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속에 피는 꽃, 1967년도 이탈리아 칸소네 입니다. 죠니 도렐리는 이탈리아 그장에서 코메디를 하며 재능을 보여주던 배우이며 TV진행자 입니다. 현재나이 84세로 1937년 2월20일에 태어 났습니다. 산레모가요제 9위 입상곡 이지만 실제 이탈리아에서는 1위곡보다 더 인기가 좋았던 노래 입니다.
눈물 속에 피는 꽃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 땐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 내리던 나의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 속에 피는 꽃이여 고독이 찾아오면 참아버리죠 참다가 외로워지면 그냥 울어버리죠 이렇게 아픈 이별을 시작해야 하는 건 어쩌면 그대와 나의 시련이 아닐까요? 우리들의 두 눈에 맺히는 눈물 속에 피는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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