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대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선거 운동 중단과 함께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매우 멋진 지지를 받았다"고 화답했는데요. 이에 따라 미국 대선은 의미 있는 득표가 가능한 제3 후보 없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양자 구도로 치러집니다. 미국 대선 소식,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초점] 미 대선 '극과 극' 혈전 시작…'케네디 하차' 변수로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중도하차' 케네디, 트럼프 지지…美대선 영향줄까(이치동 기자)
▲'제3후보' 케네디 주니어 "선거운동 중단…트럼프 지지"
▲[투나잇이슈] 해리스, 대선 후보 수락…대선 레이스 본격 시작(8.23)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美 대선 무소속 케네디, 애리조나주서 후보등록 철회(8.23)
▲美 대선, 해리스-트럼프 '상극 대결' 확정…본선 레이스 시작(한미희 기자 8.23)
▲'암살 모면' 트럼프, 이번엔 살해 위협…60대 용의자 체포(이치동 기자 8.23)
▲왕관 쓴 해리스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김정은 비위 안 맞출 것"(정호윤 특파워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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