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어느 날, 저와 함께 역삼동 작업실에서 녹음했던 가이드 음원입니다. 얼핏 들으면 영어 같은데 전혀 문법에 맞지 않는(!) 그런 가사를 급조하여 멜로디 가이드 녹음을 하곤 했습니다. 영탁 '사랑한다' 데뷔 당시에 저를 비롯한 여러 작곡가들이 만든 멜로디에 가사를 만들어 음정 박자 맞춰 부르는 능력은 가히 국내 최고 수준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런 가이드 혹은 DEMO 녹음을 통한 수많은 노력과 경험이 지금의 국내 원 탑 '영탁' 을 있게 한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가수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업로드하는 음원입니다. 해당 영상의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외장하드에서 영탁의 가이드 음원을 찾았습니다! (1/2)
Пікірле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