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렇게나 멋진 방송을 하셨군요 박창근 가수님 덕분에 이런 지나간 오랜 영상도 찾아보게 됩니다그려 너무나 멋진 방송을 우리 창근님이 했었군요 역시 의식이 살아있는 😊박창근 가수님 Forever~🧡🧡🙆
@jasonlee-wz8uy
3 жыл бұрын
생각을 많이 해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sonan7499
3 жыл бұрын
아..가슴 뭉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곡마을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곳이 경기도인데 대구에 내려가서 공부할 때 주말 아침마다 저를 집으로 데리고 와준 고마운 열차입니다 어떨때는 부족한 잠을 청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정신이 깨어서 하루가 시작되는걸 도시마다 다른모습으로 볼 수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고마운 열차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공부를 마치고 올라와있지만 지금도 이 열차를 타고 시작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lovely_owl
3 жыл бұрын
34:00 이쁜 딸의 마음보소ㅠㅠ 내가왜 왈칵 눈물이 날까ㅠ
@illailla001
3 жыл бұрын
1:20 와, 오프닝이 진짜 너무 멋지네요. 음악이랑 구도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짱구와흰둥이-l4l
2 жыл бұрын
어제 서울에 잠깐갔다가 무궁화1315호 타고 집으로 왔는대 급한일 아니면 저는 무궁화타고 창밖을 바라보며 가는게 저는 좋아요.무궁화 관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비둘기가 가고 추억의 무궁화호죠..😂
@yjoh5410
2 жыл бұрын
#박창근 찾았다. 왜 여기 계신거에요. 노래 좋네요. 역시 창근님 목소리
@esfj110
2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는 저에게는 추억의 열차입니다. 제가 2002년생인데 초등학교때부터 무궁화호 열차를 제일 많이 탔습니다. 1984년동안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오랫동안 운행하는 빨간색 급행열차인 무궁화호가 오랫동안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쫀득한모찌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 참추억이많은 기차엿죠 전 skt보다 무궁화호가 느려도 먼가 그 감성이 좋죠
@user-Tan-ee
2 жыл бұрын
#박창근 저에겐 열차는 여행의 추억일뿐인데... 열차가 삶의수단인 새벽 동대구를 떠난 구미역에서 반갑게 김광석노래가 나오고 구룡포에서 선라이즈... 동이텃네요 의류업계가 3D업종이된 탓에 동대구에서 평택까지 출근길이된 사람들...ㅡㅜ 동대구역 4시에 창근님이 따뜻한 아침밥 드립니다에 출연 천사들의 흔적은 뿌린씨앗을 골고루 나눔했습니다 신이 그들을 축복할것입니다 님은 사랑입니다
@승훈-s8b
3 жыл бұрын
뭉클 감동 찡~하니 좋은영상이었음
@egk5460
2 жыл бұрын
박창근 가수님 아침밥 드셔요 순수자원봉사 하시는 모습이 잠깐 나오네요. 옛부터 봉사하신분이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이다에 삶은 계란 까먹으면서 무궁화호 타던 8~90년대가 그리워 지는구나 아날로그와 낭만의 끝물 느림의 철학이 생존 가능했던 마지막 시대를 다시 소환하고 싶다.
@johnnydoo7937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뭔지도 모르고 없던시절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네 ! 맞습니다 👍
@SkKim-rv2gb
3 жыл бұрын
외가집갔다가 집에올때 통일호다고오면 5시간 무궁화호 타고오면 3시간40분... 그때 새마을호 없을때...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니별
2 жыл бұрын
와~~무궁화 열차보니 넘 반갑네요.
@milatam8045
3 жыл бұрын
저거 20년 전에는 초록색 좌석 붙은 통일호였는데 무궁화로 승격되었네요. 젊은 시절 한 3달 동안 대구에서 수원까지 주 1회 타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일 마치고 당일에 다시 기차 타고 돌아와도 피곤한 줄도 몰랐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맘은 별로 없지만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정현영-u1j
7 күн бұрын
무궁화호타고 대학교갔는대😮😮😮첫차로 스마트폰 없던 시절
@futuremax7
2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교 때 고향에 갔을 때 주말을 쉬고 월요일 새벽에 저 기차를 타고 대구에서 조치원에 내려서 학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운 사정에 공부하느라 전쟁터로 간다고 생각을 했었고, 결국 대학교 과수석 졸업했었네요.. 추억에 기차입니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장현석-b7n
Жыл бұрын
가족이 화목해보여서 보기좋다 나도 저런 가정에서 태어났었으면 좋았을텐데 에휴
@kijoonsong886
3 жыл бұрын
KBS대구에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
@김수미-e8r
3 жыл бұрын
제가 기관사가 되서도 무궁화호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mobi1644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는 새마을호 타는게 참 좋았는데 나이먹고 나서 갓 스물때 탔던 무궁화호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무궁화 서민 열차 이지요 🤗
@김재용-k5u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게으름에 반성합니다.
@노혜도낼름이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입니다ㆍ고맙습니다ㆍ이 성우분은 자연인이다ㆍ그 분인가요???
@KOOHK3
3 жыл бұрын
2:09 방송국에서 찍어버리니 출사와는 감성이 또 다른... 구도 정말 좋네요
@illailla001
3 жыл бұрын
괜히 방송국이 아닙니다..구도랑 멘트가 너무 멋집니다 ㅡ
@Vince-ob8vz
3 жыл бұрын
희안한게 ktx보다 무궁화호가 타는 재미가 있어요
@neptune4281
2 жыл бұрын
탈수있는 돈이 무궁화겠죠 ㅋㅋ??
@육군방공포병소악마
Ай бұрын
@@neptune4281 서울에서 건물하는 사람들도 힐링하러 무궁화호 찾아다닌다
@코카콜라-j8y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엄마 손잡구 서울서 목포역 무궁화열차 추억 생각나네요 그땐 자다 일어나자 수십번 해도 엄청 느렸던 기억이
@마니-s9v
2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가 완행열차가 되다니^^; 어릴쩍 비둘기호도 아닌 그냥 완행열차라 불리우던 기차는 천장에 돌아가는 선풍기 서너개에 좌석에는 재털이도 있었죠. 지금 젊으신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땐 기차에서 담배도 막 피우고 그랬답니다^^ 당시 무궁화호는 새마을호에 이어 서열 2위의 고급 열차였는데ㅎ 세상이 참 빨리도 변해만갑니다^^;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하하늘나리
2 жыл бұрын
경원선도 비들기 에서 통일호 바귀어죠
@이름없음-i8y2n
2 жыл бұрын
언급해주시니 기억나네요. 재떨이도 있었죠.
@연희짬타이거
2 жыл бұрын
부전역에서 10시 40분 출발해서 청량리에 5시 26분에 도착하던 야간 무궁화타고 고대 논술보러 가던 생각이 나네요...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예전 일이네요..
@말도안돼-d8z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유선형 새마을호 객차를 보니깐 반갑네요.^^
@최홍영-o2d
2 жыл бұрын
86년도에 이 열차가 있었는지.. 집이 부산이고 군대가 서울이라 너무 멀어서 동대구 중간에 만나서 얼굴보고 나는 열차타고 서울 가면서 대전역 가락국수 그립네요...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이전 시절이라 이 열차 없을수도 있지요 ?
@JungDvxn
2 жыл бұрын
영등포에서 무궁화 호 타고 논산간기억이나네.. 부모님이 힘드실까봐 아침일찍 혼자갔던 기억이 있네요. 도착해서 역근처에서 혼자 돈까스먹고 담배못 핀다길래 엄청피고 입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6년전이네요.
@이하빈하준
2 жыл бұрын
어 나는 자연인이다 목소리 ㅎ 반갑습니다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수지미라클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아쉽네요
@esfj11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랑 무궁화호타고 놀러갔던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년에 폐차 예정이라니 아쉽네요.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빨간망토차차-l1w
2 жыл бұрын
시간과 향기를 품은 기차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이거보면행운대박
2 жыл бұрын
참 다채롭게 사는구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했느넫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주-x4p
2 жыл бұрын
옛날 아버지랑 어머니랑 손잡고 무궁화호 타고 텐트들고 바닷가로 피서간 기억들이 이제는 가물가물..추억이 되었네요...
경춘선 무궁화호도 남양주 가는 전동차 개통으로 퇴역되었지만 아쉽게도 청량리역에서 추억으로 떠났습니다.
@robertbshon
2 жыл бұрын
미국 생활 43년...이곳에서 기차 한번도 못 탔습니다
@정원오-v5y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국토가 워낙 넓어서 철로가 안통하는데가 많지요
@김용철-b2h
2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 아직있구나 통일호는 없어지고 통일호를 많아탔는데 옛날에 돈이없으니 무궁화 새마을은 타기힘들었지 서울서 대구까지 학교다닐때 방학때 많이갔지 대구 할아버지 할머니집 이자 부모님고향
@동행-s8v
2 жыл бұрын
#박창근 가수님 나오셨네요
@권기범-u5j
2 жыл бұрын
아침밥동잠ㅎ ㆍ고하는풍경이되는그렇게좋은시간이될수있는일주일이즐거울것갔습니다
@ilene6709
3 жыл бұрын
기차 타는거 좋아하는데 무궁화호... 느릿느릿 참 정겨워요ㅎㅎ
@배틀그란운드좋아
3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수고 많으시다!
@lg-twinsv4
3 жыл бұрын
무궁화열차는 철덕들이 좋아하는 애호입니다 철더덕후 나혼자임 나와주세요 철덕분들
@paulowoo19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e0043
3 жыл бұрын
구미 살았던 사람으로써 저 열차는 대구에서 새벽까지 놀다가 집에가는 용도로 종종 이용했던 열차이기도 합니다. 앉자마자 바로 잠들것 같아도 잠들면 구미에서 못내릴것 같아 억지로라도 뜬눈으로 가야했던 그 열차지요. 한동안 동대구역 오전 8시 출발 열차로 운행했었는데 이용객들의 불편호소가 너무 많아 다시 새벽출발열차로 부활했는데 그 시간이 4시 30분으로 조금 늦춰졌네요.
@맞고왕
2 жыл бұрын
와 대복님 반갑습니다~~!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3 жыл бұрын
크...시골 내려갈 때 자주 탔ㅆ었는데 새벽에 차타고가면 오후에 도착했던게 기억나네요...간식카트에서 음료수랑 소세지 사먹고 한숨자고~ 심심하면 화장실 갔다가 창밖보고...추억이네ㅇ
@권기범-u5j
2 жыл бұрын
99시간재갈길매일구슬땀방울한ㅇㄱㆍ우리가행복하고기쁜하루다
@Belldandi97
3 жыл бұрын
코시국만 아니라면 청량리~부전행 무궁화호 타고 여행한번 가고 싶네요~
@러브허니-v8d
3 жыл бұрын
코시국이어도 갈수있지 방역수칙 잘지키며 가면
@안녕-b3y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갈때 무궁화호 탔는데 첫 추억이여서 그런가 진짜 좋았어요! ㅎㅎ
@권영민-b6x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호는 비싸서 못타고 손님오면 큰맘먹고 예매해주는게 무궁화호였는데...보통은 통일호, 비둘기호 타고 댕겼음.. 그떈 어린 맘에 그거라도 타는게 넘나 재미졌는데...
@csd2577
3 жыл бұрын
객실 중간 어릴적엔 문도 열어놓고 운행하곤 했나봐요 난간에 얼굴만 내밀곤 밖에 풍경을 보던 기억이납니다..
@sangwooshim539
2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으론 "무궁화 열차"가 한때 "우등 열차"로 운행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상당히 고급스러웠던 기억이 아직 제 뇌리에 남았는데 이젠 많이 낡아버린 모습이 마치 제가 나이가 먹고 늙어버린 모습과 오버랩 되네요...... 나이 먹는 다는 게 부끄럽지는 않지만 "추해지지는 말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싶습니다
@yjoh5410
2 жыл бұрын
통일호 있었잖아요. 기차이름이 거꾸로라고. 왜 새마을이 젤 좋은 열차고 통일호가 젤 후지냐고 했던. KTX전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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