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소득 작물 오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작물이 비싼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농업적인 측면에서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오이 농사가 굉장히 짓기 쉽고 난이도가 낮은 농사였다면 고소득 작물1위를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땀 흘린만큼 결과물을 내어주는 농업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오이도 좋지만 지금 스마트스토어와 농라카페에서 판매중인 제 방울토마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해 보실 수 있어요! bitly.ws/JY45 올해 정말 맛있습니다!
@핫쵸-k1j
Жыл бұрын
정~말 맛있어요
@Ateine
Жыл бұрын
인건비+농자제값+농약값을 다 더한 값으로 나오는게 농산물 가격이죠 지금은뭐...개인판매(그것도 유통루트 아주 잘 뚫어놓은거)아닌이상 고소독은 꿈도 못꾸지만요
@a_little_farmer
4 ай бұрын
고수익 작물은 맞지만 오이가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라서 쉴틈이 없는 단점이 있죠
@qwklejfqkwnf2299
4 ай бұрын
오이농사는 절대 쉴수없음 죽음임ㅋㅋ
@열정청년이대표
5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즈음 농사지어서 버는돈보다 농촌에는 부부공무원이 알돈 버는듯요 .... 과수쪽은 1억번다해도 순수입6천만원 쉽지 않아요 ..인건비 농자재비도 많이 올라서요 ...
@세상으로의비행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오이와 함께 방토가 왔기에 오이농사 계획있으신가.. 했는데..ㅋ 물론 쉬운 작물은 없겠지만 고소득이라니 괸심이 가네요..^^ 그래도 재배맨님은 방토로 고소득 가즈아~~
@배내골-v5h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임다
@무우다
4 ай бұрын
익숙한게 쉬운거여
@유이-x6r
5 ай бұрын
와… 방토 가격 혜자❤
@wbwannabe78
Жыл бұрын
오이까지 포함된 방울토마토 받아서 잘먹었습니다. 역시 맛나더라구요. 또 주문해야겠어요. 이번 장마에 피해는 없는 지 모르겠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가지...는 아마도 요즘 중국(?)출신 분들이 요리를 많이 해서 드시니까 거기 식재료로 가지가 많이 소비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어렸을적 맛있게해주는 가지반찬을 먹어본 사람들은 평생 가지반찬을 즐겨 먹습니다. 내가볼때 입맛은 어려서 많이 결정 되는것 같습니다. 지역도 많이 타고요
@맨인블럭
4 ай бұрын
헐 외가댁이 가지랑 오이 농사 지으시는데,, 어쩐지 부자였... 헐...
@정순용-v1n
Жыл бұрын
통통해졌네요. 열심히 사는모습 참 예쁘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
@동화-k3x
Жыл бұрын
시설포도 하는 입장에서...갈수록 어려워지네요 ㅡㅡ; 오이를 해야되나 ㅎㅎㅎ
@복자삼춘
11 ай бұрын
오이농사는 죄다~~힘들지만 포장작업도 잘 해야 경매가 잘 나와요. 양도 많아서 손이 재고 눈썰미 없으면 밤 새야합니다 ㅎㅎ
@rachelseldestson7812
5 ай бұрын
수년동안 오이가 고가를 유지한 이유는 기상재해가 컸습니다.
@SEEDKING-
Жыл бұрын
시설하우스 작물 중에는 오이가 정말 반응이 빠릅니다. 병도 빠르고, 발근제,영양제 뭐 이런거 들어가면 반응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힘든 것 같아요.
@특별한이야기
Жыл бұрын
방울토마토 구매한 거 잘 도착했어요 농사왕 재배~~~~~~~~~~~~맨❤
@ijy8726
Жыл бұрын
제가 방송에서 오이관한 영상 봤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영상 좋네요~~😊
@노시경-u7s
9 ай бұрын
토마토가 맛있게 보인데요? 색깔이 있어서 맛이 궁금합니다. 지금도 토마토 있나요?
@lionet1980
3 ай бұрын
와 정말 의외네요. 오이가 5위가 아니고 1위라니
@장성현-z1l
Ай бұрын
오이가 없네요
@Framer7777
Жыл бұрын
우와 제가 좋아요 첫번째에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달리쟈
Жыл бұрын
영상 자주 부탁드립니다.ㅎㅎㅎ
@seongsu.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합시다ㅠ
@anaaaaaava
7 ай бұрын
시설포도가 뭐에요? 샤인머스켓?
@piree-kr
Жыл бұрын
오이 힘들어요. 줄기가 너무 빨리 길어져서 말뚝 끝까지 올라갑니다. 그 다음부터는 줄기를 내려야 하는데 그게 손 엄청 믾이 가요. 100포기이면 1주일에 2번정도 100번씩 오이 줄기를 내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위에서 엉켜서 엉망이고 병도 빨리 퍼집니다. 그리고 너무 약해서 살짝만 힘줘도 그냥 부러져 버립니다. 그리고 지네발이 자꾸 주변 오이나 말뚝. 끈을 감아서 그거 풀면서 내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곁가지 엄청 나와요. 풀이 크는 속도보다 오이 곁가지 나오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리고 늙은 잎. 마른 잎들 다 따줘야 하고요. 가뭄이면 정기적으로 물 공급해줘야 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오이에 안좋고 맛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1주일이나 10일정도 간격으로 계속 농약 치더군요. 매일 수확해야 해서 혼자 오이 농사 하시는 분은 여름 휴가. 피서 못갑니다. 그리고 또 힘든건 농협.경매에 넘기지 않고 직거래나 시장에서 팔 경우 당일 수확한건 당일 팔아야 합니다. 24시간만 지나도 꼭지가 노랗게 색깔이 변해서 안 팔립니다. 버리거나 먹거나 해야 하는데 그 양이 많아서 힘들어요. 오이 농사의 시작 말뚝 100개 200개씩 박고 망치거나 유인줄 걸다보면 (내가 이럴려고 농사 시작했나? 자괴감이 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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