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가물어서 논에 물이 없군요. 에혀!!! 저도 과거에 농사 조금 지을 때 가뭄에 걱정, 장마에 논둑 날아가서 허덕 대던 기억이 납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songjun4918
2 жыл бұрын
다들 상황들이 그러시군요. 그나마 바닥이 좋고 흙이 붙지 않아 물 적어도 평탄작업이 가능은 합니다. 트렉터 바퀴 깊게 박히고 흙 뭉쳐 달라 붙는 논은 물 적으면 쥐약! 이예요. 올해는 가뭄에 물 고생 대 바가지로 ... 우여곡절 속에 모내기 끝내고 나니 밭 일들이 엄청 밀렸네요. 풀이 점령하고 땅콩 심어 놓은건 까치들이 죄다 뽑아 놓고 비 예보 있어도 양이 적어 물 주기를 계속 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hz3ky5cv1k
2 жыл бұрын
땅콩에 관련한 내용을 보고 댓글 드립니다. 땅콩밭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땅콩을 2일 정도 물에 불렸다가 건져서 전기장판에서 싹을 틔운 후에 밭에다가 2개씩 심고(심을 때 벌써 까치들이 뭐 심고 있냐고 밭머리에서 묻고 있어요 ㅎㅎㅎ) 검은 차광막으로 이랑을 다 덥었다가 싹이 충분히 자라고 나면 차광막을 벗겨 줍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차광막은 인삼 농사 짓는 곳에는 야산이나 쓰레기장에 버려진것이 천지 비깔입니다. 그것 주워다가 깔면 최상입니다 ㅎㅎㅎ 주제넘은 말씀을 드렸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songjun4918
2 жыл бұрын
@@user-hz3ky5cv1k 육묘를 해서 본 밭에 정식 하는데 하우스 환기창으로 들어와 절단 냅니다. 두 번 테러 당하고 터널에 고라니 그물 씌웠는데 틈새로 들어와 절단 내서 핀도 촘촘히 박았네요. 본 밭에 심은 모종도 계속 뽑아 놓고 열매 맺을 때 한 가마니를 털립니다. 그래서 땅콩 일생은 그물을 씌워 생육 합니다. 방조망 또 사야 겠네요. 땅콩이 사람도 동물들도 인기 메뉴라도 닭도 땅콩 한개 물면 좋아 죽습니다. 환장 해요. 고양이도 흠쳐 먹고 여기 저기서 노리는 것들이... 아, 산 밑에 밭에는 재배 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구리, 오소리, 꿩, 비둘기, 까치, 고라니등 다 달려들 전기 목책 기나 튼튼한 그물로 요새를 만들거나... 서로 이야기 하면서 배웁니다. 이번에 한여름에 북주기 어려워서 땅콩전용 비니루 썻는데 워낙 가물어 서 생육이 부진 하네요. 수고 하십시오.
@user-vp5qo8ep7t
2 жыл бұрын
물이 많이는 없지만 일단 로타리 한번만 하고 바로 써레 들어간거 같네요 나라시 뒤에 흙 보면 답나오죠 요새 다 저정도 예요
Пікірле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