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가 완전 발랄하게 뛰어가고 뒤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씨이이이!!" 거리면서 아씨 혼자 엄청 행복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닐것 같네요. 중간에는 결국 잡혀서 방에 갇혀서 창밖을 바라보다 바람결에 날아온 꽃잎을 잡으며 예쁜미소를 지을것 같은 노래입니다!
@GG-hs9df
5 жыл бұрын
예쁜 표현이네요ㅋㅋㅋ
@박길정-i4d
5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이넹ㆍ
@lIIlIlIII
4 жыл бұрын
저 제목보고 욕의 그 '아..씨 망했다'의 아씨인줄...ㅋㅋㅋ
@BbaBbang
4 жыл бұрын
멋진 시나리오군요 👍👏😍😘🤩
@V_nit_s
4 жыл бұрын
님 로판 꾀나 보셨네요 ㅎㅎ
@Ravsweet00
6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명랑하게 자신의 앞길을 걷는 낭자의 얼굴에는 환희 가득한 미소가 띄어져 있었다.
@진라면일뻔
4 жыл бұрын
와 씨 상상되니까 ㅈㄴ 행복하다.
@user-ds7zk2dr4j
4 жыл бұрын
단어가 다 너무 예쁘다.. 당당 명량 환희 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두운별이빛나는밤하
6 жыл бұрын
아씨천천히가셔요 넘어지시면마님께제가혼난다구욧!!!!
@백곰신사
6 жыл бұрын
곡이랑 겁나 잘어울린다ㅋㅋㅋㅋ
@confused_cat
6 жыл бұрын
휘파람나리아 ㅋㅋㅋㅋㅋㅋㅋ
@식충-x9y
6 жыл бұрын
흔한예쁜컨셉돌이
@링딩동링딩동링디-q4p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햄버거-v7u
6 жыл бұрын
최성주 성주야 너이새끼 최소 문과구나
@무드YouTube
6 жыл бұрын
싫어요 누구냐 죽창들고간다
@yeonju7908
6 жыл бұрын
다크클로버 TV 같이 갑시댜
@무드YouTube
6 жыл бұрын
이제 싫어요 1도없네ㅋㅋㅋ
@yeonju7908
6 жыл бұрын
다크클로버 TV ㅋㅋㅋ
@미니멀-b9c
6 жыл бұрын
TV지크씨 죽창 던짓ㅅ
@응애-r7p
5 жыл бұрын
???:끄아아앙ㅇㅇ
@심심-h5l
6 жыл бұрын
벚꽃이 휘날리는 이 거리에서 아씨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저와는 닿지 않는 거리에서 아씨는 예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벚꽃은 휘날리고, 바람은 선선하고, 이것은 아씨 때문이려나요. 왠지 모르게 소인은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씨는 아십니까, 아씨만 보면 가슴이 뼈저리게 아려오고, 아씨가 말을 걸면 너무 좋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모든 도령들이 적으로 보인다는거, 아십니까. 아뇨, 아씨는 모르십니다. 제 마음을 아씨는 영원히 모르실겁니다. 저의 맞은편에서 아씨는 천진하게 웃으며 저를 지나쳐 가버리실 거고, 저의 세상에서 아씨는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곤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저를 찾으시겠죠. 소인도 이젠 괴롭습니다. 아씨만 보면 한없이 끌어안고 싶어 미치겠는데, 아씨는 제 마음을 모르신 채 계속 저를 괴롭히시겠죠. "..소인이 욕심을 조금만 부려도 된다면, 그건 바로 아씨가 제 곁을 떠나는 것이옵니다." 차마 제 곁에 있어달라는 말은 하지 못했사옵니다, 아씨. *심심해서 쓴 글입니다, 닐케이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코쇼-g5f
6 жыл бұрын
오오 글 정말 좋네요 ㅎㅎ
@별자리-s6r
3 жыл бұрын
장인
@nos6342
6 жыл бұрын
꽃같은 내 님 머리에 나비를 달고 옷에는 꽃을 피운채 어디를 그리 즐거이 가십니까 약과를 들고 춤추는 오색빛깔 옷의 아이들같은 작은 발걸음으로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십니까 님에게서 핀 꽃도 님 머리위의 나비도 임의 마음을 몰라 따라가지를 못하는데 어찌 내가 따라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종종 걸음으로 나아가면 따라가지못하는 내가 여기 기다리고있을터이니 이 봄이 지나기전에 가지못하는 나를 알아채고 돌아오소서
@Via075
5 жыл бұрын
작곡가 세요? ㅎㄷㄷ
@볼트를향해
5 жыл бұрын
작사가아님??..?
@반지-f6i
4 жыл бұрын
@@이름뭐로하지-i4k 작사가 아니라 시 아닌가요?
@rosgooey
4 жыл бұрын
@@반지-f6i 시가 아니라 시+노래 즉 음유시인 인듯...
@Falling_Shoes
4 жыл бұрын
와 이 시 너무 예쁘다ㅠㅠ🌸
@mayday262
6 жыл бұрын
잔잔하면서 아름다운멜로디...제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네요.이런곡을 만드시는 닐케이님께 존경과감사를 표하고싶습니다.
@김김민석-z2u
6 жыл бұрын
한국민속촌 관계자 여러분 듣고 계시나요?
@NealKSound
6 жыл бұрын
고정된 댓글을 보시오 그대의 선견지명을 보았소!
@별자리-s6r
3 жыл бұрын
@@NealKSound 고정댓글실종이입니다
@gnclie
3 жыл бұрын
@멋진미래 3년전 댓글에서 이러네
@donquixote2840
4 жыл бұрын
아싸 걸음이라 잘못봤다 씹 ㅠㅠㅠ
@성이름-o5m6p
4 жыл бұрын
아싸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너무 구수하게됐는디유
@소라와
3 жыл бұрын
ㅋㅅㅋ
@무명-z1q
6 жыл бұрын
분홍색 매화 꽃이 흩날리네. 바람이 꽃을 스쳐지나가네. 바람이 지나간 그 매화 나무아래에는 꽃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가네. 어느샌가 내 머리위로 떨어진 꽃잎하나는 마치 날 위로해주려는 것만 같았네. 당신과 함께 이곳을 걸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난 이제 혼자 묵묵히 걸어나간다네. 당신이 돌아올 그날을 홀로 외로이 기다리며 묵묵히 걸어나간다네. -아씨걸음
@Ll-vr6km
6 жыл бұрын
?작사인가?
@m.s.c_lover8371
6 жыл бұрын
Atel 자작시 이신건가여???
@m.s.c_lover8371
6 жыл бұрын
Atel 오.. 대단하셔요!!
@m.s.c_lover8371
6 жыл бұрын
Music .T 흙속에서 씨앗은 새싹을 꿈꾸고 세상빛을 맞은 새싹은 꽃을 꿈꾸며 꽃으로 피어난 씨앗은 벌과 나비를 기다린다 널 만나기 전에 난 세상만을 바라보았으나 널 만난 나는 미래를 바라본다
@순정마초-b5z
6 жыл бұрын
Atel 되게 대단하시네욥!!ㅎ 전 글짓기 같은걸 잘 못해서...ㅠ
@츄르르
4 жыл бұрын
"아씨, 그렇게 걸으면 넘어지셔요 절 잡고 걸으셔요.." "싫어!! 난 내가 걸을거야!!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내가 할수있는 일은 내가할수있게 내버려두는것도 좋지않니?" 참 당돌한 아가씨였지 참 착하고 당돌한 말괄량이 아씨였다 시집가서도..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셨던 아씨 남의 눈치 따위 신경쓰지않던 아씨가 정말 부러웠다 내 평생 잊지못할 아씨 부디 그 걸음걸음앞에는 행복한 일들만 펼쳐져 있기를..
@FBI-bq7ns
3 жыл бұрын
아씨 발
@Mateo-zm7fi
3 жыл бұрын
@@FBI-bq7ns ?
@user-9842asfbjiasbo
4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외가를 간 추억이 있다. 외진 시골 마을이어서 그런지 비료로 쓴 소똥이 많았다. 어린 시절의 나는 아버지의 자동차 속에서 코를 막고 이렇게 외쳤다. " 아씨 걸음 " ( 아씨 거름 )
ok so i just found this, and let me tell you. I LOVE YOU ! the music is just so good, gives me this feeling and it's the good one. Keep up the good work!
@_ma_ya_
6 жыл бұрын
명문높은 두양갓집에서 미리 점지어둔 아씨와 도령이 있었다 둘은 서로 가장좋은 우애이자 서로 사모하는 사이였다 1:04 도령은 과거시험에서 합격하였고 밤의 잔치를 벌인다. 마을의 성대한 축제가 열리던 그날 . 도령은 아씨에게 아름다운 푸른빛을 머금고있는 나비모양 비녀를 선물하며 사모한다며 고백한다 1:39 평화롭던 그 나라의 왕이 자식도, 친척하나 없이 이른나이에 죽었다. 뒤를 잇고자하는 양반가들의 싸움에 수많은 이름높은 양반들이 죽어나갔고, 아씨또한 그러한 그들의 전쟁속에서 벗어나지못하였다. 1:47 아씨를데리고 숲에서 탈출하는 도령. 하지만 벼랑끝에 둘은 몰리어, 도령에게 화살을쏘자 그를대신해 아씨가 몸을 비틀어 도령에게 짧은 키스를남긴뒤 "나도 사랑해. " 라며 화살을 대신 맞고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2:12 도령은 그들로부터 아씨에대한 복수를 하고자하며 그양반가들에게 당한 모든 피해자들은 모여 그뜻을 함께한다. 마침내 최종 결전의 날. 그들은 양반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도령의 복수가 채끝나기도전에, 도령은 누군가의 칼에맞아 숨진다. 생사가 오가는 그 짧은시간동안 도령은 그녀에게 선물한 푸른빛의 나비비녀를 만지며, 정말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고 속삭이며 끝내 숨을 거둔다. 3:32 2018년 수원의 로데오거리 길을걷던 20대의 남자와 같은 20대의 여성은 뒤를돌아본다. 그녀의 아름다운 갈색머리에서는 푸른빛의 나비브릿지가 빛나고있다. 그는 무언가에홀린듯이 처음보는그녀에게 계속눈길이간다. 그녀또한 그가 어쩐지 낯설게느껴지지않았다. 그렇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일뿐이였다.
@HunJInKwon
6 жыл бұрын
마야 너무 이야기 잘 쓰셨어요ㅠ
@츠아-q5q
5 жыл бұрын
ㅎㄷㄷ
@별자리-s6r
3 жыл бұрын
이거 음악이랑 본다
@seoyoonkim671
6 жыл бұрын
닐케이님ㅜㅜ 동양풍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ㅜㅜ 동양풍만 모아서 1시간짜리가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하늘바람-o8x
6 жыл бұрын
우와...오늘도 귀호강하고 가욤~♥
@chuckbokky
4 жыл бұрын
have no idea what are they saying but still enjoy all the musics XD
안녕하세요 제가 피아노를 11년째 배우고있는데요, 아씨 걸음을 한번 쳐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혹시 악보가있을까요?
@서현-p8l
10 ай бұрын
이 곡도 정말 좋네요 뭔가 세계에서 활동하지 않는 음악 천재가 만든 곡 같네요…
@BbaBbang
4 жыл бұрын
넘 조으네요 ^*^ 빠르고 경쾌한 꼭 한번 #세계속의HanBok 패션쇼에 써 보고 싶네요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마음가득 감사한세상 😇👩❤️👨 입니다
@dyeamond17
6 жыл бұрын
한국 전통 리듬을 음악에 실으면 매우 아름답고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죠ㅎㅎ 오늘도 닐케이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yadah44
3 жыл бұрын
New Subscriber here I love your style of music.
@shin-jo2801
4 жыл бұрын
congratulation you find an english comment ❤️
@memPiano
6 жыл бұрын
우아 역시 닐케이님! 존경합니다!!! 이노래 꼭 피아노로 치고싶어요!
@권대근-y3v
6 жыл бұрын
데이터 다 써도 아깝지 않은 음악이네요 ㅎㅎ
@조형진-v9n
6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내가 걷는 발자국. 땀냄새가 나는 아버지의 군복. 군화에 세겨진 벛꽃과 봄의 향기. 벛꽃에는 세월의 흐름이 담겨져 있었다. 나또한 아버지의 세월이 담긴 군복과 군대영장을 들고 인생을 향해 걸어간다.
@wefdvo
6 жыл бұрын
조규태 크으으으 완전 소설같아
@Roblox-bm7te
4 жыл бұрын
김재연 소설. 맞으니까 소설이죠(?)
@정기웅-q8v
6 жыл бұрын
초반에서 중반까진 절박함과 절망감이 느껴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행복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한국적이라는 느낌보다 한중일 모두 느껴져요.
@민규정-s2u
6 жыл бұрын
정기웅 오.. 이곡에서 절박함하고 절망감을 느끼시다니 독특하신 분이네용
@김수현-w2p7w
6 жыл бұрын
절망감은 모르겠지만 절박한 느낌은 나는것 같아요
@tuygrealtz1343
6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풍+유럽풍이라고 느꼈는뎅
@user-joyddb
4 жыл бұрын
2:12가 조금 절박한 느낌?
@simulhkexp.400
6 жыл бұрын
크 이 노래 설날때 들으면 좋을것 같아...
@이이이-h9j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명랑한 이 아가씨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녀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kurokazuki6288
6 жыл бұрын
Looking forward to more music like this :) I wish you good luck.
@나른-z8s
4 жыл бұрын
저 2년 넘게 존버 타고 있습니다. 부디 악보를 내주세요ㅜㅜㅜ
@제펠-v7e
6 жыл бұрын
부채사 바보야~
@dang_moo
6 жыл бұрын
신나는 곡이네여^^ 제가 원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ㅎㅎ
@soap5022
6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그냥 겁나 여리여리할줄말알았는데 은근 걸크가 묻는노래인듯ㅋㅋ좋다♥
@romanceyu2563
6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차다한들, 내 님 사모하는 내 마음 마저 얼릴쏘냐. 여름이 뜨겁다한들, 내 님 그리워하메 흘리는 내 눈물 마저 태울쏘냐. 가을이 아름답다 한들, 내 님 미소짓는 모습만큼 예쁠쏘냐. 봄에 피는 벚꽃이 짧다 한들, 잠시 내 손을 잡고 떠나간 내 님 사랑만큼 짧을쏘냐..
@hse4401
6 жыл бұрын
우오ㅓ 드라마 배경음 같다 아씨걸음? 제목이랑 너무 잘맞아ㅠㅠㅠㅠㅠ도련님 나올거같다!♡
@킥킥-q6h
6 жыл бұрын
환하고 순수한 한 아씨의 마음이 한결한결 나타나있는것같네요..!그런 마음이 제마음을 울린것같아요..!
@김-t5o
5 жыл бұрын
아씨!!! 천천히 가세요옷!! 허억.. 허억.. 아씨!! 혹여나 넘어지기라도 하신다면 저희는 마님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날 어디 따라올테면 따라오거라! 이 풍경과 세상을 보거라!! 너는 이것을 안보고 무엇을 보느냐? 아이구..아씨! 큰일 날소리 하지마시구요오.. 담장에서 빨리 내려오세요!! ... 춘것아 너는 가끔 무엇을 상상하며 생각하느냐? 저..저요? 저는 아씨가 빨리 담장에서 내려오길 생각하옵니다.. 그러느냐? (아씨가 무엇을 골똘히 생각하고 다짐한다듯이 말을이었다.) 알겠다! 춘것아 너는 꼭 너를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말거라! 알겠느냐? 네? 네.. 알겠사옵니다..! 자 가자꾸나.!! 이것으로 세상 마지막 걸음이다
@랑해-q6h
5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문득 이런 사극, 동양풍의 노래는 동양 악기들이 어우러져 아 그 느낌이구나 하는데 피아노소리밖에 안나는데 어찌 이리 동양느낌을 잘 살리셨는지 4분내내 띠요옹 하며 들었네요...역시 닐케이님...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하셨지🤔🤔 암튼 사랑해요
@jsbhhiu11
6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하는 어린 아씨의 마음같아요. 슬펐다가 좋았다가 또 우울했다가도 또 생각하면 기쁜 감정이 표현된거 같아서 듣기 좋은 곡이네요 :)
@아무거나-u3n
6 жыл бұрын
곡 정말 잘만드시네
@김평범-i7i
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좀 이상함 ...내가 막 전생에 슬픈 사랑을한 인소에 나올법한 비운의 여주인공인걸 안느낌..(?) 막 멜랑꼴리한 기분....존나 혼돈의 카오스...나 뭐라는거지...
@김형수-r4r6y
6 жыл бұрын
악보 없나요??
@w.p.5849
6 жыл бұрын
닐케이님 헐ㅠㅠㅠ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기본 멜로디가아ㅏ.....ㅠㅠ 혼례 때 아기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하는 것 같잖아요ㅠㅠㅠㅠ 후반부에 점점 다른 악기 나오면서 소리가 풍부해지는 것도 완전 대박이고 뒷부분에 피리만 나오는 것도 좋아요ㅠㅠ 이거 베이스로 웅장한 편곡도 진짜 좋겠어요ㅠㅠㅠ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매번 감탄합니다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곡 부탁드릴게요! 파이팅!
@박혜진-n3m
5 жыл бұрын
항마력 테스트 난이도 : ★★★★★ Start↓ 「아씨 걸음」 그 날, 낭자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궐 안을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 날이 낭자가 마지막으로 그 아씨걸음을 보인 날 이었다 "무엇이 그리도 좋은가?" "나리께서 여기 오셔서.. 그래서 너무 좋사옵니다ㅎㅎ" "..." "치.. 나리께서 제 마음이 부담스럽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사옵니다" "..." "그래도 전 나리를 쭉 연모할 것 입니다! 전 분명 말했으니 후에 제 탓이나 하지 마십시오~" "..." 나는... 나는.. 낭자의 마음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가 연정을 나눈다면, 내가 신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대가 상처받을 것을 알기에, 나는 내 마음을 숨겼다 그리고 그 날, 나는 내 마음을 숨긴 것을 사무치게 후회했다 그날 밤, 낭자는 날 때 부터 앓고 있던 병이 악화되었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에라도 내 마음을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행복하게 보내주고 싶었다 "나리.. 아직 제가 부담스러우십니까..?" "나는..." "아니, 말씀하지 마십시오..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나리가 저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그래도... 저는 나리를 은애합니다......." "... 낭자.....?" "낭자..? 낭자! 낭자!! 연모하오.. 정말 연모하오..... 그러니 제발 눈을 떠 주시오...... 아... 아아..." 그리도 매정하던 나에게 끝까지 연모한다는 말을 남긴체, 낭자는 숨을 거두었다 나의 세상은 낭자의 것 이었고, 낭자가 사라진 나의 세상은 처참히 무너져 버렸다 그렇게, 백 여 년의 시간을 보냈다 "아직도.. 환생을 하지 않은 것을 보니... 낭자를 찾는 것은 포기해야 겠소.. 낭자.... 비록 나는 죽어서 낭자를 따라갈 순 없는 신선의 몸이지만, 낭자를 끝까지 연모할거요...." 그 때 "누굴 그리 연모하십니까?" 한 낭자가 아씨걸음을 하며 물었다 툭- 내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그대를.. 연모하오" "네..?" 화악- 그 순간 낭자의 전생에 대한 기억이 전부 되살아난다 "나..리.... 저도.. 저도 여전히 연모합니다..." "연화야..." "나리..." 우리 둘은 다시 제대로 된 사랑을 나눴고, 내가 신선이라 나의 감정을 밝히지 못 하였다는 사실도.. 꺼내기 어려웠지만 말 해 주었다 고맙게도 연화는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웃어주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다 "연화야....?" "..." "농이지? 농이라고 말하여라.. 제발..... 네가 나에게 그러면 안되지 않느냐..." "..." "하.. 하! 하....하......." 연화는.. "다 들켜버렸네.. 재미없게..."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화가 아니었다 "내가 누군지 알테니까 인사는 생략할게" "네가...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느냐! 나는.... 연화가 돌아온 줄 알고......" "신선이라는 자가 동족의 기운도 못 읽으면 어쩌나" 이 자는 내 오랜 벗이었다 이 자 또한 나와 연화처럼 자신의 연인이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났었다 하필이면 그 때 나는 연화를 만나버렸고, 그 자가 연화가 나를, 내가 연화를 은애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우리의 사이는 멀어져버렸다 "설마.. 아직 그 때 일을 잊지 못 한 것이냐..? 그건.. 그건 내 잘못이.." "맞아, 니 잘못은 아니지" "그럼 왜 이제 와서 나한테 그러는건가?" "그건 알 거 없고, 이제 니 연인은 환생을 평생 못하게 될거다" ".... 뭐?" "내가 손 좀 써놨지" '나리를 연모합니다' '나리... 은애합니다' '나리가 너무 좋아서...' 아...아아.... 낭자.. 나의 낭자.... 부디 하늘에서 만큼은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지내길 바라오.. 나도 그대를 따라.... "신전에... 가야 ..해...." "뭐?" "신전에 가서 신의 목숨을.. 위협하면.... 난 죽을 수 있다.." "아.. 아니... 야..! 야! 그가 내 손을 잡았다 타악- 난 손을 뿌리쳤다 "우리.. 다시는 벗이 될 수 없을걸세... 하지만 옛 정은 기억하겠소" ".. 미안... 아니, 사죄하오....." 남성은 사죄를 했지만, 신선은 듣지 못 하였다 그러곤 신전으로... 갔다 ... 낭자.. 연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는 그대를 연모하오...... 곧 만나면 꼭 말해주고 싶소.. 연모한다고, 은애한다고.. 나의 연화야
@one1animeguy807
4 жыл бұрын
Neal k ❤️❤️❤️
@ay9952
6 жыл бұрын
와! 닐케이님 최애곡이 호접몽이라고 하셨는데 아씨 걸음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 방학 두달동안 미국연수 다녀왔는데... 이노래 들으니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울나라 짱 닐케이님 짱 )
@간호학과19학번-s6c
6 жыл бұрын
아씨걸음 악보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에 올려주시면안될까요 다사버리게
@elpidapsinurat457
3 жыл бұрын
我愛他的歌
@설아-p1r
6 жыл бұрын
-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그 분이였습니다. 천천히 가고 싶지만 어찌 천천히 갈 수 있겠나요. 점점 발걸음이 빨라지네요. 저기 저 벚꽃나무 잎 사이. 저기 저 매화나무 잎 사이, 그 사이 아래 그 분이 보이네요.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아씨였습니다. 기쁜 마음에 서둘러 준비를 하여 이 곳까지 왔습니다. 천천히 와도 되었거늘 어찌 그러겠습니까. 점점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도착한 벚꽃 나무 밑의 벚꽃 잎 사이로, 도착한 매화 나무 밑 매화 잎 사이로 낭자가 보입니다.
@설아-p1r
6 жыл бұрын
어얽 K님이 좋아요 주셨어..
@평범한인간엘리
4 жыл бұрын
처음 듣자마자 소름돋았네요ㄷㄷ 정말좋아요!!
@kiddo1853
6 жыл бұрын
런치패드로 피아노 연습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연습해서 꼭 이곡 치고싶어요! 연습할 이유가 늘었군...
@에프-f1c
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dannyzero692
3 жыл бұрын
Sometimes soft Korean songs like this just popped up in my recommendation for no reason and I love it
@cloudssquirrel
6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좋음ㅠㅠ머릿속을 떠나지않는 멜로디 가사도있었음좋겠다 맨날부르게ㅠㅠㅠ
@havilavi472
Жыл бұрын
Really nice bro 👌 keep up the hard worl
@민정전-q7m
6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에 조(?) 바뀔때마다 너뮤 좋어여♥♥
@user-or1jz2bw5i
6 жыл бұрын
나는 좋았다. 벛꽃잎이 휘날리는것도,너가 활짝 웃으며 다가오는것도. 모든게 꿈같았다. 네..다시는 이딴글 안쓰도록할께요... 그냥 갑자기 노래듣고 필받아서 써본건데.....하하하..딴분들과는달리 전 폭망이군요....ㅎㅎ..
@호루-b4r
6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 너무 제 취향이라서 놀랐습니다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ㅜㅜ 사랑해요ㅠㅜㅜ
@hien1120
6 жыл бұрын
아씨걸음으로 입덕ㅋㅋㅋㅋㅋ 좋구나아~ 느낌있는곡ㅠ
@hien1120
Ай бұрын
저 계속 아씨걸음 벨소리로 해두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아직도 조아 앞으로도 계속 쭉..!
@지령-q8p
6 жыл бұрын
꽃잎 흩날리는 길에 사뿐히 걸어가는 아씨가 제 머릿속에 절로 떠오르는군요😊
@Devil.king04
6 жыл бұрын
너무 걱정하지말게 꽃잎도 봄이돼면 다시 피는법... 내가 꽃이 돼서라도 당신의 봄을 피워주겠네.... 나는 늘 곁에있으니.... 당신 혼자 걷는게 아니라네... 내 당신에게 금방 달려갈테니.... 금방 모든걸 정리하고 당신 곁으로 갈테니... 당신의 미소를 보기 위해..... 돌아와서 당신을 품에 안겨주기위해... 돌아와서 귀에 꽃을 꽃아줄테니 ... 그때까지 조금만...조금만..조금만... 기다려주게... - Atel님에게 -
@초예-f5f
5 жыл бұрын
어느 어른스럽고 성숙한 아씨가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지금하고있는걸 다 내팽겨치고 궁 밖으로 도망치면서 미치게..아니 엄청 귀엽고 신나게 뛰어노는 상상이..되네..ㅎ??
@nguyenhi449
4 жыл бұрын
Can I use this for my KZitem video?? Thank you!
@이민주-v5c
6 жыл бұрын
아씨가 한 걸음,한 걸음 발을 낼때마다 아씨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벛꽃이 날린다 기분이 좋아진 아씨는 폴짝폴짝 뛰며 웃음을 짓는다. 그러자 하녀는 “아가씨,뒤지마셔요,아씨가 다치면 제가 마님에게 혼난답니다.”그러자 아씨는 “내가 지켜줄게!”라며 웃음을 짓는다.
@rokunanahachiko
6 жыл бұрын
쩐다♥ 닐케이님 진짜 사랑에요 하 진짜 뭡니까♥ 산뜻하고 힐링되능 이노랠느느ㅡ느응
@룰룰루-j7t
6 жыл бұрын
헉 이곡 너무좋네요ㅠ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8ㅅ8 세상 동양덕후로써 세상 좋음인ㅠㅠ
@딛-g7l
5 жыл бұрын
여기 문과인가
@user-bz1mg3tv7k
3 жыл бұрын
나만 제목 일본어로 뜸? 들어오면 제대로 뜨는데 검색하면 일본어로 나옵
@horus97
6 жыл бұрын
생방에서 작업하시는게 이거였구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천공의 시간도 잘듣고 있어요
@좋은날이찾아들길
6 жыл бұрын
저 하늘을 수 놓는 꽃잎들에 신이나 이리저리 둘러보며 돌아다니니 뒤에서 들려오는 천천히 가라며 쫓아오는 소리 하지만 "어찌 천천히 갈 수 있겠니" 이 아름다운 풍경을 눈 앞에 두고
@티리스-t3i
4 жыл бұрын
요런거 들을때마다 우리나라는 작화진 음악담당 성우진이 다 완벽한데 괜찮은 애니가 안 나올까.. 우리나라 뉴에이지 곡들 보면 진짜 왠만한 애니 명곡,ost도 씹어먹는게 많은데 덜 유명하고 많은 곳에서 사용안되는게 아쉬움..
@Sso100
5 жыл бұрын
아 저 진짜 저 배경 빙의 햇서요 ㅠㅠㅠ 이노래 음 미친 건가 하 ㅠㅠㅠ 음이 넘 조아요 ㅠb
@하로비-x9q
6 жыл бұрын
이 음악 제가 액괴영상올릴때 음악으로 사용할게욥! 감사합니당♡
@우주-e3u
6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소리 너무 좋습니다..ㅜㅜ 매일 들어오네요..이런 한국풍의 피아노 음악 너무좋네요,, 취적,,ㅜㅜ 그림그릴때마다 항상 들으러옵니다!
@superjoy0502
6 жыл бұрын
그때 생방에서 본 곡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토마토재배토
Жыл бұрын
봄향기가 맴도는 미풍에 꽃잎이 푸르네 아침 이슬이 또르르 별처럼 비치는 푸른 언덕에 두 손을 꼭잡고 거닐던 그때 그 기억이 가슴에 사무쳐 불러보네... 꽃향기가 맴도는 미풍에 봄잎이 푸르네 아침 꽃잎이 스르르 눈처럼 내리던 하얀 언덕에 꽃가지 꼭잡고 거닐던 그대 뒷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그려보네... 함께 하자던 그때 다시 만날수 있다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꿈처럼 사라지고 함께 같이 걷던 그 걸음 그 걸음 한 걸음이 아득히 아득히 멀어가는줄알았는데... 그대 예쁜 미소가 햇살가득 눈부시네 꿈인지 아련히 그대 내게로 다가오네 그대 다홍치마가 꽃빛가득 눈부시네 꿈인지 아련히 그대 내게로 다가오네
@nurulhidayahazarudin3923
4 жыл бұрын
1,2 tiptoe on your shoes, 3, 4 spin your flutter heart, 5,6 maiden lovesick, 7,8 Jealousy await, 9,10 Miss him again. I don't know what in the world am I doing! >w< nyahahaha!
@nurulhidayahazarudin3923
9 ай бұрын
Translation: 1,2, 발끝으로 신발을 신고, 3, 4 설레는 마음을 돌려 5,6, 사랑에 빠진 처녀, 7,8, 질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9,10, 그 사람이 또 그리워요.
@sosol7162
6 жыл бұрын
분홍색 매화가 흩날릴 즈음 고운 선홍빛 옷을 입은 아씨가 삐걱거리는 나무 다리 위에 서서 낭군을 추억하며 그 자리를 지키네 ___ 파아란 하늘 아래 치마를 휘날리며 사뿐사뿐 걸어가는 아씨의 걸음은 새소리같이 맑고도 경쾌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아씨는 참으로 고왔네
@톨팅주인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유튜브 보다가 노가다rpg라는 게임 광고가 나왔는데 아씨걸음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찾아서 확인해보니까 곡 출처도 안 나와 있고 댓글도 막혀있던데 유튜브 배경음악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신거 같긴 한데 출처를 안 밝히고 이용한거면 문제 되는건 아닌가 싶어서 댓글달아요
@MKmusicKM
3 жыл бұрын
아싸 걸음으로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tiperan
6 жыл бұрын
봄날이 오듯 아씨는 힘차게 걸어갔다. 흩날리는 꽃잎이 아씨의 주위를 뒤덮으며 작은 풍경을 만들었다. 따듯한 봄의 햇살처럼, 보드라운 봄비처럼, 굳센 아씨처럼 우리의 앞길에는 단지 꽃길만이 펼쳐져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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