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상을 보면 진짜 소름끼치는게 오래된 영상이라서 피아노 소리까지 죄다 뭉개지는데도 조수미님 목소리는 맑고 청아함.깨지지가 않음.실제로 앞에서 듣고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ㅎㅎ
@Harry_Mione
2 жыл бұрын
@@vskkc2788 현장에서 들으면 오히려 오디오에 다 안 담기는 울림이 있음.. 괜히 일부러 음악회를 가고 콘서트를 가는 게 아닌 것이 아무리 고품질에 무손실음원으로 녹음해도 음악이 청자의 귀에 전달되기까진 어쩔 수 없이 음손실이 수반되고 조수미 정도 되면 공연장에서 직접 들었을 때 아예 느낌이 다른 듯
@bonaventura-s4l
2 жыл бұрын
@@vskkc2788 전에 아파트에서 부르다 옆집에서 오디오 너무 크게 튼다고 항의받았다죠 ㅎㅎㅎ
@오정우-t2f
2 жыл бұрын
라이브로 들어봤는데요...살짝 지렸습니다...
@been-ee
2 жыл бұрын
산통깨는 댓이라 죄송하지만 높은음(소프라노 음역대)은 원래 잘 안깨진다고 알고있....
@SSRRRRSS
2 жыл бұрын
@@been-ee 높은음일수록 오히려 잘깨지고 먹히는데요?
@soorimaeul
Жыл бұрын
저 인터뷰 때 유명한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바로 옆에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모두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소프라노들이 되었죠. 조수미를 바라보는 카라얀의 눈길이 매우 사랑스러운 눈빛이네요. 카라얀이 운명했을 때 조수미가 그렇게 슬퍼했던 까닭은 카라얀이 조수미를 매우 딸같이 사랑했기 때문일 겁니다.
@Gam_kkaeda4444
2 жыл бұрын
와.... 목소리 다칠까봐 걱정하신다. 밤의 여왕노래가 어려운건 알았지만 기관총에 비유될 정도라니.. 또한 오케스트라에 그 많은 악기 소리에 목소리가 묻히는데 그것 때문에 소리를 높이면 그것도 목을 다친다고 걱정하시다니 .... 울 조수미님 대단한 보석이군아 새삼 느낍니다♥
@annettekang5404
2 жыл бұрын
아 나 왜 눈물이 나지? 이건 아마도 두 천재의 만남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서로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설레어 하는 두 인간의 행복함이 내게 전달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punch-bear
2 жыл бұрын
진짜 표현력이 남다르세요.
@ghrbs67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브금(??)때문에 더 울컥한거 같아요.. ㄷㄷ..
@베르가못-b2k
2 жыл бұрын
서로의 눈빛이 벅참이 느껴져요 같이 완성해가는 음악에의 참여가 막 소름돋게 되는 그런 것이 ㅠㅠㅠ
정말 귀하고 귀한, Historical한 다큐적인 "음악" 다큐를 올리셨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음악"을 넣으신 이유가;;;;;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ㅎ
@jiyounglim436
2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때문에 저도 소리가 잘 안들려서 아쉬웠네요.
@messilionel-fd4yg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대체 이상한 배경음악은 뭐죠
@TV-sr9nv
2 жыл бұрын
추측컨데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KJ-fn9dh
2 жыл бұрын
카랴안이 엄청 조수미를 예뻐했네요 카라얀 실제 음성이 완전 시인 같으네요 조수미는 할아버지에게 재롱피는 손녀 같은 대답이구요 따스한 거장과의 대화이네요
@simontempler5094
2 жыл бұрын
연주자에겐 냉혹했지만, 엔지니어에겐 언제나 귀를 기울여주는 친절한 사람이 카라얀이었다고...
@인생개썅마웨이내갈길
2 жыл бұрын
@@로빈-z3r 그…없나?
@jaeiloh8899
2 жыл бұрын
신계에 노니는 지휘자 카라얀에게 인정받는 한국이 낳은 천사의 목소리, 천상의디바 조수미의 만남은 운명이다.
@물처럼-g5y
2 жыл бұрын
카라얀이 좀더 젊었을때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두사람의 대화가 참 아름답네요.♡♡♡
@reel-clear
2 жыл бұрын
카라얀이 조수미를 엄청 아끼고 예뻐하는게 대놓고 보입니다.ㅎㅎ 그리구 밤의여왕을 본인과 처음하지 못한것에 대한 질투가 대놓고 느껴집니다.ㅎㅎ이미 계약이 되었으니 더이상 말은 못하는데 그래도 초연?첫 청음?은 뺏기기 싫어서 가사도 못외우는데 억지로라도 시켜서 직접 듣죠.그리고 무척 행복해 합니다.엄청 예뻐하고 사랑한거죠.ㅎㅎ
@bosttl
2 жыл бұрын
부러워서 눈물이 다 나네.... 꿈에서나 그리던 장면 아닌가.... 아니 이 장면이 만화나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고 실제라니 너무 대단한 영상이다...
@yongkim218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카라얀이 아직은 젊은 당시 조수미의 목소리를 걱정하는 것이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하는 마음같네요
@푸른바다-p4c
5 ай бұрын
얘야… 하는 말투… 아버지 같네…
@왕치-s1w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가 누군가에게 이용 당하고 목소리를 버리게 될까 정말 아끼고 사랑 하는 게 보인다~~
@antoni2807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 노래는 제가 잘은 모르지만 들을때 느낀점은 먼가 선율을 잡고 흘러가듯이 부릅니다 그리고 자유롭져 원하는대로 부르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김민준-j5q8b
2 жыл бұрын
극한의 노력으로 극한의 결과를 낸 천재가 다른 천재를 사랑하는 높은 향기의 동료애가 느껴져요 처음 본 제자에게 조언하며 눈빛이 촉촉해지는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치유됩니다
@이유정-d1w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최고시네요
@dontstop559
2 жыл бұрын
이상하네요... 댓글에서 우아한 클래식 음악이 들리네요.
@Haha-fh6gp
7 ай бұрын
높은 향기의 동료애.. 공감각이 몇개나 들은거야 ㅋㅋ
@도우미-s7u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자료네요 조수미 카라얀 조수미 그때는 순준미달라 드는데 카라얀은 조수미의 성장을 알아 봤네요 대단한 카라얀
@idoanything423
2 жыл бұрын
보석을 찾으려고 망치와 끌로 쳐내가며 냉혈한 소리를 들었는데.. 내 망치와 끌이 필요없는 조금만 닦으면 영롱히 빛날것같은 보석을 찾은거임... 저분은 평생 노래와 함께했는데 왠만큼해서는 성에도 안차는게 맞을듯...
@고냉이-v8w
2 жыл бұрын
음악적으로 통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얼마나 서로 마음이 벅차오를까 아마 원숭이 속에 살던 인간이 다른 인간을 만났을때 느낀 감정과 같을 듯.
@danielkim-fx2tw
2 жыл бұрын
마에스트로가 밤의여왕 지휘를 본인이 해야한다고 계속 어필 하는것 같은데 ㅋㅋ
@danpark6750
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비싸니까 그래서 감당되는 곳인지 어디랑 하는지 계속 물어보는 듯
@오늘이더좋기를
2 жыл бұрын
네 목소린 물처럼 맑고 아름답구나~ 캬~ 멋진 칭찬이다. 이런건 소설속 대화체인줄알았는데...
@도리잼-o9s
2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알게된 지휘자가 카라얀인데 ~이름도 외모도 실력도 멋있는사람~ 어떤 성악가의 목소리는 소음이고 어떤성악가의 목소리는 악기와 같은데 조수미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악기~
@lims-pt4nw
2 жыл бұрын
역시 인간은 스승을 잘만나야해.
@user-wr5rf1ll9o
2 жыл бұрын
캬라얀 어렸을때 이분사진 방에 대문짝만하게 걸어놨었는데 그땐 완전 신이였죠...
@김창수-k7l
2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토리가 최고와 최고의 만남 거기에 머랄까 잔잔히 흐르는 정이 느껴지네요
@김강호-y8b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를 축구로 비교하자면 펠레.마라도나.호나우두.메시급이고 농구로 비교힌자면 마이클 조던급이지. 우리나라의 보물이지.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Жыл бұрын
암요 👍👍
@Tv-gi3rv
6 ай бұрын
근데 말 진짜 못하시네요 표현력이 고작 . .
@김민정-d7h5p
2 жыл бұрын
실화라서 더 가슴을 울리는 한편의 영화군요.
@둘리-r7j9q
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파크냐아수투아루
2 жыл бұрын
아끼는게 보인다.. 기량이 훌륭한 제자를 가르치며 감탄하는...
@이영은-k6t
2 жыл бұрын
한때 조수미 씨의 밤의 여왕을 한나절 정도 계속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들을 때마다 새롭고 짜릿해서 놀라웠죠. '늘 새로워.짜릿해.'같은 요즘 우스개 소리가 진심으로 터져나오게 하는 존재예요.
@능금이-e7o
2 жыл бұрын
저두 테잎이 늘어나서 다시 사서 들섰어요
@여상욱-m1s
2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카라얀 미국의 번스타인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오랜만에 듣는 이름 이네요
@lesale1986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 옆 체칠리아 바르톨리에요. 이귀한 영상을 보니 참 감동입니다.
@skyan1178
2 жыл бұрын
희안한게 우리나라에서는 뜬금없이 노력하는 천재들이 툭툭 튀어 나온다 나오면 반드시 세계를 놀라게 하는것 같다
@불기둥-c8w
2 жыл бұрын
이런만남이 너무 감동적이다.
@soft23s57
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헐 . . . .캬라안과 조수미 . . . .감명 . . .
@8090-h4h
2 жыл бұрын
다른 성악가와 차별점을 구분할순 없지만 카라얀이 인정한거면 그걸로 끝!
@그리하여-c3l
6 ай бұрын
목 다칠까 걱정해주는 마에스트로..대단하심
@가정맹어호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씨가 이런분이었군요 같은 한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자랑스럽고 몰라뵈서 부끄럽네요
@첼린져-j1b
2 жыл бұрын
성악으로 여자 소프라노에서 탑을 찍은 분이에요. 거기다 다른 성악가들과 달리, 다른 장르에도 관심을 보이며 장르를 초월하는 활동을 많이 했어요. 예를 들어, 성악가가 잘 하지 않는 드라마 OST 같은 거. 대표적으로 아직도 유명한 '나 가거든'이란 노래, 장르를 초월한 대중음악에도 관심을 보였어요.
@엘리사벳-b1k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가 어릴 땐 지금과 달리 풋풋하고 수수한 얼굴이었네요... 내가 유년시절 동경했던 카라얀의 노년 영상을 접하다니... 감격스럽네요..
@jerrykw3839
2 жыл бұрын
카라얀은 음악에대해 무지했던 중학교시절 음악실에 걸려있던 사진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음악선생님이 카라얀 광팬이라서 ㅋㅋ 정말 잘생기고 멋진 지휘자이죠.카리스마가 정말 끝내주고요. 지금영상보고느낀건 정말 기억력이 뛰어난 천재적 지휘자였네요. 조수미와 카라얀의 만남.정말 놀랍고 위대한 만남이네요.동양에서 온 소녀에게 저렇게 애정어린 관심을 보이다니..조수미는 정말 세계적인 성악가이죠.특히 밤의 여왕은 정말 고난이도 음악인데 완벽하게 해낸 조수미씨도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은 뛰어난 한국의 성악가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종이먹는육식토끼
2 жыл бұрын
어머~^^ 저두요~^^ 제 동창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중학교시절 카라얀 광펜이신 음악선생님께서 음악실에 카라얀 지휘하는 사진을 걸어놓으셨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사진에서 카라얀의 모습과 얼굴 표정을 보며 어린 마음에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당한 감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음악선생님께 저 사진 속에 지휘하고 있는 저 사람이 누구냐고 여쭤보았는데 선생님께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라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제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카라얀이 지휘한 오케스트라 연주영상을 보면서 정말 마음가득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yuran0.0
2 жыл бұрын
두분 같은 음악선생님께 배우신것 아닌가 싶네요 ㅎㅎ
@오짜-x1j
2 жыл бұрын
용전중?
@이오니아빠
6 ай бұрын
앳되고 귀여운 수미님 시절 이네요
@Cat_Swamp14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라의 도움 하나도 없이 개인의 역량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가셨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조대현-c3f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거장 카라얀 완벽하고 치밀한 그의 연주는 항상 최고 반면 공연 빼고 남은게 없는 그녀 이런 그녀에게 나라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후학들을 키워 나가는게 국가의 의무라 생각한다.
@아름다움이머무는-m8c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하는 것의 반만 해도 나라의 격이 올라갈겁니다.
@여름아이-q5e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그 시절로 돌아가서 뭔가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본 기분입니다.
@CHARLIEKim-z6z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인재가 너무 많아요. 조수미씨는 1000년동안 나오기 어려운 세계적인 클래식 성악가입니다. 카라얀이 인정한 신의 목소리 조수미. 카라얀을 알아야 조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죠.
@wang8668
2 жыл бұрын
성악? 소프라노? 그냥 어렴풋하고 관심 밖이었는데,20여년 전 조수미 선생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음반 판매장에 가서 조수미 선생의 노래를 사서 듣고 더 완전히 반했다. 영혼이 막 긍정적으로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존경하는 분 가운데 이외수 선생께서 하늘로 가셨다. 문학예술가 가운데 좋은 분들은 더 건강하고 오래 현역으로 작품활동 하시길 빌고 바란다.
@jyikjh
Жыл бұрын
잘나가다 이외수에서 삼천포로 빠졌네요, 존경하는거 자유지만 자신의 행동도 책임못지고 ..그닥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나가다 삼천포로... 어린시절 이외수 책 즐겨보다 어른되고 보니 이런 무책임한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yeon2319
10 ай бұрын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저도...고등학교때부터 이외수의 글을 사랑했고 심취했지만 그의 사생활을 알고나선 진저리가 쳐져서 보관하던 책도 기부해버렸다는...
@케이쿠루
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요..
@푸른바다-p4c
5 ай бұрын
그 세월을 이해하기 때문일거야… 선한 마음!!!
@Goldmi77-M
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djsound8663
2 жыл бұрын
독일시절 인종차별이 없었냐는 질문에 차범은 말했다 공만 잘차면 인종차별 없다고
@JinhyunChung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씨와 같은 학번인 사람입니다. 서울대 다녔던 친구에게 들었는데 조수미씨는 서울대 재학 시절 사랑에 빠져 음악이고 뭐고 다 뒷전이어서 재능을 아낀 부모와 교수가 합심하여 유학을 보내게 되면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사랑도 음악도 열정적으로 했던 조수미씨. 정말 꾀꼬리가 따로 없죠.
@@younge6405 81년도가 졸정제 처음 시작한 해라, 81학번은 졸정제로 졸업 못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4년간 자연 감소하는 인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졸정제가 아니면 학점 미달로 잘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건희-j6j
Жыл бұрын
사랑을 포기하고 다른사람에 떠밀려 가신 조수미씨도 대단하네요 ᆢ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ᆢ본인도 음악을 사랑하셨기에 가실수 있었겠지요ᆢ사랑 ᆢ시간 지나면 의미도 없고 차라리 미련으로 남는게 더 아름다움ᆢ30년ᆢ노래꿈 포기하고 사랑선택해 지금까지 웃음보다 삶의 고통과 눈물후회배신미움 빨리 이생에서 인연 끊고싶음ᆢ사랑 아픔이 더 크지 꿈은 나를 위로해주고 외로움 사랑할때가 더외롭다ᆢ
@innijo6026
2 жыл бұрын
조수미씨에겐 잊을수 없는 스승님이겠네요 아낌없는 조언을 주시네요
@박선희-q7w
Жыл бұрын
조수미 대단하십니다 ❤❤❤❤
@hyesunahn485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이 끊임없이나오니 영상속의 음악을 듣는데는 방해되네요. 아쉽네요
@빅마마-y2r
2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이게 첫만남이라니...오......조수미씨 너무 위대합니다....카라얀...이불브랜드가 카라얀이였는데..암튼 거장과 거장의 첫대면이라...사랑스러움이 느껴지네요
@호롱불-g8e
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노력과 고생했을 세월에 박수를 보냅니다.
@Vincent-st7pf
Жыл бұрын
카라얀과 조수미의 동영상 부분은 bgm을 뺐으면 좋았을텐데 편집이 아쉽네요.
@건김-h3f
2 жыл бұрын
숨은 이야기가 감동을 주네요...
@user-hc5vp1tj2l
2 жыл бұрын
내폰이 이상한가?ㅜㅜ 눈이랑 콧구멍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처럼 영상이 재생되요 화면을 크게 해도 큰눈과 커진 콧구멍 대신 존경받아 마땅한 두사람의 반짝이는 눈빛은 자세히 잘봤습니다. 첫만남이라니.
@소나무-g9j
2 жыл бұрын
전세계 몇명 밖에 못부르는 곡인데 전에 신인 후배 몇이 2~3일 악단을 위해 부르다가 목을 다쳐 떠났기 때문이죠(경력없은 지휘자에 대한 원망도 담겨 있겠죠 젊을 때 본인의 엄청난 실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zod12june
Жыл бұрын
배경음이 신경쓰여요..ㅋㅋ
@jungokkim8138
Жыл бұрын
카라얀이 진짜조수미를 아끼는게 보임 ㅠㅠㅠ 밤의여왕이 정말 귀에 착착감기고 기교적테크닉을 보여주는 곡이지만 그만큼 못을 혹사시키고 오페라가수로서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수도있으니 걱정하시는게 보이네요ㅠㅠ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danaka3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좀 끄고싶다
@Aphroditeyea
2 жыл бұрын
옆에 있는 메조소프라노 체칠리아바르톨리도 월클 가수 입니다 kzitem.info/news/bejne/l6NnumV4rHRqpZw
@rucy1275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다만 배경음악 빼주실수는 없는거죠?
@청학-z6g
2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는 스토리
@jeko7929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사랑이 느껴지네요. 진정 인생을 알고 음악을 아는 분은 인간 대 인간의 투명한 사랑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여우-f2g
2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매우 소중하고 귀한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오, 이런 일이 있었군요....,
@gphsog763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든 분야에서 카라얀 이상으로 넘사벽 되고 유지하고 싶어요~
@plkmv502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에서 조수미선생님의 위상은 👍👍 랍니다
@Doglala-j4w
Жыл бұрын
이때 조수미 되게 귀엽다
@이희선-k1t
7 ай бұрын
다른분하고 이미 예약했다니 어디서하냐 ?누구랑하냐?넌 그건알고있어야한다 조수미 할아버지같이 자상하시기만 합니다 한가지 놀랫건 대화가 너무자연스럽다는건 정말 똑똑한 조수미
@talkkingshin
2 жыл бұрын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웡본영상을 편집해 보여줘서 좀 거슬리는 화면이지만...... 조수미의 목소리가 모든걸 휘어 잡네요. 저는 조수미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번 영상만으로도 기립박수 감이네요.
@sesanlioc4104
Жыл бұрын
아무 편견없이 천재를 알아 본 카라얀도 대단하다.
@beautywoman1004
5 ай бұрын
조수미씨 같은 소프라노 음색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없죠
@기가찬다-p4t
22 күн бұрын
카라얀이 조수미에게 남긴말이 신이내린 목소리 이죠ㅎ 그만큼 카라얀이 조수미의 목소리를 인정했단의미
@soonysandore5843
2 жыл бұрын
just beautiful story of a man with that reputation showing such a gentle side of music giant.
@syseu6522
Жыл бұрын
천재가 천재를 알아본게 아니라 업계의 탑이 원석을 바로 집어든거지 누가 봐도 그저 돌맹이 처럼 보이는 원석을 그야말로 아는 자가 바로 집어 든 것 천재 그야말로 하늘이 준 재능을 가졌어도 들어 올려지지 않으면 그저 돌맹이에 불과했을텐데 워낙 반짝이는 돌맹이라 장인이 바로 집어 들었다고 할 수 있지 그렇게 장인의 손을 거치면서 하늘이 내려준 재목이라 인정 받는 것으로 시작이 된 것이고 원석도 연마하지 않으면 그저 돌맹이 날카롭게 세공되고 나서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보석이 되는 것 타고난 빛남을 가진 조수미님도 그렇고 그 원석을 바로 알아보고 집어 든 스승도 그렇고 세기의 만남과 결과에는 정말이지 뭔가 운명같은 실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가 싶다
@qccioh6204
Жыл бұрын
사운드와 영상미 너무 조으네⭐💫🙌
@asman111-e2z
2 жыл бұрын
카라얀뿐 아니라 번스타인이나 그외의 세계적인 지휘자에게 사랑받은 디바.
@크리스마스-j9e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깔려있는 브금이 듣는데 방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 같아요.
@정뮤-d2m
2 жыл бұрын
난 음악을 모른다. 단지 오십년을 넘는 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거나 영감을 얻을때 항상 음악이 함께 했다. 그녀의 찬사는 구지 내가 하지 않더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 이다. 그녀의 소리는 나의 예술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서 좋은 그림이 만들어진다면 그녀의 소리에 감사하고싶다.
@presaint243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 카라얀이 저런 반응을........
@dudwls20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인 중에 실력으로 세계에서 여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인물 하면 떠오르는 세사람... 김연아, 조수미, 소향...
@천애란-y5g
2 жыл бұрын
소향이 갑자기 왜 나오지
@정지민-s6p
2 жыл бұрын
소향? 너무 뜬금포
@jinkim3640
2 жыл бұрын
소향???? ㅎㅎ
@허리케인박-q5k
2 жыл бұрын
🐄 는 누가 키우냐
@김수용-r6p
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적확하게 소향도 여왕입니다.디바 디바
@연미-b9q
Жыл бұрын
감동 😲🤩💕👍🎶🥳
@bukug269
2 жыл бұрын
잠깐 영상으로 들어도 전율이 오네요 대단한 조수미님입니다 ^^
@거목-b6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악에 관심이 있습니다 대단하신 두분께 진심어린 찬사를보냅니다
@초원-e8w
2 жыл бұрын
와!~~조수미 맞네요 우와. 천제 천재 베리 굿굿
@uliva8103
5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 영상배경음악이 없으면 좀 더 클리어하게 잘 들려서 좋을 것 같다는 바램입니다 ㅎ
@Cro-cop
2 жыл бұрын
아침엔 목소리가 잘 안나오지만 밤에는 잘 나올것같다는 말에 '알다시피 언제나 난 내가 듣고 싶을 때 듣는다' 는 말이 엄청 광오해보이는데 카라얀이라 이해가 됨..
@섭이-y7s
2 жыл бұрын
우린 그저 알아주고 믿어주고 응원하고 수미님의 행적에 누가 되면 안 되게 국격있 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그 나라 최고 대우신데..
@igottakillthemall
2 жыл бұрын
원래 거장들의 특징이 평소에는 냉철하고 차갑고 무섭다가 진짜를 만나기만 하면 동네 할아버지가 되어 버리지.
@scottyoko703
2 жыл бұрын
거장을 함 만나는 보셨나요? 거장이신적이 있으신지... 어떻게 아시죠?
@igottakillthemall
2 жыл бұрын
@@scottyoko703 좀 모자란 애들이나 꼭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더라구...
@김현준-o2f
2 жыл бұрын
콘테~손흥민~ㅋㅋ
@순백의결정
2 жыл бұрын
글게요 전 평범한 유치원 선생님인데요 그런 저조차도 내 말 잘 알아듣고 따라 주는 애가 더 이쁘더라고요 ㅎㅎ
@Shin_0329
2 жыл бұрын
Scottyoko , 윤상용 '책' 이라고 하는 게 냄비 받칠때만 쓰는게 아닙니다
@김상진-o9u
Жыл бұрын
카랴얀의 표정은.. 참.. 죽어도 좋아! 하지만 더 듣고 싶어! 라고 하는것같고. 너무 기뻐하는거 같아
@붐버-q9o
7 ай бұрын
찐애정이 보이내. ㅎㅎ
@깜냥-x1b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목소리상태걱정 아낌 너무 잘보이네요 어딜봐서 냉혈안인지 모를정도 조수미한텐 조언을 아끼지않는 스승으로보이네요 조수미같은 분들이 많이 양성되었음하네요
@시코-p7c
2 жыл бұрын
이런 국보급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주라-z8s
2 жыл бұрын
그녀의 재능을 사랑했구나...... 그녀를 알고 만나서 행복했겠다.
@이옥선-b5k
Жыл бұрын
카라얀이 오케스트라와 종신계약을 했고 단원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강압적이라서 단원들이 싫어했으나 종신지휘자 카라얀을 교체할 수 없어서 많은 불협화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qkqhdudrka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눈이다... 진짜!
@Naoko3000
Жыл бұрын
넌 음악의 흐름을 완전히 익혔어 네가 느끼지 못하는 곳에도 음악은 흐르니까...이것이 재능인거 겠지 ..감각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는 것~~!!! 카라얀의 저 말도 멋지다.. 그리고 거장과 천재 성악가의 첫만남이라니...
@kimwan92
Жыл бұрын
폰 카라얀의 베를린 필 공연은 비전공자가 듣기에도 범접할 수 없는 벽 같은게 느껴지는데, 천재는 천재가 알아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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