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나'가 고인인줄 끝부분에서야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며느리에게 한명의 여자라고 했는데 ..왜지? 오빠라고 말하는 여자는? 소설의 반전이 씁쓸해요. 다시 들어봐야겠어요.역시 소설가는 대단해요.
@user-fz7pk7xh2s
11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보시면 들을때 마다 다른 느낌이 듭니다. 저도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들의 말솜씨에 놀라며 읽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u3tx9fg7r
6 ай бұрын
재밌는 식구들 각자 개성이 강하다
@user-fz7pk7xh2s
6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ayS-sje
Жыл бұрын
이게 뭔가........ '하다만말' 들으면서 잠시 생각해봅니다~~ '이상'의 작품을 듣고 있는듯.. 작가 '윤성희' 를 기억해두고싶군요~~~ 줄거리가 없고 순간순간 'say'만 있는....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h7hv3tp6x
9 ай бұрын
덕분에 이제 윤성희 작가 소설을 찾아 듣게 되네요 담백한 목소리랑도 잘 어울려서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user-fz7pk7xh2s
9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자다 깨어 출ㆍ첵합니다ㆍ자장가 보다 한결 더 편안하고 푸근한 느낌입니다ㆍ끝까지 다 듣게될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이어폰 꽂고 잠을 청해보려고요ㆍ고맙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k5sg7dm5l
Жыл бұрын
하다 만 말, 어쩌다 보면 하다 만 말이 있죠 공감하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bk4324
Жыл бұрын
웃음 터지는 부분이 많았는데 😃 끝에 어마무시한 반전이 🫢 저도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사주랬는데, 단 한가지 복이 없다 했었죠. 😂 잘들었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d7rg3fv8l
Жыл бұрын
명품목소리, 쫄깃함에 낭독몰입도 최상! 가족들 모두 개성넘친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연옥님~~~
@user-tb5fv5xt8x
Жыл бұрын
힘 빼고 듣고 있다가 마지막 반전에 눈물이 터졌네요ㅠㅠ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rykim601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꾸~벅^^ 좋은 글 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머니의 가슴을 만졌다 철로 만들어진 어머니의 심장은 조금씩 녹슬기 시작했다 한번만 더 눈물을 삼키면 심장이 온통 녹슬어 버릴것이다 딸을 잃고 눈물을 참는 부모의 심정을 이처럼 잘 나타내준 표현이 있을까 싶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oj5rx2gb5z
Жыл бұрын
두번 들었고, 이해했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이은희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aheeyu6946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좋아했던 작가지만 이 작품도 좋네요. 작가 특유의 은근한 유우머가 낭독자님의 도시적인 깔끔한 음성으로 읽히니 그 재미가 배로 늘어나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좋은 책 선정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Jahee Yu 님, 긍정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gw5xs6zl1i
Жыл бұрын
신기한 가족 이야기에 고속버스에서 듣다가 낄낄낄~웃음 참느라 고생했네요~^^;; 반전이 숨어 있었는데 주의깊게 듣다보면 '나'의 존재가 가끔 사라 진듯한 곳곳이 숨어 있었 네요. 엄마가 한 번도 방을 혼자 써본 적이 없는데 벽을 보고 서서 남자와 여자로 나누 자고 한 곳..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Пікірле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