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때문에 눈 두개가 다 안떠졌는데 다행히 한국에 있을때라 바로 이비인후과 가서 30분안으로 진료다보고 약국가서 약사서 넣고 집으로 오는게 얼마나 감사했던지요..ㅠ 외국에서 감기때문에 한 4시간을 의사보려고 기다린적도 있고 치료거부도 당해보고 (한국서는 상상도 못할..ㅠ) 영상보면서 맘 급해죽겠는데 비자상태같은거나 물어보고 있고 그러니 막 화나네요 ㅠ 전 한국사는 이유1위는 의료인것같아요. ㅠ 뼈에 사무칠 정도 ㅠ
@아넷맘
16 күн бұрын
ㅠㅠㅠ GP 바꾸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 병원 언젠가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당 😊
@ksl710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덕분에 집사람과 아이들의 뉴질랜드 생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기러기시군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한국에서 외롭게 고군분투하실텐데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하늘바라기-p6l
Жыл бұрын
용기있고 씩씩하고 열정적인 삶의 모습! 영상을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나도 매순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하네요. 오늘도 애쓰셨어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소중한 하루, 오늘 하루도 애쓰셨어요 ❤️
@mejustinesone
Жыл бұрын
오또케...... 다들 얼른얼른 낫길 바래요. 아넷맘님도 아프지 마시구요! 응원합니다!!!!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눈치, 인종 차별, 무시 등르등등은...마음 시리긴 하지만, 오직 원하는 목표만을 생각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자구요. 그러거나 말거나~난 내 삶이 바쁘다~
아넷맘~너무 바뿐데 아이까지 아프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빨리 회복하길 부처님께 기원할께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걱정해주셔서 아이들 다 회복되었습니당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하는 엄마 ❤️
@윤주은-k3k
Жыл бұрын
자식부자 갑부님 일주일 동안 고생이 많으셨네요 진짜 외국 병원은 격어 본 사람은 알죠 길에 넘어져 코피가 나도 응급실 대기 기본 4~5시간 혼자서 아이 돌보랴 직장 생활해야지 집 살림 해야지 가슴이 찡 합니다 전 뉴질랜드 살때 우리 아이들이 3살 5살 이였는데 초유랑 프로폴리스 매일 챙겨주니 면역이 좋아지더라구요 뉴질랜드 건강식품 잘 이용해 보시구 추운 겨울 건강히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바쁜 와중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초유랑 프로폴리스! 기억해둘게요 😊 늘 가장 먼저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볼때마다 진짜 갑부가 된것처럼 가슴 한가득 따뜻해집니당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재호임-q8d
Жыл бұрын
큰애가 아프다니 걱정이네요~~ 빨리 쾌유하길 부처님께 기원드릴께요~ 아넷맘도 건강챙기세요
@박연주-x3u
Жыл бұрын
어떤 시련이 올지라도 아넷맘님은 유연하게 현명하게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가뿐히 이겨낼 사람이죠 누구에게나 시련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 대처도 다르지만 아름다운 님은 님의 방법으로 휘리릭 처리합니다 화이팅이예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연주님의 따뜻한 응원으로 매번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연주님도 늘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
@oneu151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중 한명이라도 열나기 시작하면 마음이 철렁 하죠 ㅠㅠ 종종 아픈아이보다 아… 직장에 뭐라고 이야기해야하지?를 먼저 걱정하는 내 모습에 또 자책하기도 하고 ㅠㅠ 그 어느누가 아프지않고 크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아프고나면 훌쩍 크는거 같더라구요 아넷맘도 몸 잘 챙기시고 아이들도 얼른 건강하게 나아서 한뼘 더 건강하고 쑥 성장하길 바라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큰애 눈은 다 나았고, 애들도 한 아이 빼고는 이제 기침 안하네요 😊 빨리 이 겨울이 가기를 ㅎㅎ 기도하고 있습니당 😁 응원해주셔서,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난나-b8w
Жыл бұрын
@@아넷맘아참! 거기는 겨울이네요 여기 한국은 불볕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려요ㅠㅠ 감기 조심하시고 여름과 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난나-b8w 네 불볕더위 조심하시고요! 냉방병도 조심하세요!! 우리 모두 건강, 또 건강해요 😁
@Jinny928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조회수 올립니다 ^^ 아빠랑 떨어져서 너무 고생하시는거같아요😢 영주권따심 다 끝날꺼같지만 영주권따셔도 똑같아요. (어쩌면 시작일지도. . ) 백인들 사이에서 일해보심 알꺼예요. 대놓고 막 머라고 못하지만 그 무시함이요. 의료는. . 아마 호주/뉴질이민의 가장 어두운 한면 같아요.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있는지 빨리 찾아내고 치료를 해야 잘 살죠.. 진짜 답답한거같아요. 진단을 못내려요. 검사하고 진단내리기전에 기다리다 병을 무럭무럭 키웁니다. 초음파필름을 한국에 찍어가져가니 이런 화질 낮은거를 보이지도 않는데 어디서 가져왔네요 ㅎ 수술을 해도 어디서 상처를 이렇게 봉합을 했냐 그런데요. 전 수술이나 그런거 절대 한국가서 할꺼예요. (이제 곧 한국 갈듯 하지만요) 다리를 절단해라고 했다네요 ㅎ 한국갔더니 왜 멀정한 다리를 절단하라고 했냐며 😂 여튼 의료에 대한 스토리는 24시간 토로해도 끝나지 않아요. 의사가 부족해서 열악한 개발 도상국 의사들이 와요. . 의사같지도 않고요. 구글이 나아요. 공짜라 좋아할께 따로 있죠. 돈을 내고 똑똑하고 많은 경력있는 선진의료받으며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좋아요. 아이들 어릴땐 아빠랑 시간이 중요할거같은데 조금 경험하셨으니 어서 한국가셔서 온 가족이 모여살아요. 요즘은 영어 한국서 해도 잘 해요. 애들 학원많이 가야된다 하시는데 그것도 선택 아닌가요? 조금씩 보내거나 애들 자율적으로 놀게하고 하고싶을때 시키시고 남 눈 신경 안쓰면 그만일거같아요. 제눈엔 교육, 의료 한국이 낫고요. 뉴질의 공기나 자연환경을 살면서 꼭 필요한것들과 바꾸고 살기엔 놓치며 사는게 넘 많은거같아요. 개발도상국등 살기어려운 나라에서 오면 천국이나, 여러가지 편리함과 advanced 된게 많은 한국에서 살다오신 한국인들은 이젠 딱히 이민와서 백인들한테 무시당하고 차별당하며 다른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옛날이야. . 한국이 전쟁후 가난했던지라. . 경험을 위해 단기로는 오케. 이상 오지라퍼가 저희 식구나 찐친이 이민간다고 하면 말해줄 일부(?)를 열변하였습니다. 다 적고나니 왜 적었나 싶어요 😮 지울까 고민하다 올립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아뇨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가끔 현타 올때면 정말 내가 여기서 왜 고생하고 있을까,,, 생각한답니다 ㅜㅜ 모르겠어요.. 운명처럼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단기로 있으려고 했다가.. 코로나 터지고.. 갑작스럽게 대학에 들어가고.. 이제 취업했으니 영주권까지는 따보려고요 한국에 가서도 말이야 선택이지만 사교육 없이 키우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돌아간다해도 그럴거라 생각하고요.. 또 한국도 한국 나름의 어려움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오지랍 감사합니다!! 이것도 저에대한 애정과 응원으로 생각할게요 😁
@keunranglee8461
5 ай бұрын
오래전 올리신 동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공감이 되서 덧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도 뉴질랜드 13년 차인데 똑같은 투명인간 취급을 아이 친구 학부모에게 받은 적이 있었어요. 여러 동영상을 보는데 저와 같은 동네 사시는것 같더라구요. 학교 입학해서 아이들이 쪼로록 앉아 있는 뒷모습을 봤는데, 저희 아이만 머리카락이 검더라구요 . 만감이 교차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 긍정적으로 해쳐나가는 중입니다.
@아넷맘
5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 살이 만만치 않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봐요~~!! 화이팅 😁
@u_iiii
Жыл бұрын
아넷맘님🥲 힘내시라고 말씀드리는것도 왠지 죄송해서 그저 사랑과 응원담아 조용히 하트 하나 남기고 갑니다🫡 🙆♀️❤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왜 죄송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이 되는 걸요!!! 😊😊😊 감사합니다~ 하트 콱콱 잘 받았습니당~
@peterpark6020
4 ай бұрын
애 하나 아빤데 한달동안 열이 올랐다 내렸다 어제 겨우 병원에서 플라즈마폐렴에서 벗어나 오늘 나들이 다녀왔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참 ㅠ 눈치보면서 해외살이 어렵쥬 저도 이민도 많이 고민하고 해외 살이도 많이 고민하는데 이걸 보니 어렵네요 어려워 인생은 원래 어려워
@아넷맘
4 ай бұрын
애들 아플 때 제일 서럽죠 ㅠㅠ 그러게요 인생 쉽지 않네요... 이 영상 찍을 때만 해도 몰랐는데, 최근에 의료 관련해서 편리한 어플을 알게 되서, 그걸로 편하게 진료받게 되었어요 혹시라도 뉴질랜드 오시면 알려 드릴게요 ^^
@sinhyepark977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는 진짜 갑자기 아플때가 많고 위급할때가 많아서 해외에서 아플때가 젤 힘든거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동전문병원이 3군데가 있고 밤10시까지 야간근무를 해서 정말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저도 초보운전인데도 애가 열이 펄펄 끓을때 네비 보고 병원을 가는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고... 엄마는 참 대단한거같아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들 아플때 얼마나 힘든지... 특히 한꺼번에 오면 정말 멘붕 오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커서 괜찮아졌지, 예전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엄마의 한계는 정말 없는 것 같네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withmomcoding
Жыл бұрын
에고. 애들 아픈게 젤 힘들죠😢. 심지어 하나도 아니. 넷인데. 우리도 둥이들 릴레이로 아플때면 온갖 짜증을 받아 내야하는 짜증받이가 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꼭 외출하는 날 학교에서 전화받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암턴 타지에서 더욱 안쓰럽네요. 대기시간 정말 기네요.ㅠㅠ 한국이 여러모로 편리한게 많네요. 외국인들한테도 관대한 우리나라. 좋은나라에요 😂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에요! 해외 살아보니 더욱 그렇게 느끼네요 ㅠㅠ 이럴때마다 정말 현타에 현타가 ..... 그래도 제 선택이니.. 좋은 점 보며 또 버텨봐야죠😊
@재호임-q8d
Жыл бұрын
큰애가 아파서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이 아쁜게 부모는 제일 힘들어요~~ 빨리 쾌유하길 부처님께 기원드릴께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
@yunheehong357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리투아니아댁이에요 갑자기 애들 아프고 열나면 철렁 하는데 넘 고생하셨어요 예전 제가 말레이시아살때 큰애가 화상을 입었던적이 생각나네요 딸아이 붙잡고 얼마나 울었던지😭병원에 업고 다니녀 몇달을 치료했던일이 생각나면서 같이 마음이 찡 하네요 고생하셨어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화상이 심했었나봐요. 몇달씩 치료했을 정도면 ㅠㅠ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그리고 얼마나 놀라고 또 속상하셨을까요.... 토닥토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
진짜 영어 잘하시네요... 그들이 아넷맘님에게 순수히 영주권 주지 않으려는 이유.... 영주권을 뿌리는 의도랑 다르게 순식간에 사회의 상위 계층으로 올라 가실걸 알기 때문에...... ㅎㅎㅎㅎㅎ 같은 이유로 백인맘이 그렇게 하는 것 같기도하구요.... 그치만 엄마는.... 애가 열나면 그냥 세상에서 한없이 제일 약해지는 존재 같아요 내가 해줄 수 있는건 간절히 낫기를 바라는 것뿐이니까요 ㅠㅠ 애들은 도데체 언제쯤 열이 안날까요... 힘내세염 ㅠㅠ!!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영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매일매일 정말 느끼네요 ㅎ 그래도 문법 파괴하며! 자신있게 말하려고 애써요 ㅋㅋ 그게 한국인들 징크스인것 같아요 오히려 중국인들은 시원시원하게 의사표현 다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문법 신경쓰느라 처음에 더 스피킹이 안되는것 같아요 ㅜㅜ 상위 계층이라뇨 ㅋㅋㅋㅋ 다 같은 사람들이죠 뭐 ㅎㅎ 근데 말씀도 일리있어요 영주권 빨리주면 부족직업군 다 그만두니 일정 기간 일하게 하게 만들었더라고요 늘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멀리서 홍쌤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DalsoonSewing
Жыл бұрын
공감을 더합니다. 한문장 한문장 공감하며 저의 경우도 오버랩하게 되네요. 근데도 참 부담없이 유쾌하게 풀어가는 님을 보면 항상 입가에 미소가~ 이민을 꿈꾸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도 필유툽입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며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 최대 장점은 단순하다는거 ㅋㅋㅋㅋㅋ 복잡한거 싫어여 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joelandsummer
4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아넷맘님 영상을 시간을 거슬러 정주행중이에요. 근데 딴지거는거 절대 아니고 궁금한거 하나! 중학생 아들이면 혼자 집에 두고 일나가도 되는 나이 아닌가요? 왜 여쭤보냐하면 저도 아이가 아픈데 하루도 아니고 이틀이상 병가를 쓰지는 못할거 같은 성격이라 미래에 이런일이 닥치면 밥차려두고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아넷맘
4 ай бұрын
뉴질랜드는 만 14세 이하는 집에 혼자 있을 수가 없어요 ㅠㅠ
@joelandsummer
4 ай бұрын
@@아넷맘뉴질랜드는 만12세가 아니고 14세군요. 더 엄격하네요. 알겠습니다.
@hyungdaekim8490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아플때가 부모는 제일 힘들지요 우리가 NZ으로 갔던 92년이나 바뀐게 별로 없어보이네요 호주도 피를 많이 흘리거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급한 사항이 아니면 예사로 두세시간 응급실 앞에서 지치게 기다리게 합니다 그래서 정 급하면 A$250 내고 사설 병원 응급실에 가지요 그래도 좀 기다려요 잘해야 피 소변 검사하고 X ray나 초음파 보고 수액 주사 놓아주거나 진통제 몇알 주면 끝이에요 그럴때 참 허탈하고 울분이 치솟지요 그러나 유럽 미국 다 똑같아요 서구 국가가 다 그래요 애들의 공부 문제를 생각해서 해외로 나가지만 대신 현실은 잃는것도 많지요 부모나 자식이나 외국 땅에서 외롭게 부유초처럼 살아가며 대학을 나와서 어떤 경우는 변호사 자격증 따고 어떠케 한국 중견 로펌이나 대기업에 들어가는 행운이 와도 호주 대학은 2류 정도로 보지요 미국 아이비 리그 출신들 우선이고 다음이 영국 캠브리지 정도 쳐주고 그러니 여기서 한국 간 젊은 친구들 대부분 영어 강사를 하는 현실이고 웃기는게 Nz 대학 나와서 호주로 오면 또 서자 취급을 받는다 하니 우리야 작은 아이가 삼십 후반이고 호주 금융 기관들 10년 다니면서 bamboo ceiling 현실을 인지하고 퇴사를 해서 관련 분야 자기 비지니스를 시작하여 5년차에 자리 잡아가는 힘들었던 모습을 지켜보며 이제사 안도 하지만 지난 32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니 꿈과 같고 거친 사막을 건너온 느낌이네요 그러나 어디든 앞선 능력만 있으면 문제 해결이 되니 실력있는 자제가 되도록 가족 모두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님 댓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이 교차했어요 글로는 담을 수 없는 지난 시간들이.. 느껴졌었습니다.. 32년 거친 사막을 지나오셨다는 표현에, 가슴이 먹먹해졌었네요.. 지금 저의 선택도, 아니 누구의 인생의 선택에도, 완벽은 없을거에요. 어떤 선택이든 후회가 남고, 가지 못한 길을 더 생각하겠죠.. 그러나 지금 저의 결정이 적어도 최선이었다고 믿으며 걸어보려합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려요 가슴에 새기며 아이들 키울게요 😁
@ljy-yj1oj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뉴질랜드에 이민와서 산 지 올해 20년째가 되네요. 그 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애들 둘을 친정, 시댁 도움없이 남편과 함께 같이 키웠습니다. 경력 단절 없이 육아가 가능했던 이유는 항상 키위들이 외치는 Family first 라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Sick leave 는 님의 권리이며 특히 남편과 아내 포함 가족 구성원이 아파서 병가를 쓰게 되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이유조차 묻지 않고 ok 인 경우가 거의 대 분분입니다. 님이 병가를 쓰게 되어 다른 동료들이 일을 더 하게 된다면 그것은 동료들과 roster 를 너무 타이트하게 짠 님의 메니져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이 병가를 예기치 않게 쓰게되면 님 역시 그 직원 몫까지 열심히 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절대로 병가 쓰는 것 때문에 부채의식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심플하게 family first 로 사시면 이민 생활을 아주 행복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work visa든, 영주권자든, 워킹 할러데이 비자든 노동권은 동등하게 대우를 받습니다. 화이팅 !! 힘 내세요 ^^
@Bille769
Жыл бұрын
저도 30년 살았지만 병가쓰는데 눈치 보인다는 얘긴 잘 못들어 봤어요 ㅠㅠ 여기 애들은 안아파도 그냥 한달에 한번씩은 써주는데… 애셋에 그간 병가를 한번 썻다니 놀랍네여 ㅠㅠ 눈치보지 마시고 아플땐 무조건 써야 합니다 그리고 회서에따라 병가가 쌓이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매년 쌓여서 지금 병가가 40일 넘게있어요 참 그리고 피터져서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이머전시는 비추입니다 보통 2-4시간은 기본이에요 ㅜ 그냥 기다렸다 쥐피 보는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갓다오면 하는것도 없이 되려 병을 더 얻어 오는 느낌 😢 부당한 대우받지 않고 편하고 행복하게 직장 생활하시고 아이키우실수 있길 바랍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네 ㅠㅠ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정말 100% 공갑합니다!! 여기서 첫 취업하기 전에는 정말 뉴질랜드의 근무환경이 이 정도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로스터를 그렇게 짜는 매니징 문제라 생각하고 그 이면에 이 업계의 인력난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휴우... 저도 최소한의 권리를 사람답게 쓸수 있는 그런 직장으로 언젠가는 옮기고 싶네요 ㅜㅜ 그날까지! 더 화이팅, 할게요 감사해요 😁
@kdavid581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데이비드님도 같이 화이팅해요 좋은밤 되세요!! 🥰
@sharonkim6337
Жыл бұрын
아들 넷을 키우면서 여태 병가를 1번밖에 안쓰셨다니ㅠㅠ.. 제가 더 짠하네요 저는 아들 둘 키우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아들 넷을 어찌 키우시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병가는 정말 눈치 보지마시고 당당하게 쓰셔야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넷맘님께서 살고 계시는 동네 학교에서 예전에 5-6년정도 일한적있는데 정말 아넷맘님 이야기처럼 백인들만의 커뮤니티가 있고 은근 아시안들을 소외시키는일들이 종종있더라구요..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도요. 그럴수록 당당하게 행동하고 말해야하는거같아요.저도 아넷맘님처럼 비슷한일이있었는데요 은근 무시를 하는 대우를 받아서 기분이나빠 솔직하게 기분나쁘다고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알수있냐고 하니까 오히려 그 이후로는 좀 잠잠(?)해지더라구요.. 뉴질랜드에서 오래살았어도 키위들만의 커뮤니티 속해있기쉽지않네요. 모든 부유층이 그런건아니겠지만 특이나 그 동네에는 부유한 백인들이 많아서 콧대가 높은거같기도하구요. 아넷맘님이 여러모로 정말 존경스럽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아들 둘을 키우시는군요! 이쪽 동네에도 있으셨고 더 반갑네요! 너무 백인만 사는 동네에 살아보니 아시안들이 적절히 섞여있는 동네가 훨씬 좋다는걸 깨달았어요.. 기회되면 옮기고 싶은데 당장은 직장에 ..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것들이 참 많네요 ㅠㅠ 병가는 이제 몇달있음 1년인데 ㅎㅎ 다 똥될것 같아요 😂 그래도 이제부터는 눈치 안보고 필요할때는 꼭 쓰려고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J119SUN
11 ай бұрын
해열제 먹이고는 물수건은 안해주시는게 좋은것같아요ㅡㅜ 저도 매번.격지만 힘든네요ㅜ파몰 먹이고 옷을 좀 벗기시고 지켜보다 안 떨어지면 이부먹이고 또 지켜보고 둘중에 하나는 듣더라구요ㅜ듣는걸 계속 먹이고ㅜ 열나면 밥도 잘 안먹으니까요ㅜ 암튼 고생많으세요 응원합니다
@아넷맘
11 ай бұрын
해열제 먹이고 물수건 안하는 게 좋군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ㅎㅎ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유즘 환절기라서 삼둥이들도 갑자기 콧물 나오고 기침하고 그러더라고요ㅜㅜ 열만 안 났음 좋겠네요~~ 😂
@ThecatsLouiseVuitton
Жыл бұрын
애들 아플떄 줄줄이 한애 나으면 한애가 아프고 그렇다고 하던데 ㅠㅠㅠ 다들 쿨하게 날리는 식리브를 찰드케어 샘들은 잘 쓸수가 없군요... 학교 교수들도 어찌나 그렇게 아프고 식리브를 많이 쓰시는지... 호주 사람들은 참 많이 아프구나..... 한국인이 진짜 건강하다를 느낍니다.. 이럼서 저도 취직하면 식리브 쿨하게 쓰겠죠... 아끼다 똥되는 식리브....
@아넷맘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한가지 바람이 .. 이 일이 보람되고 좋긴한데 너무 근무환경이 안좋은 것 같아.. 영주권 따고는 근무환경 나은곳으로 옮기는 거에요 ㅠㅠ 내 권리를 떳떳하게 쓸수 있는 곳 ㅜㅜ 언젠가 그런 날이 와서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네요 😂
@비니-v1q
Жыл бұрын
당일방문이 안된다니 아픈데 어쩌란말인가요ㅠㅜ 멘붕일듯 그나저나 그 백인엄마 진짜 왕재수네요 진료봐서 너무 다행이고 고생하셨네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그날 정말 멘붕이 ㅠㅠ 첨에 GP한테 전화했다 우리 가족이 정상 등록이 안되어있어 근처 병원 체인으로 갔는데.. 진료 안된다 하고 ㅜㅜ 겨우 예전 동네로 가서 2시간반 대기했네요 ㅠㅠ 해외에서 아픈건 정말 쉽지 않네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JohnDoe-rx1xj
Жыл бұрын
어휴 인종차별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주로 백인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인종 차별하더라구요. 말걸어도 제가 마치 없는 사람인것 처럼 행동하고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요. 진짜 모멸감이 들었고, 일주일 내내 기분이 나빴어요 나는 왜 뉴질랜드까지 와서 살고 있나 회의감도 들고ㅎㅎ... 이래서 동양인 많은 지역에서 살아야 하나봐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사실 삼둥이 수영 수업이 매주 있어서 공교롭게 큰애 친구도 그 시간대에 있어서 매주 보게 된건데... 저는 아는 사이인데 모르는척을 하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간 바꿨네요 ^^;;;;; 첨에는 아니겠지 했는데, 한텀씩이나 반복되다보니 참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가을하늘9
Жыл бұрын
즐거운 고생 이네요. 4명의 보물들. 2년 전 아들한테 뉴질랜드 또는 피지로 갈 거라고 얘기하면서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는 거 아니라고,, 기다리는 거 경험하고 연습하러 가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얘기했는데,, 호주도 기다리는 경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체온 재는 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체온 잰다고 낫는 거 아니니, 아이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하고 엄마 컨디션 관리, 잘 쉬어야 아이를 끝까지 돌볼 수 있기에......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지금 호주에 계시군요! 맞아요. 여기는 워낙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고 무엇이든 느리니.. 오히려 빨리빨리 마인드에서 탈피해서 다들 특유의 느긋함이 있는것 같아요 그것도 어쩌면 삶에서 연습하고 경험하고 배워야하는 부분 중 하나이고요 호주에서의 삶, 응원할게요 😊
@znzldkqk
Жыл бұрын
아프면 GP 야간엔 24시간 GP 다치면 응급실 아이가 다치면 아동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야간에도 24시간 GP가 되나요? 아동병원 정보도 부탁드려요.. 미리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ㅜㅜ😭
@znzldkqk
Жыл бұрын
@@아넷맘 24시 GP 당연히 야간에 가능하죠 근데 비용이 좀 더 붙어요 그래서 웬만큼 참을만하면 기다렸다 아침에 GP로 가는게 나아요 뭐 GP 본다고 안아파지는 것도 아니긴 하구요 오클랜드는 아동병원이 오클랜드 병원 바로 옆에 있을걸요 우리 애들은 뉴질랜드 와서 15년간 다치고 아파서 병원 간 적이 없어서 호주에서의 예를 들어보면 딸이 2살 때 오빠 따라 뛰다가 벽 코너에 헤딩하고 이마에서 피가 철철 나는걸 동네 종합병원 응급실에 데려갔더니 몇시간째 쳐다도 안보길래 시내 아동병원 응급실로 가니까 즉시 머리 사진 찍고 뇌에 손상이 없다는걸 확인하고 글루만 붙이고 가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그게 벌어져서 지금은 이마 한가운데 흉터가 남았지만 빨리 체크하고 확인해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znzldkqk 스타쉽 어린이병원? 여기군요 들어본것 같아요! 전 워크비자 딴지 얼마 안되서 GP등록을 아직 안했는데 GP부터 다시 잘 알아봐야겠네요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해요 😁
@znzldkqk
Жыл бұрын
@@아넷맘 주변에 찾아보시면 아마 한인GP가 계실거예요
@Karen-tu3co
6 ай бұрын
내가 아프면 바로바로 내 입맛에 맞춰 진료를 당장 받을 수 있는 한국과는 달라서 많이 답답하시죠. 뉴질랜드는 주치의 시스템이 있어서 family doctor 를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살고 계신 곳이 St Heliers 로 보이는데 리무에라나 가까운 쪽에 있는 GP를 찾으셔서 아넷님과 아들 네 분 모두 enrol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nrol 한 클리닉이 흔히 A&E 라고 부르는 after hours service 가 있는 곳이면 응급상황일때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아플 때는 스타십 응급실로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응급실 특성 상 많이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간호사 triage 시스템이 있어서 급한 컨디션일 경우에는 좀 더 빨리 의사를 보실 수도 있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넷맘
6 ай бұрын
자세한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st heliers에 살았었는데 작년에 다른 곳으로 이사오고 다시 등록했답니다...^^ 스타쉽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가는 일이 제발 없기를ㅠㅠ 아플때가 제일 힘들고 난감하고 고생이더라고요... Karen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h.l.8377
Жыл бұрын
😊 행복합시닥😊 서쪽배터근처에서 쉬고 있는 한사람 있으니 행여나 혹시나 작은힘 보탤 일 생기면 한마디 보내세요 빠이팅 입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서쪽 배터... 듣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저희 부모님이 예전에 영종도에 사셨었는데, 구읍뱃터 옆이였거든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말씀만이라도 힘이 되네요!😊
@이경래-h7e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는 좋은 나라지만 의료와 관련해서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담낭염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쾌적한 1인실에 배정받아 입원했는데 급한 수술환자에 밀려 4일간 수술대기하고 3일간 회복시간을 거치느라 1주일을 병원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알다시피 병원비는 무료였구요. 이건 아주 좋은 경우였습니다. 그 후에 귀에 문제가 생겨 1차 진료 의원을 통해 종합병원에 신청을 했더랬지요. 감감 무소식이다가 1년이 지난 후에 병원에 오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이비인후과가 어디에나 있어 당일 병원에 가서 바로 의사를 만날 수 있는데,,,,, 뉴질랜드가 의료비가 무료지만 치과는 아니죠. 또 치료비가 상당히 비싸구요. 우리 집에 별채가 있어 키위 가족이 세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금니가 흔들리고 있었나봐요. 어느날 뻰치로 자기 어금니를 직접 뽑았더라구요. 뉴질랜드의 서민들은 치과 치료비를 감당하기에 그 부담이 너무 큰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고등학생때까지는 무료이긴 합니다. 그런데 치아는 나이먹을수록 더 문제가 많아지잖아요. 뉴질랜드는 좋은 나라입니다만 문제가 전혀없는 나라는 아닙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의지력 강하시고 머뭇거림이 없으시니 뉴질랜드의 삶이 점점 여유로워 지실거같아요 ~
@아넷맘
Жыл бұрын
어금니를 뺀치로 뽑다니 충격적이네요 비용도 그렇고 의료수준이나 접근성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직은 경험이 다양하지는 않아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요.. 앞으로 잘 이겨내서 영주권 받는 그날이 오기를! 그때까지 지금처럼 씩씩하게 지내려고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그나저나 마음만은,,, 제가 경래님 별채로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당 😆😆
@Umjjiang
Жыл бұрын
ECE티쳐들 진짜 식리브쓰기 힘든 것 같아요. 릴리버가 충분한 센터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 쓸때마다 너무 눈치보여요ㅠㅜ 아넷맘님은 아이들 아플때마다 넘 힘드실듯해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
@아넷맘
Жыл бұрын
ㅠㅠ움짱님도 이곳 선생님이신가보네요! 그쵸... 저 아는 다른 한국 선생님도 다른 센터 일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무환경 생각하면, 정말 여기가 뉴질랜드 맞나 싶어요 ㅠㅠㅠ
@박엄마의10분서재
Жыл бұрын
친구 엄마의 행동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몸이 땅으로 꺼지는 느낌이었을거 같은.... 😭 의료 시스템은 한국이 세계 최고라더니~ 오늘 영상 보며 경험하게 되네요 대기가....2시간반...이라니.... 간호사의 호의 진짜 고맙고 감동적이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 영상도 너무 궁금해지고 기다려집니다 근데.... 애들이 순서대로 아파서.... 그 시간 어찌...잘 보내셨어요? 아이들은 이제 괜찮아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네 월요일부터 일어난 일들이라 지금은 다 괜찮아졌고요. 한아이만 기침이 밤에만 있네요. 계속 지켜봐야죠. 여기는 겨울이에요. 빨리 겨울이 지나가기를!! 뜨거운 여름이 부럽습니당 ㅎㅎ
@emily_oh94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11월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가는데 항상 아넷맘님 영상 볼때 참고가 많이 됩니당ㅎㅎ
@아넷맘
Жыл бұрын
11월 워킹홀리데이 오시는 군요! 새로운 출발이라 설레이시겠어요 화이팅이에요 😁
@ShinDH1234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음식점에서 우연히 식사하시고 계신걸 봤는데 영상잘보고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말 못했네요ㅎㅎㅎ저흰 곧 출산예정이라 아직 아이들을 케어하는 어려움을 잘은 모르지만 4명을 케어하시는게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아넷맘
Жыл бұрын
하오하오 가셨나요?ㅋㅋㅋ 아는척 하시지~~~ 😆 아 그러셨군요! 출산 잘 순산하시고요! 화이팅, 앞으로 엄마의 삶도 응원합니다 ☺️
네 ㅠㅠ 저도 예전에 삼둥이 셋이 같이 아파서 응급실 가서 밤샌거 생각나네요 ㅠㅠ 부모가 되면 정말 이런 경험 다들 있는 것 같아요. 가슴 졸이며 하루를 꼬박 샜던 그런 경험이요 ㅠㅠ 우리 아이들이 이걸 알아야 할텐데요 ㅎㅎㅎ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지금은 아이들이 다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로제-q7m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어딜가나 있죠.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 힘내서 이민생활해용❤
@아넷맘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근데 처음 겪어보니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우리 함께 힘내요 오필승코리아 ㅋㅋㅋ 오오레오레오오오!!! 😁
@Olivia-d5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쪽 지역인데요 영상에서 한인 간호사가 있다는 병원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이가 수두인거같아 급하게 댓글올립니다.
@아넷맘
Жыл бұрын
The doctors Tirakau 왕마트 바로 옆이에요 치료 잘 받으세요 ㅠㅠㅠㅠ 워크인 가능하니 지금도 가능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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