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 없는 익숙함으로 모든걸 다 너 없는 처음 그 자리로 지울 수 없었던 마지막 네 한마디도 이젠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어 아주 오래된 친구인 것처럼 마주쳐도 애써 웃어 보였지만 뒤돌아서면 난 왠지 모를 아픔에 그 언젠가 부턴가 기도 했었어 아직 아니라고 아직 아니라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라고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못 본 척 그냥 지나쳐도 나를 이해해줘 라고말야 아주 오래된 친구인것처럼 웃으면서 너와 얘기할 때마다 숨길 수 없었던 이기적인 나의 욕심에 그 언제부턴가 기도했었어 아직 아니라고 아직 아니라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라고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못 본 척 그냥 지나쳐도 나를 이해해줘 라고말야 안타까운 마음에 내게 잘해주지는마 또 다른 기대들로 널 힘들게 할지 몰라 돌이킬 수 없다면 네 맘이 정그렇다면 이대로 영원히 너를 묻어둘께 약속할께 난 널 잊을거라고 내 모든걸 건다해도 너를 지운다고 이거 하나만 부디 이해해줄래 너란 사람 있었단것만 나 기억하게 허락해줘
@poo-woo
9 ай бұрын
헐 제가 부탁한 영상이 이 영상이 맞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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