉽고 그래요...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인사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yjy2922
10 ай бұрын
너무도움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쁜것들이 많고 잘하는사람이 많은걸 인정하고 비울수있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jrossicrochet
10 ай бұрын
09:50 쌤~~ 공방이야기 1,2편 모두 보고 큰 공감을 얻었는데, 3편에서 정말 모두 제 이야기 같네요. 늘 느꼈던 거지만 저랑 성향이 정말 비슷한 분이셨어요 ㅎㅎ 저도 11월까지만 공방 수업 마무리 하고 드디어 홀로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회원님들께도 공지한 상태라 어느 이야기보다 더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분들이 많기에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겨우 내린 결정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름다고 예쁜 쌤~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쌤...저 왜 눈물이 핑돌죠..ㅠㅠ 결정하신일이 또 새로운 행복을 가져다줄거예요!♡ 인생의 부분부분마다, 괜히 일어나는일은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언제나 깊은 응원 보냅니다~~😊❤️👍👍
@user-tx2sc8jl2p
10 ай бұрын
1편부터 마지막 영상까지 집중해서 봤어요~~저는 아이 둘 키우는 평범한 주부인데 취미생활로 뜨개질을 틈틈히 하고 있어요~ 니들코티지님 튤립 각티슈를 올초에 뜬적이 있는데 다른 작품들을 다 따라하진 못했지만 취향이 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영상속 말씀을 들으니 성격도 비슷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그동안 너무 애쓰셨고 뒤에서 응원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내향형이라 이렇게 댓글쓰는것도 잘 안하지만 진심이 있는 곳에는 적극 나서게 되네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진심이 전해진거같아서...이렇게 내향형의 응원을 받게되어..ㅎㅎㅎ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jihyejung9143
10 ай бұрын
공방 이야기 시리즈 모두 잘 들었습니다. 공방을 굳이 열지 안아도 인생 살면서 저도 한번쯤은 느껴본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갖습니다. 저는 영상으로 만나지만 선생님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공방운영이나 사는거나..별개가 아닌거같아요~보내주신 응원에 더 힘내서 새로운일도 잘 시작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이경연-v8o
9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와닿게 이야기 해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eedlecottage
9 ай бұрын
관심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ttleforest_atelier
10 ай бұрын
3편 다 정주행했네요^^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가고 공방쌤들 다들 비슷하게 느끼고 겪고 계신다는게 젤 큰 위로이자 응원이 되었어요 저는 아직 더 내공이 쌓여야겠지만 정돈된 말씀 듣고 저도 제 나름의 재정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에 가게되면 꼭 한번 약속잡아서 뵙고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여러 선생님들께서 공감해주셔서 저도 많이 위로받았답니다! 다른공방에 가본적도, 교류가있는 선생님도 없었기때문에..혼자속으로만 고민하고 답답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마음을 조금 열고, 부러운건 부럽다고, 부족한건 부족하다고 인정하고나니 맘이 진짜진짜 편해졌어요~모든 쌤들 화이팅입니닷❤️🔥 좋아하는일로 우리 오랫동안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제주오시게되면 니들코티지에도 꼭 놀러오세요 ㅎㅎㅎ
@jieunkim3828
10 ай бұрын
저도 3편 다들었어요. 뜨개하면서 속닥속닥 조곤조곤... 스토리는 쓰라린애기지만....목소리는 우째 요로코롬 넘 고우신지. 듣는 귀가 넘 좋네요. 수다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힐링되는 기분이네용. 좋은소식 또 기다릴께용😊❤❤❤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긴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엔 짠한얘기말고 ㅎㅎ 새로운 이야기로 또 인사드릴게요~😂♡♡
@winiart713
10 ай бұрын
저무도 진솔한 이야기들 3편다 잘 들었습니다. 제작과정설명할때도 느꼈지만, 참 설명을 듣는사람의 입장에서 자세히 잘 해주시는것이 교육자필이 느껴져요. 올 해 처음 코바늘을 알게되고 처음으로 만들어본 작품이 니들코티지의 티코스터였어요. 검색을 해보다 가장 이쁜 티코스터를 찾았는데 그것보고 무턱대고 코바늘과 실을 사서 유투브보면서 무작정 따라서 떠봤어요. 멈춤과 뒤로가기를 무한반복해 근 6시간을 따라해서 겨우 완성했는데 영상에서 본 그것과는 사믓다른 작품이 완성되더라구요~ 지금보면 넘 부끄러울정도로 비뚤거리고 투박한데 그땐 그것도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바로 신랑에게 자랑하며 선물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렇게 코바늘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직은 도안도 다 볼 줄 모르면서도 이것저것 생활소품을 뜨고있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주에서 공방을 하신다는걸 알게되고 깜짝놀랐어요. 제가 여행을 정말 안다니는 사람인데 이번주에 제주예행을 갈 예정이거든요.. 그때 꼭 들러만나뵙고싶은 맘이 들었답니다. 어쩌면 좀 창피하기도 해서 꺼려지는 이야기도 넘 자연스럽게 풀어가시는 영상을 보며 왠지모를 위안도 받고, 불안했든 마음들도 진정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말에 제주가믄 놀러가도될까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코바늘 첫작품이 티코스터였다니..어떤 어려움이 있었을지 상상이되는데요^^;;; 재미를 느끼고 계속 하고계시다니 반가운소식이네요♡ 제주에 여행오시면 일행분들과의 일정도 있으실텐데...저를 만나러 와주신다니 감동이에요. 저는 마침 토요일 오후2시 이후에 시간이 되는데, 이동루트라던지..시간이 맞게 된다면 연락주세요. (인스타디엠) 지금 있는곳은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손님을 맞기엔 어수선한데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ㅎㅎ;
@user-vs3zf7fn9p
10 ай бұрын
저는 서울에 살지만 제주에계시는 분들 부럽네요~ 긴얘기 1~3편까지 잘들었어요^^ 마음이 여리시고 예쁘신것같아요♡ 새공방에서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영상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아...정말 고맙습니다♡ 지금은 멀리에있어도, 연이 닿으면 또 만날수도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예쁜 뜨개, 이런저런 수다로 인사드릴게요~~♡
@kim-yk8ir
10 ай бұрын
ㅠ.ㅠ 성격 완전 뭔지알아요 .. 😂 저두똑같...심장이 튀오나와요..ㅎㅎ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왠지 공감되면서 귀여우신 말투에 웃음도 났어요 ㅎㅎㅎ 감사해요 😄😂❤️
@manicrochet731
10 ай бұрын
애쓰셨습니다 ᆢ 선생님의 행복하게될 시간들을 너무 응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user-ys2op9it8r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공방이야기 3편까지 잘 보았어요. 저도 공방 운영하고 있는데.. 고민하셨던거 모두 제 이야기 같아서 울컥했네요. 정체성을 잃으면 생명을 잃는거라는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사실, 공방을 접고, 다시 취업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게 정체성을 잃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제가 뭘 좋아하는지,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내려놓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밤에 이 글을보고..지금 가지고계신 상황들을 다 알진 못하지만 왠지 마음이 아파서..새벽에도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어요..저도 이일을 계속해서 한건 아니랍니다. 일과 삶이 별개가 아니어서 의지대로 다 되지도않고..상황에따라 못하거나, 타협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일이 맞다면, 잠시 그일을 중단하더라도 끈은 놓지마시고 계속해서 실력을 쌓는다면 언젠가 상황이 변했을때 그게 반짝하고 빛날때가 올거에요. 내려놓는것도 용기라는 말씀 정말 공감해요. 완전히 놓을지 한쪽끈을 잡을지는 자기자신만 알수있겠죠. 어떤 결정이든 좀더 행복해지는 길일거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user-rh9po3cs5z
10 ай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모든 이야기들이 다 이해되고 공감하게 됩니다. 저도 새로 오픈 하시는 공방 가고 싶네요^^
뜨개취미가 생기면서 회사 에서 4-5명 정도 같은취미가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뜨는소품종류 의류 색상 좋아하는 디자인 실종류 모두 다르다는게 참 신기하고 무궁무진하구나 싶더라구요 서로의 취향은 존중하며. 잘가고 있답니다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뜨친을 만나셨다니! 딱 조으네요~~☺️ 취향이다르면 서로 뭐뜨나~저런것도있구나~ 그런재미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rara_yoo
9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새로운 장소와 미래를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20명 중에 저 꼭 있어요!! ❤❤❤
@needlecottage
9 ай бұрын
감사드려요🙏 예쁘다예쁘다 하믄서 할머니될때까지 같이 뜨개해요~ㅎㅎㅎ😍😍
@j_miru
10 ай бұрын
3탄은 보는 내내 울컥울컥했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거죠? 😢 축복을 기원합니다.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ㅠ.ㅠ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위스당나귀
9 ай бұрын
떨림은…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사람이 잴 무서우면서 싫지만 또 의지하개 되는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추구하시는 뜨개의 삶을 향해서 나아가시고 새로운 꿈을 결심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뜨개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요~~~~^^얘기를 듣는데 눈물이 찔끔나네요..성격이 저랑 넘비슷하신고 같아서 더 공감이 만ㄹ아 갔던거 같습니다 . 말씀하시면서도 그 상황들이 떠올라 떨리시는 목소리가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허새요~~~
@needlecottage
9 ай бұрын
생각하면할수록,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데요,..드물게 무례한 사람들에게 직접 표현하지못한다는 이유로 제공간을 지켜내지못해서, 좋은분들께 불편함을 드린거같아요. 이또한 성숙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중심을 잘 잡아보려고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h6qx9dc1y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선생님 목소리 너무 반가웠어요~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수업중에 이야기 나눴던때도 기억나고 많은 얘기들이 공감도 되고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수업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다시왔으면 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시기 까지 많이 고민하셨을꺼 같아요~ 고인물도 받아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아...우리 고인물 회원님들 ㅎㅎㅎㅎ 운영하는 입장으로 제가 먼저 연락하기는 언제나 조심스럽다는거..여러가지 마음들이 갈팡질팡 하지만 그래도 늘 마음을 의지하는 고향같은 분들이란거 알아주셨음해요. 인스타로 새로운 소식 드릴게요😊
@user-bb4dz7by5e
9 ай бұрын
옷은 안뜨나요 소품위주로 하나봐요
@user-yu6eb7ce2v
10 ай бұрын
지나가다가 찾기 힘든 그곳에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유튜브에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들으며 한코한코 따라하면서 '나는 언제 이만큼의 실력이 될까~~'엄청 부러워 했어요😊😊 그런 인연으로 이번 영상을 1편부터 3편까지 잘 봤습니다.. 지금 제가 할 일은 공부라는 사실.. 조금만 일찍 시작했으면 하는 후회 살짝.. 돈 벌 생각보다는 나를 더 채우고 알려야 한다는 깨달음.. 유튜브, 인스타에서 다른 사람 부러워하며 시간 보내지 말고 당장 숙제부터 하자는 반성을 했어요😂😂 (보그과정 하다가 어려워서 바이어스 과정으로 옮겼는데 숙제가 좀 많아요ㅋㅋ) 니들코티지님의 새로운 꿈!!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 제주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나중에 허락해 주실꺼죠~~^^
@@needlecottage ㅜㅜ 고민해 주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1초도 놓치지 않고 들었습니다~^^
@gpwjd476able
10 ай бұрын
저는 그래서 핸드메이드 자체를 그만뒀습니다. 제품 예쁜거 하나 만들면 가격 조금 내려서 아이디ㅇㅅ 에 우수수 쏟아지는 그런 문화에 지쳤어요. 그게 무슨 쌤꺼야 인터넷에 널렸어... 말을 칼처럼 하는 사람이네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아..ㅜㅜ 속상한일을 겪으셨나봐요. 다른 작가의 아이디어뿐아니라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그냥 대놓고 따라하는..그런경우도 많더라구요. 그게 잘못인걸 아예 모르는사람도 있구요. 부끄러운일이라는게 더 알려지길바랄뿐이에요;; ㅜㅜ
@Anny-xq9sm
10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실이랑 부자재를 싸게 사려면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 줄수 있으세요?
@needlecottage
10 ай бұрын
제가 외국에서 잠시 뜨개수업을 해본적은있으나...한국에 실을 주문해서 서울의 다른 사무실에서 저에게 항공으로 보내준것을 한국가격 그대로 팔았던..장사를 1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지에서도 좀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뜨개실은 물론 뜨개문화 자체가 별로 없는곳이여서 그랬구요, 현지에 좋은 실회사가 있거나 영어에 익숙하시다면 한국에서보다 더 좋은 기회를 만나실수도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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