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지난달 김해공항을 이용한 승객이 역대 최다인 130만명에 육박했다.
성수기만 되면 평소대비 두 배로 면세품,
국내 반입 금지 물품과의 전쟁을 치르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김해공항세관이다.
오전 6시부터 시작해 마지막 비행기 도착 시간인 밤 11시까지 이들의 하루는 길기만 한데….
국세를 지킨다는 일하며 얻는 보람으로 피서철을 맞이하는
김해공항세관의 하루를 인사이드 피플에서 함께한다.
#KBS창원 #뉴스인사이드 #인사이드피플 #편집제작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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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뉴스 인사이드-피플] 감추는 자와 잡는 자 - 공항세관 24시 (2016.08.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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