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이어지지만 수시로 배수를 하는 충주호라 오름 수위를 맞추기란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25일 충주호 명서 낚시터 사장님으로부터 오름 수위에 올랐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뱃터에 도착해 보니 붉은 황톳물이 가득해 비가 많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수있었습니다.
그렇데 배를 타고 들어간 노지 포인트에는 거의 사람 키 만한 풀들이 가득했고 그 풀들을 잘라내야만 포안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날 약 70cm의 오름수위가 있을것이라는 사장님 말을 듣고 물가에서 약 2m 가량 후진하여 좌대를 펴고 텐트를 올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Спорт 오름 수위 소식에 찾아간 충주호 명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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