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공부안하고 여름방학내내 태백산맥, 한강을 읽다가 눈이 안좋아져서 안경까지 맞췃져ㅋ 소설속 인물들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삶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배우고 간접 경험했습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김근우-f7y
9 ай бұрын
조 작가 책을 거의 읽은 독자로서 매번 감탄을 금할 수 가 없었다. 방대한 분량의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같은 대작을 구상하고 쓴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넘어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100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이 없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중의 의식 세계를 일깨워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송정옥-r4d
9 ай бұрын
정말 님의 말씀대로 세계사에도 찾아 볼 수 없는 장편 3작을 완성한 분이시네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hansolnamu5041
9 ай бұрын
글이 좀 가볍기는 하죠... 아쉽게도.
@비익조날다
9 ай бұрын
@@hansolnamu5041작품들은 다 읽고 가벼움을 논하는거임? 가볍게 느끼는 너님이 수준이 떨어져서 그런거라는 생각은 못함?
@고미숙-q6m
9 ай бұрын
읽기는 했는가? @@hansolnamu5041
@쌩형
9 ай бұрын
작가님,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조 정래,당신이 계시니 미래의 희망을 갖습니다 ❤❤❤❤❤❤❤❤❤❤❤❤❤❤❤❤
@hyesookkim4787
9 ай бұрын
조정래 선생님 너무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을거야
9 ай бұрын
1990년 겨울에 아리랑의 발행을 기다리며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가슴이 미어지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 때의 제 감정이 일본의 태도에 대한 저의 기본적 가치가 정립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에 대한 저의 반감도 거기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adljvpowopwav-r8b
9 ай бұрын
윤한테는 10%도 너무 많이쳐준거임
@김영호-z3m4p
9 ай бұрын
태백산맥을 사흘밤낮으로 잠도안자고 읽었더랬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존경을 드립니다 이시대의 어르신이십니다 배우자님에 대한 얘기부분도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사랑=존중,존경이라고요 황금종이 꼭 볼게요 건승하십시오
@이경희-i7e1i
9 ай бұрын
MBC~~ 감사하고 적극 응원합니다 ❤ 조정례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현-t5e
9 ай бұрын
오늘 인터뷰가 너무 조으네요. 감사합니다!!!
@user-yg1
9 ай бұрын
작가님. 올한해도 건강하게 작품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
@문규빈-s9l
9 ай бұрын
훌륭한 작가입니다 눈물 나는 존경심을 표합니다
@유세계여행이꿈
9 ай бұрын
책을 구입하고도 아직 시작 못해습니다 부디 건강 유지하셔서 좋은 작품 남겨주세요
@Salt_Redcliffe
9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혜경-p8f
9 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정신적 지주이신 조정래 작가님, 존경하고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들 곁에 계시길 바랍니다.
@kimtaeboo
9 ай бұрын
조정래 작가님. 철학과 건강에 감사합니다. 황금종.
@싱아라자
9 ай бұрын
황금종이
@천지신-y7d
9 ай бұрын
앵커분 누구신가요? 조정래 작가와 이렇게 멋지고 수준 높은 대화를 재미있고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다니요.... 조정래 작가님은 어찌 그리 명철하고 깊이가 있으시고 명확하신가요??
@su8866
9 ай бұрын
이정민 아나운서 같아용
@borihan5835
9 ай бұрын
이정민 아나운서가 mbc, kbs 2명인데 저 아나운서는 mbc 이정민 아나운서
@강국제신사
7 ай бұрын
앵커님도 오늘 빛나네요. 덩달아 수준이 업되보여요. 멋져요~ 정민 아나무서님~^^
@손성오-l2v
9 ай бұрын
태백산맥,아리랑,한강..제 삶에 보석같은 책들...지금도 건강하시고..훌륭한 말씀..너무 고맙습니다~
@ggh4679
9 ай бұрын
따뜻한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didosman394
9 ай бұрын
역시 조정래 작가님!!! 국가를 위해서 할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 주셔서 국민들이 더 힘을 받는 것 같아요. 그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user-cn5qg7kk7g
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많이 배웁니다 무슨말이 필요하리 팬입니다 선생님 돌러보기 시간 전혀 아깝지 않음 혹시나 놓칠까봐 저장까지 하네요❤
@yongmoo1138
9 ай бұрын
앵커님 인터뷰 너무 잘하십니다
@ggh4679
9 ай бұрын
조작가님의 희망의 지혜 공감합니다
@myung-hwankim2040
9 ай бұрын
자기를 위한 정치 90, 남을 위한 정치 10 정도면 괜찮습니다. 한국은 자기를 위해 남을 죽이는 정치 100. 미국을 위한 군대와 경제 100. 일본을 위한 역사와 미래 100. 과연 망하지 않겠습니까?
@마음이-k9f
9 ай бұрын
망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미래가 밝아요 오지랖 민족
@김현경-f9z
9 ай бұрын
뭔 멍멍이 소리야
@ou0429
9 ай бұрын
@@김현경-f9z이해를 못하다니 지금 현정부가 그러고 있다 이말임
@ou0429
9 ай бұрын
@@마음이-k9f미래가 밝다. 한동훈 대머리보고왔냐 밝게 ...우리나라 암울하다 석열이가 1년정도 더 집권하면 외교는 정말 돌이킬수없고 국내 너 같은 애들 백수된다
@eilkwonkim4006
9 ай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세요
@BB-yk1dz
9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소설류 안좋아하는데 조정래 님과 몇몇 작가것은 찾아서 봐요. 소설속에 역사와 현실을 적나라하게 녹여내고 인물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시대적배경과 사상을 생각을 하게 되고 올바른 역사관,사회관을 적립하게 되더군요. 역사책 으로 강추인 태백산맥.아리랑.한강...현대인의 삶을 다룬 최근 작품들도 마찮가지로 이시대의 질문거리를 생각하고 바른길을 선택하게하는게 마음에 든다.
@윤프란
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조정래 작가님, 사랑은 존경이라는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난 또하루의 삶에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소위 개딸 ..개혁의 딸들의 10/1 만큼의 지성과 정의감이라도 가지고 비난하는지 심히 의심스럽네. 김건희 윤석열 저열한 검찰독재정치 비판하면 개딸이라고 욕하는 자들은 오로지 자기 이익 밖에는 모르는 부류이거나 무도하고 비열한 윤석열 정권과 인성이 유사한 자들로 보임
@gongakscn
9 ай бұрын
@@지구별여행자-f3g살날이 얼마 남지 않는 할매이지만 댁의 글에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윰-o7s
9 ай бұрын
태백산맥, 아리랑에 이어 한강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이 대한민국 필독서가 되길 염원합니다. 작가님 건강히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정수노-b1p
9 ай бұрын
한강 울림이 크죠
@휴락-k7p
9 ай бұрын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작가님
@younghoaimhigh
9 ай бұрын
조정래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산지-w6q
9 ай бұрын
멋이 있는 인터뷰입니다.
@mosodaenamoo
9 ай бұрын
조정래 선생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히 옥채 보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다양한 문학작품으로 만나뵙길 감히 욕심내 봅니다.
@돈노돈주
9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조정래 선생님.. 국민을 위한 정치 10% 공감합니다~ 출산율=정치 수준 다음엔 정치에 대한 소설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독을 사랑하고 무미한 생활도 본받고 싶네요~
@KHan-ji2rr
9 ай бұрын
존경이란 단어는 이런 어른을 뵈었을때 자동연상된다.
@skyrogue4290
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조정래 작가님 성격이 좋으셔서 그런지 점수가 좀 후하네요. 제 눈에는 재벌+부동산카르텔 100%, 국민 0%로 보입니다.
@choyongrae7357
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조정래선생님 민족의 혼을 일깨우는 독림투사 정신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과 행운 기원드립니다.
@수영유-w2i
9 ай бұрын
작가님의 말씀이 옳은데요 그런정치인들도 나쁘지만 그 주변에서 같이 빨대꽂고 사는 국민들이 더 나빠요
@박양내일
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글 써 주세요.
@Jongwon79
8 ай бұрын
선생님 짧은 인터뷰지만 깊은 통찰을 얻습니다. 이번 소설의 주인공들의 몸부림을 통해 시대에 희망을 이야기하려고 했다는 말씀에서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이런 삶은 너무 미약해보이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누군가에게 감동이 되어 우리 사회가 미래의 불안의 시선을 넘어 도약의 걸음이 되었으면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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