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벗어도 다시 입을 수 있고 여름에서 겨울로 지나가지만 또 여름이 오고 고무줄 같은건 길어졌다 다시 짧아지길 반복하지만 4번 흰색 - 검은색은 흰색에서 다양한 색들이 칠해지면 검정색에 가까워지만 다시 흰색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삶 : 죽음과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정답이 없었던거구나..
@user-qg6jj8li5f
7 ай бұрын
와 내가 면접관이면 답 인정할듯
@rapitk2685
7 ай бұрын
오 멋있는데
@hja2894
7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주의자이시군요
@lilillilllilil
7 ай бұрын
이야
@greenhamto
7 ай бұрын
수정테이프 찍찍
@user-on5sx6zz5j
6 ай бұрын
삶은 길고 죽음은 짧지...
@kitiname_
27 күн бұрын
반대 아닐까요?
@user-on5sx6zz5j
27 күн бұрын
@@kitiname_ 님이 살아있는 시간보다 죽어가는 시간이 기시나요
@user-im1um2xw4m
25 күн бұрын
@@user-on5sx6zz5j죽음은 영원하죠
@user-on5sx6zz5j
25 күн бұрын
@@user-im1um2xw4m 죽은 다음은 없는데요 저희가 인지할 수 있는 죽은 순간은 매우 짧습니다만
@user-im1um2xw4m
24 күн бұрын
@@user-on5sx6zz5j 죽음을 인지하는 기간 말고 죽음 그 자체를 보면 영원하지 않나요. 죽음 그 이후에는 어떤 과정도 없으니까요
@user-ix7xg6uw3n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런 문제는 정답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생각과 과정을 거쳐서 이런 답이 도출되었는지에 관해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해보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따라서는 4개 보기 답이 모두 정답이 될 수도 있는거고
@oks4537
4 ай бұрын
그건아님
@kunstkim5675
6 күн бұрын
사트에서 객관식으로 답 골라야괴는건데 뭔 ㅋㅋ
@user-kt3vr6el9b
7 ай бұрын
심리테스트도 해주는 문쌤
@mortenpedersen8673
6 ай бұрын
이런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히 철학적인 문제와 의견들 정말 좋아요😊
@user-yn4ut1sf7c
6 ай бұрын
다른 것도 좋았지만 저는 댓글들이 너무 좋은 게 각자의 관점에 따라 여러 근거를 통해서 답이 달라지고 그에 대해 얘기하는 게 되게 좋은 듯요. 전 고민하다가 4번 골랐었거든요. 삶과 죽음의 경계가 뚜렷한 것을 색의 대비로 흰과 검으로 나타낸 것 같기도 하고, 삶이랑 죽음이라는 게 한 도화지의 각각 반 절을 흰색과 검정색으로 채운 것만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상 깊어서 4번을 골랐었는데 다른 정답들을 고른 분들의 댓글들도 보다보니 해석이 다양해서 재밌어요.
@keroppiwwww
6 ай бұрын
아따 말 이쁘게 잘하네 학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응원하네
@Doooboo
6 күн бұрын
어.... 낭만은 있는데 사실 문제는 언어논리로 명확한 답이 있어섴ㅋ
@user-qk7yi5mn3r
6 ай бұрын
1번도 어떻게보면 입시적관점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다가갈수 있는게, 인간의 영혼에 육체라는 옷이 주어져 삶을 살아가고 죽으면서 그 육체를 벗고 다시 영혼으로 돌아간다 라는게 떠오르더라구요.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 문제인듯
@vfvi11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hyunkyu
6 ай бұрын
출근해서 일하고있다가 퇴근해서 벗는다
@dlwodudz
4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때문에 1번
@user-kh2we9pb4y
Ай бұрын
살면서 계속 취하잖아요. 입다 = 갖추다. 갈망하다 죽음은 다 내려놔야하듯 벗다 = 내려놓다 라는 생각했는데..
@cokoabc6958
4 күн бұрын
@@user-kh2we9pb4y 여름은 생명의 계절, 탄생하고 활기차고 밝죠. 겨울은 죽음의 계절이죠 모든게 저물고, 우중충하며, 어둡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접근하면 사실 계절 또한 마찬가지죠? 길다는건 삶을 살아간다는것, 짧다는건 한순간에 찾아오는 죽음을 말할 수도 있는거구요 삶이 시작이고 죽음이 끝이듯 흰색으로 시작된 삶이 살아가며 채워지고 죽음이 가까워지면 검은색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져 사실 끼워 맞추면 다 됩니다ㅋㅋ
@kanghyeon712
7 ай бұрын
수능 전에 수업하면 행여 점수가 오를까 수능이 다 끝난 후에 수업을 하시는군요!! 역시 문쌤
@user-vw9zq9lr4u
6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2번이라고 하고 싶네요! 거시적 관점으로 첫번째는 두 가지 모두 순환한다는 점, 두번째는 여름엔 생명이 가장 왕성한 계절, 겨울은 생명이 가장 움츠러드는 계절이라는 점. 미시적 관점으로 삶과 죽음, 여름과 겨울 모두 완전 분리할 수 없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도래한다는 점.
@sanma24s
6 ай бұрын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큐ㅠ
@user-ml6cj1rf6p
6 ай бұрын
나서스신가요
@user-zv1ok5od1b
6 ай бұрын
죽으면 끝인데 겨울은 끝난다고 지구 망하는거 아니잖음
@user-xh8ci2nt1z
6 ай бұрын
@@user-zv1ok5od1b그건 죽음이라는 단어만 본 거고 여기선 삶이라는 단어와 관계가 핵심이니까요^^
@sfad9618
6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taeho07012
6 ай бұрын
처음엔 말하신 이유 그대로 4번 골랐다가 삶은(비교적) 길고 죽음은(비교적) 짧은 한순간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3번 골랐는데 마지막에 한마디씩 하시는게 너무 웃기네요ㅋㅋ
@user-kv1mb3kx8y
7 ай бұрын
삶-죽음은 서로 대조적임. 근데 삶이 선행되어야 죽음이라는게 성립이 됌 따라서 비슷한 관계는 입다-벗다가 가장 정확한것같다
@nyange2123
6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입니다 반의어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출생&죽음이면 모를까 삶&죽음은 반대되는 말이 아닌 것 같네요 삶이라는 "과정"의 끝에 죽음이 존재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삶과 죽음이 순환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환생 같은 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모를까 생명체 하나하나의 입장에서 보면 삶->죽음->삶->죽음...이 아닌 삶->죽음 한 번으로 끝이잖아요. 단지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태어나고 죽을 뿐이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오지만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오지는 않는다고요.
@tridish7383
6 ай бұрын
돌멩이도 죽어있다고 하잖아.
@nyange2123
6 ай бұрын
@@tridish7383 대체 누가요...? 그거는 무생물이라 하죠
@tridish7383
6 ай бұрын
@@nyange2123 예를들자면 석탄의 생성과정에서 어디까지가 시체이고 어디서부터가 무생물인지는 별로 정의할 필요가 없는 문제같은데요.
@nyange2123
6 ай бұрын
@@tridish7383 석탄은 본댓분이 말하다시피 삶이 선행됐잖아요 돌멩이는 아니고
@user-fz1cy9gt2d
7 ай бұрын
사실 답은 중요하지 않음 얼마나 논리적이게 상대방을 설득하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그러한 사고 능력이 원하는 분야와 잘맞는가 등등을 보겠지
@user-lv7fb9hz7w
7 ай бұрын
아니죠. 이건 엄연히 LOGIC이 있고 답이 있는 문제입니다. '삶(A)'이 있기에 '죽음(B)'이 있다, 이 메커니즘을 각 보기에 적용해 보시면 생각보다 쉽게 답이 보입니다. '여름'이 있기에 '겨울'이 있는 건 아님. 로직을 잘 파악하는냐 못하느냐를 보는 문제죠. A와 B를 '반대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보기에 적용해 보면 금방 틀렸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user-et2rn7yr3q
7 ай бұрын
@@user-lv7fb9hz7w 정말 개인적인 의견을 남깁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든 문항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user-yb4bn6fx4i
7 ай бұрын
왜 또 그렇게 딱딱하게 굴어~ ^^
@user-gn5dl8lb8o
7 ай бұрын
너같은애가 이제 3번 고르는거야
@user-un7nm3kb7h
7 ай бұрын
@@user-lv7fb9hz7w 왜 여름이 있기에 겨울이 있는 게 아니죠? 항상 여름에만 사는 나라가 있다고 치면 그걸 여름이라고 정의할까요? 그냥 평상시 날씨라고 인지하겠죠 추운 겨울이 있으니깐 거기에 제일 반대되는 날씨는 여름이라고 정의하는 거 아닌가요?
@user-mz3mw3tf8z
7 ай бұрын
객관식이면 1번이라고 했을텐데 입사 문제니깐 3번 생각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 참 길게 느껴지다가도 죽을 때 쯤에는 '짧았다'고 말한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어르신분들도 인생 짧으니 후회하지말고 하고싶은데로 남 눈치 보지말고 살라고 하기도 하구요 ㅎㅎ
@leeemad
7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ㄷㄷ
@ddunddun7791
7 ай бұрын
삶은 짧고 죽음은 영원하져
@aolway6070
7 ай бұрын
죽을때 즈음까지도 삶의 일부분인데 왜 죽음이라 생각해요? 물 온도가 90도라고 해서 물이 끓고있다고 안 하잖아요..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1min_knowledge04
6 ай бұрын
저는 '삶이 끝나면 죽음이 온다', '여름이 끝나면 겨울이 온다' 라고 생각했는데..
@user-mz3mw3tf8z
6 ай бұрын
@@aolway6070 오..그러네요! 사실 정답은 없고 어떻게 그럴싸하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듣고보니 님 말도 맞는거 같아요! 면접관님이 이렇게 역질문 했으면 저 동공 지진왔을듯요. 그렇다면 4번 삶은 흰색 죽음은 검은색으로 표현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두..ㅎㅎ
@user-tr9ro5dn2u
6 ай бұрын
사고 과정을 보기에는 문제가 객관식....ㅋㅋㅋ 글자수가 가장 창의적이네요ㅋ 창의적인 학생을 교실에 묶어두기엔 아깝기에 나가라고 한 문쌤. 역시....
@user-sy3nd2vt1r
6 ай бұрын
1번을 골랐는데 역시 지금까지 해온건 입시교육 뿐이라 (곧 스물임) 문제에 대한 사고가 굳어있는듯 ㅋㅋㅋ 다른 쪽으로는 풀 생각을 못함. 언어,논리적으로는 1이 답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다른 답을 휼륭하게 설명하는 능력도 갖고시픔 😂
@user-jd5wy8sq1z
6 ай бұрын
이잉 수능보느라 고생해쪄 뽀뽀해줄게 쪽
@jung_min
6 ай бұрын
나도 문쌤이랑 정확하게 같은 방식으로 풀었음 확실히 입시 교육의 영향이 긴한 듯
@user-hy5gd7nj7i
6 ай бұрын
입시교육 받은지 이십년 지났더니 2번을 고르게 됨ㅋㅋㅋㅋㅋㅋ
@laputa1978
4 ай бұрын
@@user-hy5gd7nj7i난26년이나 지났는데 왜 1번일가....
@gnslfld
7 ай бұрын
가끔 보여주는 똑쟁이 모습 멋있어요 문쌤..
@user-in9pt7of8s
6 ай бұрын
가끔
@hehe0owo
7 ай бұрын
다 맞는거같은데 삶 죽음이 명사형 이어서 4번고름.. 근데 1번 해설 들으면서 부정문 없는거에 감탄하고있었는데 걍 정답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s3lj9kt6s
7 ай бұрын
여름 겨울도 명사 아닌가요??
@Aslzixoabs1027
7 ай бұрын
흰색 검은색도 명사 아닌가요??
@user-th2iz2by6i
7 ай бұрын
@@Aslzixoabs1027그래서 4번골랐대잖아
@user-np5nw8bi1o
7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은 한 개체의 인생 내에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이 이와 동일하게 한 시간선에서 서로 이어지는 요소라 생각해서 2 함
@user-qg6jj8li5f
7 ай бұрын
@@user-np5nw8bi1o그럼 입고 벗다도 오히러 한 시간 속 과정이기에 삶 죽음이랑 더 가깝다 생각해요
저는 답을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삶과 죽음은 시작과 끝이자 뒷단어는 앞단어가 선행되어야 존재하는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삶이 시작되어야 죽음도 존재하고, 입어야 벗을 수 있다는 방식으로 접근했거든요 ㅋㅋㅋㅋ
@user-pe1og1od1q
7 ай бұрын
@@HK-gi3wl 님 입시에 찌든 사람. 근데 유용했음~ 감사
@mol_lu
6 ай бұрын
@@HK-gi3wl찐
@aeeeungeee
6 ай бұрын
@@HK-gi3wl어떠한 접근으로 문제 풀이를 해라라고 누가 말 했나요?
@user-rk7pd1ro2y
6 ай бұрын
죽다의 반의어로 살다가 아니라 태어나다가 더 맞습니다. 사람들이 잊었을 뿐이고 그걸 무시하고 죽다의 반의어로 살다를 상습적으로 선택하는 것일 뿐입니다. 태어나고 살고 죽는 것이지 살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 답들 중에서는 여름-겨울이 제일 가깝습니다. 물론 환생이 있다는 과정에서 그렇습니다.
@hnhn3862
6 ай бұрын
입다 벗다는 방향반의어입니다
@MusicMeme_music
6 ай бұрын
1. 생명을 입다, 생명을 벗다 (정답) 2. 풍부한 열매와 동물들이 살아있는 여름,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와 겨울잠든 동물들 (정답) 3. 살아있는 이순간은 길게 느껴지나 죽는순간 지나보면 삶은 참 짧다 (정답) 4. 하얀 까르보나라는 존맛탱이고 검은옷을 입으면 살이 덜쪄보인다 (정말)
@hgb753
7 ай бұрын
저는 고민끝에 4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3번은 AB 관계에서 서로가 될 수 있는 관계 같았는데 4번은, 흰색은 검은색이 될 수 있지만 한번 검해지면 흰색으론 못 돌아간다고 생각해서 ㅋㅋ
@user-vs8hu3rp6o
6 ай бұрын
검은색도 흰색들이부으면 하얘지는데
@user-yn4ut1sf7c
6 ай бұрын
@@user-vs8hu3rp6o맞는 말씀이시지만, 그 논리면 짧은 것도 길게 늘릴 수 있고 겨울도 언젠가 봄이 와요.
@Wodjhf198.
6 ай бұрын
@@user-vs8hu3rp6o검은색 물감에 흰색 아무리 섞어도 완전한 흰색으로 돌아갈 수는 없음
@Mijnn645
6 ай бұрын
@@user-vs8hu3rp6o검은색에 흰색 들이부으면 하얘진다고?
@user-ht4un6xx7r
6 ай бұрын
아무리 하얀 벽이더라도 그 어떤 빛도 없으면 검은색이지만 흰색 조명을 비추면 흰색이 되겠지요
@user-ts8zy2ti9r
7 ай бұрын
나 진짜 이시리즈 너무 좋앜ㅋㅋㅋ
@zyxwvutsrqpon_lk_ihgfedcba
7 ай бұрын
역시 가장 멋진 사람은 문제를 푸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이군요. 무엇을 묻고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삼성도 필요 없지. 저도 저만의 정답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니면 오답이라도요.
@YdAllul
6 ай бұрын
저도 4번. 삶과 죽음과 같은 관계라고 했을 때 의미상으로도 흰/검은 생사를 대비할 때 보편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대비이고 삶과 죽음은 양자역학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통념적으로 완벽한 대비가 이루는 관념인데 입/벗은 말하신 것처럼 입고있는 중인지 벗고있는 중인지 애매한 경우, 여름 겨울은 여름 속에도 추움이 있고 겨울 속에도 따뜻함이 있고 위치에 따라서 여름과 겨울 구분이 모호한 경우도 있죠. 길이는 상대적이다보니 이것도 애매하고요. 하지만 흰/검은 서로가 서로를 포함할 수 없는 관계니까 저는 4번이라고 골랐어요.
@user-jw9ol3lr8c
7 ай бұрын
4번 생각했는데 평소에도 철학적이란 소리 많이 들어서 소름돋음 ㅋㅋ
@seunghyeon1
7 ай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재밌어요 ㅋㅋ 다음에 꼭 볼게요!
@oilozz1456
7 ай бұрын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관점으로 보자면 1번인 것 같은데 2,3,4번도 딱히 틀린소리 같지는 않아요. 논술형이면 딱 좋을듯 싶은
@user-yo5to7ff3t
7 ай бұрын
시작과 끝이라면 1번은 서로 시작과 끝이 바뀔 수 있어서 불가능해요
@oilozz1456
7 ай бұрын
@@user-yo5to7ff3t 그렇게도 되긴 하겠네요... 근데 저건 댓글에도 있다시피 딱 논술로 던져주면 재밌을 것 같긴 해요. 이걸 왜 골랐느냐? 이거 보는게 맛있을 것 같거든
@danalee8231
6 ай бұрын
심리테스트마냥 해석을 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
@user-ts7si4st8k
7 ай бұрын
문쌤은 정말 최고다 ㅋㅋ
@lkjhgfds7878
7 ай бұрын
2번이라고 생각했음 입고 벗는 것, 상반되는 행위 길고 짧은 것, 비교가 되는 반대되는 상태 흰색 검은색, 대비되는 반전색상 다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여름과 겨울은 반전되는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계절이라는 대분류안에 각자의 성질을 가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존하는 것, 삶과 죽음 또한 반대같지만 실은 인생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함께 공존하는 것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존하는 것이라는 공통점, 순환되는 것 또한 비슷하네욘
@user-si8lv7mh4f
7 ай бұрын
이성과 감성 직관과 사유를 한데 모은 명강의 ㄷㄷ
@LHUUHL
7 ай бұрын
헤겔의 변증법적 체계 ㄷㄷ
@maumehan1132
6 ай бұрын
심리테스트 정확하네요!
@ZeGe-su9df
6 ай бұрын
이런 문제에 정해진 정답이 있다고 가르치는것 자체가 문학적으로도 창의적으로도 발전할 수 없는 교육이란거 아닐까
@Empric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Kizma 의 뜻이 무엇인가?
@user-gl5wl2bh3b
6 ай бұрын
안될건 모에요 ㅎ 심리적으로 접근 한것도 꿀잼인데 . 난 완벽하게 맞춰서 스스로 뿌듯해 하고 있는 중인데 ㅋㅋ 보통 자신의 뜻과 맞으면 긍정, 아니면 부정이죠 못 맞추셨나봐요 😊
@ZeGe-su9df
6 ай бұрын
@@user-gl5wl2bh3b 입시형식이 뭐 어려운거라고 틀리겠나요 보라색은 죽음을 상징한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수준인데
@user-nl2nu3mm4k
6 ай бұрын
@@user-gl5wl2bh3b아니 영상에서 다 틀렸다고 하잖앜ㅋㅋㅋㅋ 뭐가 답인데 그래서ㅋㅋㅋ
@user-dl4sx5hb9u
2 ай бұрын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user-sj3xz5xc3u
7 ай бұрын
근데 당훈이 판서 참 잘 적어 글씨 예쁨
@parksk7643
7 ай бұрын
글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 54기 공채출신인데, 인적성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ㅋㅋㅋ 저는 보자마자 1번을 골랐는데, 확실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문제라고 보입니다.
@펠도
7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래서 이거 정답이 1번인건가요?
@downfmz1
7 ай бұрын
답이 정해진 문제라면 1번 고를 것 같은데 답이 정해져 있지 않고 본인 주관따라 고르라고 하면 3번 고를 듯 삶은 길고 죽음은 짧은 찰나니까
@user-qo5qn8js2o
7 ай бұрын
@@펠도 정답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해석을 잘해야 하는거 아님?
@user-xg4zh2dq6w
7 ай бұрын
@@user-qo5qn8js2o 객관식이라 해석이 중요하지 않음. 걍 답이 맞다 아니다임
@asdsadad3845
7 ай бұрын
2번 할 거 같은데. 전자가 끝나야 후자가 오니까
@G_Auspicious_S_cover
6 ай бұрын
끝에 계속 '~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이라고 말을 이어가면서 모든 번호에 대해 정답이라고 주장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따지고보면 혹시 이 문제를 '객관식'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자체가 함정이고 모든 번호가 정답이 될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타당한 근거를 갖고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것' 이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2번이 와닿네요.
@Auroraciel1
6 ай бұрын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보기를 넣어두고 회사에 걸맞는 사람을 추려내는 전략이네요. ㅎ
@junsoojung8000
7 ай бұрын
범주상 정확히 반대여야된다고 생각해서 1번 생각했습니다 어디부터 정말 여름이고 어디까지 겨울인지 정의하고 애매하고 어느정도가 정말로 짧고 어느정도가 정말로 긴지 정의하기 어렵고 어느정도가 정말로 흰지 어느정도가 정말로 검은지 또한 상대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완벽한 반대개념이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입다의 반댓말로 벗다를 적은 1을 택했어요
@smokingcity313
6 ай бұрын
삶이 있기에 죽음도 있고 뭘 입었으니까 벗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했습니다. 전자가 없으면 후자도 없다는 기준으로 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user-vc1hp5rs5l
6 ай бұрын
전 삶이 죽음으로, 죽음이 다른 삶으로 이어지는것이 무한히 반복된다고 생각해서 2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다양한 해석이 많네요
@momojji
6 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을 하다가.. 길다 짧다도 중간이 있다고 치는거면 입다 벗다도 어중간히 입은것 어중간히 벗은것의 경계가 모호한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tridish7383
6 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는데 인체의 신비전에 살가죽 벗고있는 사람이 생각나서 4번 골랐어요. 빤쓰만 입은 사람도 일상적으론 벗었다고 하는데, 과연 최대한 벗은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 반대로 껴입는데도 제한이 없고요. 그래서 다른건 다 상대적인데 흰색 검은색만 삶 죽음처럼 갈때까지 가서 딱 닫혀있는 극한개념이죠.
@MozzareIla
7 ай бұрын
저는 1번 골랐는데 삶, 입다 : 죽음, 벗다 삶을 살아갈땐 무언갈 끊임 없이 하고 생산적이고 돈도 벌고, 감정도 느끼고 그러면서 나에게 눈에 보이는것이든 안보이는것이든 무언가가 생기고, 명예도 내 소신도, 하다못해 상처도 나에게 입혀지는거라 생각했고 죽음은 그 모든걸 내려놓는 의미에서 벗다로 생각했네요.. 😅
@user-mg7vt3td6z
7 ай бұрын
저는 3번이라고 생각을 한게 삶과 죽음은 사실상 상대적인 영역인 것 같았어요. 삶이란 것이 곧 죽음과도 같은 고통스러운 삶일 수도 있는 것처럼 죽음이란 것 역시 통상적으로 생각하면 슬퍼하거나 애도할만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삶보다 더 나을 지도 모르는 영역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입다 벗다, 여름 겨울, 흰색 검은색 처럼 절대적으로 대별될 수 있는 것과 달리 길다 짧다 는 상대적인 인식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삶과 죽음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했네요.
@user-gg6wj2ck9x
7 ай бұрын
정답은 2번 삶과 죽음은 인생이라는 전체의 부분이고 여름 겨울 또한 계절이라는 전체의 부분 이고 자연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1번은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죽음뒤의 삶도 있기때문에 맞다고 생각 안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unity4490
7 ай бұрын
국어국문 전공하면서 논리학 같이 공부했던 기억에 1번 했는데...ㅋㅋㅋ
@user-yo5to7ff3t
7 ай бұрын
논리학 이름 단 과목에서만 배우나요? 혹시 의미론이 커리큘럼에 없나요? 같은전공으로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unity4490
7 ай бұрын
@@user-yo5to7ff3t 의미론 학부과정에 물론 있었죵
@user-lq4jj6lq4m
7 ай бұрын
나만 2번으로 생각했나? 삶과 죽음은 대비되는 것이나, 누구의 죽음으로 누구의 삶이, 누구의 삶으로 누구의 죽음이 생기므로 단순히 대치되는 것이 아닌 순환성을 가진 것이다. 여름과 겨울 역시 대비되나 여름이 지나가기에 겨울이 있고 겨울이 지나가기에 여름이 오니 이 역시 순환적인 특성을 가진다.
@user-mn1md6mc8j
7 ай бұрын
오호
@user-hr1kf6vf5x
7 ай бұрын
2번 고른 다른 글과는 다르게 종교적 관점이 아닌 점에서 개추드려요 ~
@rd_kj47
6 ай бұрын
아니 너무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c2ph2bo5r
6 ай бұрын
수능 끝나고 놀면서도 어 이게 맞나?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어서 불안했고 알바나 면허 시험 같이 생전 처음, 그러나 이제 일상에서 필요할 것을 시작하면서도 정말 모든 게 처음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정말 선생님들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하던 국수영사과역 말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알았어요 정말 수능 공부가 인생의 다가 아닌 듯... 불안하고 또 허무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3번을 골랐는데 삶은 길고 죽음은 짧은 순간 다가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답이 없었다니... 문쌤의 해설 영상도 사람들의 모든 생각을 반영할 수 없듯 사람은 많고 그만큼 생각도 다양하고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도 많음을 알았어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며 중요한 마음가짐이 될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user-rr1qg4hv6l
7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은 정 반대의 상황에 있지만 우리에게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선지에 비해 비교적 공존하는 1번 선택!!
@zyoyong
7 ай бұрын
1:30초까지는 언매 선택자로서 굉장히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그다에 바로 팩폭해서 당황쓰ㅋㅋㅋ
저는 2번이라고 생각했어요.. 삶이 끝나면 죽음 죽음뒤에 새로운 생명이 다시 태어나면 삶.. 윤회적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순환하는 계절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네용 다른분들 말씀도 다 맞는거같아요! 다들 각자의 의견을 믿고 앞서가시길 바라겠습니단!
@user-md8tn5ms8z
7 ай бұрын
중간 단계가 없고 방향성이 없는 상보반의어이므로 1번이 맞는 듯하네요
@user-yc5ky9vd7h
7 ай бұрын
삶의 끝에 죽음이 있으니 계절(여름)의 끝은 겨울이니 2번이 답인듯해요
@HS-yt3jc
7 ай бұрын
@@user-yc5ky9vd7h여름의 끝이 왜 겨울임?
@ninewayne
7 ай бұрын
여름의 끝은 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user-gn5dl8lb8o
7 ай бұрын
여름의 끝은 없어요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계속 반복되니까
@haxs6953
7 ай бұрын
라고 생각하는 애들있지
@user-bt4qc8gg6q
7 ай бұрын
2번 아닐까요? 삶과 죽음은 순환되는 것이니까 계절에 빗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ST-pu5dy
6 ай бұрын
전 원래 서로 섞일수 없단 이유로 네번째걸 골랐었는데 문쌤설명듣고는 1번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문쌤이 설명해주셨듯이 중간이 없다, 즉 둘중하나라도 없으면 서로를 특정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는 이유도 있고, 결국 벗다는 입고있는걸 끝내다라는 뜻이고 죽음역시 삶을 끝내단 의미라 것, 그리고 입다와 삶이라는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것과 벗다와 죽음 등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등여러 관점에서 공통점 밖에 보이지 않네요
@SeanChoi-sr5hh
6 ай бұрын
on & off 관계라고 생각해서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해석이 있네요
@wlozapot
7 ай бұрын
1번 골랐는데 수능 말아먹었으면 전 어떡하나요
@user-pc6ix9yi8k
7 ай бұрын
영혼을 입으면 삶 영혼을 벗으면 죽음
@user-iq9wm3fd7o
6 ай бұрын
4번이라 생각함. 이유는 일방적 관계. 입고 벗는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올 수 있고 길고 짧은 것도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삶의 끝에 죽음이 있기에 죽은 후엔 삶으로 갈 수 없고 흰색이 탁해져 검은색이 된 후에는 흰색으로 되돌릴 수 없음
@chilla7775
6 ай бұрын
이런 얘기할 땐 진짜 선생님같음..
@ten_nus_
7 ай бұрын
저는 짧은 죽음의 순간보다 길고 긴 인생에 집중하고 싶기 때문에 3번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soso-mm
6 ай бұрын
전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삶이 이어지다가 죽음으로 끝나고 옷도 입고 있다가 벗으면서 끝나고 생각한 이유는 좀 다르네요 ㅋㅋ 다른 분들 댓글도 읽는 재미가 있어요~~
@user-ri1zk5nr3f
6 ай бұрын
전 2번 같아요 시작-과정-결말 이라고 생각 하면 탄생-삶-죽음 여름-겨울은 한 해의 시작인 봄, 한 해를 보내는 과정인 여름-가을, 한 해의 결말(끝)인 겨울 이렇게 생각 해봤네요
@user-of1ms6iu3l
6 ай бұрын
여러 해석을 해보겠지만 가장 이성적인 답변은 그나마 4번. 우선 저기서 고려할 조건이 1.반의 관계인가 2.명사인가 3.명사가 아니었던 것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명사가 되었는가 인데 1번조건은 모두 부합하고 2번조건에서 2,4번만 부합 3번조건에서 4번이 최종 선택이 됨. 생각해보면 답이 정해진 문제는 아니라 1,2,3,4 모두 설득이 가능함. 2번같은경우 "명사인가?" 까진 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했으나 보통 여름이 생명력, 겨울이 정적인 면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감성적인 판단으로 2번을 고를수도 있음. 이는 시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해석. 1,3번은 전체적인 해석을 감성적인 면에 맞춘 케이스. 1번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초점을 사람에 두면 다 해결됨. 사람이 태어나 생명을 얻고 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입는 것이 제시된 "삶"에 부합하고 사람으로 살다가 그 시간과 과정을 비로소 벗어두는 것이 제시된 "죽음"에 부합함. 3번의 경우는 간단함. 살아가는 것은 우리 수명이 점점 늘고있는 시대에서 삶은 길어 보이지만 한낱 필멸자인 인간이 죽는건 짧다는 점에서 부합함. 개인적 의견은 4번은 전체 과정에서 이성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 2번은 이성적 판단과 감성적 판단을 함께 하는 사람. 1,3번은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 그걸 판단하려는 의도여야 하지 않을까 싶음. 해당 지원 부서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2번이 중립적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중요한 건 그 업무 과정에서 본인의 이성적, 감성적 면모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표현할지가 중요하기에 그건 채용 뒤에 지켜볼 부분인 것 같음. 부족하지만 이정도 해석이 최선인 것 같네요..ㅠㅠ
@polubo55
7 ай бұрын
나는 1번을 골랐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서 입시교육에 찌들었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사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쌤 귀신 같다
@potatooo942
7 ай бұрын
언매 공부하면서 유의 관계 반의 관계 배웠더니 바로 1번으로 고름..
@user-hp4bf6ne1g
7 ай бұрын
ㄹㅇ 언매인데
@user-jq2pm3jw8p
6 ай бұрын
전 2번을 골랐습니다 이유는 다른 보기의 답들은 다른 누군가는 부정을 할수있다는 것 입니다. 나는 길다고 느끼는것이 누군가는 짧다고 느끼는 것 처럼 여름과 겨울은 확실한 경계가 있으며 문쌤이 말씀하신것처럼 시간의 흐름이 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user-wu1rg2ub2h
6 ай бұрын
레비 스트로스 구조주의 중에서 '익힌것'의 반대는 날것이 아닌 '익히지 않은 것' 이라고 하니깐요. 그러니 저는 삶의 반대는 살지 않은것일 테고, 이는 죽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1,2,3,4 를 생각해보면 1. 입다->입지 않은것=벗은것 2. 여름-> 여름이 아닌것= 여름을 제외한 3가지 계절 3.길다-> 길지않은것=중간 길이일수도 있고 짧을수도 4. 흰색->흰색을 제외한 모든색 즉 2,3,4에 답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1번은 택하겠습니다.
@user-su4xt3vl8h
7 ай бұрын
난 2번 했는디ㅋㅋ 삶을 태어나다로 인식 못하고 태어남~죽음까지를 삶이라고 생각해서 과정-마무리로 보면 1년의 과정(중간)과 마무리인 여름-겨울이라 생각했음.. 댓글보다 보니 2번이 많이 없는거 같아서 끄적여봄..
@seorona
7 ай бұрын
오 저두 같은생각으로 2번 골랐었어요😂
@user-ry1sl9mg2c
6 ай бұрын
1번이 무조건이지.. 2번은 시간의 흐름이든, 시작과끝이라는 관점에서보든 여름이 시작이면 끝은 봄이니까.. 3번도 맞긴한데 가장옳은 이라는 말이 문제에 들어가면 2순위라 안될듯. 4번은 흰색의 반대는 검정이 아님.. 색상에 양극단은 없음. 1번이 따라서 정답이고, 복수정답을 굳이 넣자면 3번도 가능ㅇㅇ
@addpro_
6 ай бұрын
4번 골랐습니다. 흰색 빛만 보거나 검은색 어둠만 보거나
@dolmengi_fromMoon
6 ай бұрын
3:09 이건 그냥 맥인 거잖아 ㅋㅋㅋ
@user-kw2ei2of7w
7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은 계속 반복되니까 당근 2번이라 생각했어요...ㅋㅋㅋㅋ 계절이야말로 순환의 대명사니까요
@gren3637
7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이 어떻게 반복됨? 죽으면 걍 아무것도 없는 건데?
@henryq9
7 ай бұрын
인간 개인이 아니라 인류전체의 관점에선 삶과 죽음의 반복으로 대대손손 유지된다고 생각할수있을지도?
@minja-jang
7 ай бұрын
혹시 종교가 불교? 윤회사상?
@orrot__
7 ай бұрын
절 면접은 잘 볼 듯
@cocogithub
7 ай бұрын
@@gren3637반복되지 않았으면 님도 태어나지 못 했음
@user-kh8nz2tn6t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변기에 앉아서 보다가 똥을 싸지도 안 싸지도 않은 상태로 화장실을 나올 수 있었어요!
@saechoromi
7 ай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난건데,, 문쌤 꼬꼬무 나가면 진짜 잘하실 거 같아요,,
@user-iu3hl3nq9m
7 ай бұрын
이거 약간 쥬니버네이버 성격테스트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번 찍었는데 인과관계로 보고 찍음. 태어나야 죽을 수 있고 입어야 벗을 수 있으니깐
@iamimprovement
7 ай бұрын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오고 길다가도 닳아서 짧아지고 흰색이었다가도 때가타서 검어진다
@iamimprovement
7 ай бұрын
좀 시적인가요? 바운디바운디
@sujrjdk0088
7 ай бұрын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어요. 똑같이 생각하신분이 있구나
@dangerousmanleebyeonggun
7 ай бұрын
삼성 공채인데 1번이라고 생각했다고 맞네요. 하던 댓글 어디갔냐 ㅋㅋㅋㅋㅋ 영상 끝까지 보지도 않고 댓달다 댓삭튀하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geppetto.chivato
7 ай бұрын
캡짱 머리가 정말 좋으면서 싸지도 높고 위트도 있고 핵심도 담고 이런걸 천재라고 하나요?
@user-vb2fr8fu8g
6 ай бұрын
죽음은 또다른 시작이라던가, 삶과 죽음은 계속된다고하죠.. 전 문제를 보자마자 이런 순환이 떠올라서 2번 골랐네요(근데 진짜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따라 갈릴듯하네요)
@user-rq5hd8re1p
7 ай бұрын
당연히 1번이라 생각하긴 했는데 문과적으로 보면 다른 해석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을듯
@user-od4hb3nc2i
7 ай бұрын
저건 공무원 국어 시험에도 나와요😊
@user-df5cm3wm1h
4 ай бұрын
삶은 길고 죽음의 순간은 짧다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해석이가능하네요
@user-rm6rn1li2i
7 ай бұрын
저도 2번 우리는 여름처럼 뜨겁게 살다가 겨울처럼 차갑게 돌아가잖아요!!
@user-dk7pl8lv4v
7 ай бұрын
2번이요 (30살)
@user-sv3xk5ke9s
7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삼성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o9jb8yq3z
6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ㅗ😊
@user-xw1ve8wq5u
7 ай бұрын
저는 삶은 긴데 죽음을 느끼는 순간은 짧아서 3번으로 골랐어요ㅎㅎ 재밋네요
@user-ng3qt1id1d
7 ай бұрын
삶은 길지만 죽음은 한 순간으로 짧으니 3번이 아닐까 합니다
@user-fn8vf3ut6f
7 ай бұрын
삶이 천천히 죽어가는 과정인데요
@yoon2532
7 ай бұрын
삼성 입사 문제 같은 건 본 적도 없어서 직관적으로 2번을 골랐는데 사실 생각해보니 딱히 답이랄 것도 없음 고른 사람이 얼마나 입을 잘 터느냐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질 뿐임
@SJ-ry6br
7 ай бұрын
넌 탈락
@user-yy4vn9cf7m
7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이 상보적 반의 관계이기 때문에 1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나머지 보기들은 동시 부정이 가능할 거 같아용
@user-sp7ee4ld2m
6 ай бұрын
2번 아니에요?둘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레 생기는 일이니까...😮
@park__official
7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정답 체크 진짜 분필인 줄 알았는데 따로 편집한 거였네 ㅋㅋ
@user-oq9nn4en1y
7 ай бұрын
4번. 죽음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 벗어도 다시 입을 수 있고 겨울이 지나도 다시 여름이 오고 짧은것도 붙이면 길어지나 검은색으로 얼룩져버린곳은 흰색으로 돌아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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