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아침그리고저녁 욘포세
주요 주제
- 죽음에 대한 생각과 대비
- 책을 선택하는 기준과 이유
- 희곡과 소설의 차이와 매력
다음 할 일
- 죽음에 대한 대비 계획 수립
- 멜랑콜리아 재독
- 노르웨이 오브의 느낌이 나는 책 다시 읽기
- 안나 페테르센에 대한 정보 찾아보기
AI 요약
00:05 ~ 05:10
노벨상 수상자의 책
- 지난주에 첫눈이 왔는데 못 봄
- 단풍이 떨어진 길 위로 흰눈이 날리니까 로맨틱하고 낭만적이고 세상은 아날로그로 흐르는구나라고 느끼면서 겨울을 맞이함
- 이번에 준비한 책은 포세의 장편소설 아침 그리고 저녁이라는 책인데 올해 노벨상 수상하신 분의 책임
- 멜랑콜리아라는 책을 재미없지만 특이하다는 느낌으로 봤었고 멜랑콜리가 있는 것도 같은 작가라는 걸 나중에 알았음
- 멜랑콜리아를 좀 재미없지만 그래도 되게 특이하다는 느낌으로 봤었고 이 책은 원래 몰랐고 멜랑콜리가 있는 것도 같은 작가라는 걸 나중에 알았음
- 표지 보고 샀다가 못 읽었던 책인데 노벨 수상한 거 보고 끝까지 다 읽게 된 책임
05:53 ~ 09:06
책을 읽고 느낀 점
- 책을 다 읽어야 느낄 수 있는 게 있는데 허들을 넘었을 때는 언제나 결과는 좋았던 것 같음
- 책을 앉아서 집중해서 읽는 것도 힘든데 허들을 넘었을 때는 언제나 결과는 좋았던 것 같음
-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있음
10:07 ~ 11:35
요한네스의 머리를 잘라준 페테르
- 페테르가 요한네스를 저 세상으로 데려가기 위해 잠시 내려온 것임
- 요한네스와 페테르가 절친이고 서로의 머리를 40여 년간 잘라준 사이임
- 페테르가 요한네스를 데리고 오면서 주변에 삶을 조금씩 함께 함
- 마지막 장면은 요한네스가 무덤에서 누워서 자식들이 장례를 치르는 장면으로 생각을 함
12:46 ~ 15:01
원형 삶의 원형
- 책의 1부에 15페이지 16페이지에 있는 문장이 제일 기억에 남음
- 원형 삶의 원형이라는 게 자꾸 머리에 박혀가지고 두 번째 읽을 때 읽었는데 그 부분이 너무 묵직했음
- 표지가 이 부분을 그린 게 아닐 정도로 딱 들어맞는 것 같음
15:15 ~ 16:22
노르웨이 오브의 느낌이 나는 책
- 이 책이 왜 이 작가가 상을 받았을까 생각해 보니 원래 희곡으로 유명한 사람임
- 이 책은 고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듦
- 이 책은 노르웨이 오브의 느낌이 남
16:44 ~ 22:12
희곡을 많이 쓴 작가의 책
- 희곡을 많이 쓴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연극으로 만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함
- 19페이지에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이 있는데 스킵을 했는데 나중에 해설에 나와 다시 가서 읽음
- 나중에 희곡을 쓰신 분이 곡 분이고 그걸 상상해 보니 너무 멋있는 장면임
- 독일어로 쓴 걸 번역한 걸 중역을 한 거라 독일어 판이 번역이 잘 돼서 그런 거라고는 하지만 두 번을 거쳐왔기 때문에 달라진 의미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함
- 영혼을 믿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22:17 ~ 24:57
가위를 눌리는 이유
- 귀신은 안 믿지만 영혼은 믿음
- 가위를 눌리는 이유는 과학적인 증명으로는 몸이 아직 안 깨어난 상태에서 정신이 먼저 깼을 때 가위를 눌리는 것임
- 가위를 많이 눌리기 때문에 가위를 눌리는 느낌을 받기도 함
25:02 ~ 28:29
죽음에 대한 두려움
-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함
-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1~2년 사이에 확고해짐
- 죽음에 관한 책도 많고 교양 수업에서 죽음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 수업이 있었음
- 죽음이 먼 일처럼 느껴지고 남일처럼 재미있는 주제로 생각했다면 지금은 친구들 부모님의 보고도 듣고 건너건너 아시는 분 병으로 돌아가셨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생각하게 됨
28:33 ~ 31:54
죽음을 대비하는 자세
- 죽음을 대비하는 자세는 남겨진 사람을 위한 배려임
- 죽음을 맞이할 때 남은 사람이 몇 명 없음
- 죽음을 맞이할 때 내 옆에서 함께 있는 사람은 몇 명 안 됨
31:55 ~ 37:51
신곡의 영향
- 신곡을 보면 단테가 죽어서 영혼이 되어서 지옥을 따라가면서 지옥의 사람들을 보는데 현대 소크라테스도 만나고 성인일 것 같은 사람들도 다 지옥에 있음
- 신곡에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함
- 안나 페테르센이 죽은 마당에 나타난 이유는 죽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임
- 안나 페테르센은 죽은 사람이 아니고 늙은 산파 이름도 안나인데 안나 페테르센은 안나 미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 같음
37:53 ~ 41:04
동네 서점의 위기
- 책이 꿈 같은 이야기라 함
- 동네 서점이 뭐가 있는지 검색을 해봤는데 걸어서 4분 거리에 대형 서점에 작은 프랜차이즈가 있었음
- 멜랑콜리아를 봤는데 두꺼웠고 마침표가 있었음
- 헤르마네스의 독서란 무엇인가를 샀는데 표지가 예뻐서 샀고 둘째는 예뻐서 샀음
41:07 ~ 46:0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심판
- 노르웨이 사람이 쓴 희곡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노르웨이의 특성을 잘 녹여놨기 때문임
-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심판은 희곡이기 때문에 작가가 다 써주면 안 되는 부분이 있음
- 희곡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심판을 읽었지만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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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노벨상 수상작을 겨울에 읽다! 찬란한 '아침 그리고 저녁' |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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