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업의모든것입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해당 영상은 7월부터 촬영했던 영상이 지금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는것입니다ㅠ (그래서 복장이 반팔입니다) 한동안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는 예전부터 구독자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준비해 왔는데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부득이 오랜기간 미뤄왔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내년 1월 7~8일 이틀간 코엑스(아티움)에서 구독자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뜻깊은 선물과 엄청난 경품 그리고 재밌는 공연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_^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와 함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티켓예매(11월23일부터): tickets.interpark.com/goods/22016348 직모유니버스 어셈블 토크콘서트 출연진 중고차파괴자 제갈건 제갈건 어머니(영상출연) LPG 지원 택시기사 한방언니 노총각 집공략 러셀 중카 카진성 영상에 오타 수정합니다 기술자를 '기공' 도와주는분을 '조공'이라고 합니다. 인터뷰문의: tlsdn2486@네이버 직모 인스타: tlsdn2486
@user-ht7xy9sx7p
Жыл бұрын
응아니야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런 뜻이 👏👏👏👏👏
@PLPHR
Жыл бұрын
와 재갈건 어머님이 나오신다구요?????
@pilesofmother
Жыл бұрын
제갈건어머니 미쳤다
@user-xf7mu4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v8v 그럼 안보면 되잖아
@영업지원-j3c
Жыл бұрын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인테리어 도장일을 배우는 조공입니다 정말 좋은인터뷰네요 입문전 꼭 접하셧으면 좋겠습니다 1. 흔히 꼰대들의 내가낸데, 동료 깎아내리기 뒷담화 , 30일 만근에 대한 부심 정말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더 큰빚으로 돈의노예가 되어있습니다 2. 득과실은 분명히 있습니다 노가다 특성상 주말 공휴일 연차 보너스? 없습니다 연장수장 출장수당? 말하는 순간 관심병사 됩니다 회사에서 생각보다 주는 혜택이 많습니다 3. 몸만힘들다? 새로운 재료 타공정의 큰틀더 이해해야하고 공부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어중뱅이 됩니다 공기내에 작업 마치려면 어떻게든 끝내야하기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4.“안되면 노가다라도하지 뭐”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삶의질 없습니다 다 노총각에 이혼하신분들입니다 5. 결론 인생을 무료하게 사시는분들 6개월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동기부여가 됩니다 정말 돈때문에 하시는거라면 결혼까지는 꼭 하고 오세요 나이어리면 아무리 열심히해도 대우 안해줍니다 인터뷰 내용대로 희망주면서 가스라이팅 오집니다 제발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삶의 가치를 찾아가세요 저도 1년 채우고 전향할 계획입니다
@하하하송
Жыл бұрын
나도 도장일했었지만 진짜 이혼한사람들 존나 많고 도박쟁이 술중독자 진짜 많음 ㅋㅋㅋㅋ공기는 오지게 짧게줘서 하자도 많고 빠데 잘못잡는 기공도 엄청많음. 오히려 잘하는사람 찾기가 힘듬. 진짜 잘하는 사람만나서 하는거보고 내 사수 하는거 보면 존나 차이많이나서 현타오고 ㅋㅋ 기공들끼리 수준차이가 너무많이 남
@peterchoi4660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 댓글중에 이게 제일 현실적이네요.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능력자님 부럽네요.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떡ㄱ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해둘것.
@야신월
Жыл бұрын
@@illililillli ....?
@박프로-q4z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단이 이해가 안되는데 미혼, 어린청년이면 일 존나 열심히하고 잘해도 능력만큼 돈은 안쳐준다는소린가요?
@YASUTSUNA
Жыл бұрын
남들 대학가는거 그냥 가고 졸업해서 뭘해야될지 모를때 생각나는게 없어서 사회 첫 출발을 노가다로 시작했었습니다. 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때 시원한 직장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allnewrenegade
7 ай бұрын
월 천같은 소리하네 진짜 ㅋㅋ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름. 진짜 다들 성공뽀르노에 중독된건지.. 뭔 개나 소나 죄다 월 800 월 1000 이 ㅈㄹ ㅋㅋ 아니 진짜로 그렇게 벌면 너도 나도 다 하지. 왜 안 할까? 노가다 아재들 허세 허언 만렙인 사람들이고 자식들 다 서울대 다님 ㅋㅋ
@Jane_oh_studio
Жыл бұрын
ㄹㅇ 노가다가 안좋은게 주변 사람이 다 ㅆㅎㅌㅊ라 말이 안통하고 그들의 행동,생각 절대 이해도못하고 공감도 못함…
@공수레공수거-r6e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잦은 지방 생활과 다른 사람(혹은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자야하고 일 하는 도중에 대마찌(작업중단)되기도 하고 일이 계속 있는게 아님 현장 끝나고 다음 현장까지 2달 넘게 쉰적도 있음 ㅋㅋ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아내복 돈복있는분들 부럽네요.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성현-m1y
Жыл бұрын
ㅆㅎㅌㅊ래 ㅋㅋㅋ
@Jane_oh_studio
Жыл бұрын
@@illililillli 아재요(;
@user-ei8ek9ni3n
Жыл бұрын
@@illililillli 스물셋에서 바로 뇌절; 왜저러냐
@Googolcrown
Жыл бұрын
일당직 육체노동의 본질을 아시는 분이시네요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능력자분들 부럽네요.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이준-f9p
Жыл бұрын
@@illililillli 일부러 그러지 마세요 관심 받고 싶으면 면상까고 광화문가서 글쓴것 똑같이 말해보세요
@googlebp7505
Жыл бұрын
@@illililillli ㅋㅋㅋ내 또래 여자애들이 그렇게 연락하는 아재들 존나 혐오하던데...
@저장용-q8j
6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ㅋㅋㅋ 진짜 님 와이프랑 자녀 앞에서 그렇게 말해보세요 찌질하게 익명뒤에 숨어서 그러지말구요 ㅋㅋ
@Dynorphin
5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거기에 뇌세포가 있나.
@alex6563
Жыл бұрын
7:05 잘못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말이라 덧붙이고자 합니다. 건축이든 뭐든 사람 손으로 작업하는 일은 일이 한번 완성되고 나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 하는 중간에 일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누군가가 체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작업자 분들이 일을 하다보면 디테일한 곳에서 선택을 해야 할 부분이 무조건 생깁니다. 이 때 건축주의 취향이나 결정, 혹은 계약사항에 따라 책임자의 confirm 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반드시 생기기 때문에 현장에는 결정권자가 잠깐씩 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눈 부릅뜨고 감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중간중간 일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자재가 잘 사용되고 있는지, 늦거나 너무 빠르지 않은지, 관리사무실 민원이 없는지, 밥먹을 시간 아직 안됐는지, 소모품 부족한거 없는지, 안전용품 제대로 있는지, 차에서 물건 갖다 줄건 없는지 등등.. 작업자 분들이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꼼꼼히 잘 해주라는 말입니다. 미국 같은 곳에서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CM (사이트 매니저) 혹은 PM (프로젝트 매니저) 라 부르며, 이런 사람이 그런 관리자 일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열등감 이야기 하셨는데요, 미국 기술자들은 CM 이나 PM 같은 결정권자 없이는 아예 1초도 일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술자들의 열등감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건축업 구조상의 문제로 봐야합니다. 능력있고 경험많은 CM 이나 PM 을 관리자로 고용해서 품질, 안전을 이야기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싼 것만 원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lns-dx1e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기술공인데 현장에 변수가 많기에 오야지(팀장)이 결정해주어야하는 일이 많습니다. 제가 결정해버렸을때 그 일이 잘 마무리 되면 좋지만 그게 아니면 공사를 망치게됩니다. 매번 전화해서 물어볼수도 없고 저희가 돈을 받는 만큼 일을 해주어야하는데 그런 결정들이 늦어지면 일이 늦어져서 서로 불편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건설 현장은 변수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팀장은 현장에 있어도 일을 많이 못합니다. 현장관리하며 비즈니스 전화도 받고 아까 말한 변수가 있으면 소바자나 인테리어 업자에게 이야기하고 체크를 받아야하기때문입니다. 즉 중간역확을 잘 해야하기에 다들 사장이나 팀장이 있어야 일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waltzjoel90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같네요.
@220-n5m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매끄러운 중간관리의 중요성이 체계가 안잡혀 있으니 그러는것 같습니다. 몸쓰는것만 일이라 생각하고 중간관리는 노는걸로 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관리 제대로 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차라리 몸쓰고 말지
@강제니퍼-m9w
Жыл бұрын
책임자 팀장이 있다잖아요 근데 무조건 사장을 찾으니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TAKGUYAKI
Жыл бұрын
@@강제니퍼-m9w 팀장도 같이 가는데도 불만이면 뭔가 사장은 고생안하고 노동자인 우리만 쌩 고생하고 수수료는 사장이 가져가는게 배아파서 그런것일듯... 그전에 미리 사장이 영업하고 자재사고 이런거 다 했을텐데도 그런 사정 모르고 걍 왜 우리만 일하는데!!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syl6089
Жыл бұрын
와 현장에서 느꼈던거 그대로 들어서 신기하네요 이런 인터뷰 너무 좋습니다!
@gangyu5225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필름 안하시고 다른 일을 해도 분명 성공할 분이다. 이런 사고가 한국 노동 사회에서 많이 알려지고 같이 공감하는 젊은 청년이든, 시니어분들이든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어분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아내복 돈복있는분들 부럽네요.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고양이는내가족토토바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skde3jd6s2
Жыл бұрын
@@illililillli 이런 새끼들이 사회에 섞여 살아가고 있으니ㅋㅋ평생 속으로만 생각하고 제발 표출하지 말고 살길
@jkjk886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일반적인 기술자 분들과는 좀 다르게 사고가 깨어 있으시네요 말씀하시는거 쭉 들어보니
@htkaxn-t6r
10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이런사람 나중에 범죄자되는거입니까 평범한사람인척 주위에 섞여있을생각하니 역겹고 토나오네
@최강문-l7q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 잘하시네요. 나이 어린 사람들일수록 더 안 받아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쟤는 저러다가 금방 관둘 걸 아니까." 얘가 관두나 버티나 일부러 갈궈요. 부모 안부 포함해서 온갖 쌍욕 다 날라옵니다. 진짜로 정~~~말 할 거 없을 때, 희망이 없어 보일 때, 그 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FinisTime
2 ай бұрын
그럼 상대방이 같은 의도로 부모 안부 묻고 쌍욕 날려도 수용하십니까?
@최강문-l7q
2 ай бұрын
@@FinisTime 먼저 쌍욕 날렸으니 당연 수용해야죠ㅋㅋㅋ 근데 저는 애초에 저정도로 갈구진 않을거라..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붙어있던 떨어져 나가던 지 일 지가 알아서 하는거지 괜히 싸워봤자 머리 아프고 입 아프고.. 무시하고 나 하던일이나 열심히 할듯요.
@nasus911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브로 부동산 현실도 좀 알게되고 이런 얘기로 간접경험도 하고 현실감각을 좀 더 갖게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봉-f9b
Жыл бұрын
철골용접,조립 35살 현직 종사자입니다, 일당은 아니고, 쉽게말해 하청에 하청인 개인사업자인데 전 이 직업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힘들고 고되지만 이유는 단한가지 "일한만큼 벌수있다" 는 겁니다 좆소기업회사원일땐 잘하든 못하든 많이하든 적게하든 무조건 월급 230이었 습니다 ㅠ 연차,휴가 없지만 이번달 300만벌고 보름놀아야지 할수도있고 빡씨게 돈좀벌어볼까? 할수도있습니다 "한만큼 번다"저에겐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루키댕댕이
5 ай бұрын
하는만큼 번다 이게 진짜 큰메리트네요
@leewhdgud87
10 күн бұрын
그런기술 가져서 개인사업 하실수 있는게 부럽습니다 저는 이번에 회사를 퇴사했는데 37살에 아이하나 있는데 무엇을 해야하나 막막하네요..
@JH-bx2qs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철학적이신 분이십니다 분명 어느 분야를 가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실껍니다
@박기사-k7e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정합니다 철학적인 분이시네요
@yukioooooo-e1k
Жыл бұрын
똥떼기 철학에 통달했을듯 ㅋㅋ
@kimttol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 현장관리직인데, 자리 못비웁니다. 머리속에 대충 끝내고 집에가는것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끊임없이 쪼아줘야해요..정당한 임금을 지급했으니, 내집하듯이 프로페셔널하게 해줄것 같죠? 절대 아닙니다.
@기또또-b8e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은인테리어회사 현장관리직 1년했었는데 공감가네요 불안해서 똥싸러도 못갔었던 기억이
@helllowMutherguck
Жыл бұрын
현장관리직... 6개월간 근로계약서 없이 건축주 직영 월급 250만원 받고 있습니다 근무조건은 주5 7출-5퇴 이고요. 휴무는 현장상황에따라 매번 바뀝니다. 하는일이하곤 1톤 포터 폐기물 차량 몰면서 온간 잡일만 하는 일용직 노가다 느낌인데... 이게 맞나요?
@기또또-b8e
Жыл бұрын
@@helllowMutherguck 다른업체,알아보세요 ㅎ
@국뽕감별사-w1s
Жыл бұрын
@@helllowMutherguck ㅋㅋㅋ그 조건이면 인력소 다니는게ㅋㅋㅋ
@천안문탱크맨-y9u
Жыл бұрын
@@helllowMutherguck삼성 평택 고덕현장 가셈 그거보다 훨씬 일이 수월하고 더 편함 돈도 더줌
@Nemesis-uv6wx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마인드가 뭘해도 성공하실분이네요...
@섬아기
Жыл бұрын
주말도 없이 일하면 진짜 현타옴.내가 왜이러고살아야되지,라는 생각 이들곤함.
@donghunk87
Жыл бұрын
조공일땐 그런 생각이 들죠, 기공 되고 목돈 만지면 주말 없이 일해도 현타는 안옵니다 다만 이직업을 평생 할 생각을 안하지요..
@gwanghoshin6518
Жыл бұрын
이분말씀도 맞습니다만 밑에 danny lee 님이 쓰신말이 더 와 닿습니다. 건설이라는게 공장처럼 생산된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일당을 주고 일을 시켜야 되는 입장에서는 내가 주는 돈(기성)을 받고 책임있게 시공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인부들만 있으면 일당만 받고 일만 하는 사람이고 오야지는 내 돈을 받고 그 일을 완성시키는 사람입니다.(도급) 큰 건설현장 가면 목수나 철근이나, 미장, 방수 등 기술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사람들 쓰는 사람들 사이에선 S급 부터 C급까지 소문이 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배우지도 않고 대충일하면서 기술까지 없으면 C급 기술자인 셈이죠. S급 기술자라고 대단히 많은 돈(일당)을 주는 건 아니지만 늘 일감이 들어옵니다. 내 제자들을 키우면서 내가 팀을 꾸려야 그때부터 내가 오야지로써 도급으로 돈을 받고(일의 완성에 따른 수익) 제자들과 새끼들한테 일당 주면서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젊을수록 기술 배워서 최소 A급 목수, 철근공이 되세요 그리고 빠르면 30중반이면 내 팀 꾸릴수 있습니다. 40넘어서는 내가게 차려서 자재까지 내 자재 쓰면서 돈 버는겁니다. 누구하나 디테일하게 알려주지도 않지만 똘똘한 젊은 친구 이바닥에서 5년만 구르면 미래가 보일겁니다. 오히려 알고 접근하면 성공이 쉬운편입니다. 거친 환경이고 유혹이 많지만 잘 이겨낸다면 40 중반에 사장님 소리 들으면서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진양철연기쯘다
Жыл бұрын
우와..근데 사람이 착하기도 하네.젊을때 2년정도 했었는데 그때 오야지가 딱 저분같이 말하셨던 기억 나네요.막말로 자기는 나 키우면면서 편하게 일해도 되는데 너는 젊으니까 다른 곳에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셨던..
@Daemurry
Жыл бұрын
20일이라…일이 끊임이 없어서 거래처 끊길까봐 쉬는 날이 없는 밥먹고 똥싸는 기계. 쉬고 싶은데 절대 못쉼.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감. 말이 기술이지 기능적인 기술이라 다 금방 배우고 결국은 몸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게 노가다판임.
@sysoo5134
Жыл бұрын
현직 전기 기술자입니다. 인테리어 시공은 공사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여기저기 팔려가는 성향이 강합니다. 건설쪽으로 들어가면 전기나 통신같은경우 땅파고나서 투입되어 건물 다지어질때까지 공기가 깁니다. 노가다는 업종이 제일중요합니다. 설비나 전기를 배우세요 타이루나 필름 도장은 안정성이 약합니다.
@sososo01
Жыл бұрын
요게 진짠데 인기가 없네. 짧게 써서 그런가? 알멩이 댓글인데 캐치하는 사람이 없어.
@sysoo5134
Жыл бұрын
1년 2년 먼지밥 먹으면 딱 보입니다. 이 사람과 같이 갈수 있는지 없는지. 일 잘 따오고 일당 한푼이라도 더 챙겨주려 하면 내가 나서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 하나라도 더 신경씁니다. 어려운거 아닙니다. 남자는 인정을 위해 목숨 거는 동물입니다.
@999jfk2
Жыл бұрын
전기기능사 전기기사 난이도가 헬이니까 접근이 힘들지
@장규-t9w
Жыл бұрын
이게팩트지 건설로가야지 저기인터뷰한양반보면 12~13만원얘기하는데 민노 시스템 형틀 철근 평균18이상부터시작인데
@@teachist 리더들이 그렇게 많드는 거죠.. 자동차영업의 예로 들면 서로 경쟁시키고 실적 좋은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고 자꾸 세뇌를 시켜서 아무생각없이 차파는 데에만 집중을 시키고 싶은거죠, 직원들끼리 모여서 우리의 목표는 적당히 일하고 개인시간을 많이 활용해 부업도 하고, 종자돈을 만들어 .. 장기투자를 통해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능가하게 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다.. 이런게 건설적인 대화인데 그런 분위기면 조직 영업실적은 반토막 나기에 ,,,오늘도 지점장들은 세뇌와 가스라이팅으로 직원들을 달리는 경주마로 만드는거죠.. 아프지 마라, 건강은 알아서 챙겨라 이따위 소리하면서말이죠,
@이상현-j5b8h
Жыл бұрын
노가다해본 사람들은 이해한다... 오야지없으면 농땡이 피는 문화
@Kitten_and_puppy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user-bluesky12
Жыл бұрын
오야지가 소리치고 욕해야 오늘 하루 제대로 보냈구나 생각이 드는 사람들임 21세기 노비임
@teachist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류의 한계죠 ㅋㅋ
@김상원-n1v
Жыл бұрын
@@user-bluesky12 그게 진짜 노비 마인드 임 일을 제대로 해야 내 가치가 올라가는데 그거 마저 애처럼 감시 해야 햐다? 그거 마저 못한다는건 아무 일 해도 못한다는거임
@7777Starman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니 인터뷰하시는 분이 현장에서 왜 오야지 찾는지 모르겠다는거 보니 아직 경험이 부족해보이네요. 그리고 현장에서 오야지 찾는 분은 아시는거죠 오야지가 뭐라뭐라 안하면 무조건 농땡이 피우는 사람 나온다는거
@nayong33
Жыл бұрын
진짜 하고 싶은 청년에게는 그만 둬라 보다는 지금의 문제 점을 이해시키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 해주는 교육이 필요할 듯 싶네요~ 그렇게 성장해서 출연자님 마인드만 되어도 반은 성공 한거라 생각 합니다 ~
@흠흠-z7p
Жыл бұрын
말자체를잘하시네 딱 내가말로표현하고싶은걸 잘풀어내서말씀하심
@기린-l3l
Жыл бұрын
공고 나와서 학교에서 보내주는 회사 갔는데 공사판가서 생노가다는 다하고 뭐 정직원라며 돈은 돈대로 못받고 현타 와서 공부해서 학교갔어요 진짜 직업학교든 공고든 많이 개편 되야 됨
@charlieshinco.
Жыл бұрын
그냥 교육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됨;; 생각없이 친구가 특성화가니까 따라가고 계획없이 인문계가고. . 3년만 지나면 성인되버리고. 나도 별 생각없이 인문계갔다가 뒤늦게 공부하고싶은걸 찾아서 공부했었는데. 솔직히 중학교3학년 나이에 뭘 알겠습니까 ㅠㅠ
@siuuuuuu발
Жыл бұрын
공고에서 학교에서 보내주는 회사는 대기업말고는 산업체인건 아시는지...? 걍 씹노가다임 공익이면 갈수있는곳 현역이면 최악 차라리 전문대가는게 나음
@sodlfahdlqwl
Жыл бұрын
@@charlieshinco. 저도 뭣모르고 부모님기대만 따라서 인문계대졸까지했는데 본인은 이공계쪽 일이 더 맞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지만 경제적이유로 갈등중이에요ㅠㅠ 님은 하고싶은공부 어떻게하셨나요..
@dbbeck773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이 정말 훌륭합니다 현직에 있는 인테리어 사장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일당마인드를 벗어나 공부를 하고 영업을 뛰어야합니다
@불꽃슈터-s3o
Жыл бұрын
이분 마인드 자체는 뭘 하시든간에 그분야에서 대성공은 아니더라도 밥벌이는 충분히 하셨을분임
@jungsulee9345
Жыл бұрын
수동적인 사고에 너무 익숙해져서 노동은 쉬운데 능동적인 지적활동은 너무 어렵고 하기 싫어하죠
@jkjk8866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바지도 전기 기술자신데 공감합니다 일당마인드에서 벗어나서 공부를 하고 영업해야 됩니다 맞습니다
@Domperignon-Krug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야 자리잡아서 월평균700-1300정도 벌기 시작한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이제 손님이 손님들을 모셔오셔서 2024년 6월까지 스케쥴이 꽉차 있구요 처음엔 도배,장판,타일을 배우다가 조르고 혼자 관찰하고 배워서 이렇게 왔는데... 하루살이,한달살이, 몇달살이로 살것인지 언젠가 회장님 소리들으면서 직원들 거느리고 살것인지 마음가짐과 일 끝나고 짬시간 활용도에 다르다 생각합니다. 뭐든 그자리에 익숙해지는것이 안정적이 된게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이이-o4d
9 ай бұрын
당신처럼 그 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가는데 몇년이 걸리셨나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ghlee1904
Жыл бұрын
사수잘만나는것도 복이고 버틸수있는 정신력,체력 ,몸도 타고나는것이다
@M.tile_
Жыл бұрын
지금 인테리어 or 건축경기가 힘든 이유. 1. 부동산 경기 침체(거래량이 없으므로 인테리어를 안함) 2. 건축경기 침체(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일이 줄어든건 맞으나 실질적으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신축 공사가 없다는게 맞음) ㄴpf발의해서 건물을 올리는 업체가 많은데 그 pf발의를 한다 하더라도 이자가 감당이 안되니 차라리 공사를 진행 안함 3. 또한 2021년 일이 너무 많았음 초 호황이였음. 21년에 일이 많았다고 좋았던 사람들 본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시장 자체가 좋아서 일을 많이 했던거임. ㄴ 여기서 갈리는거임. 안주 했느냐 안했느냐. 내가 저분이였다면 아파트 인테리어쪽만 나가는게 아니라 신축 아니면 전시쪽으로 필름 시장을 눈을 돌렸을꺼임. 전시쪽은 아파트 인테리어보다 인건비 더 비쌈. * 저분은 인테리어 필름 시공기사로 보임. 인테리어 일만 하던 사람들은 지금 전부 일이 없음. * 저분이 하는 말이 맞음. 일당에 만족함. 다만 거기서 더 성장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시공범위가 넓은 사람들은 꾸준하게 일이 있음(단 한가지 분야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음) * 인테리어쪽 기술자들이 가장 착각하는게 있는데 기술자라면 신축과 상가 아파트를 리드미컬하게 공사를 할 수 있어야 함. ㄴ그런데 인테리어 쪽 일하면서 꼼꼼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기존 신축 단가는 단가가 싸다고 그럴빠엔 공사를 안한다고 놀려고 함. ㄴ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속도가 빠른것도 아니고 품질이 잘나오는게 아님 품질이 잘나오며 속도가 잘나와야 됨. 밑 단도리가 안되어 있다면 그걸 만들어서 빠르게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 하는게 오야지임. 즉, 현장 상태가 어떻다 물론 맞지만 일부는 오야지의 현장 단도리 능력임. ㄴ 신축 단가, 상가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 단가는 틀림. 물론 업체의 디자인 능력에 따라 단가가 천차 만별임. 하지만 그걸 가지고 놀 수 있어야함. **현실적인 조언** 오야지가 아닌 일반 기술자들이 월 천만원 버는거는 쉽지 않음. 일당 30만원 해서 30일 내내 일해야 900만원임 즉 하루에 1.5공수 이상을 몇일은 해야 돈천만원 번다는거임 그리고 하루 시간 때우고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특히나 배우는 사람들. 그런 애들은 하루 쓰고 안씀. 걔 아니여도 발에 치임. 그 중 열심히 하는 애들만 전화번호 저장해서 따로 연락해서 씀. 일 머리 없는 애들 안 씀. 무엇보다 이쪽일은 연습이 실전임. 돈 받고 일하는건데 제대로 생각이 박힌 오야지라면 남의집 개 초짜 대려다가 기술자 하는일 시키고 기술자급 돈을 주려 하겠음? 배우는 사람들은 자기가 시공을 하면 자기가 뭐라도 된것마냥 착각함. 그러면 바로 버림. 이쪽도 정보공유 많이 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 친한 사람들끼리 공유하고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 주고 함. 그런데 일 못한다 일 대충한다. 자기가 부족한지 모르고 성질만 낸다. 시간되면 바로 연장 싼다 그러면 안씀.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접근하기 어려운게 현장 기술직이고. 대우 ㅈ같으면서도 나중에 가면 대우 받는게 현장 기술자임 저도 한 때 내가 하루 쉬면 30만원 손해보고 내가 쉬는날 20만원 쓰면 총 5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고 일을 했었음. 일을 안쉬었음 근데 쉬는게 맞음. 이걸 깰 수 있느냐 없느냐도 상당히 중요함. 직업의 모든것 즐겨서 보지만 장점과 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설명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분명 음과 양은 있음. 그리고 요즘 현장직도 멍청하고 몸 둔하면... 못살아 남습니다... 옛날이야 못 배워서 노가다 뛴다고 욕하지만 요즘은 배운 사람들도 노가다로 들어오는 현실임. 앞으로 현장직을 도전하실 분들과 하고 계신분들 안전하게 공사하시고 버티셔서 최고기술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저도 조공때는 개 폐급 소리 들으면서 일했습니다. 안쉬고 공부하고 혼자서 늦은시간까지 하고 하면서 조금씩 인정 받고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공부하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외국이 아닙니다. 물론 바뀌어야 되긴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공사비는 어마무시하게 올라갈꺼에요. 우리나라는 선진국이지만 선진국이 아닙니다.
@한수영-h6o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신축현장 들어가야 일도 많고 쉽고 오랫동안 일할수 있조 리모델링 하면 철거하고 쓰레기 버리는 과정이 설치보다 더 힘든데 신축은 그런것도 없고 현장한번 들어가면 계속 붙어있고 시공만 하면되니 훨씬 간편함 리모델링은 며칠 일하면 끝이니 금방 끝나서 마진도 적은 편이고 그리고 노가다도 센스있고 똑똑해야함 도면보고 전체공정 파악하고 뒷마감까지 생각해야 하니
@helllowMutherguck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고요한조선
Жыл бұрын
의식주에 주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alto7245
9 ай бұрын
대단히 똑똑한 글이네요.
@user-sc1kb9iz3w
6 ай бұрын
제가 영상보며 생각한것과 정확히 같은 글을 쓰셨네요 공감합니다
@mcqueen8294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쪽 몇달일하고 묘하게 업계자체가 느낌이 안좋아서 그만두고 원래 하던일 다시 하려고 준비중인데 이영상보니 제가 느꼈던 그 느낌이 정확하게 뭐였는지 알겠네요
@별볼래-d3e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 가게 일하면 개 잡부됨 이것 저것 일 돌아 가는 건 아는데 그게 다임ㅎ 맨날 사장 심부름 청소 자제 정리 운반만함 노가다 할거면 한 종목을 파는게 맞음 아님 인테리어 사장 처럼 견적만 내고 공사나 따는 인테리어 사장 하는게 맞음 인테리어 배우겠다고 사장 따라 다니면 그냥 저임금 받고 추가 수당 한푼도 못받고 사장 돈 벌이만 해주다 끝남
@@별볼래-d3e 인테리어는 들어가는게 아닌게 ㅋㅋㅋ이분맞말임 ㅋㅋㅋ사장씹쌔끼 진짜 뒤치닥거리 지가 따온현장 타일작업이다 그러면 타일기능공 한명부르고 나한테 하루죙일 그 기능공 잡부시키는거 그런식임. 노가다 일당부르면 내일당보다 훨씬 돈많이 나가니까 일은 노가대급으로 빡센데 배우는것도 있지않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늬미 맨날 하는일이 다르고 어찌보면 들고나르고 시키는것만 하니까 숙련되기가 쉽지도 않고 페이는 그에비해 적으니까 답안나옴
@eek7608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분명히 일잘하는 기술자도 필요합니다. 다 사장하고, 정작 현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줄어 사람 구하기 힘들어지면, 기술자 인건비는 더 오르겠죠. 인터뷰하신분 생각도 잘 알겠으나, 저또한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지만, 어차피 현장이 돌아가게 하는 시공은 기술자밖에 할수없고, 그 공사의 퀄리티자체도 그분들이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 퀄리티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기술없는 기술자 잘못썼다가 재시공 하는일도 은근히 있어요. 몇십년 이 기술직에 몸담고계신 반장님들. 그분들 오랜기술력 덕분에 퀄리티좋은 공사품질이 나오는 겁니다. 계속 그 기술직만 하고 사는게 절대 한심한 일 아닙니다.(인터뷰내용이 자칫 그렇게 들릴수도있어서) 설계, 디자인 끼깔나게 해봐야 뭐합니까. 기술자가 하수밖에 없으면 한계가 있겠죠. 인터뷰하신분같은 생각으로 사시는 분도 있고, 내 처자식 밥벌어 먹이는게 우선순위인 분들에겐 고마운 기술인거죠. 농사짓는사람, 택시운전하는사람, 공무원,기술직,설계직,사무직,사장님,고객 다~ 있어야 세상 돌아갑니다.
@elpsy12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됩니다. 젊은 사람이라고 딴데 가야 한다? 이건 잘못된 생각인듯 합니다.
@Dannykim-z7e
8 ай бұрын
슬프게도 그모든것도 점점 대체제가 나와서 사람이 할일이 점점 없어지는 중입니다
@토르망치-n3y
7 ай бұрын
중국 기술자들땜에 인건비가 더안올라요
@노폐인노게인
Жыл бұрын
오래 하면 버는 돈 보다 병원비로 더 나가는 업종들은 생각 잘하고 뛰어 드셔야 합니다.
@kimkim-wy3ev
9 ай бұрын
아무리 지금 당장 봉급이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조직안에서 만날 수 있는 사회 동료들이 아주 중요함 주변 사람들이 좋지 않은 직업군은 자기 발전이 더 어려운듯
@불꽃슈터-s3o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노가다 하시는 기술자분 인터뷰 봤었는데 전혀 공감 못했습니다. 근데 이번 인터뷰는 현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직시하여 설명해주시니깐 이해가 잘됐습니다. 몇몇 인터뷰에서 허황된 얘기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안한다 일 안하려한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주였다면 이번인터뷰는 진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네요
@stingray861
Жыл бұрын
그냥 듣고 싶은 얘기를 현실적이라 생각하시는거죠...ㅋㅋㅋ
@흑우-j1s
Жыл бұрын
이게진짜 노가다의 실상이죠
@maelong6409
Жыл бұрын
아ㅋㅋ 오랜만에 그 타일업자 인터뷰 영상 댓글좀 보러갔다와봐야겠다ㅋㅋㅋ
@dbbeck773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이 현실입니다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아내복 돈복있는분들 부럽네요.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팩트폭격기-q6y
Жыл бұрын
가장 와닿는부분은 "자기 합리화"입니다. 어떤 분야든 종목이든 자기합리화를 해버리면 자기 최면에 걸립니다. 그렇게 되면 흔히 말하는 꼰대가 되어버립니다.
@hongchuniTV
Жыл бұрын
노가다판에 이런분 없죠 좋은 분이시내요
@세균맨-y9p
Жыл бұрын
항상 여기채널 노가다얘기 나오면 포장하기 바쁜데 이게 현실적인 얘기지 뭐 맨날 그사람들이 있어서 편한거라느니 대단하다느니 포장만하던데 이번편이 좀 현실을 직시했네
@Pepepepe-pepepepe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 중반에 직업이 너무 구해지지 않아 노가다를 했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가 50정도 였는데 이쪽에 어린 나이의 사람이 들어온게 신기한 듯 보더라구요 그러고 그 후에 어떤 분이 한 말이 젊은데 이거 하지말고 그냥 다른 일을 뭐든 해봐라 하는게 인생에 더 도움이 될거다 하셨는데 당시는 이해 못했지만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거 보고 납득이 갔습니다 40~50돼서 자리를 잡지 못했을때 한다고 말씀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릴때 너무 돈만 생각해서 하기에는 발전이 없다고 생각해요 마냥 기술 배워야겠고 마냥 일당이 세니까 하기에는 절대 못버틸 뿐더러 어린 나이 많은걸 해볼 수 있을때 날개를 못펼치고 아까운 시간만 날라간다고 봅니다
@창렬스러운혜자누님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은 돈 많으면 노가다 안해도 되요 ㅋㅋㅋ
@khurranaayushmann9917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 바뀌긴했는데 솔직히 도배 장판 타일 등 내부작업 아니면 용역하는애들은 사정이어쩔수없는거 아닌이상은 딴거도 해보는게.. 저도 회사 7년다니다 지인한테 바로 배워서 금방한케이스 이긴한데 .. 용역은 진짜 인생에 아무 도움안됩니다.. 근데 또 웃긴건 곰빵 장인한명있는데 하루2-3탕 뛰면서 1년에 2억번 사람도 보긴함..
@henry9900
10 ай бұрын
저도 가서 첫날 열심히하다 비슷한얘기 들었는데 이글보니 기억이 나네요ㅎㅎ 추억입니다
@크크-d6q
5 ай бұрын
어린나이에 할것도 없음 한국이그럼
@펭귄아재
Жыл бұрын
깨어있으신마인드 정말좋네여 모든직종에 저런분들이있어야지 발전함
@키컸으면
Жыл бұрын
일용직 진짜 돈 아무리 줘도 유지될거라는 확신도 없고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일하고 일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느낌. 재미도 보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 속에 일도 껴있어야하는데 일 안하면 내일이 ㅈ망하는 느낌이랄까
@페이페-n6c
Жыл бұрын
사상적으로 진짜 멋진 사람이다 모든 일을 다 잘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무슨 일을 하던 자기 갈 길은 개척할 사람일듯
@acsia1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그냥 직장에서도 저런 마인드 가지고 들어오는 젊은 직원들 많아요. 공부하기 싫어해요. 그냥 포기하세요. 이제 우리 밑의 세대는 더더욱 양극화가 뚜렷해질겁니다. 수동적인 인간과 자기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인간으로 말이죠.
@천둥산이
Жыл бұрын
일당 마인드, 팩폭이다.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그들 무리에 같이 끼려고 최소한의 노력 이란걸 하는순간 노가다 인생 못벗어난다.
@김챠닝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고 맞는말같네요 간접적으로 좋은경험합니다!
@ghkdtjsdi
Жыл бұрын
제가 한달에 천만원 번다는 기술직 유튜브들을 보고 혹해서 목수 입문했었습니다. 어떤 근무환경에서든 사람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짧지만 6개월간 해본 경험으로는 보통 현장근무 하면서 만나는 사람은 반장이 어떤사람인가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데 제가 경험했던 케이스는 반장이 인생을 하루살이 식으로 사는 사람이라 주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만 모이게 되더군요. 모두가 그런 환경은 아니겠지만 좀 사람다운 대화를 하면서 살고싶으시면 공부해서 전문직 하시길 바랍니다. 확률이라는게 있습니다. 의사같은 깊이가 있는 공부가 필요한 전문직은 인성속내가 개판이라도 매너를 압니다. 그런 배운직종은 매너를 아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지요 그러나 누구나가 도전할 수 있고 깊이있는 배움이 없는 기술직 현장은 그런 경우있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게 됩니다. 일하는 본인은 안그렇게 될거라 생각하셔도 결국 그 근무환경에 오래 계시면 어느정도 몸에 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환경에 많이 영향을 받게되거든요. 현장 기술직을 해야하겠다 한다면 배움에 열정이 있고 좋아하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걸 좋아하는 열정있는 젊은 친구들은 환상을 좀 깨고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성현-m1y
Жыл бұрын
전문직 책 펴보고 말하셈
@ghkdtjsdi
Жыл бұрын
@@성현-m1y 현직 개발자입니다.많이 봤습니다.
@헬로우뷰티풀
Жыл бұрын
글 너무 잘 쓰셔서 감탄했습니다.
@helllowMutherguc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bro142
Жыл бұрын
목수가 원래 제일 쉬운 직종중 하나라서 차라리 배관이나 전기가시지 지금 인력난이라
@mooga6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b
@joojoo3566
Жыл бұрын
저도 노가다 해봤는데 젊었을땐 모릅니다. 나이 먹어서 후유증 온다는걸.. 그때로 돌아가면 정말 말리고 싶은
@skywind33
2 ай бұрын
노가다, 무시할 일 아닙니다. 공간지각력도 필요하고 일하는 방식이 딱 정해져 있지 않아서 창의성이 필요한 일입니다!
@청춘꽃-r9u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이 많은 것 비대면이 95%이상이라 마음도 편하고 출퇴근시간도 자유로움
@changgil1
11 ай бұрын
와 저분 이 채널 몇년을 다봤는데 가장 똑똑한 사람이고 다 배워야함 깜짝 놀랬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니 아무도 안알아줌 전혀 안알아줌 지 혼자 울고 먼 죽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자존감 일시적으로 채우고 무한 반복임
@Jh-li4pu
Жыл бұрын
기술쪽으로 알아보려했는데 새롭게 와닿네요
@신바다처럼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몇년차 기술자들이 12~3만원 짜리가 있다고요??. 요즘 초짜도 농어촌에서 기본 15~20까지임. 젊어서 노가다계에서 일해도 힘들게 번돈 악착같이 모아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살아야한다는걸 나이가 먹으니 뼈져리게 느껴짐. 영원히 젊은게 아니니 이점을 깨닿고 느껴야함. 세월 금방 감.
@머쓱
Жыл бұрын
농어촌은 뭐임?
@decaloit
Жыл бұрын
12,13만원이면 기술자가 아니고 조공아닌가.. 18년도에 수원 전기 조공 13만원이었는데 필름쪽은 단가가 안 좋나
@까까아이스
Жыл бұрын
@@decaloit 요즘 조공 18입니다. 준계장이 20 계장이 22
@인생베팅-g5h
Жыл бұрын
영상 좀 자세히 보지 에혀 틀딱... 일당을 그냥 그렇게 챙겨주고 세뇌시키니까 더 나은 환경으로의 변화를 안한다는 내용이자너
저 또한 판매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비슷한 기분과 생각이 들었어요.. 몸으로 돈버는 직업은 50살 까지 일 것 같고 몇년째 이 일을 하고 있으니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아줌마들이라 그런지 생각이 물드는(?) 느낌과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몸은 약해지는데.. 또 삶이 뭔가 허무하고 젊음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던 중 얼마전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그 꿈을 향해 미약하지만 한걸음씩 내 딛고 있네요...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것 같지만 저 분의 말처럼 삶이 주가 되야지 "일"이 주가 되면 안되고 내가 내 삶의 주체로 사는 것 과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하면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지 깨닫고 그 길을 가는 것이 진짜 삶 이자 인생 인 것 같아요
@jungsulee9345
Жыл бұрын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정말 없죠 통찰력이나 객관적인 수준이 엄청 높으신거에요
@boramlee6816
Жыл бұрын
나도 아줌마들이랑 판매직 해봤는데 진짜 젊은 사람들음 멘탈 위해서 라도 탈출 권함. 지 자식은 현장에서 일 안한다고 같이 일하는 젊은 현장직원 졸라 무시함. 자존감 바닥이 되서 나왔음
@K_Aegis
Жыл бұрын
이러니 날림공사가 판을치는것. 1달만에 오야지로 나온게 잘한거라고 생각하나? 1달동안 뭘어떻게 배웠길래 현장을 이해해서 오야지로 나올수가 있지? 아무리 기공을 댈고 일해도 오야지가 제대로 현장을 알아야 제대로 돌라가지. 현장에서 싸움나는건 대부분 이런 날림공사쟁이들때문이지..
@yzx755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술 배워보라는 유튜브를 보고 막연히 돈을 벌고 싶어서 학원을 다니고 구직활동을 약 3개월정도 했었습니다. 진짜 이 영상 내용이 딱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인터뷰 해주신분은 능력도 있으시고 끈기도 있으시고 운도 좋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꼈던 것은 1. 일이 없습니다.(전쟁 이슈) 2. 조공을 구한다고 페이는 최저시급도 안되게 후려치면서 신규 조공은 뽑지도 않습니다. 노예처럼 숙달된 조공을 구하는데 페이는 최저시급 안되거나 그 언저리. 근데 생각을 해보셔야할게 현장이 보통 서울에서 자차를 타고 간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1시간-1시간 반이 걸립니다. 보통 출근은 아침 7시-7시 반까지 현장을 가야하구요.. 아침 기상시간이랑 퇴근시간에 소모되는 에너지와 기름값. 그리고 일반적인 중소기업들도 받는 퇴직금도 없죠. 그리고 진짜 현장에서 일해보시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들 못배운 사람들이라 마인드 자체가 피폐합니다. 계속 가스라이팅당하구요. 저는 신규 조공으로 하도 일거리가 없어서 무페이로도 일주일 가까이 일해봤고 일당으로도 나가봤었는데 돈도 안되고 그냥 돈도 못버는데 싫은 소리듣고 인생 썩는 느낌 밖에 안들더라구요. 이 일을 하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처럼 “요즘 젊은 사람이 기술직에 없다, 귀하다, 전망이 좋다” 같은 소리만 듣고 돈을 보고 이런 기술직을 하신다면 정말 비추드립니다..
@yzx75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진짜 젊은 사람들한테 기술 배우라고 쉽게 이야기하는 유튜버들도 좀 경각심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기술직에 대해 법적으로 울타리가 잘 쳐져있는게 아니고서는 지금 같은 시기는 그냥 머리나쁜 사람이 이용당하고 버려지기 너무 좋은듯..
@구리토박이
Жыл бұрын
영상도 좋은영상이지만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댓글이 정말 많은 공감이가네요
@smb6058
Жыл бұрын
특히 별 ㅈ기술도 아닌데 지들 기술이 문화재급 기술마냥 가스라이팅 해서 똥떼먹고 열정페이 권유하는 쓰레기들 많음 노가다가 왜 노가다겠노
@망고맛
Жыл бұрын
어떤 기술을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퇴사후 유튜브기술직 독려영상을보고 인테리어 기술직을생각중인데 이런글을 보니 고민이커지네요
@망고맛
Жыл бұрын
@@yzx755 답변기다릴게요
@사이드와인더-z5i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쪽 일하는 사람인데요... 인테리어 필름하시는거같은데 마인드도 좋고 영업도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쪽업계에서는 필름을 가장 하급으로 봅니다. 한달만에 나오고 오야지하는거보면 말 다했죠 기술이라고 쳐주지도 않습니다. 여러분들 한달만에 배울수 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노력을 통해 기술자가 되는겁니다. 영상 나오시는분은 사실상 현재는 현장직이아니라 영업만 하시는분 아닌가요?
@YoonSeok_Roh
Жыл бұрын
벌써부터 님도 출연자에게 급을 매기고 기술인 것을 기술이 아니라고 폄하하는데 필름이 기술이 아니라면 소비자가 전부 직접했겠죠. 본인의 틀에 박힌 공산당식 사상은 꺼내지 말고 혼자 생각만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soojak4267
Жыл бұрын
필요하지않는 일은 없습니다
@통과잼
Жыл бұрын
@@한수영-h6o ㅋㅋㅋㅋ? 연락처 줘봐 필름일 줄테니 해봐 마감 소비자한테 ㅇㅋ 떨어지면 그 현장 줄테니
@jungsulee9345
Жыл бұрын
필름을 무슨 하급으로 봐요 ㅋㅋ 제가 예전 목공이랑 타일이랑 도배랑 장판이랑 필름을 다 배웠는데 기술에 대한 임계점이 다 비슷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급으로 안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하급으로 봐요 인테리어 업자가요 ? 저도 인테리어 2년 이상하는데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요
@jungsulee9345
Жыл бұрын
@@한수영-h6o 그냥 단순하게 상식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쉽고 하급이면 ㅋㅋ 기공품이 다른 기공이랑 같겠습니까 ㅋㅋ
@jbe5336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물들게 되버려요
@user-jr4ni8td5r
3 ай бұрын
인생 경험 해본답시고 타설 공구리 노가다를 4개월 정도 해본 20살 입니다 진짜 이분이 하신 말씀 다 공감되고 죽어도 몸 쓰는일 안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JWH-yf8fe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 업계에서 공부 열심히 하면 더더욱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abh04161
Жыл бұрын
3d업정도 이제 깨어나야된다고생각함 . 많이배워갑니다
@hrlee7350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씀입니다. 쉽지않네요 ..
@MouseAlive
Жыл бұрын
마인드 개 지리네요..공부를해야된다라. 저런사장이나 동료랑 일해야되는데.
@jkjk8866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2대째 전기 기술자 십니다 할아버지는 북한 한전에서 일하시다가 1 4 후퇴 때 남한으로 내려와서 경력 인정 받고 남한 한전에서 취업 하셨구요 이 영상을 보니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는 평생 전기 공부를 많이 하셨고 자격증도 있으시고 60대 신데 아직도 정정히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십니다 제가 여기 댓글을 적는 이유는 여기 나와서 말|씀 해 주시는 분 애기 저희 아버지한테 많이 들었던 말씀이라 공감이 되서요 사람들이 책임감이 앖고 먼가 자기 개발을 해서 더 발전하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그냥 하루 살이 같이 하루하루 산다고 하더라구요 술먹고 피곤하면 안나오고 뭐 내일 또 나오면 되지 이런식 . . . . 기술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저분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단계 단계 밟아 나가도록 본인이 노력해야 된다고 말씀하실 때 공감이 됐습니다 기술이 많이 험하고 몸관리도 잘해야 됩니다 직업 환경적으로나 대우나 100년 뒤에는 한국도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실제로 호주 이런데는 기술자 대우 좋고 기술인들 마인드도 좋습니다
@칼렙-p4y
Жыл бұрын
역시 뭘하던 공부하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같은 분야에서도 탑이 되겠어요
@user-23wekmf145
Жыл бұрын
인력소 일당직 말고 지방을 다니며 숙소생활하며 일자리가 안정적인 월급제 계약직이라도 문제에요 1. 주6일 일 잠 일 잠 뿐인 워라벨 2. 그렇다 보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1주일치 유흥을 몰아서 즐겨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림 3. 그 방법으로는 술이 가장 흔한 방법이지만 이 또한 알콜의존증이나 기타 여러 부작용을 낳음 4. 성욕이 가장 큰 문제인데 결혼을 해도 집에도 못가고 집에 가도 찬밥신세 받고 집안일까지 해야하는 아저씨들일 대부분이라 집에 안감 5. 그러니 숙소에서 혼자 풀자니 그런 아저씨들이랑 2인 3인이 한방 쓰며 2~3룸 아파트나 빌라에서 같이 지냄 6. 그럼 유흥업소를 가는 방법 뿐이니 이런쪽으로 빠지게 되는 아저씨들이 굉장히 많음 7. 그 외 지방에서 전국 떠돌이 생활을 하다보니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함 8. 그렇게 외톨이인 아저씨들끼리 뭉쳐서 지나치게 유대감이 형성되며 가족같이 지내게 되고 9. 매일 팀원들과 술마시며 서로를 달래거나 그 집단에 끼지 못하는 아싸 아저씨는 혼자 쓸쓸히 소주 까고 외로움을 달램 10. 그 외 가족도 없어서 자기만 챙기면 되는 독거 아저씨들은 즐길거리가 없으니 노래방 가서 양주 까고 아가씨들 부르거나 11. 고급 음식점 다니면서 흥청망청 먹고 마시거나 12. 매년 차 바꾸거나 시계를 바꾼다거나 13. 가장 안 좋은 케이스로 토토 코인 주식 등의 도박쪽에 빠져들어서 도박중독에 빠진다거나 14. 이런 식으로 도파민 수용체가 망가져서 뭘 해도 흥미를 못느끼게되는 무기력에 빠지기도 함.. 10년이상 이바닥에 지낸 분들은 하나같이 이런 레파토리를 다들 겪더군요...
@bsh717979
Жыл бұрын
일당직의 일부만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저도 아파트 현장에서 전기 일당직 하는데, 생각없이 하루 살이처럼 사는 분은 일부이고, 나름 가정꾸리고, 열심히 사는 분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안하다고 하셨는데 공부를 안하면 현장에서 일을 못하는데 너무 한 쪽이야기만 하시는듯 합니다.
@몽당연필-g4z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얘기가 많네요 하루 물량치는거 가만 생각해보면 경주마임의 삶임😢 벌어서 먹긴 하는데, 계절 타고 현장에서 사고라도 나면 인생 날라가는 거임 반도체에서 수장 하는 젊은 친구가 허리 다쳐서 허리도 못피고 사무실 앞에서 직원 기다리는데 안타깝고 죽거나 다친 사람 많아요 그리고 저 사람 말대로 거의 구십구프로 나잇값 못하는 어른들 그냥 10대 때 양아치가 그대로 커서 자란 느낌 강하게 받았습니다
@Hextech-md3uj
Жыл бұрын
노가다 3년차인데. 단순히 돈만 벌거나, 취업을 위해 생계 자금을 벌기 위한 거면 단기간만 하시길 추천합니다. 비전이야 있다만, 저야 회사 다니고 공장 다니고 하면서 경험 자체가 많아 노가다는 금방 적응해서 별 탈은 없지만. 단점이 몇 가지 있긴 하죠. 첫째는 어디로 팔려갈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크고. 둘째는 그 사람이 무슨 기술을 가지고 있든, 자격증을 가지고 있든 간에 입증이 상당히 어렵기에 잡부 취급 당하기 일 쑤구요. 셋째는 영상에 나왔듯이 합리화 부분이 많아요. 여기서 합리화는 안전과도 상당히 밀접해 있는데. 잘 못 하면 중대 재해로 일어나기 십상이고, 자칫하면 어디 부러지거나 접지르거나 째지거나 상해도 입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꼭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현장 근무 경험이 있거나, 노가다를 좀 해보거나 하면 대처가 그나마 수월한데. 초짜일 경우에는 제가 나이를 떠나서 항상 주의를 줍니다. 아무리 급해도 뛰지 말고, 모르는 것은 건들이지 말며, 주변을 항상 살피라고. 내가 실수해서 다치면 본인 과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글쎄요. 그런 경우가 아닌 부분이 더 많으니 이 소리를 하겠죠. 공구도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야 공구 및 중장비의 특성 한 80%는 알고 있으니 알아서 주의를 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쪽은 아니나 누가 바닥의 그라인더를 발로 찼는데(왜 찼는지는 불명) 보쉬였나? 옆면 스위치를 건들였는데 확 돌면서... 하필 목공용 날이 부착되어 있어 바닥 튕기면서 그대로 허벅지에 박힌 사고가 있었거든요. 그런가 하면 그냥 커팅날이었는데 잘 자르고 있다가 자재 옮기는 사람이 부주의하게 각관 치면서 순간 날 깨지면서 자재 옮기는 사람 팔에 박히는 일도 있었음. 그만큼 항상 주의와 주의. 그리고 안전 장구는 확실하게 사제로 따로 구비까지 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안전 난간대 믿지 마세요. 한번씩 기대고 하는데. 걔는 보고 주의하라는 표시로만 보면 됩니다. 이유는 정말 간단함. 재수 없으면 시멘트 고정 덜 되어서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누가 H빔 안전망 작업한다고 풀어두고 꽉 안 조여놨을 수도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고정 조차 안 된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개구부 덮개. 고정된 애들도 있기야 하지만. 믿으면 안 됨.
@alto7245
9 ай бұрын
정말 꼭 필요한 주의사항이네요.
@Hextech-md3uj
9 ай бұрын
@@alto7245 어떤 관리자가 개구부 위에서 쾅쾅 뛰다가 뚫려서 추락해 발 부러졌거든요... 딴에는 안전을 보여주려고 한 거 같긴 한데ㅋㅋㅋㅋ 결과야 뭐... 안 죽은게 다행이지요.
@김학삼-u5d
Жыл бұрын
건설은 합리화다 라는 말이 참 진솔하게 와닿습니다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오야지로서 공감합니다
@ray-c4n
Жыл бұрын
기술자뿐 아니라 직장 다니는 월급쟁이도 사실 똑같죠..
@infinity751019
Жыл бұрын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정보인것 같네요 .
@mork777
Жыл бұрын
노가다는 사실상 미래의 건강을 땡겨와서 돈버는 직업인듯..
@user-bf6bl3vb6o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필름 , 도배 이런 인테리어 이야기네.. ㄹㅇ 아파트 건설현장은 없고
@맴맴맴맴-m3y
Жыл бұрын
소규모 개인고객임
@jgharmony
Жыл бұрын
06:04 "일을 안 하면 불안해 한다. 젊은 사람들이 일 중독이 많다" 직모님 이 말씀 듣고 약간 찔리 셨는지 의미 심장한 미소ㅋㅋ
@leehaeng78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일안하면 불안하고 뭐라도 해야 마음이 안정되고....ㅠ
@한방인생-q5r
Жыл бұрын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돈따라 다니다가는 몸이 망가집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좋고 돈 많이 벌어 몸이 망가져서 아프면 돈 필요없죠
@POWERHAMS_
Жыл бұрын
0:03 기공아님?조공이아니라
@kkboff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 다니다가 이제는 일당인데 가장 위험한 사고방식이, '이 직업은 나이 70먹고도 할 수있는 일이야. 그러니깐 열심히 해' 이 마인드인데...다른일 할때 생각 했었던 열심히 젊을때 일해서 늙을때 은퇴해서 쉬어야지라는 마인드를 모름 여기 사람들은...그리고 불로소득에 대한 큰 불신이 있음.
@jaek0201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반대로 늙어서도 일할수 있는게 좋은거 같은데. 꼭 늙어서 놀아야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kkboff
Жыл бұрын
@@jaek0201 늙어서 일 할 수 있는 체력,능력이 되거나 건강하면 상관없죠. 다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 놓였는데 선택권이 없다면 그건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확률로 늙으면 신체적으로 약해지는데 현장직은 아무래도 몸을 쓰는 직업이니...뭐 답은 없습니다. 제 생각일뿐 ㅎ
@찬자-p9v
Жыл бұрын
@@kkboff 저도 노가다일 하고있는데 200-300버는일이 무조건 몸상해도 할수있는일이 아닌데 조금더 힘들게 많은돈 빨리 버는게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노후대비는 오히려 빨리 좀더 많은돈 쌓아가는쪽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kkboff
Жыл бұрын
@@찬자-p9v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 말은 늙어서도 이 몸 이대로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어. 라는 생각 을 젊은 사람들에게 세뇌시키는 게 안좋은거 같아요.
@브로콜리-j1k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젊을때 기술을 배우라고 하지
@아니온듯-y6u
Жыл бұрын
건설현장은 1년중 8개월이 만근입니다 1년 내내 일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니온듯-y6u
Жыл бұрын
@@키위-p1t 명절 전후 장마철 겨울에는 비수기라 그럽니다..
@한수영-h6o
Жыл бұрын
@@키위-p1t 비오면 실내 작업 빼곤 거의 일못하고요 겨울엔 공구리도 잘 안굳고 작업자들 일효율도 떨어지조 그래서 건축주들도 앵간해선 겨울엔 건물 안올리고 11월되면 거의 마무리침 봄, 여름에 열심히 건물 올리는게 이유가 있다는ㅎㅎ
@yjd010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미래를 보고 일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일당 마인드에 동조되어가고 있는 제 모습에 현타가 옴.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건설노동쪽 경력 오래된 사람 있어서 봐온걸 얘기하자면 일을 개고생 하고도 돈을 제때 못받을때가 많다는거..심하면 몇달 밀리다가 한번에 500받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많이 못벌고 적당히 벌더라도 꾸준하고 안정적인게 최고라 생각해요..근처에서 지켜본 결과 더더욱..
@구리토박이
Жыл бұрын
건설노동쪽은 임금 밀리는게 대다수라 공감합니다..
@nobro142
Жыл бұрын
@@구리토박이 걍기공뛰는게 맘편함 밀려도 건설공제회에서 받고 영업뛰는애들만죽어나지
@리코만도
Жыл бұрын
말잘하고 솔직히 얘기해주려고 노력한 친구네요.
@justicekim8156
Жыл бұрын
이 분 마인드가 정말 훌륭하신게, 인테리어 해봤지만 기술자로 같은 일만 10년 넘게 한 사람들이 공사장에서 이건 안돼, 이 건 못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더라. 그 만큼 수동적으로 일하고, 자기계발을 안했던거임..
@jungsulee9345
Жыл бұрын
그냥 합리화죠 자기한계를 인정하기 싫으니 기술에 한계라고 하죠 이 노가다 쪽이 얼마나 수동적이고 개선이 안되냐면 몰딩이나 부자재만 봐도 ㅋㅋㅋ 존나 답이 없습니다 현관문 우유통이 사라지고 막는게 언제쩍 일인데 아직도 무식하고 디자인 구린 우유마개로 ㅋㅋ 마감치네요 그러다 어떤 유튜버 개인이 뭐하나 만들면 ㅋㅋ 전국에서 다 따라하네요 좀 혁신적인 사람오면 건설이나 노가다 인테리어는 혁신할게 엄청 많죠 모든 기술 자재에 한계를 두면서 안주하니 아직도 몰딩이나 부자재 화이트 톤을 규격 사이즈나 톤을 맞추지 못해 ㅋㅋ 모든집이 다 안맞죠
@화이팅-g9v
Жыл бұрын
쉬는것도 일하기 위해 쉬는건데 그 쉬는걸 일을 안하기 위해 한다고 생각하니 계속 안쉬고 일하다가 퍼지는거임. 우리 엄마가 그럼 나이도 많은데 좀 쉬어도 되는데 끝까지 혹사해가며 일함
@iporeews
Жыл бұрын
직업에 귀천없다는데 귀천있습니다..노가다하는 사람들 행동거지나 쓰는 말이 진짜 최하급임....스스로가 난 이런인간이다를 풍기고다님.
@야간근무중
Жыл бұрын
1.불규칙한 근무일자 2.위험한 현장 3.주변인간관계 수준이 나락임
@경상도보수우파
Жыл бұрын
노가다는 일이 힘든것보다 돈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받으면 다행인데 돈 때인적이 있어서
@몰피어스
Жыл бұрын
피가 되고 살이되는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2부도 기대 되네요~
@가시설반장님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신 분은 상당히 오야지 마인드이신데 노가다도 기술 뭐냐 조공이냐 기공이냐 잡부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직접 인터뷰해보고 싶네요. 저는 현직 흙막이 가시설이라는 노가다 20년째 하고 있는 사람이고 일당은 29~32정도 됩니다. 한양대 에리카 졸업생이고 42살 토목쪽은 타 직종에 대해서도 제법 상세히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가다 월 평균 작업 일수는 몇년전에 24일. 최근은 22.5일이 비교적 전직종 평균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직업별 임금 평균은 기공 25. 조공 18~20. 보통인부 15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구직 과정에서 인력사무실 특정 팀형태 노가다는 수수료 10프로 정도가 따로 빠져나갑니다. 노가다는 직업 종류가 다양한만큼 임금차이가 심하며, 토목 건축 인테리어 장비 조선소나 대형 공장 등.에 따라 직업 환경이 상당히 다릅니다. 직접 부딪쳐 기술과 정보를 쌓아가야 하는데, 일만 열심히하고 정보가 부족해서 좌절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용접사를 예로 들면 같은 일을 하여도 조선소나 대형 공장은 18만원. 플렌트는 25만원. 토목에서는 30만원 정도로 임금 격차가 상당합니다. 용접사 전국 평균은 24.5만원입니다. 아무런 기술이 없는 보통인부의 경우 13.5천원을 버는데. 인터넷 등 약간의 정보만 다를 줄 알면 수수료 없이 15만원 받을 수 있는 현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노가다도 열심히 일만 하는게 아니라, 게임처럼 테크트리를 잘 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상당히 모르십니다. 구직자가 군입대 하기 전의 젊은 남성이다. 중장비 자격증. 군대에서 장비 몰아보고. 포크레인 기준 아주 초보면 그래도 300정도는 줄거고 2~3년 정도 타면 450~500정도 기사생활하다가. 자기차 사서 독립하면 월대 기준 1200정도에 유지비 할부 30프로 정도 빼면은 순수입입니다. 잘버는 장비 기사는 오거 쪽으로 베테랑의 경우 세후 750이상 버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전기 쪽은 대부분 학원. 조공. 일 오래하는 큰 현장 기공. 짧게 짧게 끊어서 할 수 있는 기공. 사업자 내고 조그맣게 맡아서 하는 기공 단계로 가야되는데. 기공 단계시부터 외벌이로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며, 2022년 기준 25만원 이상 주는 기술들이 괜찮습니다. 도배 타일 조적 이런거 전부다 인건비 플러스 수익금 n빵하거나. 맡아서 조그맣게 라도 하는 단계면 기공 임금*2정도 벌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가다하는 많은 분들이 어디서 어떻게 일을 배워야 하시는지 잘 모르고,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일에 비해 얼마나 힘들고 쉬운지. 고령자나 여성분들이 하기에는 어떠한 일이 좋고 젊은 사람이 하기에는 어떤 일이 좋은지. 자신의 기술이면 어디서 얼마나 받을 수 있느지 잘 모르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
@haim7512
Жыл бұрын
오야지 찾는 이유가 없으면 사람들이 일을 제대로 안 해서입니다. 문제 발생이나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면 아는 거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책임자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리-t4h
Жыл бұрын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업자가 챙겨가니 불만이 잇겟지. 근데 업자가 돈 더 가져가는게 맞긴함. 리스크 감당하고 자본을 투자하니까 . 당연하다고봄 . 근데 문제는 뭐냐 . 업자가 자리 비우면서 원청업체들 대응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다 해야되는데 일에 비해서 댓가를 안주니까 당연히 조빨랏다고 업자가 없는데 내일처럼 하겟냐는 거지. 그럼 돈을 더 주고 그일의 댓가를 주고 시키면됨. 그게 자유시장에 원리고 합이 이뤄져 거래가 성사되는거임.
@묵향-l6e
Жыл бұрын
팀장 출근 안하고 직원들만 휴일근무 시켜보면 건축이나 회사나 일안하는건 똑같음 현장은 리더가 반드시 옆에 있어야 움직인다
@hotmetal6871
Жыл бұрын
기술을 가진 사람은 기공이라고 하고 도와주는 보조(기술없는 사람)를 조공이라고 합니다
@최진혁-l3g
Жыл бұрын
일이 없단다ㅋ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
@Vgdgytiigve
Жыл бұрын
너같이 조공 기술가르쳐 준다고 8만원 주니까 사람이 없지ㅋㅋ
@이현주-w3n6l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소장이나 시공 사장이 없어도 일이 매끄럽게 잘 흘러가면 아무 문제없음 하지만 일하다보면 도면에 정확히 안적혀 있거나 상의를 해야할 때 매번 전화 해야하고 공사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고 옆집 사장님이 찾아오면 소장 대신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경우 등 현장이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으면 일하는 사람들은 불만을 많이 가지죠
현장에서 도면이잘못되거나 마감처리등등 책임자아니면 하자나와도 변상이나 이런걸처리할수있는 책임자가있어야 현장이돌아가죠..공기라던과 기공한테 던져버리면 기공은 일도못하고 하루종일돌아다니고 물량도못뽑고하루끝나버리고 공기길어지고 사전에 현장소장이랑 애기가되면 상관은없죠..
@고양이는내가족토토바
Жыл бұрын
말 잘 하신다. 👍👍👍👍 열등감이라기보다는 책임의식과 자립의식 떨어짐.
@Joghurt24
Жыл бұрын
물류도 힘들어요. 딱 맞는 얘기시네요.
@minermino4566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도 노가다중인데 걍 일단 돈부터 벌고 다시 생각하려고요 돈이 있어야 꿈도 꿀구있으니까
@jungsulee9345
Жыл бұрын
목표가 있음 노가다를 하든 택배를 하든 노동에 가치가 있죵
@12221300
Жыл бұрын
누구든 서로 걸어온 삶의 깊이와 가치관은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살아온 방법의 맞고 틀림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 할 문제이지, 누군 이래서 누군 저래서 문제다 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언은 할 수 있을지언정 비평은 제살 갈아먹기 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평가 하지 말고, 각자의 삶이구나 라고 생각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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