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련산은 장용산으로 불리다가 1955년 장련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 휴양림은 요즘 보기 드물게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인접 서대산 능선을 타고 흐르다 우뚝 솟은 장련산은 소나무와 참나무 숲사이로 왕관바위와 거북바위등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일행은 용암사로 올라가서 장령산을 거처 장련산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서면 계곡물에 몸을 담구어 등산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고 옥천시내로 가서 녹두삼계탕으로 남은 피로도 완전 소멸시키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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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그리고 왕관,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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