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약 2주만에 논리학 기초 시리즈 업로드를 마쳤습니다. 정언 논리 시리즈는 다음으로 미뤄두고 당분간은 혜윰의 책장을 통해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윤-l2h
3 жыл бұрын
리뉴얼 이후 훨씬 깔끔한 소리와 영상에 다시 한 번 정주행 했네요. 감사합니다^^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최지윤-l2h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 영상들은,, 물론 영상미적으로도 대단히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목소리를 못 들어주겠더군요..^^;;)
@Mandoo_Thereisnonow
2 жыл бұрын
논리학 맛집 어제오고 오늘오니 내일도 오겠죠 ❤️ 늘 감사합니다 ^^
@광기녀-k4b
2 жыл бұрын
비문학에 양자역학과 관련해서 논리학 지문으로 넘어간 지문이 있었는데 읽을때 정말 이해가 안됬는데 이제와보니 논리적 동치 얘기를 했던거 같아요 기초 상식들 기르니까 아주 좋네요
@hihun0829
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이 영상이 정말 쉽게 만든 영상이라는게 느껴져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논리학 처음 공부할땐 뒤지게 어려웠는데, 참고 꾸역꾸역 공부하고 문제푸니까 이해가 됩니다 ㅋㅋㅋㅋ
@Mung-Du
3 жыл бұрын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업로드 된 논리 시리즈 한번에 다봣습니다 크크 다음 업로드 될 논리 시리즈 넘나 기대되어요오오
@user-pu6uj4jq3g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으론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어서 이해를 돕고자 영상을 시청했는데 논리적 진실 및 거짓 등등이란 명제의 의미가 아닌 "형식"을 강조해 주시는 것을 보고 깨달은 것 같습니다.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걱정이 많았던 영상인데 덕분에 저에게도 큰 위안이 되네요 :)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0:01 Intro 0:29 1. 논리적 진실 1:37 2. 논리적 거짓 3:10 3. 논리적 동치 4:27 마무리 정리
@이이이-h8q
9 ай бұрын
이렇게 쉽게 논리학을 배울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foxsophia8927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용~~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fe_3956
Жыл бұрын
논리학 처음 접해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더 공부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user-um6bz9pz7w
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프로그래밍에서 비트연산자라고 이진법 연산할때 쓰는것들과 많이 닮았아요. 배중률은 if(a==b || a != b)로 나타내고 이 값은 항상 true이고 모순율은 if(a==b && a != b)로 나타내고 이 값은 무조건 false이죠. 논리적 동치는 if(a && (a || (b && ~b))) 로 결국 if(a && (a || false))이며 이는 곧 if((a &&a) || false)로 a가 true면 참이며 a가 false면 false가 되죠. 그리고 수학에서 집합의 경우에도 배중률은 a는 b와 b의 여집합의 합집합이니 무조건 참이고 모순율은 a가 b와 b의 여집합의 교집합이니 무조건 거짓이죠. 논리적 동치의 경우에도 따지고 보면 a와 a의 교집합이니 즉, a자신이 되고 이는 a가 참일 땐 참 거짓일 땐 거짓이 되는군요.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네네 ㅎㅎ 저는 C언어에 문외한이라 잘 몰랐는데 그쪽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비슷한 반응을 보이시더라고요 🙂 덕분에 저도 생소한 세계를 잠시 엿볼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GoFeelYoung
3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로그래밍 배웠는데, 이렇게 설명하니까 이거대로 또 이해가 잘되네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람은 자신의 눈에 익는것을 더 빠르게 배우나 봅니다.
@긍정확언-q6b
6 ай бұрын
선생님 ! 4:20 D 명제가 참이기 위해선 전반부 ' 하루는 24시간이거나'가 참이여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전반부가 참이여야 후반부가 모순율이므로 , 모순율이 포함된 D명제는 전반부의 진리값 여부와 상관없이 거짓인 명제 아닌가요?
@토브키즈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영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질문 드려도 될까요? '사이비 같은 거네' < 라는 문장을 쓴다면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과 견해가 담겨져 있는 문장으로 이해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개인적인 의견에서 나온 성향이 있다면 어떤 논리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hye_youm
Жыл бұрын
그 자체로는 논리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견해를 결론만 게시한 거죠. 논증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하면 사이비다. A는 ~한다. A는 사이비다' 와 같이 논리적인 관계를 더해야 합니다.
@chaewoohyun
3 жыл бұрын
배중률이 논리적 진실명제의 대표적 유형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유형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hye_youm
2 жыл бұрын
사실 유형은 만들기에 따라 굉장히 많습니다. 예컨대 조건명제를 가지고 만든다고 치면, "(A→B)↔(~B→~A)" 위에서 큰 괄호 안에 들어가 있는 전체를 하나의 명제로 간주할 때 주어진 명제는 논리적으로 항상 참일 수밖에 없는 논리적 진실 명제입니다.
@챠나-e2h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정언논리나 술어논리는 언제 업로드 하실 예정이신가요?
@hye_youm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아마도 당분간은 힘들지 싶습니다ㅠ 한동안은 기존에 업로드했던 정언,술어논리 영상으로 갈음해야 할 것 같습니다😅
@bbongjjack365
3 жыл бұрын
경복궁은 한국에 있거나, 한국에 있지 않다 라는 명제랑 서울은 프랑스의 도시이고, 프랑스의 도시가 아니다 라는 명제가 같은 형식의 명제 아닌가요 둘 다 A는 B이거나, B가 아니다 라는... 왜 전자는 배중률이고 후자는 모순율인가요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하나는 or이고 또 하나는 and입니다🙂
@bbongjjack365
3 жыл бұрын
@@hye_youm 그렇군요 ㅋㅋ 죄송합니다
@감딸기-p7f
10 ай бұрын
Anyone who likes rare beef likes rare emu. 이 문장은 논리적 진실/거짓/우연명제 중에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ㅠ
@Coconennez
4 күн бұрын
Chat GPT에게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답뱐하네요. 너무나 똑똑한것.. "Anyone who likes rare beef likes rare emu." 이 문장은 **우연명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논리적 진실이나 논리적 거짓이 되려면, 명제의 참이나 거짓이 논리적으로 필연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문장은 그러한 필연성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즉, "rare bee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해서 반드시 "rare emu"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명제는 우연적인 사실일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반드시 참이나 거짓인 것은 아닙니다.
@bung-ik_jang
Жыл бұрын
경복궁이 한국 밖으로 날라갈 수도 있고 서울이 프랑스의 도시가 될 수도 있고 코카콜라가 러시아 회사가 될 수도 있다.논리적으론
@bung-ik_jang
Жыл бұрын
논리적 동치 구조는 누가 왜 만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tubeyou115
5 ай бұрын
저..... 혹시 몰아보기 만들어줄 수 있슴까??😢
@hye_youm
4 ай бұрын
오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고려해보겠습니다!!🙂
@ab12c38
3 жыл бұрын
난이도급상승ㅋㅋㅋㅋ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네요😅 사실 어려운 내용은 전혀 아닌데 다만 관점의 전환이 어색해서 그럴 거에요🙂 의미에서 형식으로의 관점 전환! 우리의 일상 언어습관은 의미를 쫓지만 논리학은 형식을 탐구하니까요 ㅎㅎ 몇번 보시다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friedrichbahk5675
3 жыл бұрын
이번화는 진짜 이해가 안되서 현재 3번째 다시 봅니다 근데 진짜 모르겠습니다. 용어에 대한 이미징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제 설명이 많이 부족했나 보군요.. 논리적 진실의 경우만 가지고 첨언해 보겠습니다. 논리적 진실이 무엇인지 그 뉘앙스를 정확히 파악하시면 나머지 개념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먼저 우리가 일상에서 참/거짓이라는 말을 활용하는 방식을 떠올려보겠습니다. 예컨대 누군가 '어제 해가 서쪽에서 떴대'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이 '그 말이 참이야?'라고 묻습니다. 이때 '참'이 의미하는 바는 앞서 발언된 진술(해가 서쪽에서 떴다)의 '의미(혹은 내용)'가 진실인지를 묻는 거겠지요. 이러한 참/거짓 개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명제의 참/거짓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기준입니다. 명제의 내용과 의미를 기준으로 참/거짓을 가르는 거죠. 반면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논리적 진실'이라는 개념은 명제의 의미가 아닌 형식을 기준으로 삼는 개념입니다. 논리적인 형식의 관점으로 볼 때 거짓일 가능성이 전혀 없어야 논리적 진실일 수 있죠. 영상에서 예로 든 배중률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배중률의 형식은 a가 b이거나, b가 아니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한다는 형식을 갖죠. 이는 두 명제를 합한 것입니다. 1. a는 b이다. 2. a는 b가 아니다. 위의 두 명제는 하나가 거짓이면 다른 하나는 참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서로의 진리값이 결정되는 과정 자체에 서로의 진리값이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소리는 빛보다 빠르다. 2. 소리는 빛보다 빠르지 않다. 만약 두 명제 중 우리가 1번이 거짓이라고 판단한다면 그러한 판단 과정엔 2번이 참이라는 판단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마찬가지로 2번이 참이라 판단하는 순간 1번은 거짓이라 판단되죠. 즉 다음의 두 구조, 1. a는 b이다. 2. a는 b가 아니다. 위 구조는 둘 중 하나가 참, 다른 하나가 거짓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이를 or로 연결한 명제, a는 b이거나, a는 b가 아니다. 위 명제는 참일 수밖에 없습니다. a, b에 어떠한 것들이 오든, 그리하여 명제의 의미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오직 명제의 형식에 의하여 참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의미가 아닌 형식의 관점에서 무조건 참일 수밖에 없는 명제를 논리적 진실이라 합니다.
@friedrichbahk5675
3 жыл бұрын
@혜윰 책방 참이 항상성을 띌때 그 명제는 논리적 진실이고 의미상이나 진리 등에 있어서의 참거짓은 관심이 없다.... 비둘기는 조류에 속한다. 인간은 비둘기를 조류로 분류해 놓고 있음으로 항상성을 띄는 참이고 이는 결국 논리적 진실이고 서적은 많은 내용일 수록 두껍다. 요약을 정말 잘한 책이 존재할 수 있음으로 거짓일 수 있음으로 논리적 진실이 아니고 즉 과거 이미 증명된 특정한 이론이나 논리를 논리적 진실이라고 말하는 거군요. 감은 오기 시작했지만 다소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 사고관이군요. 배당률은 오른쪽과 왼쪽 어느 쪽이던 꼭 가야하는 관계이구요. 슬슬 그림이 그려집니다. 고맙습니다.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앗,,아닙니다 ㅠㅠ 말씀하신 비둘기 예시도 인간이 정한 의미이고 내용일 뿐입니다. 논리적 진실은 말 그대로 명제가 가진 논리가 진실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비둘기는 조류에 속하거나 속하지 않는다 라고 고친다면 논리적 진실에 해당합니다,,
@friedrichbahk5675
3 жыл бұрын
@@hye_youm 형식주의적이란게 그 뜻이군요....... 어음...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hye_youm
3 жыл бұрын
어려우신 게 당연합니다. 우리의 일상언어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형식으로의 관점전환은 어색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러한 관점전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기호논리학에서 매우 큰 혼란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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