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내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것은 살아가는 것 자체를 말한다. 인간으로서 가장 강렬한 삶을 사는 자가 무조건적으로 생명을 분출하며 폭발하는, 바로 그런 삶의 방식이야말로 예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예술은 폭발이다." 이것은 오래 전부터 나의 신념이었으며, 관철해온 삶의 방식이다. (중략) 몸과 마음이 우주를 향해서 아무런 까닭 없이 번쩍, 하며 펼쳐내는 것. 그것이 폭발이다. 인생은 본래 순간순간마다 그 어떤 보상도, 목적도 없이 폭발해야만 한다. 그것이 생명 본연의 자세이다.
@user-vm5rt6ty78
8 ай бұрын
한명이 죽을때 마다 핵이 터지면 그럼 그핵에 죽는 사람도 다시 핵이 터져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Пікірлер: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