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밝고 학교에 가기 좋아했던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지난 가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사건반장 취재) : 애가 주말에도 안 나가고 배 아파서 학교에 가기 싫다 머리 아파서 가기 싫다 해서 계속 (학교에) 빠졌어요.]
그렇게 한 달 반이 지났을까. 아버지는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고,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됩니다. 딸이 지난 9월 말 초등학교에서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학교에서 조사가 시작되자 가해 학생들은 딸을 찾아와 협박까지 했다는데요. 13살, 초등학생들이 저지른 집단 폭행 사건,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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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누구보다 밝았던 13살 딸이 "또래에게 집단 폭행을…"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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