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함께 보는거에 찬성! 1부인줄도 모르고 본 나는 이게 뭔가하고 그야말로 헤맸어요.
@user-rt6xv6qb7g
Жыл бұрын
ㅆ
@user-hr5gu1qb7p
2 жыл бұрын
시네마 지옥 넘모 재밌어용
@오하루-u4s
2 жыл бұрын
외계인 예고편이 무협인가? SF 인가? 류준열 의상이 환관 같은데? 2부를 한번에 찍었으면 대단한 자신감인데 도박인가? 의문으로 보다가 라이너 평론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성공한 감독만 가능한 모험이고, 한국 영화의 힘이지요. 과거 홍콩 영화가 느와르와 무협만 양산하다 망했는데 한국은 다른 길을 가는 군요. 이러다 테드 창도 나오고, 드뇌 빌뇌브도 나오겠네요. 한국 엔터는 생각보다 더 팽창하겠어요.
@구미아빠-d9g
2 жыл бұрын
짬뽕에 짜장면 비벼먹는맛 한국판 트랜스포머 보는줄 잤다.중간에
@chang9166
2 жыл бұрын
최강희 평론가 없으면 라이너 + 전찬일 조합 잠오던데... 저 매불쇼 시네마코너는 잘 안보던 사람입니다만~ 최강희분 합류하고 부터 보게 되었음!! ㅋㅋㅋ 물론 첨엔 뭐 저런사람이 있나 했지만 시간 지날수록 잼나구만!!
@지적허영심-y7w
2 жыл бұрын
매불쏘보고 기대치 완전 낮추고 딸과함께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슴 상상력과 cg에 좋은 인상받고 처음보는듯한 장르에 라이너 말처럼 섞이지 않는데 매력적이었슴
@minseon-ah2121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난장판 ㅋㅋ 신작영화로 세갈래 난장판 ㅋㅋ 최동훈 감독이라 궁금하긴 함
@limited3231
2 жыл бұрын
전찬일님 라이너님. 그리고 제작자분들 보시죠. 저는 최광희님의 지적하는 부분을 많이 공감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각자 영화의 기준점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으니 감독에 대한 기준점도 다른거죠.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게 실험적 영화 ? 새로운걸 제시하는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이나 영화관계 사람들은 적다고 봅니다. 영화가 마치 감독의 전유물인것같은 예술가의 입장으로 제작하는 환경은 최동훈감독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정도 규모의 영화라면 당연히 흥행은 성공해야하는 거고, 자신의 성과를 뛰어넘어 엄청난 거액의 투자와 생계적으로 관계된 많은 사람들의 입장도 고려해야하는, 결과에 책임감도 갖춰야할 높은 위치의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투자를 받은 한 회사의 대표가 자신의 과욕때문에 사업에 실패위기에 있고 많은사람들에게 위험이되고 상품을 사고 손해를 본 소비자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지적하는것이 자본주의적 시선일까요? 블록버스터 영화가 성취에만 몰두하는 예술의 산업인가요? 영화의 결과가 실패한다면 영화안에서의 내용뿐만아니라 그 외적으로의 지적을 받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게 싫다면 비교적 책임이 적은 저예산영화를 만들면되죠 예를들어 홍상수 감독이나 김기덕 감독처럼요. 그런 안일한 감독들의 자세와 그를 대하는 매체의 모습을 최광희님은 저번부터 계속 지적하신것같은데 왜 그 맥락에서의 질문에서 명확한 대답은 안하면서 두룽뭉실 넘기고 자극적 언행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두분과 중간에서 추임새만 넣는 MC분들의 모습들이 아쉬웠습니다. 평론가는 대중의 질문을 대신 전하는 직업이란건 제 착각인가요. 여기는 매불쇼 아닌가요? 매불쇼 시청자는 싸움질만 하면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싸움질의 컨텐츠도 이제 지겹습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질문과 답은 씨네21이나 여러 대중매체에서 충분합니다 화두의 내용도 집중해주세요, 수익만 노리고 결과에만 목매는 한방에만 노리는 영화제작사들. 그로인해 새로운 천재 감독이 나온지 너무오래된 노령화되고 고착화된 매너리즘 감독라인과 그들의 자세. 그리고 마치 이번 유희열 표절사태처럼 그들의 위상에 가려 유야무야 넘겨주는 미디어 및 영화 관계자들. 그 이야기의 화두가 될 영화나 토론의 장이 됐을때 그런 부분의 문제점을 정확히 꼬집는 모습도 팬으로서 매우 보고싶습니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진 않겠지만, 처음으로 한 말씀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하우스윗
2 жыл бұрын
줄거리읊는걸 다시 듣고있어도 기가 막힌다 ㅋㅋㅋㅋㅋ...
@dbtoasl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방학맞이 아들과 같이 봤는데 끝나자마자 왜 평점이 낮은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시공간 초월 짜임새도 좋고 CG도 괜찮고 전개속도도 딱이고 캐릭터에 맞는 연기는 말할 것도 없었어요. 전우치도 재미있게 봤는데 그 때 등장인물들의 톤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셀프오마쥬하는 것도 좋은데 미래씬을 오가니 지루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넘 재밌게 봐서 2부 빨리 보고싶네요. 김태리씬이 좀 적어서 더 그런가봐요. 영화를 아예 2부작으로 만드는 시도도 새롭고 좋네요. 1편 보고 2편이 있을 듯 한데 몇 년 뒤 나오는 건 좀 기다리기 힘든데 다 찍어놨다니 다행이에요~
@유기현-b1g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딸이랑 같이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2편 기대합니다
@danielhan3948
2 жыл бұрын
재밌었습니다. 근데 2부가 빨랑 나와야지 늦게 나오면 좀 그럴듯
@mojinggg
2 жыл бұрын
매불쇼, 대물시네마에서 많이 까임을 당한 걸 보고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올해 본 영화 중 몰입감 최고에요. 넘넘 재밌고 2편 빨리 보고싶네요. 최동훈 감독님 응원합니다!! 제 기준 브로커
@leehandofwitrain5106
2 жыл бұрын
외계인 미국개봉 로튼토마토 75% 관객 80% 호평중 ㅋㅋㅋㅋ
@qaws7184
Жыл бұрын
외계인 너무잘만들었던데요~ 현실 과거가 너무 잘 섞여요.처음엔뭐지 했는데 뒤를보면서 와우 ~천잰데ㅋ 안봤으면 후회할뻔
@용짱-y7y
2 жыл бұрын
난 오늘은 최강희 편 - 맹신금물
@user-kk2be4gw2l
2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잼나게봤는데? 다시 또 보고싶었는데 난 감독 높게 평가함 이런영화 우리도 나와야함 첨이자 도전이다 이걸 토대로 앞으로 쭉 나와야함 도전을 높게산다 난 굉장히 좋았다 맞아 두번 세번보고싶다
@user-lg8sf2pm7e
2 жыл бұрын
세분 넘 귀엽
@justinchang6495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너무 신선하고 좋았고 한국도 이런 영화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있음.
@JH-hw1gp
2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나 외계비행체 같은 부분에서 상상력의 부족함을 느끼긴 함 과거로 가서 무협이랑 만나는 건 마음에 듬 2부도 대충 짐작 가능 하던데, 그냥 한 편으로 압축해서 만들어야 됐음
@후루트링
2 жыл бұрын
전우치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lcmpark
8 ай бұрын
드디어 외계+인이 마무리 됐네요 ㅎㅎ
@tjk7295
Жыл бұрын
재미의 기준은 여럿일 수 있습니다. 전 재미있었어요 2를 공개하라
@크랜베리스
Жыл бұрын
저번주 봤는데 라이너 손들어주고 싶네요 오락 영화로써 잼나게 봄
@user-bj1jc3dr2q
2 жыл бұрын
오늘 남편이랑 보고왔는데 넘 재미있게 봤어요. 러닝타임이 긴편인데도 하나도 안지겹고 재밌고 우리나라 sf수준이 넘 높은듯해서 놀랐어요. 2부 바로 싶다는..평론가님들과 일반관객의 재미는 좀 다른듯 ㅎ
@fivehell
2 жыл бұрын
일반관객도 외면한 외계인…
@cjw3102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재관람 갈 정도로 재밌었는데 ㅋㅋ
@user-sb4vt5yj2z
8 ай бұрын
외계인 1을 최광희님과 같은 '이건 뭐지?' 라는 느낌으로 봤는데 2편이 나온다는 소식듣고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 1편 본 시간이 아깝고억울해서 2편 보기로했어요 매불쇼 예전 영상보니 재미있네요 세분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lcmpark
2 жыл бұрын
저는 확실히 취향저격 대폭발 당해서 홍대에서 한번, 용아맥에서 한번. 이렇게 2번 봤습니다 ♥ 라이너 평론가의 호평과 혹평, 전찬일 평론가의 혹평 다 공감합니다.
@youcai95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mw1cz9yr9x
2 жыл бұрын
나도 내일 또 보려구요..
@khoon6051
2 жыл бұрын
아 재밌다~~ 매불아니면 이런 토론 어디서 봐유~
@tribune4341
2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의외다... 엄청 깔 줄 알았는데
@sunnyday1137
2 жыл бұрын
본방보고 또보고!
@heroswon1901
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얘기는 그 뉘앙스에서는 항상 옳다. 날카롭게 나가면, 전찬일은 자꾸 최광희가 이랬다저랬다하는데, 말하는 방식과 디테일의 차이이지, 일관된 큰주제는 이름있는 감독들에게 머리를 미리 조아리고 이해해주려 애써 노력하는 평론가들의 애트튜드, 대형 제작사의 작품에 대해서는 무언가 움츠리고 영합하는 평론가들의 소극적태도.....일관되게 수년전부터 이동진 비판과, 영화계 제식구 감싸기 식의 평론을 비판하는것...수년간 그의 일관된 태도는 인정해줘야한다. 그리고 그게 옳고... 그가 가끔은 시정잡배처럼 가볍게 이야기하지만 항상 그의 이야기가 묵직하다. 그러나 감독전 예매는 못하겠다 미안하다.
@14이방인
2 жыл бұрын
400억이 들어갔다면 최광희 평론가님 말씀이 너무 자본주의적인게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 것 같은데요 수백억에 실험적인 영화찍다가 더 이상 감독도 못하고 회사도 망해버린 케이스를 모르시진 않으실텐데
@progasanchecker
2 жыл бұрын
돈아까워서 아무것도 못하는것보단 훨 나은거 같은데요
@신난다-z7h
2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보다 더 재미있게 봤어요. 여름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재미삼아 보면 좋을듯해요.
@sundanceking3020
2 жыл бұрын
거대 자본 들이고 유명배우들 다 출연시켜 cj의 배급망을 이용한 지극히 상업적인 영화고 영화도 우리나라에서 먹힐 장르들 다 집어넣고 SF까지 가미했는데 다 상업적 의도지 실험성? 글쎄 이런 영화에 실험성을 논한다는게 웃기네. 재미있고 아니고야 각자의 취향이지만 흥행을 위한 감독의 과욕에서 될 거 같은 거 다 섞고 좋은 영화들 다 참고하고 만든거 아닌가. 기술력은 더 잘할수야 있겠다만 큰 문제 없는 것 같고 문제는 설득력이 너무 떨어져서 의아함만 남음.
@kimula-m2e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영화를 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면 정말 대박..ㅎㅎㅎㅎㅎ
@은빛-t8z
Жыл бұрын
외계+인 재미있게 봤어요. 라이너님 평가에 적극 동의합니다.
@ginahwang2614
2 жыл бұрын
좀아까 외계 인 보고왔는데 저는 재미있었어요~ 한여름 킬링타임용으로 딱이고요~ 이안 비중이 2부에선 좀 늘어났음싶어요
@chosungo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처음으로 최광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라이너가 외계+인을 쉴드치는것도 납득이 안되고 전찬일님이 저번에 감독의 인성을 들어 곡성을 혹평했었는데 이번에는 영화외적인건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일관성이 없다.
@solorun-co7w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곡성 떠올렸어요 ㅋ
@willkim3311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최강희가 맞네. 평소엔 최강희가 별로였는데 오늘 평은 최강희가 본질을 제대로 평한듯. 가장 정확히 본 안목은 천만감독이며 성공한 감독에 대해서 아무도 테클을 못거는 분위기라는거. 또 예술가는 성공하면 초심을 더 잃는것은 공식에 가깝다는 것 왜냐면 힘과 돈을 얻게 되면 타락하고 배고팟을 때의 예리함과 탁월함이 사라짐. 마지막은 프로듀서가 부인이라는것 이건 정말 끝판왕 타락의 절정. 가족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꽁머꼬 알머꼬 누이좋고 매부좋고
@ronniehan3900
2 жыл бұрын
오늘만큼은 촤광희 말이 맞음 최동훈감독 영화라 기대했으나 2편보고 싶은 맘이 안듬 내가 왜 월차내고 개봉날 봤을까 ... 짜증난다
@-HUNTER
10 ай бұрын
12:11 호불호 19:40 고매 하지 않아 23:22 이런 자리가 어떤 자린데요?
@흠칫-d5z
Жыл бұрын
내가 최광희 말에 공감이 되다니
@괜찮아괜찮아-k6j
Жыл бұрын
전우치 +주성치+ 미션임파서블+ 어벤져스+ 의천도룡기 +맨인블랙 난 재밌음
@벌교꼬막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괜찮던데 스토리가 튀는것도 아니고 확신했음 이런류의 영화는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도 해야된다라는것을 류준열이 예고편때는 살짝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너무 잘 소화한것 같고 김우빈도 능청스러운연기와 진지한거 둘다 소화를 아주 잘하고 김태리는 말해머해 다소 좀 영화 타임이 길었던게 좀 아쉬움.2시간정도로 끊었으면 좋았을걸. 수작은 아니지만 돈 아까운 수준은 아님
@yjoh5410
Жыл бұрын
외계인 2부 언제 개봉하나요. 1부 끝날때 쫄깃하게 끝나서 2부가 진짜겠더라구요. 차라리 2부를 먼저 개봉하고 1부가 스핀오프 처럼 나왔어도 괜찮았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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