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아닌것 같고.. 싸패 테레즈 이야기 같음. 그 어떤것에도 공감 못 하고 지가 하고싶은대로, 또는 철저히 지가 원하는것만 생각하는 섬뜩한 존재. 연쇄살이범들이 딱 테레즈 성격과 같을듯. 자신은 그 누구도 따뜻하게 품어주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지를 이해 못한다며 오직 남편에게 온갖 화살을 돌리는 테레즈. 그저 세상 남탓으로 점철된 인생.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되는것임.
@Imyourbigbrother
13 күн бұрын
한국 MZ 여자의 모습
@fisher2662
13 күн бұрын
베르나르 타입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만 보이는 듯. 정말 사람은 비슷한 듯 해도 ,이 다른 점 때문에 맞는 사람끼리 살아야 함.
@user-mo3qg6qt2s
9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영화네요^^❤
@anna-xm9wo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역시 아름답고 매력적이네요
@choi1sal_film
Ай бұрын
지금 진짜 좋은 영화
@user-yo5vc2qg9z
Ай бұрын
살인미수 가정파괴 무책임한 엄마
@Gofori020
2 ай бұрын
이 여주인공의 경우엔 부유한 부모가 있어 뒤늦게라도 신체적인 자유, 가난하지 않을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죠. 이 여성의 이후 삶이 녹록치는 않을 겁니다. 남편에게 비소 과다 복용을 하게한 여자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까요? 판단하고 결정하는 내용을 보아선 결코 좋은 앞날이 기다리고 있지 않겠죠. 자신의 아이에게도 전혀 애정이 없는 것도 정상은 아니죠. 사이코패스 성향의 여주인공인 듯. 사이코패스 뜻을 잘 알지 못하여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주위 어느 누구와도 공감을 못하잖아요. 영화의 주제를 잘못 해석하고 있음.
@romikim4548
22 күн бұрын
프랑스 영화 추천 감사해요.
@user-ll7vb3xi4r
Ай бұрын
프랑스 작가 프랑스아 모리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무료한 일상의 결혼생활을 견디다 못한 주인공이 남편을 죽이려고 하다 실패하는 이야기인데요. 어릴적에 읽을 때는 이여자가 많이 불행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영화는 그것을 더 잘 표현한것 같지만 조금은 원작과 다르네요.
@JYJung-ye2um
Ай бұрын
테레즈가 금보라씨 닮았네여
@user-oc1xi8ko7h
Ай бұрын
ㅎㅎㅎ
@ioup5875
2 ай бұрын
떼레즈 데께루
@user-mg7ew3rb7h
Ай бұрын
관습과 전통이 주는 안정과 평화를 위해 선택한 결혼,사랑없는 정략결혼의 결과아닐까요? 사랑이 없으면 두려움이 따른다는 성경말씀처럼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힘들어도 견딜수있어요
@Imyourbigbrother
13 күн бұрын
과연 그럴까요? 현재 한국의 이혼율 50%가 정략결혼해서일까요?
@Imyourbigbrother
13 күн бұрын
호강에 초 쳤네 🤣
@user-lg8eh6ko1r
2 ай бұрын
영화 제목이 뭘까요?
@user-xn6qr6wi1z
Ай бұрын
소설 제목은 떼레즈 데께루였는더... 내용과 분위기는... 쫌 다르네요 젊었을 때... 굉장히 매료되었었던 소설이었지요
@user-pi8rw5sb7w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한 이야기 입니다. 자유를 찾은 것은 멋진데 자기의 아이를 키우지 않은 것은 이해가 안 되네요. 보고 싶을 것 같아요.~~
@user-gy2qe6gv9e
29 күн бұрын
조현병 아닌가요?
@seolhajeon9294
Ай бұрын
주격조사를 생략하는 말투가 듣기 불편해요 ㅠㅠ 예를 들면 ”영희,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었죠 “ 같은 말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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