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을 하다가 장애인 이라는 표현이 맞는데 장애우 라고 한번 말을 잘 못했네요 알고있는 단어지만 실수를 했네요 앞으로 말할때 조금 더 조심해서 말하도록 할게요
@nagajanagaj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말할 때 몬가 더 알맞는 표현으로 말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말한 단어가 오히려 올바르지 않은 경우 종종 잇음 ㅠㅠ
@user-sg2sy2uh5l
2 жыл бұрын
장애우도 맞는표현인데 ?
@00oooooooooo
2 жыл бұрын
@@user-sg2sy2uh5l 장애우라 하면 장애를 가진 친구라는 뜻이라서 그러시는듯 그나이에 장애우분들이 만든건 아닐테니까요
@user-jg9ng4ii2y
2 жыл бұрын
역시 서넹님👍 단어 표현 듣자마자 댓글 봤는데 바로 딱 정정하셨네요
@Oju
2 жыл бұрын
장애우는 이전에 장애인을 친구처럼 대하는 의미로 썼다고 하네요. 현재는 장애인이라는 표현이 공식적인 표현이라고 해요. 저도 알아갑니다~ 잘모를수있죠 저도 몰랐어요
@user-tt9fp8ue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하는 게 어디에 쓰였는지 안 알려주고 학생들끼리만 잘 기부됐겠지? 생각하고 끝남... 학교에서 학생들 기부 의사 알아보고 동의한 사람 모아서 자체적 기부 및 사용처, 기부 취지 등등 알려주면 자연스레 기부에 대한 긍정적 시선도 심어질 텐데... 강제적 분위기가 형성되니까 성인 돼서 기부가 좋은 것이란 걸 알게 돼도 잘 기부를 안 하게 되는 듯
@antttttiiiifrrrraggggile
2 жыл бұрын
빵 모양 진짜 PTSD 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원짜리 채워서 짤랑소리 나올정도로 만들고 천원으로 부피 채우기 ㅋㅋㅋㅋㅋ
@user-wf4eo8ge5d
2 жыл бұрын
헐... 빵모양저금통 사진 댓글보고 발갼했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개추억 저기 입구에 손가락 다들 넣어보셨죠? 손가락 빨개지고 개아픔ㅋㅋ
@FLY_BB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초등학교때 진짜 매년 했는데.. 빵모양이었는데 우리6학년때 쌤은 그런거 어디로 가는지 못 믿겠다고 가지고 계시다가 다시 돌려주셨음..
@soeunkim032
2 жыл бұрын
와.. 샘 채고다ㅠㅜ
@hansongi
2 жыл бұрын
약간 연두빛 노란 식빵 모양
@han_flower
2 жыл бұрын
👍
@FLY_BB
2 жыл бұрын
@@hansongi 오 그거 맞아요ㅎㅎ
@appletoktok
2 жыл бұрын
빵은 거의다 세이브더 칠드런이예요..!! 근데 그 조차도 제대로 갔는지는 모르는..
@user-abcdef00
2 жыл бұрын
저도 5-6살 때 지하철 근처에 다리 잘리셨다고 업드리셔서서 끌고 다니시는 분 보고 지나가면서 너무 슬프다고 생각했었는데 며칠 뒤에 걸어다니시면서 자리 이동하는거 보고 대충격 먹어서 그 뒤론 그런생각 싹 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충분히 돈을 벌 방법이 많은데 극복하려는 의지도 노력도 없이 길거리에 앉아서 다른사람이 돈 주기만을 바라는 게 별로 안 좋아보여서 노숙자한텐 기부 안 함 심지어 그 돈으로 뭐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항상 술이나 담배 이런것만 사는 거 보면 삶에 대한 절박함도 안 느껴짐..
@s_do_mi
2 жыл бұрын
빵모양 저금통 ㅋㅋㅋㅋ 매년 넣으라고 저금통 받았었는데 항상 까먹고 안내서 칼로 찢어서 불량식품 사먹은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na._.luster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칼로 찢은게 더 많은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Hinguridangdang77
2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만 그랬던건진 모르겠는데 빵모양 저금통 안채워오면 안보아온 사람들 대놓고 칠판에 써놓고.. 나중엔 상담이라면서 부르더니 존나 혼냈었음. 나도 혼나던 사람중 한명이었는데, 부모님한테 일러서 부모님이 학교 가서 " 기부를 강제로 시키는게 말이 됩니까 ?!!!! 어디로 어떻게 기부되는지도 알려주지 않고서 저금통 채워오라 하는게 뭔경웁니까 ?!!! " 하면서 소리지르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남
@_jabe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선생 어케됐었나요?
@user-pc6jk6eb4y
2 жыл бұрын
와...부모님 진짜 똑똑하고 대단하심
@user-to4hg7vh8n
2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서 노숙인 분들에게 자금을 주는것보다는 근처 행정복지센터나 종합사회복지관에 알리는게 그분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습니닷!
@HarryPotter-up7df
2 жыл бұрын
기부는 강제가 아닌데 참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그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 텐데
@user-nq7oz5mw6k
2 жыл бұрын
ㄹㅇ 사지 멀쩡한데 그냥 일하기도 싫고 집도 없으니 일용직도 안 하는거임 구걸로 돈 생기면 술, 담배 사고 밥은 무료 급식소 가서 먹고...ㅋㅋ 일용직분들은 일 하고 싶어서 하실까 나도 그런 인간들한테는 100원이든 1000원이든 주고싶지 않음 그래서 나는 기부 대신 어르신분들 상대로 봉사 하고 있음ㅠㅠ
@tage07t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는 학생이 칭찬 받을 일하면 그 때마다 100원 500원 씩 넣어서 채우라고 했는데 항상 내가 잘했는데.. 왜? 다른 사람이 이득을 보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맨날 제출 하루 전에 부모님이 은행에서 100원 500원 잔뜩 가져오셔서 채워줬는데ㅠㅠ 저렇게 강제적으로 기부를 강요하는게 과연 장기적으로 기부를 받는 상황에서는 진짜 역효과만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hjkl0520
2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학교가 이기적인거같아요
@user-bi4rs2eg2q
2 жыл бұрын
나는 빵 모양 저금통 채워오라고 주던데..ㅋㅋ 아직까지 그 돈이 어디로 진짜 제대로 된 곳으로 기부가 된 건지 알지못해..
@enrrw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에 7~8명만 좀 채워가고 나머지는 거의 다 빈 빵저금통 냈던 기억이 ㅋㅋㅋㅋ 저는 다 채워갔거든요 뭔가 좋은데 쓰이니까... 꼭 그래야할것만 같구...ㅋㅋㅋㅋ 나중엔 저도 안 채워가기 시작했죠. 그래도 쌤께서 뭐라 하신적은 한번도 없어서...그걸 가지고 혼낸다는게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tkor6872
2 жыл бұрын
"개사료로 줘요" 하는데 왜케 웃기냐구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sebin
2 жыл бұрын
헐 ㅜㅜ저도 03년생인데 초등학생 끝날때까지 저거 기부했어요 하면서도 내가 왜 이나이에 우리집도 그렇게 잘살지도 않는데 왜 해야하지 하면서 냈죠..엄마는 학교에서 하는거니까 안혼나려면 하는게 좋다하고..솔직히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내가 기부하고싶은건 나중에 어른되서 돈벌고 멋있게 크게 기부하고 싶었던건데 저거 할때마다 엿같아서 점점 마음 사그라들었었죠.. 진짜 저 좋은데 쓰였단다 진심 어이가없어가지고 ㅠㅠ안하면 너는 남을 도울줄 모르는애다 식으로 몰아서 자존감 떨어지고 진짜 생각하니깐 열받네.. 노숙자분들도 진짜 도움되라고 드리는건데 계속 받으면 당연시여기는 분들도 있고 솔직히 좀 무서워요..쳐다보시는게 괜히 지갑꺼내면 쳐다보시고 저는 알바도 못구한 사회초년생이에요 ㅠㅠ지갑도 친구가 준건데..드려도 술담배에 허비하시면서..예전엔 나도 나중에 파산하게되면 노숙자가 될수도있는데 드려야지란생각이었는데 20살되고 보니까 나부터 돈쓸곳이 벌써 많이 생기니까 못드리는건 죄송하다만 가끔 받는걸 너무 당연시 여기고 다가오지만 않아주셨으면 할뿐이네요.. 진짜 기부는 자기가 자기돈으로 하고싶을때 직접 기관에 가서 보는앞에서 기부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saintsberry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그 사랑의 밥그릇인가? 거기에 꼭 돈 채워와야했는데, 제꺼가 반에서 가장 10원, 50원짜리가 많고 지폐가 적다고 담임선생님께서 콕 집어서 반 애들 앞에서 뭐라고 하셔서 고개 푹 숙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말씀하신대로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제대로 전달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기부라는 것을 강제하는 것은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그렇긴 하네요.. 그땐 걍 그러라고 해서 그러련했었는데.. 썰 보니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ㅋㅋ
@user-dz2sq9oj6b
2 жыл бұрын
기부는 믿을만한 기관에... 이왕이면 국가에서 하는 후원이 안전해요
@user-bx3le4tl6h
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진짜 노숙자분들 도와준적 한번도 없는데...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서 공짜로 돈 받으려고 하는게 보기 싫었음. 그 시간에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것이지 하고... 서넹님 진짜 순수하시고 심성 고우시다
@pondng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개 한심함 알아서 살라고
@don_buriburi
2 жыл бұрын
그런 것도 못 할 만큼 몸이 안 좋겠죠 무조건 보기싫다면서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좀 아닌듯
@ihadhandsomeguy
Жыл бұрын
@@don_buriburi 사실 근데 자업자득임
@nevernaver4772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빵모양 저금통이었는데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10원짜리로 꽉채워서 가져갔거든요 근데 그걸 선생님이 보시더니 잘채워온애꺼 딱 들고 '여러분 이거 보세요 xx는 이렇게 500원 1000원 잘 넣었죠??' (이 땐 이렇게 질문식으로 물어보는게 국룰) '그런데 xx이가 가져온 거 보세요 이렇게 10원으로 다 채워오면 기부 의미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따구로 앞에서 쪽주신 이후로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애들은 장난식으로 xx이는~ 거지래요~ 이러고 그래서 그 이후로 강박증으로 저금통 채우다가 어른되고 그 때 그 기억때문에 지금은 기부라는 것에 거부감이 느껴져서 안하고 있네요
@haha__hamin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로 인정하는게 우리 학교에서도 기부 가끔 하는데 내기 싫은 친구들은 100원내고 많이 낼 친구들은 10000원 정도 냄 근데 강제로 내라고 하니까 조금 아쉽긴하네..
@user-nt2pg7jm6r
2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ㅠ 초등학생때 저도 기부할때 저는 빵모양 형광색 저금통이였는데 돈을 적게 냈었는데 되게 눈치가보이더라고요ㅠ 그래서 반은 넘게 넣고 냈는데 그래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좋은데 썼다고 완전 서넹님말에 공감가요!!
@user-qq4hd1te7g
2 жыл бұрын
서넹님 엔딩에 오르골 지브리 라퓨타에 나오는 너를 태우고 이네요? 저는 피아노형태 오르골 가지고 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지브리중에 손에꼽는 음악이라 기분이 좋아지네용ㅋㅋㅋ
@user-ty9kz6ll4z
2 жыл бұрын
빅이슈 잡지는 노숙인분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서 발간된 잡지라고 해요 수익의 50프로는 잡지 제작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노숙인분들께 돌아간다고 해서 누구에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내는 후원처들보다 나은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좀 많이 홍보가 되면 좋겠네요ㅜㅜ
@user-ut7fq8vc6p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진짜 힘든 노숙자들이 더힘들어지는것같네요..;;
@nagajanagaja
2 жыл бұрын
2:00 사랑의 빵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user-hj2lw6vf7c
2 жыл бұрын
빵모양 진짜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공감되네ㅋㅋㅋ
@user-qx7eb4ws5h
2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아침이였죠..시장근처였었는데 다리없는거마냥 기어다니시는 분 계시길래 주머니에 있는 오백원 하나 깡통에 넣었는데 버스오니까 버스역 근처로 걸어가시더라고요ㅎ
@bomin1211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단지 나눠주시는 분들 보면 꼭 받는 편인데.. 노숙자분들께는 드려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 조심해야 겠네요..
@hyun03
2 жыл бұрын
기부는 ㄹㅇ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면 왜 이제서야 하냐고 하는 데 강제적으로 하는 데 내가 하기 싫다고 하면 기부 안하냐고 눈치주고 머 어쩌라는 거여
@onyourhaechan
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양띵크루끼리도 얘기했던 거 기억난다 공감했는데... 뭔 사랑의 저금통이라면서 안 채워오면 ㅈㄴ 눈치 줌... 초딩 때 나 피카츄 사먹을 돈 아껴서 넣었는데 ㅅㅂ... 좋은 일 하는 건 좋은데 내가 낸 돈 다 기부되는 건 맞는지도 모르겠고... 기부는 하고 싶은 애의 선택이지... 강요랑 다름이 없었음 노어이
@user-ny9og4uj4p
2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 배웠었는데 밥 사먹으리고 현금으로주면 술담배 사는사람 많다고 아예 도시락을 나눠준다던지 하는식으로도 많이 한다더라구요..
@user-vi3wk6kl5l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b._0nku43
2 жыл бұрын
저는 08년생인데..! 초등학생 때 저금통을 주시긴 했는데 거의 자유였어서 반에서도 가져오는 친구들 몇 없었어요..😊 빵모양 저금통이나 무슨 종이로 접어서 만드는? 저금통이랑 하트 저금통도 있었던 거 같아요..
굿네이버스??? 그거 영상 매일 보는 거 방학 숙제 였는데..그거 보고 편지 쓴 다음에 사랑의 빵 저금통 채우는거ㅋㅋㅋ개학식 날 애들끼리 꽉 채워진 빵 저금통 보면서 “이거로 네모스낵 백 개 살 수 있는데” 하면서 궁시렁댔는데ㅠㅋㅋㅋㅋ
@sebseb_05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돈으로 안 드리고 근처 음식점이든 빵집이든 뭔가 먹을 수 있는 걸 드린다고 하드라고요ㅋㅋ
@user-sv7kb3wm6h
2 жыл бұрын
빵 모양 그거 노란색 초딩 때 했었는데 맨날 방에 박혀 있다가 내라고 할 때 걍 100원 500원 5~10개 넣고 걍 냈는데
@user-dp1uz8vs7o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도 뭔 저금통같은거 내야되서 꽉안채우고 그냥 짤랑짤랑하게해서 들고갔는데 다행히 저희썜은 눈치안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kirickylover
2 жыл бұрын
빵모양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시봐도 짜증난다 기부는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 만큼만 해야 그게 진심이 담긴 정말 진정한 기부지 학교에서 강제로 다채워와라 하고 기한 정하고;; 지랄도 진짜.....
@user-lz4ve4fh6j
2 жыл бұрын
저거 저희 학교도 했는데 어렸던 저는 눈치가 없었기에 쌤이 눈치를 줘도 약10년이 지난 제 방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user-mi2ie9gn7k
2 жыл бұрын
1:48 와 저기 오른쪽 하단 식빵 모양 저금통 국룰이었는데
@user-gamja55
2 жыл бұрын
와 현재 K고딩인 저도 공감;; 라떼 잼민 시절에는 굿네이버스랑 사랑의 열매였음,,
@lee_meoo
2 ай бұрын
어릴 때 집 근처 사업장에서 왕년에 일하시다가 손가락이 짤리신 아저씨께서 계셨는데 강아지 산책이든 그냥 심부름이든 마주칠 때마다 인사해주셔서 꼬박꼬박 인사하고 같이 얘기 나눈 경험이 있어요 장애인 분들 중에서 물론 재기불능일 정도로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오히려 인생을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 아저씨는 항상 일하다가 기계 때문에 잘렸는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면서 그 손으로 여전히 기계를 다루시며 일하시고 그 손으로 저희집 강아지를 쓰다듬으시며 예뻐하시는 모습이 정말 소소하게 행복해 보이셨거든요 무엇보다 구걸하는 노숙자분들 중 태반은 영상처럼 그 돈으로 노름하시거나 술담배 사시고 쭉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상당수신지라 참 씁쓸하네요
@user-zq2zj9zt5p
2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든 사람들만 있다면.. 기부를 하거나 도와줄텐데 , 진짜 착한 마음 이용하는 새끼들 때문에 ... ㅋㅋ 누구는 10000원이 거저 나오는줄 아나
@SPA0
2 жыл бұрын
저거 사랑의 빵 맨날 나눠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걍 저거 안내고 집에서 저금통으로 씀 ㅋㅋ
@qaq4523
2 жыл бұрын
노숙자에게 줄 돈 대신 유기동물을 도와줍시다...
@user-zj2ol1bz7x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도 했었는데 어릴때는 모르니깐 돈 넣고 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안했던 기억이나네여
@hamster1021
2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그거 저금통 채워서 가져오라는거 아무리봐도 형광돼지 만큼은 선생님들 회식비로 쓴게 확실함 사랑의빵? 그거는 아무말 없이 주고 돼지저금통은 다 채워오래 먹튀 확실함
@seo_hyun_le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원역 자주 가는 편인데 눈 한쪽 없으신 할머니가 구걸한 돈 깡패? 들이 가져가는거 보고 밖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은 돈 안줍니다 장애가 있으신 분을 악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starry._.silve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나 초등학생이었는데 은행가서 동전 다 10원으로 바꿔서 넣은 기억난다 헐…노숙자..나도 다리 없으시다고 해서 돈 드리고 어디 갔다가 다시 마주쳤는데 두 다리로 돈 들고 멀쩡히 걸어가심 ㅎㅎㅎ
@user-nr3hd8jt9q
2 жыл бұрын
넹님 마지막 엔딩 오르골 제목 아시는 분 계시나욥? 어디서 들어본거 같으면서도 아련하고 왤케 좋죠? ㅠㅠ
@user-uw8gv5vz4m
2 жыл бұрын
천공의 성 라퓨타 ost ' 너를 태우고 '입니다😊
@user-fs3hs4zf6p
2 жыл бұрын
나는 구걸하시는 분이 숙여가지고 애니팡 하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와우~ 그냥 직업같은 거구나 생각들더라
@user-rg3ep6sd8g
2 жыл бұрын
나 아직도 트라우마 남는게 어렷을적에 기부는 자유라는거 배우고 저거 안체워갔는데 쌤이 애들앞에서 뭐라뭐라함 솔직히 아직도 이해안됨
@jjjjjjjjjjin12
2 жыл бұрын
와 빵모양 저금통이랑 돼지저금통 미친 그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hyeonwoolee5064
2 жыл бұрын
마저 의무엿음 무슨 빵모양 저금통도 잇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부가 의무엿다니.. 지금도 ㄹㅇ 이해안가고 낼때 좀 액수가 좀 적으면 눈치 엄청 줫던거 ㅇㅈ 완전..
저희 학교는 백원 이상으로 꽉 안 채워오면 벌점주고 생기부에 이상한 거 적는다 그랬었는데..ㅋㅋㅋ
@Ssaesing03
2 жыл бұрын
회식 씨게 땡길라고 걷었네
@user-qz5oo3be3x
2 жыл бұрын
나도 노숙자보면 돈 드리려했는데 엄마가 해주신말이 몸이 안 좋은 노숙자들을 데리고 악질적인 사람이 일부러 노숙자들한테 구걸 시키고 악질들이 뺏어간다고ㅜ했음 나이먹으니까 정말 몸 일부 없어서 활동이 안되는분들 제외하면 그냥 일할생각없어 보여서 안줌
@호랭이무니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앵벌이 시킨다고 하죠 ㅇㅇ
@user-cr5bl3qg8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옛날에 저금통 엄마가 은행가서 다 10원짜리로 바꾸고 채워넣었던것이 생각납니다
@user-wh4ww6zz4v
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 기부 엄청 했는데 엄마가 엄청 눈치준 적 있었음ㅋㅋㅋ 차라리 본인한테 달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 입장에선 어이가 없었겠지.. 애들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모자람 없이 주려고 뼈빠지게 일하시고, 혹시나 본인이 주지 못한게 있을까봐 용돈줬더니 제대로 쓰이지 않을꺼 뻔히 아는데에 기부한답시고 돈넣는데... 게다가 어릴땐 액수크면 무조건 좋은줄알고 용돈 미리 달라해서 기부하고..ㅋ큐ㅠㅠ 엄마 미안해...
@onyourhaechan
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서넹님 같은 경험 있어요... 팔 없다고 해서 막 돈 받으시는 분 지하철인가 있었는데... 나중에 같은 역에 내렸는데 그 분 두 팔 멀쩡하게 있더라고요^^.......
@lulu-ie6hc
2 жыл бұрын
강남역 앞에도 강아지랑 같이 앉아서 구걸하시는 분 있는데,,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 요새 추워서 영하 5도~7도까지도 내려가는데,, 개가 얼마나 추울지ㅜㅜ
ㄹㅇ 저희도 누군 오만원짜리 만원짜리 등등 넣어 오고 꼭 반 반호 이름 다 적어야 함 진짜 좀 공개처형하면 좀 덜 넣어 가면 다 채워 오라고 해서 그냥 안 냄 잃어 버럈다고 하고 안냈음 하지만 저도 넹님 처럼 크리스마스 씰은 다 샀음 나름 의미도 있는게 가끔은 위인우표 이런건 소장가치더 있고 얼만큼 모였다고 고맙다고 뭐 보여주고 그랬음 노숙자는 아니지만 길가다 기부 몇번 하지만 헌혈강요하는건 진짜 기분 나쁨 빈혈있고 어릴적에 수술하면서 백혈병 걸릴 위기였거 그랬는데 빈혈있어서 헌혈 못해요 죄송해요 ㅎㅎ 이렇게 좋게 말해도 젊은 기집애가~ 무슨 빈혈~ 어이고~ 이렇게 다 들리게 까는거 진짜 너무 속상함 ㅠㅠ
@mareng_angel
2 жыл бұрын
저 초록색 돼지저금통 3년전에도 있었어요.
@user-gl6zs5yz3m
2 жыл бұрын
우린 이거 내는데 낼 애들은 내고 안낼애들은 안내던데 그러고 얼마인채워가도 괜찮더라구요
@ellenlove42
Жыл бұрын
마침 오늘 노숙자봐서 돈 줄까말까하다가 안줬는데 추천영상에 뜨네 신기해
@user-rg5wu1my4l
2 жыл бұрын
2:21 기부라는 개념이 안좋게 생각하면서 노숙자한테 기부를했다…??
@user-xd8us6vj7s
2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어릴때 목소리 내는데 노인 목소리를ㅋㅋ기
@user-hg4cu2os5v
2 жыл бұрын
노숙자=일하기는 싫고 술은 먹고싶고 도박은 하고싶고 돈은 없고
@user-ui3lg6wf2e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역 앞 햄버거집 앞에 통로 가운데에 박스 깔고 앉아계셨던 노숙자 할아버지 최신폰으로 전화하고 비싸보이는 시계 차고 계시는거 보고 충격먹었음..
@YUAN_CHENGMEI
2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에서 매년 월드비전(?) 기부하는데 하면 어디에 가서 잘하면 상을받는데 학교에서 그 누구도 상을 안받았어요
@tlqkf1010
2 жыл бұрын
아 맞어 옛날에 우리도 저금통주면서 채워오랬음 그래서 십원짜리로 채워감ㅋㅋ
@4monthappear
2 жыл бұрын
헐 잊고 있었는데 나도 저거 다함 저금통 저거 보니까 기억남
@user-mx1ko4fg7i
2 жыл бұрын
저 빵모양 저금통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본게 15년 좀 더 된거 같아요. 부모님이 대신 동전 채워주시고 그랬는데..
@ddooyggg511
2 жыл бұрын
노숙자분들 100원씩 넣어드리고 그랬는데 이제 아예 주질 마라야겠어요ㅜㅜ
@myam_mu
2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50원 10개 넣어놓고 가져갔는데도 담임이 꼽주지는 않았는데 무서운 쌤 걸린 반애들은 지폐로 꽉꽉 채워서 가져갔었음,,,💦
@nonameforbidden
2 жыл бұрын
와 빵저금통 잊고살았는데 댓글보고 떠올랐다 ;;
@user-et4eg8pw7q
2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까지는 노숙자분들 만나면 꼭 천원씩 드렸는데 어느순간부터 왜 일을 안하고 돈을 구걸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박히면서 노숙자분들에게는 돈 절대 안줌;;;
@tlqkf1010
2 жыл бұрын
이누야샤도 펀딩한다던데 사시나요
@user-fu4ul2sj4k
2 жыл бұрын
난 내빵모양 저금통이 교장실 박스안에 있는걸 봤지
@Queenaccchu_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계속 강조하는거. 요즘은 모르겄지만 돈을 주면 일부러 노숙자에게 돈을 받으라고 하고 그 돈을 가져가는일이 많았기 때문에 절대 돈 말고 음식이나 그런거 드리라했지요
@user-te1so3xw1x
2 жыл бұрын
노숙자분들 정말 힘드신 분들도 있겠지만... 알바 같은 걸 구해보지도 않고 노력도 안 한 채 그렇게 돈 버는 거 많이 봐왔어서.. 그래서 그런지 돈을 못 주겠어요ㅠ
@user-qk5dc8nj6t
2 жыл бұрын
난 기부 저금통 주면 처음 받았을 땐 우왕!! 하고 천원 몇개 넣고 담부턴 걍 안 했는데
@user-ve2od5nq4j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막 잘못된 방법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대형 몰 같은데 가면 구걸하는 애들 꼭 있음. 근데 그거 불쌍해서 계속 주기 시작하면 계속 걔네는 그 방법으로만 돈 벌고 다른 수단을 생각 안 하게 된다고 하더라.. 심지어 갱같은 집단에서 애들 고용? 해서 앵벌이 시키는거라 ㅜㅜ 돈은 절대 네버. 진짜 주고 싶으면 차라리 돈말고 물건으로 주라고 했음. 한국도 예외없는 게 그 사람들이 갱생할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해서라도 돈을 막 주면 안 됨. 없어야 방법을 찾거든.
@user-hg2du2tk2j
2 жыл бұрын
🧡🧡
@hahahaho
Жыл бұрын
서울 경기는 없었나.. 왜 나는 기억이 없지
@user-br4gr2yi8h
Жыл бұрын
와 강아지로 구걸하는거면 일부러 강아지 굶기겠다... 하 진짜...
@Skdjfnghvhfhdbeufhabdsiweurfh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봉사가 의무입니다... 봉사활동을 강제로..
@user-cb5qg9wg8i
2 жыл бұрын
난 빵모양 최대로 채웠을때가 반틈인데.. 그것도 다 십원이었음 ㅋㅋ 한번은 쌤이 애들보고 그냥 다시 가져가라고 가져간적도 있고... 그리고 저도 노숙자 도와주는거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사람인데 대구 동성로에서 거지 아줌마가 갑자기 저랑 (전)남친 붙잡고 집 갈 돈이 없다고 만원 달라고 ㅈㄴ 찡찡대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남친이 걍 줌. 내가 그래서 다시 뺏어오긴 했는데 지는 받은적 없다고 ㅈㄹ하더라구여 ㅋㅋ 그 때 둘 다 고딩이었는데 고딩 삥이나 뜯고 어휴,,
@user-kt8th9qo9z
2 жыл бұрын
저거 하면 난 맨날 십원이랑 오십원만 넣어서 냈음
@sanni0710
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저금통 주면서 돈 모으라고 했었는데 강제로 내라고 하진 않았어요 자율적으로 내는 사람만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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