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입는 이유의 하나가 남의 시선을 신경쓰기 때문에인건 인정함 ㅡ 외국나가면 확실히 외모에 신경쓰고 치장한 사람은 아시아인들중에 일본아니면 한국임 겉모습이 중요는하나 너~무 중요하게 여김.....그리고남의 외모에 평가질이 심함..
@보바-b5o
7 жыл бұрын
summer b 그런데 지금 시대에는 그렇게 안하면 욕먹잖아요..
@목-o7y
7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불편할 때도 많은 것도 사실 뭔가 동떨어진 느낌?
@혜지-n7f
7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도 하나의 눈치랬음 또 시선 신경 안 쓰고 살면 말 그대로 눈치없는 사람 되는 거고 실제로 신경 안 쓰는 얘 보면 짜증남 또 겉모습은 첫 인상에 중요하기도 한데 자기만족도 있고 너무 안 꾸미고 다녀도 사람들이 쳐다보고 신경쓰임
@555-w9e
7 жыл бұрын
앙대 마크 주커버그는 옷에대해 1초도 생각안하는데 그게 효율이 부족해서 페이스북을 만들게 아니잖슴. 오히려 쓸데없는 타인의 관심을 자신의 관심에서 완전히 배제함으로써 보다 본인에게 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집중할수가 있는거고 님 생각과 반대로 한국인들은 남의 시선에 쓸데없이 굉장한 시간낭비를 한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있지 않나 생각해보시길..
@turnlee7892
7 жыл бұрын
summer b 가장 처음보이는게 외모니까 잘보이면 좋은거지
@achates865
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옷을 잘 입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통적인 요인도 일부 있습니다. 옛날부터 어른들은 의복도 하나의 예절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지저분한 몰골과 옷을 입고 사람을 만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단정하고 깔끔하게 옷을 입는 것이 일종의 매너(?)로 여겨졌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로 지나치게 빠진 요인 중 일부는 이런 부분도 조금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단정하고 깔끔하게 보이는게 예의인데, 이게 조금 변질되서 얼굴 등 외모를 지나치게 보는걸로 변한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음... 다른 나라는 잘 모르지만 유럽에선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스타일도 꽤 신경쓰는것 같던데요 ㅋ 세계적인 패션, 럭셔리 브랜드도 거의 이탈리아죠.
@yujinkim8428
7 жыл бұрын
Achates 반도의 특징인가?ㅎㅎ
@poshong99
7 жыл бұрын
Yujin Kim 그눔의 성리학!
@이리저리-i4q
7 жыл бұрын
윗사람을 대할땐 항상 공손히, 복장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웃으며 대하는 것이 문화죠. 그래서 양반은 항상 깔끔하게,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진 않더라도 일반 백성들은 가끔씩 씼었죠. 천민들은 뭐...
@이리저리-i4q
7 жыл бұрын
외모가 아닌 성격을 보는 사회가 되야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
@potatosweet6438
7 жыл бұрын
님이 아는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는 프랑스산입니다(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이탈리아인이 옷을 못입는다는건 아니고여.
@a10goesbrrrrrrrrrrt52
7 жыл бұрын
저는 옷을 딱히 잘 입고 다니는 편은 아닌데 그냥 반바지 티셔츠가 편해서 그런 거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겠죠. 근데 한국인들은 자기 스스로 잘 입고 다니고 남 시선 신경쓰기만 하면 되는데 남이 이거 한다고 지랄, 저거 한다고 지랄하는 게 문제임. 대표적인 예로 혼밥과 옷. 혼밥하면 친구 없냐고 뭐라 해대고 옷 안 차려입으면 옷 살 돈 없냐고 하고.. 남이 사는 방식에 왜 이렇게 딴지를 거는지. 그리고 특히 여자들한테 화장 안 하냐고 뭐라 하는 건 진짜 쓰레기인 것 같음. 남이 화장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인지. 주변에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많던데. 누구에게나 외적 완벽함을 추구하라고 강요하는 사회는 정말 쓰레기 같은 사회라고 생각함. 그래서 '난 시선이 딱히 나쁜 건 아니고 오히려 좋은 것일 수도 있다'라는 박개대 씨 의견에 공감 못 함.
@atlas8388
7 жыл бұрын
박한결 그래서 어머님들 머리스타일도 정말 똑같은 이유가 그거에요.
@yujinkim8428
7 жыл бұрын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한편으론 저쪽운 '남의 시선을 신경 안쓰는것'에 지나치게 의식을 하는거같아요 오히려 저는 그것또한 일종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남이 자기를 쿨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에대해 신경을 쓰는것ㅎ 그리고 미국은 남자애가 여자아이의 옷을 입는것(우리는 엄마들이 귀엽다고 아들한테 장난삼아 입히고 머리도묶고), 남자가 핑크색티셔츠나 의상을입는것, 남자가 필요이상의 감정표현을 하는것 등등을 게이같다고 치부하고 너무 금기시 되는 것들도많고 미국이 시선을 신경 안쓴다고는 절대 생각이 안되요.. 물론 우리는 남의 시선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면이있는데 너무 치우치는게 안좋은듯 뭐든 적당히적당히..ㅎㅎ
@hun5549
6 жыл бұрын
여자가 화장안하면 남자가 길거리걸으면서 담배피는거하고 같은이치다 등신아 개인사생활하고 남한테 민폐끼치는거하고 구분좀하거라 여자들 화장안하고 다니면 눈썩을라 그래 ㅋㅋㅋ
@레키-u8s
4 жыл бұрын
@@hun5549 그럼 너도 똑같겠네? 너도 화장해
@stitchlove1718
7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잠깐 살 때 날이 추운데도 쪼리를 끌고 다니거나 개성있게 입거나 옷에 신경을 안써도 너무 안쓰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먹었고 조금씩 나도 내가 입고 싶은 것에 자유로워지며 개성을 표출해보기도 하고 대충 입고 돌아다니기도 해보고 그때 그 자유로움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을에 여름구두를 여전히 신었다고 대학동기들에게 지적(?)을 당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셔츠를 주구장창 입는다고 면박을 주고, 물론 그런것을 너무나 신경쓰는 저도 한 몫하지만요. 여튼 후에 한국 돌아와서 그 자유로움은 금방 사라지고 저도 다시 원상복귀됐고요. 어느날은 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는데 11월 중순-말쯤이었는데 다들 자켓과 코트를 입고다닐 때였죠. 이 친구가 자기는 안 춥다고 반팔만 입고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예전의 그 자유로움이 생각나서 웃음도 나고ㅎ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정말 다들 쳐다보고 어르신들은 춥다고 걱정하고 만지고ㅎ 다행히 친구가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있어요맛
7 жыл бұрын
Stitch Love 진짜 ㅇㅈ
@자몽-g8o
7 жыл бұрын
JAMES LO 아님 쌍쑤한줄 오해하거나요 ㅠㅠ
@yaeinkim5955
7 жыл бұрын
저도 현재 외국에서 패션테러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했다죸ㅋㅋ
@공주-k3r
7 жыл бұрын
존나싸움잘하는개 닉값하네 싸움잘하는개 가아니라 걍 개만도못한 정자아님?ㅋㅋ
@반달가슴곰-g6r
7 жыл бұрын
공주 니도 그러는가봐? ㅋㅋㅋ
@liverheadny4576
6 жыл бұрын
근데 외국인들 안꾸며도 자연스럽게 멋진 나라는 어디? 비율이 다좋은 나라는 어느나라죠? 난 수년간외국 살면서 못봤을까요 ᆢ원래 이쁘니깐 안꾸며도 이쁜거예요 평균적으로 다그럴거라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ᆢ울나라 분들이 대체적으로 스타일리쉬한거 맞아욤
@R카랑이
7 жыл бұрын
뒤집으면 안보단 겉을 꾸미는걸 좋아한다는 얘기임~ 학력~들고 있는 가방과 옷브랜드~시계~핸드폰~차~등 외적인것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므로 그렇게 꾸미지 않으면 무시당한다는 단점~겉만 화려하다
@지민-t2n
6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이 시선을 신경쓰는것도 있겠지만... 코디하는 걸 즐겨 ㅋㅋㅋㅋ 조상때부터 그런 게 있었던거 같은데...그리고 사계절이 있으니 옷을 바꿔가며 입는 재미도 있고
@수정-n1w4g
7 жыл бұрын
이십년전에 미국 유니버살 스튜디오에서 놀랬던게. 흰티에 베이지반바지 그리고 운동화-특히 중년들이 그렇게 입고 있었는데 단체교복인줄 알았음. 내 여조카도 열여섯 la시골 학교 다닐때 숏팬츠에 티셔츠 그럼 끝. 이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취미로 인한 다양한 차림새는 한국에서보다 많이 봤었음.
@이기홍-l8u
6 жыл бұрын
와국나가보니 우리 아가씨들이 예쁘게 입덜구요. 매우 좋앗어요.
@황진원-v9t
7 жыл бұрын
어떨때는 이 사람이 내 뇌속을 들여다 보고 말하는 것 처럼 보임 나도 몰랐던 사실인데 근데 솔직히 90년대만 해도 예전 남자들은 구질구질하게 입는거 좋아했음.. 요즘 세대 친구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일부러 그지처럼 입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마저도 그당시의 유행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음 아마 그지처럼 입는것 마저도 일정한 룰을 정해서 따랐던 기억이 남 직장 다니면 수트가 참 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런부분임 공식이 있어서 그거에만 따르면 안전하거든 ㅋㅋㅋㅋ 미국에서 산다면 센디에고에서 살고 싶어짐 옷이 셔츠랑 반바지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라면 삶이 얼마나 단순해질지 부럽기만 함
@junememory
7 жыл бұрын
그건 미국에서 유행한 '그런지 스타일'을 따라한 겁니다.
@형준-e9x
7 жыл бұрын
한국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니겟지만 여러나라를 다녀보면서 느낀게 유독 한국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게 더 심한거같음 그래서인지 더욱더 겉모습이 중요하고 남의시선이 중요해지고 겉모습만 치렁치렁하게 꾸미고 다니는거같음 항상 내자신이아니라 남에게 맞추는게 진짜 안타까움
@Hetal_gom
7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한국인들은 옷을 잘입는다고 마냥 칭찬하는 영상은 아닌거같은데
@Hetal_gom
7 жыл бұрын
전영상부터 꾸준히 말하던 '시선'에 영향을 너무 받는거같다 이걸 말하기위해서 옷을 잘입는다고 진행이되는듯
@dreamlikee
7 жыл бұрын
해탈곰 칭찬이라는 긍정적인 요소를 가진 가치판단이 아니라 그냥 외국인이 살면서 느낀 사실판단이라고 해두면 될뜻. 남의 시선에 신경쓰고 치장하는게 나쁜일은 아니니까.
@정가은-b1d
5 жыл бұрын
저는 옷예쁘고 입고 다니면서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그 사진 볼때마다 그날 옷이 정말 맘에들었다는 기분좋음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남 시선 신경쓰는것도 맞지만 남의 시선만 신경쓴다면 그냥 마트 잠깐 다녀올때의 옷차림새라고 생각해요. 놀때는 좀더 특별한 기분을 내고싶고 그때만의 추억을 예쁘게 남기고싶은 욕구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해요.
@rj-yr5tn
7 жыл бұрын
지나치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단정하게 그래도 코디 맞춰서 입고 다니는 것도 중요한거죠.
@seol8151
7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예의에 기본입니다. 한국은 어려서 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누구앞에 가더라도 의복을 갖추는것은 예를 행하는겁니다.
@하늘나무땅
6 жыл бұрын
seol 예의가아니고 겉멋만 부리는거임
@김명치-w2x
5 жыл бұрын
@@하늘나무땅 어느나라 사람인지 ㅋ
@김대현-h7v
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예의 맞는 듯... 나도 꼭 어렸을 때 조부모님 댁 갈 때는 항상 단정하게 셔츠 입고 갔었음...
@뚕쑝쭁뿅꾱
3 жыл бұрын
겉멋 맞지.... 무슨예의냐 쓸데없는 보여주기식이지
@user-dn6el1tx7e
7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해 꾸밉니다. 제 자신을 열심히 치장하고 가꾸는 일에 보람을 느끼거든요. "한국인들이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뭐 주변만 봐도 많이 느껴요. 저는 그런걸 지양하지만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죠. 그들이 불편을 느끼거나 나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을 가지게 되는게 너무나도 싫거든요. 본의아니게 불필요한 얘기가 첨가된거 같은데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의식하지 않아도 될 부분은 너무 크게 의식해버리고 의식해야할 부분은 너무 작게 의식해버리는 게 한국인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 점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dn6el1tx7e
7 жыл бұрын
좀 많이 다른 얘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객관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네요. 영상을 볼 때마다 객관성있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보여서 멋있다고 느껴요. 항상 감사합니다.
@jungkooks7722
7 жыл бұрын
칭찬을 가장한 비웃음이군
@zinh3132
7 жыл бұрын
jungkook s 영상속에 입고 있는 할아버지 셔츠가 다 말해주고 있죠 나는 니들 시선 상관 않는 상남자다
@leostuhler7440
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는 뭐든지 적절히 해야한다는 말이죠. 너무 남만 의식하다가 살다보면 어느 순간 다 이게 뭐냐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그걸 못깨닫고 눈감으면 그뿐이지만 제3자 시각에서 볼땐 너무들 머리아프게 살아가는듯해요. 한번 인생사는데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 남들이 원하는 것말고 자기가 원하는걸 하면서 살아가면 그 자유로운 느낌 억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느낌을 항상 품에 안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거든요. 정말 아무 걱정도 안듭니다. 남들이 뭐라든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신고 싶은 신발 신고 나가보세요. 욕하고 싶으면 하고 웃고 싶으면 웃는겁니다. 이분은 외국분이신대도 한국인 본인들도 모르는 특성을 항상 잘 짚으시네요. 우리 외모가 세계최고라기엔 너무나 과도한 칭찬같지만 그런것에 우쭐하지 말고 우리모두 좀 더 자기 자신을 좀 풀어줘봅시다
@재밋네유
7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많이 생각하는 문화라 그런거 같아요 .. 마냥 웃을수는 없는거같은 ㅜㅠ
@614pinetree
7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좋아서 옷을 스타일이쉬하게 입는거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옷을 잡입는다고 계속얘기하면, 사람은 안보이고 옷만보이나 싶어 듣기가 싫을때가 많다. 옷을 잘입고 옷에 신경쓰는것은 기본이 아닌가? 비싸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건, 자기몸 체형에 또 자기 분위기에 맞게 입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내가 옷을 잘코디해서 입으면, 내자신 기분이 좋아지기때문에...
@mooncle
7 жыл бұрын
나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좀 늦게 알았어. 똑같은 옷을 계속 입고 각자 편하게 사는 너의 고향 샌디에고 같은 곳에 살고 싶다. 보통의 한국인들보다 난 옷이 적은 편이고, 여러가지 옷을 갖고싶지도 않거든. 내가 대만에 간다면 '한국인'으로 보이지 않을거야.ㅋㅋ
@주님의손길
6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되려 검소하다고 생각하기도 함. 그것도 멋져요.
@haeminlim8154
7 жыл бұрын
영국에도 살아보면서 느낀 바로는 제가 주로 본 영국사람들은 진짜 포쉬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규칙과 같은 스타일이 있고 잘 꾸미는데 그 외 일반 서민층?은 그렇게 열심히 꾸미지는 않고 꾸며도 스타일이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아주 어렵지않은 이상 웬만큼 브랜드 챙겨입고 대부분의 패션이 상향평준화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유는 역시나 정말 남에게 보여지는 것, 체면 중요시하는데서 비롯된 게 가장 큰 거 같아요.
@박선미-y9b
6 жыл бұрын
옷을 신경 써서 입는다는건 나외에 타인에 대한 존중의 표시이고, 예의이고, 배려인 동시에 자신에 대한 존중어고, 예의이고, 배려이며, 절도있는 생활습관의 표현입니다ㆍ
@Faukin
7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틀리다' '다르다'를 구분 잘 못하는데, 그런 생각에서 파생되서 옷차림에서도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sh2364
7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신건 좋지만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유럽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입어도 멋이 풍기는건 뭐죠?외국 영화를 보면 서양문화가 부러울 때가 참 많아요?남녀가 자연 스럽게 춤을 추는 문화는 너무 부러워요?감사 합니다
@user-dg6qk6wq6s
5 жыл бұрын
맞아.. 외국영화보면 뭔가 제각각의 옷을 입고 자연스러운데 더 멋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요..
@uhs5571
7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머리 작아서 무슨 선글라스를 껴도 잘어울린다면, 팔다리 길쭉 길쭉한 서양인들 처럼 티셔츠에 반바지만 걸쳐도 잘어울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들은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려고 옷이나 꾸밈새를 더욱 가꾸는것같아요! 미의 기준은 항상 서구적인 기준에 맞쳐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제생각입니다😃
@ooods504
7 жыл бұрын
Photay XD 한국보다 상당히 신체조건 안 좋은 동남아에서 한국처럼 안꾸미고 다니는 걸 보면 그건 아닌 듯. 그냥 문화가 이런거에요.
@uhs5571
7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런 문화도 큰 몫을 하죠! 그 문화를 부정하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GGUG0620
7 жыл бұрын
ht ot 잘 생기고 자신감 있어보이면 진짜 아무렇게나 입어도 어울림
@koytgi444
7 жыл бұрын
홍운기 그래서 저는 아무렇게나 입고다님ㅎㅎ
@GGUG0620
7 жыл бұрын
예지 어이쿠...
@kalry77
7 жыл бұрын
미국남자들이 일부러 옷을 구질구질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건 아니겠지만, 멋지게 보이려는 노력은 거의 안 하는 거 같긴 함. 조금만 멋지게 꾸며도 '너 게이냐?' 소리 들으면 멋지게 꾸미고 싶은 욕구가 있어도 남에게 게이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대충 입고 다니는 것 같음.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샌달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 같은 거 신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비웃음. 자연히 너무 이상하거나 기괴한 패션도 안 하게 됨. 물론 남의 시선 의식하며 매일 피곤하게 사는 건 어찌 보면 소모적인 행동처럼 보이지만, 그지 같이 입고 다니면서 그걸 봐야하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보다는 낫다고 봄. 참고로 내가 제일 최악으로 본 건 팬티 다 보이게 바지 내려 입는 저스틴 비버 스타일. 그건 진짜 ㅋㅋㅋㅋ 패션도 뭣도 아니고 걍 병신 같음.
이분이 백인 남성 특히 미국인 남성중에 한국와서 유튜브 하는 분 중에선 제일 정중하고 사려깊으신듯 백인남들 와서 한국인들 가르치려들고 한국여자들 얼굴이랑 몸매 평가하고 한국여자 이쁜데 웨 불푱해욥?? 하면서 u should love urself~ 하면 진짜 너가 몰알아 하면서 명치치고싶은데 개대분 영상은 한국인의 스트레오타입과 보고 느낀점을 적당하게 융통성잇고 절제해서 기분안나쁘게 잘 말하시는듯 들으면서 리스닝도 늘릴겸 사고방식도 늘릴겸 자주보고있습니다 비슷하게 생각할때도 많고 암튼 계속 열시미해주새요 화이팅
@진중이
5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내가 입고싶던거 진짜 고민없이 입을 수 있겠네요. 남들이 어덯게 보든 내가 멋지다면 멋진거고 날멋잇어하는사람들과 지내면 그걸로 충분한거같음
@jhb8466
6 жыл бұрын
자유와 시선에 대한 불안을 타협하는 법은 잘 어울리는 좋은 옷 몇벌을 돌려입는 거임. 패션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시간에 제약이 생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멀어져서 불편한 상황이 올 일도 없음. 잘 사놓으면 대충 걸쳐도 잘 어울리니까
@Qewr-k8f
7 жыл бұрын
돌려까기네요 ㅋㅋ 한국사람들은 남을 너무 의식한다는것 !
@김수정-o7z3r
7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것도 안 좋지만 너무 의식하지 않는 태도도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한국은 너무 의식하긴 하지만요. 옷을 잘 입는데 집착하는건 좀 그렇지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의 하나로 가꾸고 발전시키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이나 방송에서 볼때나 해외 여행 갔을때 보면 한국 사람이 조화롭게 옷을 잘 입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영상에 공감합니당:)
@말로-p7r
7 жыл бұрын
난 한국인들이 조선때부터인지, 고려, 아님 훨씬 그 이전인지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는 관념이 있었던거 같아... 첫인상이라던가 남에게 나를 인식시키는 방법, 유교철학의 잘 바탕일수도.. 하지만 그게 식민지시절, 독재시절을 지나서 깔끔을 넘어 눈치를 보고 자기검열을 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그런 잔재가 남아있다고 봄.
@남정환-g8j
7 жыл бұрын
외국사람들은 대충입고다는데 간지나더라
@peese3676
7 жыл бұрын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한국인인데 이해가 안 된다... 전에 일본, 대만, 미국 등 여러 나라에 가본 적은 있어도 그 나라 사람들이 옷을 막 나쁘게 입진 않았던데.... 한국인이랑 패션만 조금 다를 뿐, 그 나라 사람들도 그 나라 패션에 맞게 옷을 잘 입었다고 생각함.. (게다가 한국인들이 다 옷을 잘 입는다 못 입는다 하는 건 좀;;; 한국 패션으로 유명한 지역, 명동 이런데만 가 봐서 그런 거 아닌가...)
@danielsjack4697
5 жыл бұрын
B가현 근데 팩트는 명동에 가면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음 ㅋㅋㅋㅋㅋ
@현명한-n5f
5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게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일부 있고 나의만족이지만 자신감도 생기지 ..
@Bom_love
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이 남에 시선 ..에 대해서 예민하고 신경 많이 쓴다는건 공감합니다.. 근데 꼭 시선을 신경 쓴다는게 상황에 따라선 필요하고 어쩌면 당연할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유로운 사고 방식도 중요하지만 어떤 이유로 상대방한테 불쾌감을 주는것보다 좋은 인상과 이미지를 주는게 조금 이라도 장점이 많을테니까요.. 해외에서 봤던 한국인의 패션에 이야길 했는데.. 꼭 누구에 시선 때문 이라기 보다는 자기 만족이 아닐까 싶네요..살면서 해외여행 할만한 시간과 여유가 많지 않을텐데..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여행갈땐 마치 어렸을때 수학여행 전날 고민 하듯이 최대한 패션에 신경 쓸거 같아요.. 첫 인상에서 상대방에 어떤 인성이나 가치를 알기엔 패션이나 외모 만한게 없을테니 이왕이면 겉 모습도 좋은것이 좋은게 아닐까요? 물론 겉 모습만 치장한다고 결코 좋은건 아니겠지만 상대방 예의도 갖추고 내 만족도 높이고 우연히 이렇게 한국인에 패션 칭찬도 듣게 되는 영상도 봐서 기분도 좋고.. 하지만 중간 중간에.. 고의든 아니든 뼈가 있는 말들은 잘 새겨 들어야 할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법률사무소-p8b
7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자부심 부족에 아주 좋은 영상이군요~~~~ 고맙습니다
@김도도-g3r
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외국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잘 차려입고 다니던데
@고양이뚜부
7 жыл бұрын
김경주 미국남자들만 안 차려입고 다녀요
@김거미-d3e
7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진짜 부러운게 서양인 남자는 골격이 너무 좋아서 티 쪼가리랑 청바지만 입어도 안꾸몄지만 핏이 정말 멋있는게 부러워요... 그래서 우리가 더 잘 차려입으려고 노력하는것도 같네요
@edieeo8940
7 жыл бұрын
전 영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예술학교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애들 옷 진짜 잘 차려입고 다녀요. 동양애들 서양애들 할 거 없이요ㅎㅎ처음에 그지같이 하고 학교 갔다가 좀 충격받았어요 ㅋㅋㅋ
@user-up3ki5lc4n
6 жыл бұрын
미국 갓는데 ㅈ같이 입음
@subin4372
5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ㅋㅋㅋㅋ 제가 중국에서 6년정도 살았는데 한국인은 오백미터 밖에서도 구분 가능해요ㅋㅋㅋ 진짜 옷을 잘입고 스타일링 자체를 잘해요 심지어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옷 못입는 친구도 외국인들과 구별됩니다 한국인만의 느낌이 있어요 물론 한국에서 유행하는 옷을 입거나 해서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풍겨져나오는 분위기가 한국인이다라는 느낌이 있어요ㅋㅋ 한국의 20년전같다는 중국의류시장에서 파는 옷중에 예쁜 옷 고르고 골라서 잘 꾸미고 다녀서 한국에서 산 옷이 아니더라도 바로 알 수 있죠
어렸을때 할아버지께서 외출전엔 하얀 모시적삼?같은거 할머니가 풀 멕여서 다려주신거 깨끗하게 입고 나가신거 보면서 커서 그런지 ...... 외출할땐 멀끔하게 머리 드라이하고 단정하게 입고 나가죠 속옷부터 제일 좋은거 입으면 괜시리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리구 생각보다 보여지는게 커더라구여 그냥 대충입고 물건사러가면 푸대접해줄때 많아요
@에바체육복
7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남을 평가하고 의식하고 의식당하고 이런게 많은듯 ..
@PPASHUNI
5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남의 시선을 신경써서 남이 날 안좋게 볼까봐 옷차림에 신경쓰는 것 보다, 그냥 내가 멋지고 싶고 예쁘고 싶으니까 내가 하고 싶으니까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것같아요
@cocacolaw2363
6 жыл бұрын
포인트를 알겠어요. 저도 많이 답답했던 부분이었는데.. 미국에 공공 화장실에서 립스틱 고쳐바르는 사람 없죠.. 한국은 화장실가면 다 립틴트 꺼내고 밥먹고 난다음 바로 화장실가서 화장 고치는데 외국인 여자화장실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솔직히 놀랐었죠. 사회자체가 남보다 예뻐(멋져)보여야 한다 남에게 예쁘(멋져)게 보여야 한다가 기준이 되서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남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 다 특별한데 말이죠..
@hy22443003
6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잘 보이고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맘에 들어서 입는거. 시선보다ㅏ 자기만족이다.
@이상무-q1t
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가장 큰 특징은 평화주의라는 것입니다 이건 다른 말로 인정이라는 것과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이것이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나라사람들과 다르게 만드는 요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정이란 먼저 나를 꺽을 줄 아는 겁니다 여기에 제멋대로인 것도 자라나지만 결국 자기위주이다 법부터 위선이 되는 타문화보다 더욱 강력한 법이 만들어지는 한국만의 질서가 만들어지며 지금 이렇게 보여지는 한국의 모습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모습은 관용 속에 나온 질서랍니다 옆집 아줌아가 아무렇지 않게 우리집 냉장고를 열고 뭐라뭐라 해댑니다 당연히 냉장고 정리를 해 놓아야 하겠죠
@zeronimo5
7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트렌드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자기한테 잘 안어울려도 남들이 입는것을 입는 경향이 있음. 그러지않아도 한국인은 체형상의 부정적 요소가 많은데 그런식으로 생각없이 코디해서는 안됨. ㅠㅠ 지나치게 과한 자기만의 스타일은 웃기지만,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지않나 싶음. 그런면에서 이탈리아 애들이 옷은 참 잘 입는듯. ㅋㅋㅋ
@arko6376
5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복장도 예절이니까 대충입거나 보기흉하게입는건 다른사람들에게 예의가아니라고생각하기때문이아닐까요 그리고 남들신경안쓰는것이좋은것이긴해도 첫인상을파악할수있는것은 외모뿐이니잘보여서 손해볼것도없죠
@모무미
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셨네요 무모한 도전은 절대 하지 않는다! 왜냐 그렇게 하고가면 지나가는 유리창에 비친 제모습을 볼때마다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죠
@ypkypkypk
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해주는게 고마운 마음이 느껴지는것은 분명 있는데 이 분의 칭찬이 웬지 난 자랑스럽지만은 않은것 같다~~ 그만큼 남을 의식한다는것~ 물론 보기 좋은게 좋은거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피곤할까~~ 난 샌디에고는 아니더라도 그냥 편하게 입고 다녔음 한다~ 일본같은 희안한 스타일도 아니고 중국같은 후줄근한 스탈도 아니고 그냥 편안하게~~ 그래도 한국인 자체가 좀 신체유전자가 좋아서 빛날듯~~
@dream3048
7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남의시선 안 쓰고 더 좋아해요 뭐 입고 있는지 다른사람 신경 안 쓰는게 더 편해 맨날 남의 시선을 계속 신경 쓰면 불편하고 힘들어 (미국에서 우리가 뭐 할때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게 자유를 느껴 물론 특별한 상황에는 옷이 단정하게 입고 다녀야되요 )저는 한번 6개월동안 계속 있어 봤는데 진짜 좋아요 자유를 느껴 디시 한국 돌아올때 자유의 느낌 사라졌어요 진짜 맨날 남의 시선 신경 쓰면 힘들어 옷이 자유롭게 못 입어요 한국사람은 좀 노출 많이 안했어 여름에 반팔만 입고다녀 끈 있는 옷이 절대 안 입어요 너무 덥고 죽을것 같아 미국에서 끈옷이 입는사람 많았어 저도 저렇게 입어요 되게 좋았어 한국있을때 보다 더 많이 편해졌어요(결론 미국은 그냥 자유 자기하는일이 다른사람하고 뭐상관 있는데 그거야)
@A.v.A.t.A
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4계절이 매우 뚜렷한 데다가 각 계절마다도 비가 오거나 그냥 쌀쌀하기만 하거나 습하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기후조건들이 계속 펼쳐지기 때문에 옷의 종류가 많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옷을 보고 선택하는 안목,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들이 더욱 그러한 "Stylish"한 습관들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죠. 남의 시선? 그것보다 내 만족을 위해 잘 입는 거죠. 샌디애고 사람들이 자기 만족을 위해 엉망으로 입는 것처럼.
@V4_lgtwins
3 жыл бұрын
미국 이혼율 관련해서 자료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영상 너무 웃겨요ㅎㅎㅎㅎㅋㅋㅋㅋㅋ
@spineroonyify
7 жыл бұрын
국뽕 너무 심하다 사람은 겉옷을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속 내용물을 보고 판단해야지
@보리-w8b
6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도 패션이 평범하거나 별로인 사람도 있고 못생긴 사람도 있는데 ㅎㅎ 아! 특히 여행지 갈때 대부분의 한국여성들은 스타일링을 최대치로 꾸미고 가긴 함ㅋㅋ 그래서 더 그런 이미지를 주는듯 하네요 해외여행이 흔치 않은 만큼 빡세게 드레스업을 합니다. 저도 ㅎㅎ
@베라벨-m1p
6 жыл бұрын
잘 입고다니는 거는 남들의 시선도 있지만 자기 만족을 위해서도 있는 것 같아요~
@제발-s6j
7 жыл бұрын
울나라 대한민국이 그렇게 겉모습에 신경쓰는 것이 딴나라 사람들은 오 멋져 잘꾸며 이렇지만 사실은 이유는 남들처럼 겉모습에 신경쓰지 않으면 한국은 친구관계,취직, 시선 정말 참 말그대로 외모지상주의 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해 외모를 안본다는 사람도있지만 우리나라는 서비스 문화가 되게 많은데 뭐 알바도 많고 배달도많은데 그럼 딱 Pc방이든 식당이든 편이점이든 모두 다 예쁘고멋진게 좋고 더많이뽑고 선호하지 이건 아니라고 할수없을꺼야 외모가 특히 중요하거든 그리고 뭐 우리나라는 남자와여자 사이에 누가더 높고낮고 가없으니 패션도 마음대로지? 일본은 아직 남성중심이 있어서 여성이 약간 대부분 작고 귀엽게 코디를 한다면 한국은 그런거없으니 되게 자유로움
@vklee021978
6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려요 내용들이 정말 집중되고 이해가 될 수 밖에 없도록 말씀을 잘하시고 해박하시고 아무튼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귤귤-e2t
7 жыл бұрын
내 마음대로 입으면 주위 애들이 가만히 안 둠...
@dahalu2
7 жыл бұрын
무난하면서 튀지 않게 잘입고 다니지 옷은 편리성도 있지만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거든
@내머릿속다중이-t6e
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중국일본보다는 괜찮은거 같긴해요 ㅎㅎ내가보는관점에선 ㅋㅋ 그렇다고 국뽕은아닙니다~~
@음머-l1l
7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보여주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징 때문이겟지요. 집은 없어도 차는 좋은거, 못살아도 잘사는것처럼 명품백하나씩, 옷을 얼마나 잘입느냐에따라서 나의 자존감도 높아진다고 착각하는 것도 없지않음.
@Kim-nt6ui
6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중국은 이상하게 꾸미고 일본은 부담스럽게 꾸미고 한국은 스타일리쉬
@추바료끼
7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 모든 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했겠죠?? 각 나라마다 문화라는건 존재하나봐요 외국인의 입장에서의 관점 재밌게 잘 봤어요!
@cherrydarling1546
5 жыл бұрын
누가 더 구질구질하게 입었나 대결.. 개 쿨해🤔
@sinchanggeun
7 жыл бұрын
하하. 제가 보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옷 입는 것같은 것에 신경쓰지 않는 나라 1등은 영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비슷하네요. 영국 미국이 비슷하고 유럽이 중간정도 되고 그 다음이 중국 그 다음이 다른 아시아 나라들. 최종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가장 신경쓰지만 다른 면이 있죠. 자신이 무엇인가를 잘하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운동이든 철학이든 외국어든 수학이든 예술이든 뭐든 자기가 잘하고 잘 아는 것을 드러냄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그런 것을 더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 가장 그런 쪽 마음이 강한 사람이 영국과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를 하든 행동 하나를 하든 준다는 생각에서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어떤 대상에게 할 때 그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라는 관점에서 합니다. 즉 말과 행동을 할 때 그 관심 대상은 그 말과 행동을 하는 상대 대상입니다. 이렇게 말과 행동을 할 때 스스로 그런 자신을 높게 봅니다. 즉 대상을 생각하면서 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자신이 옳고 바르다고 느끼면서 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잘못된 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상을 생각하면서 말과 행동하는 것을 높게 보기 때문에 그 반대를 낮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즉 자기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 그 말과 행동에 대한 관심이 자기라면 그런 것을 명예롭지 못한 마음이라거나 못난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위 영상에서 조금 거칠게 표현된 미국사람들이 옷을 아무렇게나 입으면서 그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즉 남에게 잘 보이고자 옷을 잘 입는 것은 옷 입는 것에 대한 관심이 자기자신입니다. 자기가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가 관심대상입니다. 이렇게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관심대상이 자신이 되는 것을 못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관심대상이 상대가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때문입니다. 관심대상이 상대가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자기 이익을 생각지 않고 상대가 더 좋아지길 바라면서 행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 리가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관심대상이 자기자신이 되는 것을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을 반만 사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것을 못났다고 여기면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알 수가 없습니다. 겪지도 않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죠. 어떤 것이든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겪어야 합니다. 위에서 인형처럼 입고 다니는 일본여성에 대해 알 수가 없죠. 왜냐하면 그 마음이 되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이 되어야 그렇게 입는 것에 대해 어떤 마음이 되는 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인형처럼 입는 것에 대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영국과 미국 사람들이겠죠. ^ ^ 세상을 반만 사는 사람들이 거의 모두라고 할 만합니다. 준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영국이나 미국 사람 받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국 여자나 일본 여자. 반쪽 삶이니 세상 반만 보면서 살아가는데 굳이 어느 쪽이 더 나으냐고 묻는다면 주는 마음쪽이 낫다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둘 다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제가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애교를 부리면 학생들이 정말로 큰 자극을 받죠. 왜냐하면 평소 저는 그 반대쪽이거든요. 애교를 부리는 마음을 모르면 애교를 부릴 수가 없죠. 상대한테 관심받고 싶은 마음 상대가 강하다고 여기고 그런 강한 상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소속되고 싶어하는 마음 워 표현한다면야 많겠지만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이죠. 직접 그 마음이 되면 알 수 있죠. 상당히 들뜨게 되고 뭐든지 엄청 크게 반응하게 되고 되고 자연스럽게 몸의 형태가 애교스런 몸동작이 되는 상태인데 직접 그 마음상태가 되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제가 이 마음을 알게 되는 과정은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죠. 10년이 걸렸어요. 10년동안 이 마음을 알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다했다고 할 만 하겠네요. ^ ^ 세상은 주는 쪽이 있으면 받는 쪽이 있게 됩니다. 그냥 그런 것이죠. 물론 그 반대도 같죠. 세상은 받는 쪽이 있으면 주는 쪽이 있게 됩니다. 즉 자신이 스타가 되어서 관심을 받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관심을 주는 팬이 모자라거나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선 안 되겠죠. 나보다 지위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선 안 되겠죠. 미국이나 영국 사람이 아프리카에 자선행사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도와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럴 수 있죠. 그렇지만 도움 받는 아프리카 사람이 자신보다 지위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 관심대상이 상대가 되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관심대상이 자기자신이 되는 것을 모자란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좋지 않죠. 그러면 어떤 때 관심대상이 상대가 되는 것이 좋고 어떨 때 관심대상이 자신이 되는 것이 좋을까요? 부모와 아이가 있다면 부모는 관심대상이 아이가 되는 것이 좋겠죠. 왜냐하면 아이가 잘못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부모보다는 자기자신이 되는 게 좋겠죠. 관심대상이 부모가 된다고 해도 도움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일반화를 할게요. 더 잘하거나 나은 쪽이 주는 쪽이 되고 받는 쪽을 관심대상으로 하면 됩니다. 더 못하거나 서툰 쪽이 받는 쪽이 되고 관심대상이 자기가 되면 됩니다. 운동이든 과학이든 예술이든 삶에 대한 지혜든 다 같습니다. 더 예쁜 쪽이 못 생긴 쪽을 향해 관심대상으로 삼으면 되고 못 생긴 쪽이라면 자기자신이 관심대상이 되면 됩니다. 예쁜 쪽이 할 일은 못생긴 쪽이 어떻게 하면 예쁘게 될까를 생각하면 되고 못생긴 쪽은 어떻게 하면 자기가 더 예뻐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예쁜 쪽을 보면서 여러가지 힌트를 얻으면 됩니다. 그럼 미국이나 영국 사람에게 부족한 점이 나오죠. 자기보다 어떤 면에서든 더 나은 모습을 보는데 그것에 대해 자극을 받아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부족함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게 좋은데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 일반적 경향은 더 나은 모습을 보기도 힘들 뿐더러 더 나은 모습을 보더라도 그것에 자극받기를 거부합니다. 자극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이 모자란 사람이고 배워야 할 사람이고 자신이 잘 알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행동인데 그러기를 싫어합니다.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상 무엇이든 배울 수가 없죠.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배울 마음도 받아들일 마음도 없고 그러니 자극받지도 못하고 자극받지 못하니 경험하는 것도 없고 그러니 텅빈 마음에서 감정도 없이 공허한 온갖 말잔치만 많이 하게 됩니다.감정없이 느낌없이 공허함 속에서 자기가 뛰어나다는 허상같은 마음에사로잡혀서 온갖 말잔치로 토론이니 대화니 늘어놓기 쉬운게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이죠. 세상은 온갖 뛰어난 것으로 가득하죠.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 옷을 잘 만드는 사람 운동을 잘 하는 사람 그런 모든 것에 감탄하고 감동하는 마음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정말로 뛰어나구나 높이 볼 줄 아는 마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마음이 필요하죠. 언제나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죠. 지금 미국이나 영국 사람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을 했는데 솔직히 주는 마음보다 받는 마음이 더 심각하고 엉망입니다. 이것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받는 마음은 대화가 사실 불가능합니다. 들떠서 감정에 휘말려 있기 때문에 대화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죠.
@김지영-h1n9e
7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패션을 좋아해서 옷을 잘 입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정도를 만들려고? 옷을 잘입는거. 유행이 있으면 다 똑같이 갖춰 입는게 이상하지가 않죠. 형식을 맞춰입는걸 한국 사람들이 잘하는것 같아요.
@JJCHO-uw4rx
7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스타일은 뭔가 인위적이고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온.. 마네킹이 입던거랑 똑같다는 느낌인데 미국사람들 스타일은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키가 커서 그런가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지던데
@user-ik8yd2fk8o
7 жыл бұрын
J.J CHO ..그..그건...그닥 키가 크다고 패션이 어울리는 건 모르겠어요.. 얼굴,비율이 가장 중요한 요인같아요 아무리커도 옷빨이 잘 받는 사람은 드물더라구요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잘꾸미고 스타일리쉬한 이유가 두상크기,비율,몸선,날씬함 때문같아요 그게 가장 크게 좌우하더라구요 키도 플러스는 되겠지만? 제 주변에도 165랑 185인 남자애가 있는데 65인애가 얼굴작고 이쁘장하고 새하얗고 비율도 좋아서 어지간한 큰 남자애들보다 훨씬 옷 색이나 옷빨을 잘 받더라구요 인상적이었어요 시비는 아니에요 ㅜㅜ
@시민-x5b
5 жыл бұрын
양반들의 체면 문화에서 알 수 있듯 곧 죽어도 에헴 하는것. ㅎ 보여지는 것으로 평가 하게 되는 폐해도 있으나 가꾸고 꾸미는 것이 일종의 문화(?)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라거나, 이왕이면 다홍치마 같은 속담들이 존재 하는 것만 봐도 이왕 입을 거면 깔끔하게 입고 단정하게 차리는 것은 나의 센스~, 보는 사람도 좋지 않을까~ 다만 속빈 강정처럼 너무 겉치장만 화려하게 꾸미는 사람은 자존감 낮아 보이니까 자제 하는걸루~
@gyuhyeon98
7 жыл бұрын
힝... 줜은 한쿡 살왐이 안인가바여
@mchoi4942
7 жыл бұрын
나도 미필때까지는 별 미친 특이한 패션 다 시도해봤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가 군대의 영향때문인가 이제는 무난한게 좋더라 예전에는 어디 나가기 3~40분 전부터 머리 셋팅, 악세사리, 종류별 타이 하나 하나 대보고 입고 벗고 생 ㅈ ㄹ을 했는데 지금은 걍 꼴리는대로 입거나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이만하면 튀지도 않고 무난하겠구나 싶은걸로 입는다 3,40대되면 진짜 티에 반바지 입고 다닐 듯
@행복날리기
7 жыл бұрын
나도 남들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우리나라 여자들 날씬해도 비키니 안입는데...대천머드축제가면 외국인들 남의식 안하고 비키니 입은 모습 너무 좋았음...거기서는 나도 자유로움 만끽했는데...
@벽적백
5 жыл бұрын
동아시아 3개국 패션 캐공감ㅋㅋㅋㅋ
@jasonshepherd5580
6 жыл бұрын
좋게 말해서 한국사람들 옷을 잘입는다는것이고 ... 다르게 말하자면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고 산다는것 ... 한국인을 구분하기 쉬운 이유는 남을 의식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죠. 외국나갈때도 등산복을 입고 모여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인.
@짱구는세일러문
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예술적인 면에서 재능이 많음 패션이나 미술감각 또 음악적 감각도 아시아인중 제일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orrrl7981
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서울에서 산다는건 보여지는 부분, 특히 외모에 늘 구속되어 있는 기분이죠 일상이 그렇지만 시내에 외출할때에는 머리부터 손톱 피부상태 화장 양말 신발 가방까지 철저하게 준비하려하죠 신사동 가로수길이라도 한번 가려고 하면 언젠가부터 일단 스트레스부터 받아요 거기 거래처 때문에 일주일에 너댓번씩은 가야만 했던 지난 몇년간은 정말 일상 스트레스였음 신박하게 남다르게 센스있게 세련되게 스타일리쉬하게 간지나게 럭셔리하게 하고 다니지 않으면 뭔가 나만 도태되는 기분 나만 뒤쳐지는 기분 나만 왕따되는 기분 그런 찌질한 기분들 내 안의 문제인가 싶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닌것 같고 암튼 그 후로는 일부러 안가요 뭔가 해방된 기분? 지금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딱 정해놓고 똑같은 옷 몇벌 돌려가며 출근시 유니폼으로 입고 있음 시간절약 고민 옷값 스트레스 없이 개편함 그리고 한국사람들 옷 잘 입는다는건 대부분 사십대 이하에 국한된것이 아닌가 싶어요 평생 산에 한번 안 오르면서 사시사철 등산복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 그러나 한편으론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newscookies
7 жыл бұрын
미국사람들이 유럽사람들보다 옷에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은 확실한 듯 ㅎㅎㅎㅎ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항상 옷을 잘 입는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상한 유행이 휩쓸면 모든 사람이 이상한 옷을 입게 된다는 ㅠㅠ 최근 10년 사이에 유행하는 스타일이 많이 좋아졌지만요;;; 재미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환익손
6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논리적으로 아주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TV-vi2zu
7 жыл бұрын
옷 잘입고 잘생긴건 이탈리아지..
@reason321
7 жыл бұрын
박개대씨가 입은 셔츠 이쁜건데. 카라깃 세워서 입고, 옷도 다려서 각이 나오게 입으시면 더 멋져보여요.
@Jenny_cz
7 жыл бұрын
뭔가 본론은 결국 한국인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지않고 정해진 틀안에서 옷을 입어서 다 비슷비슷하다라는 의미도 내포되어있는듯 하네요
@주황분홍
7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밋고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지만 정작 한국여자들은 자기 스스로를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다는 점이 슬프다...
@june1561
7 жыл бұрын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인은 현실 뿐만아니라 게임상에서도 옷을 멋쟁이처럼 입어요.
@tammylee1127
7 жыл бұрын
I also live in Georgia. I understand what you are talking about. In San Diego, we don't have to dress up. We just have nice body. Anyway, I went to Korea around May and be live me I wish I dress better when I going out. Day or Night they dress up nice.
@jjongteam
7 жыл бұрын
풀 세팅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빗은 머리와 더럽지 않고 상황에 적절한 옷을 입는게 바람직하죠. 남 시선 좆까!! 이래봐야 우리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건 결국 복장인걸요..ㅎ 첫만남의 몇초가 그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주변을 신경 안쓴다는건 사실 좀 과장되고 현실에 맞지않는거같아요
@지희-p7c
6 жыл бұрын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거 정말 부럽네요ㅠㅠ 저는 한국에 사는 여대생인데 늘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해서 자존감도 많이 낮은것같아요😂 매일아침 뭘입을지를 두고 오랜시간 고민해요 내모습이 이상하지는 않을까 하고요ㅠㅠ
@SeeYeunLeekyungah
5 жыл бұрын
Your are a best observer ,very kind comments ,I am Korean-Canadian I 've heard from my Canadian friends ,bless you ! Keep up your You-Tube. Thanks
@Mr2ee
7 жыл бұрын
I'm Korean and I don't give a f*** about fashion! Go San Diego!!!
@GaedaePark
7 жыл бұрын
this literally made me laugh out loud :)
@sumidavidson4046
6 жыл бұрын
Mr2ee
@리안-c9p
7 жыл бұрын
화장을안하거나 차려입지않으면 아예밖을 나가지않거나 밖에잠깐나갓다오는게 전부니까요ㅎㅎ
@timerunner90
7 жыл бұрын
초큼 칭찬이 과하시네
@김현정-m1r4q
6 жыл бұрын
집부근에 슈퍼갈때도 외출복으로 차려 입어야 하는데.. 밖에 나가기가 귀쟎아진다. 다른 사람들은 깔끔하게 차려입고 있으니깐.. 그러니깐 게을으면 멋도 내기 힘들징
@김승찬-b7y
7 жыл бұрын
오오 ㅋㅋ박개대님도 샌디에고 사셨구나! 저 샌디에고 라호야 la jolla에서 살았어요
@oitallef1
7 жыл бұрын
1빠?
@GaedaePark
7 жыл бұрын
+흡연 잘 했습니다 :)
@Wwananda
7 жыл бұрын
순간 박개대씨가 담배 잘 피웠다는줄 았았네;;;
@이성재-o3f
7 жыл бұрын
wanda W 저도요 ㅋㅋㅋ
@잉콘-e3d
7 жыл бұрын
교양강의에서 배웠는데 동양은 관계중심의 타자중심 즉 타인의 시점으로 자기자신을 바라보지만 서양은 개체중심 즉 자신의 눈으로 사물을 봅니다 그래서 예에에엣날 중국에서는 조수간만의차를 달과 지구의 관계로인해 이해 했지만 서양에서는 바다 그 스스로의 움직이는 힘 그 자체만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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